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역은 지하철 경춘선이 정차하는 역으로, 현재는 한옥 역사로 이전 - 원래 이름은 '신남역'이었으나, 2004년에 김유정역으로 개명 - 김유정역 폐역은 ITX-청춘 열차가 정차하지 않아 지하철 경춘선으로만 갈 수 있음 - 옛 역사 맞은편의 열차 객실은 무궁화호 내부와 유사하게 재현되어 있음 - 역무원 옷과 모자를 비치해 두어 의상 체험 가능 - 김유정역 폐역 건물에는 전시관이 있어 김유정의 소설과 철도 역사 자료를 볼 수 있음
- 김유정역에서 하차 후 김유정문학촌을 지나 도보로 약 19분 소요 - 약 1,300년 동안의 책과 인쇄 문화를 알리는 문화공간으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함 - 입장료는 성인 7천원, 알쓸신잡 시즌 1에 나온 곳으로 유명 - 박물관 내부에는 야외 테이블과 포토존 등이 있으며, 커피와 차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 - 1층은 주로 활판 인쇄의 역사를 다루고, 2층은 고서 전시관, 3층은 근·현대 문학 전시관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