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식단
7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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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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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밥은 한그릇 간단음식 참치고추장조림에 비벼먹는 새싹비빔밥과 무화과샐러드

동네 과일가게에서 새싹 공구가 있어 구매를 했어요 채솟값이 비싸다 보니 새싹의 가격도 안 내려갔었는데 공구로 구매하니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무화과는 끝 물이라 색도 맛도 음.. 발사믹 샐러드드레싱 맛으로 먹었습니다. 참치 고추장 조림 재료 - 자투리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당근 약간 참치캔 2개(작은 캔) 마늘 물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야채들은 작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을 거예요 크기가 크면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밥을 비빌 때에도 야채가 겉돌아서 작게 준비합니다.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은 후 물을 넣고 익혀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굴소스도 넣어 졸여줍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준비합니다. 물이 거의 자박자박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완성 ~ 새싹은 물에 5분간 담가 둔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상 아침식단 메뉴는 새싹 비빔밥 무화과샐러드 참치고추장조림 함박스테이크 비빔장 입니다. 새싹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도 올리고요 참치고추장조림과 비빔장도 준비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델리 by 애슐리에서 구매한 거예요 새싹비빔밥과 참치고추장조림만 있어도 맛있는 아침밥이지만 무화과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까지 함께 했더니 든든한 아침밥이 되었어요 맛있는 아침도 먹었으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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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1일 수능도시락 연습하기 아침밥 아침밥상

추석이 지나고 나니 낮 기온도 조금은 선선해지고 밤에도 선풍기 없이 잠을 청할 수 있는 요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몽실이 엄마야~ 수능도시락 어떻게 준비해야 해?라고 그러고 보니 수능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 한고비 넘기니 수능 도시락 때문에 고민이라고 요즘 계속 샌드위치 사진만 올라오던데 밥은 안 먹냐고 한다. 밥!!!! 먹지 밥순이가 밥을 안 먹을 리 없잖아? 친구에게 수능 도시락 팁을 알려줬다. 첫번째 - 특식이 아닌 평소 좋아하고 잘 먹는 것으로 준비 (수능날은 긴장 1000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은 탈이 날 수 있다) 두번째 - 부드러운 음식으로 (그렇다고 죽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어 마지막 시험시간에는 배고플 수 있다) 세번째 - 고기에는 상추? 이날만은 피하는 게... (고기는 ok, 상추는 오후에 졸릴 수 있다. 상추를 먹는다고 다 졸리는 건 아니지만 수험생의 심적 부담감? 상추=졸음으로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패쑤) 넷째 - 따뜻한 물 (수능날 = 추위이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다섯째 - 미리 연습해 보기 아이와 상의 (평일에는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먹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으로 수능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먹어본다. 처음 사용하는 보온 도시락이라면 더더욱 필요 뜨거운 밥과 국을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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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듬뿍 넣은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 계란껍질 달걀껍질 버리는 방법과 스팸슬라이서

선선한 가을이 오지 않을 듯했는데 절기로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오늘입니다. 여름이 엄청 더웠으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요 여름과 겨울보다는 생기 넘치는 초록빛 만발한 봄이 좋고요 알록달록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도 좋은 몽실맘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남편과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샌드위치를 준비해 봅니다. 햄에그 샌드위치 양상추 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상추 삶은계란 토마토 햄 치즈 소스 (홀르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1. 계란부터 삶아볼게요 ~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을 삶았습니다.) 한 번에 7개까지 삶을 수 있는 계란찜기에요 몽실이네 집 효자템 중 하나입니다. 계란찜기를 이용하면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일을 해도 알아서 계란이 익어있어요 ^^ 계란 삶기를 하면서 콩국도 준비해 봅니다. 콩국 역시 가전제품의 힘을 빌려 쉽게 만들었어요 오연수 두유 제조기로 서리태콩국 콩두유를 준비했어요 2. 양상추 손질하기 및 재료 씻기 요즘 양상추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 상태도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야채를 듬뿍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도 한단에 만 원 하는 요즘) 상처 난 곳의 잎은 떼어내고요 양상추의 꼭지도 떼어냅니다. 양상추 크기가 작아 손으로 잡아당겼더니 쏙 빠졌어요 흐르는 물에 한 장 한정 떼어 씻은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적양배추(적채)는 얇게 채 썰어 흐르는 물...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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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먹던 핫도그를 집에서 우리 집이 샌드위치 핫도그 맛집

한동안 한 그릇 요리 한 그릇 음식에 빠져 아침밥상으로 한그릇 요리를 준비하다가 남편의 식단 관리로 든든하게 아침밥상을 차렸었어요 여름이 오면서 불 앞의 열기로 간단하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샌드위치에 푹 빠져 샌드위치 만들기에 신이 났었던 몽실맘입니다. 오늘 아침밥상은 더 간단하고 맛도 있으면서 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카페에서 먹어본 그 맛의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콘 핫도그 & 에그 핫도그 (콘 샌드위치 & 에그 샌드위치) 재료 핫도그 빵(식빵) 프랑크소시지 통조림 옥수수 청상추 케챂 오이피클 삶은 계란 소스 (마요네즈,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잼) 계란은 삶아서 준비하고요 프랑크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 준비합니다. 통조림 옥수수는 옥수수만 건져 놓고요 오이피를도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합니다. (오이피클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청상추도 씻은 후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해 주세요 핫도그빵은 전자렌지에 10초 정도 데운 후 따뜻하게 준비했습니다. 기본 재료는 준비가 끝났고요 핫도그 빵에 바를 소스와 케챂을 준비합니다. 요즘 저염식, 저당에 관심이 많은 몽실맘인데요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스테비아나 알룰로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저당케챂입니다. 케챂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당류 함량을 줄인 케챂이 오뚜기에서 나왔더라고요 기존의 케챂보다 칼로리는 물론 나트륨과 탄수화물 당류를 모두 낮춘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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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듬뿍 주말 아침밥은 불고기샌드위치 호밀빵샌드위치와 함께

오늘은 사랑하는 조카의 결혼식이 대전에서 진행되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울 큰아들과 이름이 같은 멋진 조카사위~ 이름이 같아서인지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먹고 뒷정리까지 빠르게 하기 위해 오늘도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몽실맘이에요 ^^ 불고기샌드위치 재료 식빵(호밀빵) 양념된소불고기 치즈(노란치즈 + 하얀치즈) 양파 적양배추(적채) 양상추 상추(청상추&로메인) 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꿀약간) 깻잎을 생략한 불고기샌드위치입니다. 양상추는 한 장 한 장 떼어 씻어준 후 탈수기를 이용해 최대한 물을 제거해 줍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재료인 양상추 손질방법 몽실이네 식재료 중 식탁에 자주 올라는 것 중 하나가 양상추인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씹는 즐거움도 있고... m.blog.naver.com 적양배추(적채) 도 채 썬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샌드위치 재료 중 양상추와 적채를 씻어서 사용하는 거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유통과정 중 이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꼭!!! 세척하여 재료로 사용하세요 ^^) 소불고기에는 야채를 넣지 않고 물기 없이 바짝 볶아줍니다. 양파는 채 썬 후(최대한 얇게) 물에 담가 매운 기를 제거합니다. 토마토는 씻은 후 썰어서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각각의 재료들이 다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차곡 차곡 탑 쌓기와 샌드위치용 유산지를 이용해 잘~~~ 말...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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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메뉴는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양상추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샌드위치만들기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밥상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임에도 부지런을 떨어보는 몽실맘이에요 남편의 주말 출근에 동행하려고 해요 그래서 준비한 샌드위치입니다. 아들들 아침밥으로도 챙겨놓고요 남편과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재료는 냉동실에 있던 해쉬브라운입니다. 해쉬브라운 샌드위치 재료 식빵 해쉬브라운 치즈 양상추 완숙토마토 적양배추 (적채) 핫소스 수제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후추약간) 기름(해쉬브라운 구울정도 야채 손질과 해쉬브라운을 익혀서 준비해 주세요 ✅️ 양상추 손질하기 - 꼭지 중앙 부분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해쉬브라운 굽기 -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해쉬브라운을 앞뒤로 구워주세요 (이미 익혀져 냉동된 제품이라 겉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약 2분간 익혀 주시면 됩니다) 해쉬브라운 샌드위치는 재료도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구운 해쉬브라운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에서 이웃님께서 계란후라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어떡해야 할까요?라고 물으시더라고요 다른 재료들을 준비할 동안 키친타올에 올려두시면 됩니다 ^^ ) 이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높게 탑 쌓기~ 한쪽 면에는 수제 소스를 바르고 다른 한쪽 면에는 남편의 소스 변경 주문으로 블루베리잼을 사용했어요 (500원 추가 할까봐요 ㅋㅋ) 소스 변경 없이 만드실...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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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메뉴 아침밥상 든든하게 먹는 깻잎향 가득한 소불고기 양상추 샌드위치 적양배추 적채효능 칼로리

요즘 계속 날이 덥다는 이유로 간단한 먹거리를 찾다보니 샌드위치 데이가 되었어요 이러다 샌드위치를 종류별로 다 만드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 ㅎㅎ 그제는 햄에그샌드위치 어제는 기본 햄치즈샌드위치 오늘은 소불고기샌드위치~ 그럼 오늘의 아침메뉴인 소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깻잎향 가득 소불고기샌드위치 재료 식빵 소불고기 양상추 적채 양파 토마토 깻잎 청상추(생략 가능) 치즈 소스 각 재료들을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몽실맘 글에 양상추 손질방법은 여러 번 올려서 오늘은 사진만 올릴게요 식빵은 구운 후 눅눅해지지 않게 세워놨어요 소불고기는 양념에 재운 후 바짝 볶은 후 물기 없이 준비했습니다. 적채(적양배추)는 채를 썬 후 물기를 제거했어요 - 적채 칼로리 100g당 29kcal -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 - 저지방,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 효능은 위/십이지장궤양 예방에 효과적이다. 깻잎은 생략 가능합니다. 소불고기깻잎쌈을 생각하며 넣어봤어요 재료 넣는 순서는 정해진것이 없으니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식품용 유산지에 예쁘게 싸주었어요 그동안 글래드 매직랩을 이용했는데 자르고 난 뒤 예쁘지 않더라고요 자르기 전~~ (남편이 튤립 무드등을 왜 자꾸 눕혀 놓냐고 얘길 하더라고요 ㅎㅎ ) 중앙을 싹둑~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색깔이 골고루 건강에도 좋은 컬러푸드가 가득입니다. 빨간색 토마토 초록색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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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메뉴로 햄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양상추 손질과 남편 회사 간식 보내기

날이 더우니 반찬 만들기에 살짝 귀차니즘이 생겼어요 입추 매직을 기대했지만 더워도 넘 덥고 말복 매직을 기대했지만 더위가 꺾이지 않네요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야 잘 먹은 걸까? 생각해 보니 골고루 먹을 수 있고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 것이 샌드위치더라고요 ^^ 든든하게 아침밥으로도 먹고 남편 회사에 간식으로 보내려고 넉넉하게 준비해 봅니다. 오늘 만들 샌드위치는 햄에그 샌드위치에요 재료 식빵, 치즈, 슬라이스 햄, 토마토, 양상추, 적채, 계란(후라이), 로메인 상추(청상추도 가능. 없으면 생략 가능),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꿀 약간(없으면 생략) 각각의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 양상추 손질 방법이에요 클럽샌드위치 재료 손질하는 방법 양상추 손질법 클럽샌드위치는 넣는 재료에 따라 식감도 달라지고 맛도 달라지는데요 마트에서 양상추를 세일하길래 사다 ... m.blog.naver.com 토마토도 씻은 후 슬라이스해주고 적채(적양배추)도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타드(씨겨자), 허니머스타드, 꿀 약간을 넣어 만들었어요 식빵은 구운 후 식혀서 준비했습니다. (남편 회사로 보낼 간식 이라 눅눅함이 덜하라고 구웠어요) 유산지를 깔고 구운 식빵을 올린 후 소스를 뿌려줍니다. 소스 위에 치즈도 올려봅니다. 치즈는 두 장을 사용했는데 한 장은 화이트 치즈를 준비했어요 슬라이스 햄을 생식용...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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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찬 만들기 아삭아삭 달콤 짭조름한 밑반찬들 청오이무침 무생채 숙주나물 밤호박조림

세상에 날씨가 해도 해도 너무해요 몽실맘은 추위는 많이 타지만 더위는 아무리 더워도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았는데 올해는 갱년기도 갱년기지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앞으로도 몇 날을 이 더위와 함께해야 한다는데 추위를 싫어하는지라 더위 보고 빨리 가라 할 수도 없고 몽실이와 에어컨만 붙들고 지내는 요즘입니다. 더워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간단하게 밑반찬을 만들어봅니다. 청오이 취청오이 가시오이 무침 청오이는 남편의 퇴근길 봉지 가득 들고 왔어요 아들들이 오이를 먹지 않기 때문에 남편과 둘이 한 달 동안은 계속 오이무침을 먹을듯합니다. 😅 다다기오이였으면 오이소박이를 담았으면 딱이었는데 (청오이로도 오이소박이는 담아요^^)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청오이를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닦은 후 감자 깎는 필러로 질긴 부분의 껍질은 벗겨주었습니다. 오이의 속도 제거했어요 청오이 3개에 소금 1 스푼과 설탕 1스푼을 넣어 살짝 절인 후 물에 헹구지 않고 물기만 제거한 후 쪽파,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액젓, 매실청, 식초, 통깨, 양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냈습니다. 여기에 도라지를 넣으면 도라지오이무침이 된답니다. 숙주나물 무침 몽실이네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숙주나물입니다. 숙주나물은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비텍신 등이 함유되어 있...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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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아삭한 양상추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 아침밥상 아침밥 아침메뉴 수험생건강식 양상추 손질방법과 양상추 효능

잔뜩 흐린 날로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비 소식이 없어 다행이다 싶다가도 더위가 기다리니 많이 덥지만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 아침은 부드럽고 아삭한 양상추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샌드위치를 좋아하고 자주 먹는 몽실이네다 보니 냉장고에 양상추가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어제 친정집 갈 때에도 양상추 샐러드를 준비했었어요.) 양상추가 가격도 착하기도 하고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효능까지 좋으니 안챙겨 먹을 수가 없네요~ 부드럽고 아삭한 양상추 효능과 부작용 양상추는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있으며,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식재료로 많이 활용됩니다. 뼈 건강에 좋음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 되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하는 데 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상추는 풍부한 수분 이외에도 탄수화물과 락투 세틴, 락투신 등과 같은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효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상추 효능 11가지 ◆ 뼈 건강에 좋음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되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K 성분도 칼슘이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억제하여 뼈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변비 개선 효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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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데이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 저녁밥 저녁밥상 차리기 수험생식단

오늘 입에서 날씨 무엇? 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아침 병원 진료 예약이 있어 이른 시간 집을 나설 때에는 그래도.. 아.. 이 정도면 뭐 여름 날씨가 다 이렇지 했지요 진료를 마치고 건물 밖을 나오는 순간 숨이 턱.. 막히네요. 엄마와 함께 진료라 용인 집까지 엄마 모셔다드리고 친정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샌드위치 사진은 그동안 아침밥상 사진으로 올렸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친정집으로 가는 길 마트킹에 들려 장을 봐왔어요 마트킹 용인시구성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26 시금치 멸치 아귀포 콩나물 버섯 등등 굴소스와 동치미냉면육수, 냉면장은 엄마께서 필요하시다고 구매했습니다. 닭은 내일 낮 친정집에서 누룽지백숙을 해 먹으려고 구매했어요(아들들이 초복 때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먹고 싶다고 했었..) 야채들과 멸치는 몽실맘이 집으로 가져와 반찬을 만들었어요. 반찬데이 밑반찬 만들기 ✅️ 멸치볶음 만들기 재료 - 멸치100g , 아몬드 슬라이스(견과류), 마늘 1, 기름 넉넉히, 간장 1, 흑설탕 1, 올리고당 3, 마요네즈 1, 맛술 1, 통깨 - 멸치는 한 봉지에서 1/2만 사용했어요 (남은 멸치는 냉장 보관합니다) - 멸치와 아몬드 슬라이스(견과류)를 마른 팬에 중불로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 멸치가 노릇하게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 볶아진 면치는 그릇에 담아 식혀줍니다. (멸치가 식을 동안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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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수험생 아침밥 아침메뉴 남편아침밥상 상차림

오늘은 날씨가 밉상을 떨어요 요란스럽게 비가 오는가 싶더니 해님이 얼굴을 내밀고 잠시 후 비가 또 내리고 습도가 높으니 끈적끈적 거려요 이런 날일수록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되세요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두 가지~ 같은 듯 다른 밥상이에요 둘째 아들의 컨디션이 바닥을 치네요 잦은 출장과 냉방병이 함께 온듯하더라고요 입맛도 없고.... ✅️ 수험생 아침밥 남편아침밥상 상차림 백미밥 ( 소고기 야채죽) 카레 알감자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어묵볶음 토마토 ◾️백미밥 (소고기야채죽) 카레와 먹을 거라 백미밥을 준비하고 둘째 아들의 아침은 소고기죽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핫탬!~~~ 이죠 두유제조기!!!!!! 그 두유제조기에 있는 일반죽 만들기 기능으로 죽을 만들었어요 재료 - 자투리 야채(카레용 야채를 손질 후 남은)와 소고기 다짐, 소금 1/2스푼, 참기름, 물 레시피북을 보고 참고해서 준비했어요 ◾️카레 만들기 - 백세카레 순한맛 (고형), 감자, 양파, 돼지고기, 당근, 호박 ◾️알감자조림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후 간장과 올리고당 흑설탕을 넣고 졸였습니다. ◾️무생채 채 썬 무를 절이지 않고 액젓과 마늘 고춧가루 생강가루, 쪽파, 양파 약간, 소금, 설탕을 넣어 버무렸어요 ◾️어묵볶음 - 어제 조리 매 끼니마다 새로운 반찬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전날 조리한 반찬으로 차릴 때도 있어요 가급적이면 하루 먹을 양만큼만 조리를...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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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단 간단하게 준비하는 수험생식단 아침밥 아침밥상 남편 아침밥 메뉴

어젯밤 천둥과 번개가 번쩍번쩍 우르르 쾅쾅 몽실이가 소리에 놀라서 진정을 못 하더라고요 소리에 민감하다 보니 더 힘든 밤을 보내고 있는 몽실이였어요. 몽실이와 밤을 꼴딱 새웠습니다. 변함없이 아침은 밝아오더라고요 비몽사몽으로 아침을 준비합니다. ✅️ 방학식단 수험생 아침 메뉴 서리태콩밥 콩두유 삼겹살 가지나물 어묵볶음 김치 토마토오이샐러드 ◾️서리태콩밥 - 서리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건강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 예방에도 좋아요 불린 콩과 함께 밥을 지었습니다. ◾️콩두유 - 두유제조기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오늘 아침국은 소고기미역국인데 남편은 갑상선암으로 미역 및 해초류는 안 먹고 있어요 남편 아침밥 사진이라 소고기미역국 대신 콩두유로 차렸습니다. ◾️삼겹살 - 아침부터 삼겹살? 하실 수 있는데 아침에 먹는 삼겹살도 은근 맛있어요 저녁이 아리라서 과식하지 않고 적당히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지나물 - 호불호가 강한 가지나물이지만 몽실이네 집은 가지 반찬을 좋아해요 가지는 전자렌지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어묵볶음 - 간단 5분 조리 반찬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재료 - 어묵 3장, 양파 1/2개, 대파 약간, 마늘 1스푼, 물 1 스푼, 기름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2스푼, 올리고당 1/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아이 반찬이라...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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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이 방학 식단으로 좋은 아침밥 아침밥상 식단 메뉴

방학을 맞이한 학교들이 많더라고요 방학이 되면 가장 고민인 것이 식단인데 먹고 돌아서면 또 밥... 돌아서면 또 밥 돌밥돌밥의 연속이에요 몽실이네는 방학을 졸업한 지 오래되었지만 아침과 저녁은 집밥을 먹다 보니 반찬 고민은 같을 수밖에 없어요 오늘도 돌아온 아침밥 아침식사~ 시작합니다. ^^ 둘째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북엇국이에요 냄새에 민감하다 보니... 북어 냄새가 별로라고 말하는 아들입니다. (둘째 아들은 북엇국 대신 서리태 콩물 - 두유 입니다) ✅️ 월요일 식단 서리태 콩밥 북엇국 제육볶음 두부조림 감자조림 무생채 토마토 ◾️서리태 콩밥은 전날 서리태를 불려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씻은 후 밀폐용기에 물과 함께 냉장 보관) ◾️북엇국은 북어 채와 무, 물 약간과 마늘을 넣고 끓인 후 (참기름은 첨에 넣지 않고 물을 추가할 때 넣었어요) 물을 추가 후 끓어오르면 계란 1개를 넣고 대파와 후추 약간을 넣어 끓였습니다. 아이들 방학 식단이라 다른 건 첨가하지 않고 끓였어요. ◾️감자조림 감자 2개, 양파 1/2개, 간장 3, 굴소스 1, 올리고당 3, 기름 2, 참기름 1(생략 가능), 통깨(생략 가능) ◾️제육볶음 제육볶음 글은 많기 때문에 오늘은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 맛집 기사식당 제육볶음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앞다리살 제육볶음 안녕하세요~ 몽실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자꾸 웅크리게 되는데요 그렇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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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간단국 들깨무국과 감자전으로 차린 아침밥 아침밥상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없어요 습도는 왜 이리 높은지 끈적 끈적한 날씨가 아침임에도 상쾌하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오늘은 불금이니까 화이팅해봅니다. 어제 들깨무국과 감자전을 미리 아침밥상 메뉴로 정해두고 아침을 준비하니 훨씬 수월합니다. ※ 간단 아침국 - 들깨무국 끓이기 1. 무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2. 채 썬 무를 팬에 담은 후 참기름 1스푼, 소금 1/2스푼,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 채 썬 무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타지 않아요) 3. 무가 익으면 색깔이 변해요 그러면 물 3컵 (약 600 ml)을 넣은 후 끓여줍니다. 4. 들깨가루 3스푼과 파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이에요. 고소하고 향긋한 들깨무국이 완성이에요 바쁜 아침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간단 국 레시피입니다. 아기들 국으로도 추천합니다~ 감자전은 몽실맘도 둘째아들도 좋아해요 요즘 하지감자가 가격이 착하더라고요 (몽실이네는 나눔 받았습니다. - 식비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어요 ^^) 오늘 아침메뉴는 - 병아리콩밥 - 들깨무국 - 깻잎순나물볶음 - 꽈리고추찜 - 감자전 - 김치 - 토마토 병아리콩은 미리 삶아 냉동 보관했던 걸로 밥 지을 때 함께 넣었어요. 그랬더니..... ㅎㅎ 병아리 모양은 온데간데없고 고소하게 밥과 잘 어우러져있네요 간단하게 차린 아침밥상이에요~ 내일은 주말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유부초밥을 준비할까 해요~ 어느 하루도 소중하지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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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인 아침 식단 얼큰 소고기뭇국을 끓여요 한그릇 뚝딱 아침밥상

아침 알람이 울리기 전 눈이 떠졌어요 엄마만 배고픈 걸 못 참는 게 아니고 몽실이도 배고픈 건 못 참더라고요 새벽부터 냉동실을 가리키며 고구마를 달라며 떼를 쓰네요 덕분에 알람이 울리기 전 기상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얼큰한 국이 먹고 싶더라고요 소고기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봅니다. 국거리 소고기는 어제저녁 집에 오는 길에 구매했습니다. 무도 썰어 준비하고 양파와 당근도 약간 준비했어요. 숙주도 씻어서 준비하고 대파도 넉넉히 준비했어요 1.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후 다진 마늘 1스푼 듬뿍과 참기름 2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2.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볶아주세요 3. 물을 넣고 끓여줄 거예요 4. 끓기 시작하면 무와 양파 당근을 넣은 후 국간장 2스푼을 넣고 간은 소금 간으로 맞추었습니다. (전에 올렸던 레시피에는 액젓으로 간을 맞췄더랬어요) 5. 대파와 숙주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오늘 아침도 이른 아침을 맞이했어요. ^^ 이 순간이 가장 기분이 좋아요 분주하게 지지고 볶고를 끝내고 가지런히 담긴 반찬들 보면 오늘도 맛있게 먹어줄 가족들 생각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배추김치는 남편 표에요 ㅎㅎ 회사 여사님께서 나눔 해 주셨던 식재료들 정리하느라 김치 담을 시간이 안된다 했더니 씻고 절이고 해주면 버무리는 건 도와주겠다고 하길래 흔쾌히 대답했더니 쓱쓱 비비더라고요 뜨끈뜨끈한 갓 지은...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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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파~ 몽실이네 집이 돈까스 맛집

어제 먹고 싶었던 게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중 돈까스와 양송이 수프 샐러드를 아침밥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침 밥상 식단은 전날 미리 정하기 때문에 뚝딱 뚝딱 준비를 해봅니다. ~~ 몽실이네 집 한쪽에 자리 잡고 있던 튀김기를 소환했습니다. 한동안 기름값도 오르기도 했었고 전기 요금도 약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사 먹던 돈까스를 손익 계산해 보니 집에서 튀기는 게 조금은 절약이겠더라고요 튀김기에 예열이 될 동안 양상추와 적채를 깨끗하게 씻은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이제 돈까스를 튀겨봅니다. 역시 튀김은~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잖아요 ㅋㅋ) 돈까스가 튀겨질 동안 둘찌 아들이 좋아하는 양송이 수프도 준비했어요 밥도 밥솥에서 취사가 완료되었고요 ^^ 몽실이네 아침식사시간이 언제인지 궁금해하셔서 한 장 올려봅니다. ^^ 찍먹파인 몽실이네 식구들이라 돈까스 소스는 따로 준비합니다. 양상추와 적채, 그리고 풀 님네서 구매 한 완숙토마토에 발사믹 글레이즈를 올려 준비했어요 주말도 아닌 평일 아침부터 거~ 하게 차려진 아침밥인듯해요 돈까스 튀김 냄새에 몽실이도 흥분해 진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짖으면 안 되기에 양상추 한쪽과 토마토를 줬어요 횡재 한 몽실이) 사진 찍는 동안 양송이 수프가 식고 있네요 사진 찍는 걸 마무리하고 어서 아침을 먹어야겠어요 ^^ 양송이 수프는 - 청정원 우리 쌀 양송이 크림수프입니다. 돈까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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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화요일입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날은 별로지만 오늘 하루도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해 봅니다. 오늘 아침 밥상은 매콤 얼큰입니다. 스팸과 감자를 넣고 매콤 김치 짜글이도 끓이고요 꽈리고추를 넣고 꽁치조림도 만들었어요 새벽시간이라 아직 눈은 반쯤 감겨있지만 맛있게 먹어 줄 가족들을 생각하며 조리를 시작합니다. ^^ 재료 - 꽁치통조림 1캔, 생강가루, 간장 1/3컵, 물 1/3컵, 설탕 2스푼, 맛술 1/3, 꽈리고추, 식용유 (레시피는 백종원 꽁치조림 레시피 중 청양 고추를 생략하고 만들었습니다.) 각 분량의 양념과 꽁치를 넣고 조려주면 완성이에요 바쁜 아침 시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색깔이 알록달록 예쁜 아침밥입니다. 가지나물은 전자렌지를 사용해 만들었어요. 이번 아귀포무침은 고추장이 조금 많게 들어갔어요 만들고 확인해 보니... 전에 구매했던 아귀포는 250g이었는데 이번 구매한 아귀포는 150g이었더라고요 ^^;; 양은 적은데 같은 분량의 양념을 만든 몽실맘입니다. 세상에... 장마철이라 시금치 값이 올랐더라고요 (당분간 시금치나물은 안 할듯싶어요) 스팸과 감자를 넣은 김치짜글이입니다. 올 추석은 조금 이른 편이던데 스팸... 리챔... 종류가 아직도 넘쳐나요 ^^;; 오늘 뭐 먹지? 도 완료~~ 매일매일 뭐 먹을지 고민이기도 하고 그 반찬이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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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아줌마네서 구매한 완숙토마토 토마토 보관방법과 토마토를 넣어 만든 소불고기샌드위치 아침밥상

완숙토마토 주문받습니다. 이번주 까지 판매하고 종료할 예정이니 미루지 마시고 미리 미리 주문 주세요 완숙토마토 주문받습니다. 이번주 까지 판매하고 종료할 예정이니 미루지 마시고 미리 미리 주문 주세요 ♡... m.blog.naver.com 몽실맘은 과일은 대부분 박스 단위로 구매를 해요 이렇게ㅣ 구매를 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고 쉽게 꺼내어 먹을 수도 있어 좋더라고요 풀 님네서 오랜만에 토마토를 구매했습니다. ^^ 기분 좋은 우체국 택배에요 (몽실이네 동네 우체국 택배는 대부분 오전 8시 전에 도착하더라고요) 짠~~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까꿍!!! 하며 인사를 합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몽실맘의 완숙토마토 보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보통 토마토는 실온 보관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몽실맘은 박스 구매로 냉장 보관을 합니다. 꼭지를 떼어 낸 후 한 번에 먹을 양만큼 소분하여 냉장 보관하고 있어요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 보관하면 더 좋겠지만 몽실맘은 물기를 제거한다고 했는데도 습기가 차 씻지 않고 꼭지만 제거 후 보관하고 있어요 봉지 봉지 담았습니다. (일회용 봉투는 몽실이 배변패드 처리할 때와 음쓰 담을 때 재활용합니다. ^^) 이렇게 정리한 완숙토마토를 냉장고 야채 칸에 넣어줍니다. 야채 칸에 사과가 보입니다. (햇 사과가 나올 때까지 모자랄... ^^;;) 빈칸에 토마토를 넣었어...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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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맛있는 밥도둑 알감자조림 맛있는 하지감자와 아침밥상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비 피해 없이 장마철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소 습하게 시작하는 하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시작해 보아요~ 오늘 아침밥상은 감자로 만든 알감자조림과 함께합니다.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더 맛있게 느껴져요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후 익혀주세요 (젓가락이 쏙~ 들어가면 감자가 다 익은 거예요) 몽실맘은 젓가락이 완전히 들어갈 때까지 익히지 않고 덜 익혀 조림을 해요 그래야 속까지 양념이 잘 배인답니다. 감자가 익을 동안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알감자 1kg 정도 물 500ml 간장 8스푼 설탕 4스푼 (흑설탕스로 하시면 색깔이 더 이뻐요) 올리고당(물엿& 알룰로스 4 + 1) 참기름 1스푼 깨 약간 (간장의 양은 감자의 양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 를 넣고 감자와 함께 끓여주세요 올리고당은 4스푼만 넣고 졸여주시고 나머지 1스푼은 불을 끄고 넣어주세요 양념이 자박자박할 때까지 중불로 졸여주세요 마지막에 올리고당 1스푼을 넣었더니 윤기가 더 좌르르르 흘러요 ~ 깨도 솔솔~~~ (없으면 패쓰하셔도 됩니다^^) 이제 아침밥상을 준비합니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백미밥 서리태콩국 소불고기 알감자조림 오이무침 리코타치즈샐러드 배추김치 입니다. 만들기 쉽고 맛도 있는 알감자조림 도전해 보세요~~~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