#삼분야
14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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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빈&우치엔 <삼분야> 썸이라 하기에는.. (6-8회)

장빈빈&우치엔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삼분야> 8회에 나오는 이 장면이 좋아서 리뷰 들고 찾아왔습니다. 특히 이 남자의 별거 아닌 듯 별거인 눈빛이 좋네요. 이 눈빛,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왜 가슴을 부여잡고 있나요? 이런 것도 썸인가? 🤔 썸이라 하기에는 서로 좋아하는 티가 너무나는 이 두 사람 이야기 시작합니다~ 동창회에 가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꼭 하나씩 있는 법인 가요? 제일 늦게 와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끌고 직장에서 잘나가는 얘기를 떠벌리며 잘난 척하는 꼴 보기 싫은 사람 말이죠. 늦어서 미안 그리고, 타고난 여우의 감각으로 먹잇감을 포착하고 재빨리 접근합니다. 너 꺼져, 내가 여기 앉겠어 🦊 여우 접근, 🚨경계 태세 질투 경보 발령 눈치 보기 태세 돌입 공격 태세 준비 완료! 부글부글, 이글이글, 눈 미사일 발사 🚀 거기에 “뚜껑 좀 열어줄래?” 약한 척 내숭 떨며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접근한다면, 이야말로 밥맛이죠, 밥맛! 🤬 병뚜껑 좀 열어줄래? 어이없음, 열어만 줘 봐라~~ 평생 트집감이다! 다행히 눈치가 8단인 이 남자, “내가 손을 다쳐서..” 옆 사람에게 바통을 건네며 슬기롭게 위기를 넘깁니다. 내가 손을 다쳐서 .. 네가 좀 열어줄래? 그러나 얄미운 여우에 대한 증오는 시간이 지나도 잘 가시질 않습니다. 그 재수, 이 깡통처럼 뻥 차서 날리고 싶다! 내가 세상에 싫어하는 게 정말 많지만...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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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로맨스?? 장빈빈&우치엔 <삼분야> (4회, 5회)

갑자기 끊어 오르지 않고 한번 데워지면 쉽게 식지 않고 따뜻함이 오래가는 뚝배기 같은 이 남자의 로맨스 은근한 맛이 질리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죠! 제가 뚝배기 로맨스라 이름 붙인 이 남자의 로맨스, 함께 살짝 보실래요? 🎬 장면 1 근무 중 잠깐 쉬는 시간, 생각나는 것이 있다 어제 그녀가 준 사탕 🍬 🍭 짠~~ 선물이야~~ 🎁 👱‍♀️ 이 선물로 말할 것 같으면, (방금 장 볼 때 슈퍼마켓에서 산 것이지) 내가 그 멀리서 오래전부터 널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이야 🎁 저 멀리서 널 생각하며 심사숙고하여 선택한 선물 💝 밑에 영수증 떨어졌어 그래도 선물이니까 넣어 둬 가슴 속 주머니에 잘 간직했다가 혼자 몰래 꺼내보며 좋아한다 😌😉😊 나만의 힐링 시간.. 그러나 혼자 몰래 좋아하다가 그녀가 오면 아닌 척 시치미를 뚝 뗀다 🎬 장면 2 의욕이 넘치는 그녀 “오늘 야근입니다!” 팀장인 그녀가 야근을 하자고 외치지만 직원 모두가 외면한다. 오늘 야근입니다!!! 그러나 모두의 반응은 .. 👤 퇴근합니다~~ 👥 저도! 저도! 다 간다 이거지 .. 직원 하나만 그녀의 열정에 부응하며 야근을 자청한다 👤 제가 남겠습니다. 그런데 자진해서 남는다는 사람 표정이 왜 저래? 다들 퇴근하는데 혼자 남아 야근을 자청한 직원에게 말 못 할 사연이 숨겨져 있다. “너는 오늘 남아 야근해.”라는 팀장 쉬옌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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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야 三分野> 장빈빈, 로맨스 가득한 눈으로 내 맘을 훔치다: 당황스런 재회 (1회-4회)

뜻하지 않은 재회, 그런데 이런 모습은 절대 아니야! 👱‍♀️ (끙끙, 이 끈이 이리 안 풀리나) 😓 🧑🏻‍🦱 내가 해 줄게 🧑🏻‍🦱 가만히 있어 구멍으로 보이는 이 남자의 얼굴에 왜 괜시리 셀레는 거냐고! 그런데 이 남자의 손길이 왜 이리 세심한가? 조심스런 손길에 애정이 잔뜩 묻어나지 않나요? 장빈빈과 우치엔의 로맨스 드라마 <삼분야> 위티비 코리아에 한글 자막으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고, 요즘 이 두 사람의 달달 로맨스가 장안의 화제인 것 같아 기다리지 못하고 영어 자막으로 보고 말았어요. 일단 4회까지 봤는데 줄거리와 중요 장면 정리한 후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전학 온 남자아이에게 한눈에 반해 쟤는 누구시마? 몰랐어? 쉬옌시라고 새로 전학 온 아이인데 공부도 엄청 잘 해 ㅋㅋㅋ 넌 내 거다! 졸졸졸 끈질기게 쫓아다니고, 내 영어 성적이 재난 수준이야, 네가 날 좀 구조해 주면 안 되겠니? 제발~~~~ 응? 방과 후 5:30부터 6:30까지 딱 한 시간이야 🧑🏻‍🦱 시간 되면 바로 간다 👱‍♀️ 고마워~~ 성적이 향상된 후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겸 선물까지 준비해 🎁 생일 파티에 초대했지만 내 생일 파티에 올 거야? 쌩하고 거절하는 그 안 가! 그리고 갑자기 훌쩍 전학을 가버렸다 아, 무너져버린 내 마음 .. 이때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고 😭 소녀의 마음을 갈...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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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빈&오천 <삼분야 三分野> 홍수 속 가뭄 속에 요건 좀 궁금하다! (줄거리, 한글 자막 트레일러, 예고편)

매일매일 쏟아지는 많은 드라마 속에 볼 건 많은데 볼 거 없는 기이한 현상을 요즘 겪고 있습니다. 기대 속에 시작하는 드라마는 많은데 끝까지 보는 드라마는 점점 줄어들고 있죠. 그래서 모든 게 좀 시큰둥한 요즘, 장빈빈과 오천, 이 커플이 궁금하네요. 내 마음속에 남신을 다시 만나다! 그러나 그 만남이 생각처럼 로맨틱하지는 않나 봅니다. 파산 위기에 처한 시안 지사를 구하라는 지령을 받고 출동하는 여주 샹위안, 대학 시절 좋아하던 남신 쉬옌시를 우연히 다시 만나지만, 아는 척할 수 없는, 피하고 싶은 상황에 처합니다. 모른 척 한 차를 타고 가며, 난처한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라는 와중에 친구로부터 쉬옌시가 어려운 처지라는 소식을 듣는데, 자신의 전화가 현재 블루투스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그녀가 차 안에서 친구의 전화를 받습니다. 샹위안과 쉬옌시, 두 주인공의 불편한 재회, 한글 자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장면 보며 이 드라마의 분위기 좀 잠시 맛볼까요?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려는 동화그룹 장녀 샹위안과 직장 내 불공평과 부당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내비게이션 엔지니어로서의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남자 쉬옌시가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고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인공위성 항로를 조정하는 내비게이션 연구의 꿈을 이룬다는 장빈빈과 오천 주연의 드라마 <삼분야>, 진강문학성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32부작 ...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