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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국내 대표 힐링 여행지로 잘 알려짐
- 진부터미널에서 225번이나 226번 타고 ‘오대산입구’ 정류장 하차
- 버스 배차간격이 있어 시간표 꼭 미리 확인할 것!
-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 구간에 1,700여 그루의 전나무숲길이 펼쳐짐
- 걷는 동안 신선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설경도 볼 수 있음
- 안전을 위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화장실은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음
- 왕복 약 40분~1시간 정도 소요
- 근처의 오대산먹거리마을에서 식사하기 좋은 맛집들 곳곳에 있음

- 동서울터미널 혹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횡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후, 횡계터미널에서 440번 버스 타고 ‘대관령휴게소’ 하차
- 영업시간은 계절과 달에 따라 다르며, 겨울엔 16시에 매표 마감
- 입장권은 어른 9천 원, 소인 7천 원, 경로 6천 원
- 네이버 예약 시 건초 먹이주기 체험 비용(1천 원) 포함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
- 설경 배경으로 눈밭 혹은 벤치 옆 눈사람, 움막 등 포토스팟 곳곳에 있음
- 건초 먹이주기 체험 시 받은 토큰으로 건초 교환 가능

- 평창 실버벨교회는 SNS에서 이국적인 감성의 건물&핫한 겨울 여행지로 잘 알려짐
- 뚜벅이로 가려면 시외버스를 이용해 횡계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야 함
- 횡계터미널에서 420번 버스를 타거나 걸어가도 되지만, 버스는 하루에 5대 운행
- 주변에는 피자 맛집인 나폴리피자 대관령본점이 있음
- 나폴리피자에선 화덕피자를 판매하며, 다만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 평창 대관령 여행 시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

- 발왕산 케이블카까지 가는 방법은 KTX 진부역에서 셔틀버스나 택시 이용, 혹은 수도권에서 셔틀버스 이용
- 발왕산 케이블카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나며, 설산과 눈꽃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음
-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발왕산 케이블카는 매일 09:00~17:00까지 운행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음

- 발왕산 스카이워크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임.
- 발왕산 스카이워크까지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함
-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길이인 3.7 km에 달하며, 이동 중에도 눈 구경을 할 수 있음
- 스카이워크는 기상 악화 시 출입이 제한되며, 음식물 반입과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
- 날씨가 좋은 날엔 강릉 경포대 앞바다까지 보일 정도로 탁 트인 경치를 자랑함
- 눈 내린 직후에 방문한다면, 겨울왕국과도 같은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 남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