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294
2023.09.20참여 콘텐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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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도시락에 담은 남편 점심 도시락

안녕하세요~ 몽실맘입니다. ^^ 다시 돌아온 남편 점심 도시락이에요 남편 회사 식당이 외주 업체다 보니 계약 상 한달 10일은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은 매일매일이 아닌 10회 정도만 준비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점점 꾀만 느는 거 있죠 남편 도시락이 해서 따로 반찬을 준비하지는 않고요 식구들 식사 준비하는 걸로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도시락 반찬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부담이 되기도 하고 반찬 준비도 걱정이 되지만 집밥반찬으로 준비하면 부담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백미밥 어묵탕 열무김치 우엉조림 견과류멀치볶음 오이지무침 입니다. (미숫가루는 오후 간식이에요) 어묵탕은 간단하게 무 없이 멸치가루와 표고버섯가루를 넣고 (코인 육수 있으면 사용하세요 ^^)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우엉조림은 우엉을 길게 채 썰어 흑설탕을 넣고 졸였어요 흑설탕을 이용하면 우엉색깔이 조금 더 진하게 나와서 더 먹음직스럽게 돼요 오이지무침은 몽실맘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 올해는 오이값이 워낙 비싸서... 열무김치는 단으로 된 열무가 아닌 박스로 된 열무를 구입했더니 어린 열무라 더 부드러운 열무김치가 되었습니다. 백미밥 얼갈이된장국 깻순나물 계란말이 도라지무침 배추김치입니다. 얼갈이된장국은 얼갈이 한단을 사서 데친 후 냉동 보관 후 준비해두니 먹을 때 꺼내어 된장국을 끓이니 편하더라고요 백미밥 호박된장국 노각무침 어묵볶음 우엉조림 배추김치 입니다.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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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점심도시락 보온도시락에 담은 여름식단도시락

안녕하세요~ 몽실맘입니다. ^^ 전국이 태풍 6호 카눈으로 하루가 시끌시끌했습니다. 몽실이네 동네는 아직 잠잠 태풍이 오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바람도 안 불고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있어 귀뚜라미 소리까지 들려옵니다. 태풍이 무사히.. 조용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남편 점심도시락 올려볼게요 ^^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준비할 때에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에요 더군다나 갑상선암수술 후 식단 조절이 필요한 남편에게 맞추려니.. (수술 2년 차입니다.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초류는 지양) 짠 음식도 가급적이면 줄여야 하고요 가끔 몽실이네 집 레시피가 싱겁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남편에게 맞춘 식단이다 보니 싱겁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몽실맘이 사용하는 소금은 한주소금 입니다. ^^ 한주소금은 순도가 높아 천천히 녹기 때문에 일반 소금보다 더 적게 넣습니다. 밥과 순두부찌개 열무물김치 멸치아몬드볶음 오이지 가지나물 입니다. 열무물김치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텁텁함 없이 개운하게 먹을 수 있어요 ^^ 옥수수밥과 갈비탕 마늘쫑멸치볶음 케네디 소시지볶음 무생채 김치겉절이입니다. 케네디 소시지는 동네 한가득과일에서 구매했어요 한 팩에 10,000 원 - 10개가 들어있습니다. 출처 -한가득과일 쿠팡에서도 비슷한 케네디소시지를 판매하더라고요 케네디소시지는 칼집이 나있어서 뜨거운 물 샤워 후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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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도시락에 담은 점심 도시락

오늘은 남편의 새벽 조기 출근일입니다. 어제 일이 바빠서 점심도 제대로 못 먹었다는 말에 속상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담 주까지는 바쁠 거라는데 새벽 출근이라 아침도 부실한데 점심까지 부실하게 먹음 안될듯싶어 오랜만에 보온 도시락에 점심을 준비해 봅니다. 점심을 준비하지 않아도 회사 식당에서 먹긴 하는데 어제는 너무 바빠서 식당까지 갈 시간적 여유가 안되었데요 갑자기 준비한 도시락이다 보니 집에 있는 밑반찬으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와.. 배추값이 엄청나서 배추김치는 요즘 구경도 못하고요 열무김치를 도시락에 담았습니다. 오늘 도시락에는 밥만 새로 지어 담았고요 표고버섯 미역국은 수요일에 끓여서 냉동실에 넣었던 것을 한 개 꺼내 데웠어요 6칸 반찬통이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다 쓰나 했더니 이렇게 도시락은 준비하는 날이 있네요 ^^ 비싼 배추 금치 대신 열무김치와 콩나물무침이고요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무생채 나물이에요 고사리나물과 서리태 콩자반 그리고... BLT 샌드위치.. 요건 아침입니다 ^^ 갑자기 준비한 도시락이라 괜히 떨리고 설레더라고요 ㅎㅎ 다음에 도시락을 준비할 때는 6칸 반찬통이 아닌 락앤락 보온 도시락 세트 통에 담아볼게요 도시락 정보가 궁금해하셨는데요 반찬통은 보온이 안되는 찬통이고 칸칸 나눔이 안 되어 있어 불편함이 있어 사용을 안 했어요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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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콩나물국과 쏘야볶음으로 불금 아침 밥상을 차려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마구마구 들뜬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오늘 당분간.. 마지막? 이 될진 모르겠지만 남편 도시락을 마무리해 봅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식당이 운영이 된다고 해요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오래오래 변동 없이 운영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남편은 도시락을 더 좋아해요~) 남편 아침 밥상 & 수험생 식단 오늘 아침은 날씨도 그렇고 해서 김치콩나물국을 끓였어요 날은 덥지만 입에선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수험생이 좋아할 만한 쏘야볶음도 하고요~ 어묵도 볶고요 오늘 아침 밥상 메뉴는요~ 잡곡밥 (서리태콩, 귀리, 찰흑미) 김치콩나물국 어묵볶음 소세지야채볶음 근대나물로 차린 아침 밥상입니다 둘찌 아들의 아침 밥상입니다. 막내아들과 몽실맘의 아침 밥상입니다 오늘 친정 엄마 아부지께서 오셨는데 아침을 몇 번 차리는 거냐고 하시더라고요 내일은 남편의 조기 출근으로 새벽 4시 20분에 나가봅니다 ~ 낼 아침은 뚠뚠 클럽샌드위치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세상에.... 상추를 미리 샀어야 배송이 왔을 텐데 어찌어찌 바쁘다 보니.... 풀님네 쌈박스를 구입하면 며칠은 걱정이 없었을 텐데.. 낼 아침 클럽샌드위치는 아무래도 다욧하는 샌드위치가 아닐 듯싶어요 ㅋㅋㅋ 보온도시락에 담은 남편 점심 도시락입니다. 당분간 도시락 계획이 없어 맛있는 것으로 준비하려고 했는...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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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된장국과 나물들로 차린 아침 밥상, 보온도시락과 6칸 반찬통에 담은 남편 점심 도시락

주말이 코앞에 다가온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더위가 격하게 반겨주는 아침이에요 이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다가올 주말을 위해 화이팅하시는 목요일 되세요~~ 이렇게 더운데 남편 회사 에어컨이 고장이 났다네요 ㅠ.ㅠ 남편도 직원들도 이 더위에 일하기 넘 힘들듯해요 어제 퇴근해서 집에 온 남편은 녹초가 되었더라고요 ^^;; A/S를 신청했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고 했데요 ㅠ.ㅠ 더위에 지치지 말라고 어제 저녁엔 삼계탕을 끓였어요 오늘 아침밥입니다~ 남편 아침 밥상 & 수험생 식단 잡곡밥 (서리태콩, 귀리, 찰흑미) 팽이버섯두부된장국 근대된장무침 감자조림 열무김치입니다. 팽이버섯 1봉지와 두부 1/4모로 아침 밥상에 국과 남편 점심도시락 양만큼만 끓였어요 감자조림에 감자는 몽실맘 주먹보다 감자가 훨씬 크더라고요 ㅎㅎ 감자 1개만 졸였는데 작은 냄비로 한가득이에요~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양념닭꼬치에요 남편 아침 밥상과 도시락용 닭꼬치만 먼저 전자렌지용기에 3분 30초 데웠어요 근대나물도 데쳐서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 둘찌 아들의 아침 밥상입니다. 오늘 아침 밥상은 지지고 볶고 사진 찍고 하느라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맛있게 먹는 식구들 덕분에 아침 밥상 차린 보람이 있었어요 막내아들과 몽실맘의 식판식 아침 밥상입니다. 국에 건더기 듬뿍인 몽실맘 식판과 국물이 듬뿍인 막내아들 식판이 비교가 되네요 보온도시락에 담은 남편 ...

2022.07.07
2024.10.13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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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는 주말 아침밥 샌드위치 뚠뚠한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즐거웠던 황금연휴들이 다 지나고 맞이한 주말 아침입니다. 마트에서 주말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장을 봐왔었어요 토스트용 식빵과(매번 사던 빵이 다 소진) 양상추 생식용 샌드위치 햄 홀그레인 머스타드 후랑크소세지는 핫도그만 들려고 구매했습니다. (콘핫도그도 맛있고 에그핫도그도 맛있고 크래미핫도그도 맛있어요) 아침밥으로 샌드위치를? 핫도그를? 어느 것을 먹을까요!!!! 몽실아 오늘 아침으로 뭐가 좋을까? 해봅니다. 식빵이 많으니 샌드위치로 결정했어요 양상추 손질방법 (양상추 손질하기) 양상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한 장 한 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클럽 샌드위치만들기 (햄치즈에그샌드위치) 식빵에 수제소스를 바른 후 소스 : 홀그레인머스타드 + 마요네즈 + 허니머스타드 + 꿀을 넣어 만들었어요 꿀이 없는 경우 올리고당을 넣으셔도 됩니다. 샌드위치를 유산지로 포장했어요 유산지는 물과 기름에 잘 젖지 않아 식품이나 약품을 포장하는 데 쓰여요. 약국에서의 약포지도 유산지고요 특히 제과제빵에 많이 쓰여요 이제 햄치즈에그샌드위치는 눈 감고도 만들 수 있을듯해요 두근두근~~ 샌드위치 빵을 자를 때마다 두근거려요 ㅎㅎ 오~~~ 오늘도 색이 예쁜 샌드위치입니다. 치즈도 2장~ 계란후라이에 빨간 완숙토마토는 굵게 적채(적양배)와 양상추의 조합과 직접 만든 수제소스를 듬뿍 뿌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샌드...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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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듬뿍 넣은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 계란껍질 달걀껍질 버리는 방법과 스팸슬라이서

선선한 가을이 오지 않을 듯했는데 절기로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오늘입니다. 여름이 엄청 더웠으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요 여름과 겨울보다는 생기 넘치는 초록빛 만발한 봄이 좋고요 알록달록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도 좋은 몽실맘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남편과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샌드위치를 준비해 봅니다. 햄에그 샌드위치 양상추 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상추 삶은계란 토마토 햄 치즈 소스 (홀르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1. 계란부터 삶아볼게요 ~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을 삶았습니다.) 한 번에 7개까지 삶을 수 있는 계란찜기에요 몽실이네 집 효자템 중 하나입니다. 계란찜기를 이용하면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일을 해도 알아서 계란이 익어있어요 ^^ 계란 삶기를 하면서 콩국도 준비해 봅니다. 콩국 역시 가전제품의 힘을 빌려 쉽게 만들었어요 오연수 두유 제조기로 서리태콩국 콩두유를 준비했어요 2. 양상추 손질하기 및 재료 씻기 요즘 양상추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 상태도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야채를 듬뿍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도 한단에 만 원 하는 요즘) 상처 난 곳의 잎은 떼어내고요 양상추의 꼭지도 떼어냅니다. 양상추 크기가 작아 손으로 잡아당겼더니 쏙 빠졌어요 흐르는 물에 한 장 한정 떼어 씻은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적양배추(적채)는 얇게 채 썰어 흐르는 물...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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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듬뿍 주말 아침밥은 불고기샌드위치 호밀빵샌드위치와 함께

오늘은 사랑하는 조카의 결혼식이 대전에서 진행되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울 큰아들과 이름이 같은 멋진 조카사위~ 이름이 같아서인지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먹고 뒷정리까지 빠르게 하기 위해 오늘도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몽실맘이에요 ^^ 불고기샌드위치 재료 식빵(호밀빵) 양념된소불고기 치즈(노란치즈 + 하얀치즈) 양파 적양배추(적채) 양상추 상추(청상추&로메인) 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꿀약간) 깻잎을 생략한 불고기샌드위치입니다. 양상추는 한 장 한 장 떼어 씻어준 후 탈수기를 이용해 최대한 물을 제거해 줍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재료인 양상추 손질방법 몽실이네 식재료 중 식탁에 자주 올라는 것 중 하나가 양상추인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씹는 즐거움도 있고... m.blog.naver.com 적양배추(적채) 도 채 썬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샌드위치 재료 중 양상추와 적채를 씻어서 사용하는 거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유통과정 중 이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꼭!!! 세척하여 재료로 사용하세요 ^^) 소불고기에는 야채를 넣지 않고 물기 없이 바짝 볶아줍니다. 양파는 채 썬 후(최대한 얇게) 물에 담가 매운 기를 제거합니다. 토마토는 씻은 후 썰어서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각각의 재료들이 다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차곡 차곡 탑 쌓기와 샌드위치용 유산지를 이용해 잘~~~ 말...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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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메뉴는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양상추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샌드위치만들기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밥상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임에도 부지런을 떨어보는 몽실맘이에요 남편의 주말 출근에 동행하려고 해요 그래서 준비한 샌드위치입니다. 아들들 아침밥으로도 챙겨놓고요 남편과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재료는 냉동실에 있던 해쉬브라운입니다. 해쉬브라운 샌드위치 재료 식빵 해쉬브라운 치즈 양상추 완숙토마토 적양배추 (적채) 핫소스 수제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후추약간) 기름(해쉬브라운 구울정도 야채 손질과 해쉬브라운을 익혀서 준비해 주세요 ✅️ 양상추 손질하기 - 꼭지 중앙 부분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해쉬브라운 굽기 -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해쉬브라운을 앞뒤로 구워주세요 (이미 익혀져 냉동된 제품이라 겉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약 2분간 익혀 주시면 됩니다) 해쉬브라운 샌드위치는 재료도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구운 해쉬브라운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에서 이웃님께서 계란후라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어떡해야 할까요?라고 물으시더라고요 다른 재료들을 준비할 동안 키친타올에 올려두시면 됩니다 ^^ ) 이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높게 탑 쌓기~ 한쪽 면에는 수제 소스를 바르고 다른 한쪽 면에는 남편의 소스 변경 주문으로 블루베리잼을 사용했어요 (500원 추가 할까봐요 ㅋㅋ) 소스 변경 없이 만드실...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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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메뉴로 햄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양상추 손질과 남편 회사 간식 보내기

날이 더우니 반찬 만들기에 살짝 귀차니즘이 생겼어요 입추 매직을 기대했지만 더워도 넘 덥고 말복 매직을 기대했지만 더위가 꺾이지 않네요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야 잘 먹은 걸까? 생각해 보니 골고루 먹을 수 있고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 것이 샌드위치더라고요 ^^ 든든하게 아침밥으로도 먹고 남편 회사에 간식으로 보내려고 넉넉하게 준비해 봅니다. 오늘 만들 샌드위치는 햄에그 샌드위치에요 재료 식빵, 치즈, 슬라이스 햄, 토마토, 양상추, 적채, 계란(후라이), 로메인 상추(청상추도 가능. 없으면 생략 가능),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꿀 약간(없으면 생략) 각각의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 양상추 손질 방법이에요 클럽샌드위치 재료 손질하는 방법 양상추 손질법 클럽샌드위치는 넣는 재료에 따라 식감도 달라지고 맛도 달라지는데요 마트에서 양상추를 세일하길래 사다 ... m.blog.naver.com 토마토도 씻은 후 슬라이스해주고 적채(적양배추)도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타드(씨겨자), 허니머스타드, 꿀 약간을 넣어 만들었어요 식빵은 구운 후 식혀서 준비했습니다. (남편 회사로 보낼 간식 이라 눅눅함이 덜하라고 구웠어요) 유산지를 깔고 구운 식빵을 올린 후 소스를 뿌려줍니다. 소스 위에 치즈도 올려봅니다. 치즈는 두 장을 사용했는데 한 장은 화이트 치즈를 준비했어요 슬라이스 햄을 생식용...

2024.08.16
16시간 전참여 콘텐츠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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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밥은 한그릇 간단음식 참치고추장조림에 비벼먹는 새싹비빔밥과 무화과샐러드

동네 과일가게에서 새싹 공구가 있어 구매를 했어요 채솟값이 비싸다 보니 새싹의 가격도 안 내려갔었는데 공구로 구매하니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무화과는 끝 물이라 색도 맛도 음.. 발사믹 샐러드드레싱 맛으로 먹었습니다. 참치 고추장 조림 재료 - 자투리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당근 약간 참치캔 2개(작은 캔) 마늘 물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야채들은 작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을 거예요 크기가 크면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밥을 비빌 때에도 야채가 겉돌아서 작게 준비합니다.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은 후 물을 넣고 익혀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굴소스도 넣어 졸여줍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준비합니다. 물이 거의 자박자박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완성 ~ 새싹은 물에 5분간 담가 둔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상 아침식단 메뉴는 새싹 비빔밥 무화과샐러드 참치고추장조림 함박스테이크 비빔장 입니다. 새싹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도 올리고요 참치고추장조림과 비빔장도 준비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델리 by 애슐리에서 구매한 거예요 새싹비빔밥과 참치고추장조림만 있어도 맛있는 아침밥이지만 무화과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까지 함께 했더니 든든한 아침밥이 되었어요 맛있는 아침도 먹었으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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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1일 수능도시락 연습하기 아침밥 아침밥상

추석이 지나고 나니 낮 기온도 조금은 선선해지고 밤에도 선풍기 없이 잠을 청할 수 있는 요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몽실이 엄마야~ 수능도시락 어떻게 준비해야 해?라고 그러고 보니 수능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 한고비 넘기니 수능 도시락 때문에 고민이라고 요즘 계속 샌드위치 사진만 올라오던데 밥은 안 먹냐고 한다. 밥!!!! 먹지 밥순이가 밥을 안 먹을 리 없잖아? 친구에게 수능 도시락 팁을 알려줬다. 첫번째 - 특식이 아닌 평소 좋아하고 잘 먹는 것으로 준비 (수능날은 긴장 1000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은 탈이 날 수 있다) 두번째 - 부드러운 음식으로 (그렇다고 죽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어 마지막 시험시간에는 배고플 수 있다) 세번째 - 고기에는 상추? 이날만은 피하는 게... (고기는 ok, 상추는 오후에 졸릴 수 있다. 상추를 먹는다고 다 졸리는 건 아니지만 수험생의 심적 부담감? 상추=졸음으로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패쑤) 넷째 - 따뜻한 물 (수능날 = 추위이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다섯째 - 미리 연습해 보기 아이와 상의 (평일에는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먹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으로 수능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먹어본다. 처음 사용하는 보온 도시락이라면 더더욱 필요 뜨거운 밥과 국을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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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듬뿍 넣은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 계란껍질 달걀껍질 버리는 방법과 스팸슬라이서

선선한 가을이 오지 않을 듯했는데 절기로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오늘입니다. 여름이 엄청 더웠으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요 여름과 겨울보다는 생기 넘치는 초록빛 만발한 봄이 좋고요 알록달록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도 좋은 몽실맘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남편과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샌드위치를 준비해 봅니다. 햄에그 샌드위치 양상추 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상추 삶은계란 토마토 햄 치즈 소스 (홀르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1. 계란부터 삶아볼게요 ~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을 삶았습니다.) 한 번에 7개까지 삶을 수 있는 계란찜기에요 몽실이네 집 효자템 중 하나입니다. 계란찜기를 이용하면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일을 해도 알아서 계란이 익어있어요 ^^ 계란 삶기를 하면서 콩국도 준비해 봅니다. 콩국 역시 가전제품의 힘을 빌려 쉽게 만들었어요 오연수 두유 제조기로 서리태콩국 콩두유를 준비했어요 2. 양상추 손질하기 및 재료 씻기 요즘 양상추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 상태도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야채를 듬뿍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도 한단에 만 원 하는 요즘) 상처 난 곳의 잎은 떼어내고요 양상추의 꼭지도 떼어냅니다. 양상추 크기가 작아 손으로 잡아당겼더니 쏙 빠졌어요 흐르는 물에 한 장 한정 떼어 씻은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적양배추(적채)는 얇게 채 썰어 흐르는 물...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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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먹던 핫도그를 집에서 우리 집이 샌드위치 핫도그 맛집

한동안 한 그릇 요리 한 그릇 음식에 빠져 아침밥상으로 한그릇 요리를 준비하다가 남편의 식단 관리로 든든하게 아침밥상을 차렸었어요 여름이 오면서 불 앞의 열기로 간단하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샌드위치에 푹 빠져 샌드위치 만들기에 신이 났었던 몽실맘입니다. 오늘 아침밥상은 더 간단하고 맛도 있으면서 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카페에서 먹어본 그 맛의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콘 핫도그 & 에그 핫도그 (콘 샌드위치 & 에그 샌드위치) 재료 핫도그 빵(식빵) 프랑크소시지 통조림 옥수수 청상추 케챂 오이피클 삶은 계란 소스 (마요네즈,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잼) 계란은 삶아서 준비하고요 프랑크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 준비합니다. 통조림 옥수수는 옥수수만 건져 놓고요 오이피를도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합니다. (오이피클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청상추도 씻은 후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해 주세요 핫도그빵은 전자렌지에 10초 정도 데운 후 따뜻하게 준비했습니다. 기본 재료는 준비가 끝났고요 핫도그 빵에 바를 소스와 케챂을 준비합니다. 요즘 저염식, 저당에 관심이 많은 몽실맘인데요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스테비아나 알룰로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저당케챂입니다. 케챂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당류 함량을 줄인 케챂이 오뚜기에서 나왔더라고요 기존의 케챂보다 칼로리는 물론 나트륨과 탄수화물 당류를 모두 낮춘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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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듬뿍 주말 아침밥은 불고기샌드위치 호밀빵샌드위치와 함께

오늘은 사랑하는 조카의 결혼식이 대전에서 진행되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울 큰아들과 이름이 같은 멋진 조카사위~ 이름이 같아서인지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먹고 뒷정리까지 빠르게 하기 위해 오늘도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몽실맘이에요 ^^ 불고기샌드위치 재료 식빵(호밀빵) 양념된소불고기 치즈(노란치즈 + 하얀치즈) 양파 적양배추(적채) 양상추 상추(청상추&로메인) 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꿀약간) 깻잎을 생략한 불고기샌드위치입니다. 양상추는 한 장 한 장 떼어 씻어준 후 탈수기를 이용해 최대한 물을 제거해 줍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재료인 양상추 손질방법 몽실이네 식재료 중 식탁에 자주 올라는 것 중 하나가 양상추인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씹는 즐거움도 있고... m.blog.naver.com 적양배추(적채) 도 채 썬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샌드위치 재료 중 양상추와 적채를 씻어서 사용하는 거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유통과정 중 이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꼭!!! 세척하여 재료로 사용하세요 ^^) 소불고기에는 야채를 넣지 않고 물기 없이 바짝 볶아줍니다. 양파는 채 썬 후(최대한 얇게) 물에 담가 매운 기를 제거합니다. 토마토는 씻은 후 썰어서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각각의 재료들이 다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차곡 차곡 탑 쌓기와 샌드위치용 유산지를 이용해 잘~~~ 말...

2024.08.31
2022.06.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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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아침 밥상은 간단 한 그릇 요리인 양송이버섯덮밥으로 양송이버섯 손질방법

즐거운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 어제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지는 비로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햇님이 방긋 얼굴을 내밀어 주네요 비 덕분에 더위도 잠시 주춤하는 금요일이에요 안전운행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는 날 되세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밥상을 준비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영양도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로 아침 밥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야채가게에 양송이버섯이 한 바구니에 3,000원 하길래 데려오고 가지도 2개 1,000원 하길래 데려왔어요 시금치 가격이 3,500원 하길래 허거덩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간단하게 먹는 아침 밥상 양송이버섯덮밥 재료 - 양송이버섯, 진간장 4, 굴 소스 2, 설탕 1/2, 전분가루 2, 물 2컵과 3스푼, 후추 톡톡톡, 참기름, 대파 마늘 2, 식용유 -어른 밥 수저 기준이며 성인 4인 아침 밥상 차림입니다. 양송이버섯을 손질부터 할 거예요 보통 양송이버섯은 그냥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양송이버섯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는 분도 있어요 몽실맘은 껍질을 벗겨 사용할 거예요 양송이버섯 껍질은 질기기 때문에 아기들 이유식이나 어르신들 밥상에 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양송이버섯은 흙을 뚫고 나오는 버섯이기 때문에 눈에 흙이 보이지 않더라고 흙이 안 묻어 있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유통과정에서 여러 손을...

2022.06.24
2021.08.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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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주해주셨던 얼갈이된장무침

몽실맘은 시골밥상 엄마밥상 음식을 무척 좋아해요 따끈한 밥이나, 누룽지를 푹푹 끓여 한젓가락 올려서 먹던...... 그런 추억들이 요즘 자주 생각이 나네요 오늘 준비한 요리레시피는 엄마가 자주해주셨던 시골밥상의 얼갈이된장무침입니다 ^^ 재료 : 얼갈이배추, 된장1, 고추가루1, 매실액1, 마늘 1/2 참기름1, 깨 - 어른 밥수저기준 1. 얼갈이 배추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준 후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주세요 2. 물기를 꼭 짜준 후 총총 썰어주세요 3. 양념을 준비할거에요 ^^ 된장1, 고추가루1, 마늘1/2, 깨1, 매실액1을 넣어 섞어주세요 매실액이 없을경우 설탕을 1/2넣으시면됩니다 (몽실맘의 얼갈이배추를 500g이에요 그래서 된장을 한스푼 듬뿍 넣었는데 얼갈이배추 양에 따라 된장 양을 조절해주세요) 4. 비벼비벼~ 얼갈이를 양념에 버무려 준 후 마지막 그릇에 담기 전 참기름을 넣어주시면됩니다 5. 요래요래 완성입니당~ 아침식단 식판에 담아봤어요 ^^ 짝꿍의 점심도시락에도 담았습니다~ 요즘 시금치가 금값이더라구요 마트갔다 넘 비싸서 뒤로 넘어갈뻔했지 뭐에요 비쌀 땐 다른 나물로 대체해서 먹는 몽실이네에요~ 만들기 쉽고 맛도 있는 얼갈이된장무침!!!! 추천합니다~ (꿀팁!!!! 요래요래 양념해놨다가 멸치육수에 넣고 끓이기만하면 구수한 얼갈이된장국이 됩니다요 ㅋㅋ) #얼갈이된장무침 #엄마밥상 #밑반찬 #도시락반찬 #식판식...

2021.08.12
2021.11.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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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리 한마리 몰고가세요~~~ 편의점 신상 농심 카구리

오늘 몽실맘은 잠깐 마트에서 살것도 있고 몽실이 동물병원에서 샴푸도 사야하고 2호 아들의 운동화 세탁도 찾아와야해서 외출을 했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 나간거라 걸어가며 점심뭐먹지?하다가 눈앞에 cu가 보이는거에요 볼일보고 집으로 오는 길 cu에 들렸습니다 ^^ 우동이 먹고 싶었는데 그동아 꾹 참았었거든요 우동이나 사가야지하고 기웃거리다가 내 눈에 들어온 카! 구! 리!!~~~~ 오잉 뭐지? 첨 보는데 신상인가? 이름에서부터 솔솔 향이 풍겨요 귀여운 너구리가 인도 터번을 쓰고 후루룩~ 하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겠더라구요 이건 딱!! 이야 생각이 들더라구요 카레에 빠지다 카레맛 컵라면!!!! 행사중 2+1 해서 3개를 업어왔어요 ㅎㅎㅎ 너~~~~~ 굴이가 넘 귀엽게 나온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림에서 봐도 연상되는게 카레+너구리 라는걸 짐작하게 해요 이리저리 돌려봅니다 내용물에 뭐가 들었는지 조리방법은 어떻게 하는건지 마구마구 궁금해졌어요 조리방법은 전자렌지조리방법과 끓는물 조리방법 두가지에요 뚜껑에 전자렌지 그림이 있는거 보니 전자렌지에 돌려봐야겠어요 z플립3로 촬영 칼로리가 눈에 들어오지만 안본척 패쓰~ ㅋㅋㅋ 맛을 느껴야하는데 칼로리에 걸리면 안되겠죠?~ 먹기 부담스럽겠죠 그쵸? 그렇다고 뭐 안먹을 몽실맘은 아니지만요 너구리라면이라 역시 트레이드마크인 건다시마도 들었네요 귀여운 너구리형어묵도 있고, 건미역과 계란맛볼이...

2021.11.06
2024.10.27참여 콘텐츠 3
17
주말 아침 내 맘대로 레시피 소시지 핫도그 소세지에그핫도그 만들기 간편한 아침밥 아침식단 나들이 도시락만들기

시간이 참 빨라요 달력을 보니 어느새 10월도 막바지고요 세월은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눈 깜박하니 벌써... 낮엔 아직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에 건강을 챙기게 되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주말인 오늘 남편은 시댁 모임이 있어 이른 아침 외출을 하고 광주에서 갑자기 올라온 둘째 아들과 아침을 먹어봅니다. (어제저녁 손에 모터 달고 음식 했더니 오늘 아침엔 늘어지네요 ㅎㅎ) 소세지핫도그 (에그 소세지핫도그)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 준비했어요 소세지는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계란은 안 넣어도 되고요 몽실맘처럼 스크램블로 만드셔도 되고 후라이로 하셔도 돼요 편하게 편하게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모양 신경 안 쓰셔도 되고요 (소스를 뿌리면 속 재료는 잘 안 보여요) 핫도그 빵은 냉동실에서 꺼낸 후 전자렌지에 30초 돌렸어요 30분 전 미리 꺼내 자연해동하셔도 됩니다. 핫도그 빵에 칼집을 내어줍니다. 핫도그 빵 속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상추 대신 양상추를 넣었더니 부드럽고 씹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오이도 슬라이스해서 넣었는데 생략하셔도 됩니다. 초록색이 없어 치커리를 넣을까 하다가 치커리는 샐러드에 양보했습니다. 스크램블도 넣고요 오늘 아침 핫도그 빵에는 소스는 생략했어요 대신 소세지를 넣은 후 케찹과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를 듬뿍 뿌렸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슬라이스치즈를 한 장 꺼내어...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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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명절 음식이 아닌 핫도그 크래미핫도그만들기 크래미핫도그샌드위치

추석 연휴 동안 주구장창 명절 음식으로 시작했지만 명절 음식으로 끝내기 싫어 아침밥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나물, 나물, 나물, 전, 전, 전, 코에서 입에서 기름 냄새가 솔솔 계속 풍겨요 이번 명절에는 조금만 해야지 했지만 매번 만들던 양이 있다 보니 양 조절 실패로 엄청난 전에 쌓여 연휴를 보냈어요 식구들도 명절 음식에 실증이 날만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크래미 핫도그 크래미 핫도그 샌드위치 재료 핫도그빵 상추 소시지 오이피클(또는 할라피뇨) 크래미 상추(꽃상추, 로메인 다 가능) 케찹 수제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후추) 1.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준비합니다. 2. 소시지가 식구들이 먹기에 짜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쳤습니다. (기름두룬 팬에 구워주셔도 맛있어요) 3. 크레미는 결 데로 찢어 준비했어요. 오이피를은 냉장고 남은 것이 있어 사용했는데 오이피클 대신 할라피뇨를 다져서 사용하셔도 돼요 4. 핫도그빵은 반으로 자른 후 수제소스를 발라줍니다. 수제소스 재료가 없을 때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주셔도 맛있어요 5. 수제소스 바를 빵 위에 상추를 올려주세요 6. 데친 소시지와 오이피클을 올려주세요 7. 결대로 찢은 크래미를 올려주고요 8.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완성해 주세요. 만들기는 4개를 만들었는데 만드는 동안 남편이 한 개를 먹어버렸어요 ㅎㅎ 토마토가 안 들어가는 핫도그다 보니 토마토 대신...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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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먹던 핫도그를 집에서 우리 집이 샌드위치 핫도그 맛집

한동안 한 그릇 요리 한 그릇 음식에 빠져 아침밥상으로 한그릇 요리를 준비하다가 남편의 식단 관리로 든든하게 아침밥상을 차렸었어요 여름이 오면서 불 앞의 열기로 간단하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샌드위치에 푹 빠져 샌드위치 만들기에 신이 났었던 몽실맘입니다. 오늘 아침밥상은 더 간단하고 맛도 있으면서 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카페에서 먹어본 그 맛의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콘 핫도그 & 에그 핫도그 (콘 샌드위치 & 에그 샌드위치) 재료 핫도그 빵(식빵) 프랑크소시지 통조림 옥수수 청상추 케챂 오이피클 삶은 계란 소스 (마요네즈,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잼) 계란은 삶아서 준비하고요 프랑크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 준비합니다. 통조림 옥수수는 옥수수만 건져 놓고요 오이피를도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합니다. (오이피클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청상추도 씻은 후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해 주세요 핫도그빵은 전자렌지에 10초 정도 데운 후 따뜻하게 준비했습니다. 기본 재료는 준비가 끝났고요 핫도그 빵에 바를 소스와 케챂을 준비합니다. 요즘 저염식, 저당에 관심이 많은 몽실맘인데요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스테비아나 알룰로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저당케챂입니다. 케챂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당류 함량을 줄인 케챂이 오뚜기에서 나왔더라고요 기존의 케챂보다 칼로리는 물론 나트륨과 탄수화물 당류를 모두 낮춘 ...

2024.09.05
2022.10.20참여 콘텐츠 2
24
묵은지 요리 묵은지로 만든 묵은지 야채 쌈밥 묵은지 김밥 만들기 2

주말이 가까워지는 목요일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풀린 날씨로 시작하는 아침이에요 아침저녁엔 춥고 한낮엔 더워지니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기본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 아들들이 묵은지 쌈밥이 맛있었는데 아빠는 맛을 못 봐서 한 번 더 먹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몽실이네 집 김치냉장고에는 묵은지가 아직 남아있어요 묵은지는 김장 담기 전시기에 먹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중간중간 겉절이도 김치도 담아 먹기 때문에 묵은지는 항상 김장 직전까지 남아있어요 친정 엄마께서는 왜 아껴 먹냐고 하시는데 묵은 김장김치로 만든 요리는 묵은지로 해야 제맛이라 ㅎㅎ 올해는 조금 더 담자고 하시네요 배추값도 비싼데 ....... 아직 한 달이라는 여유가 있으니 김장은 더 고민해 보고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묵은지 쌈밥을 만들어 봅니다~ 묵은지 쌈밥 묵은지 야채김밥 만들기 어제와 다른 점은 오늘은 당근과 양파를 다져서 볶은 후 밥에 섞어서 준비했습니다 ^^ (매콤한 걸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어도 맛있어요) 재료 당근, 양파 약간 기름 들기름 묵은지 밥 통깨 참치캔 후추 톡톡톡 김치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밥이 지어질 동안 찬물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했습니다. 당근과 양파는 다져서 준비했어요 당근과 양파는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서 익혀주었습니다. 당근과 양파가 익으면 불을 끄고 밥을 넣어 비벼주세요 당근과 양파를 넣고 비벼준 밥에 참치캔의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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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요리 묵은지로 만든 묵은지 쌈밥 묵은지 김밥 만들기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입니다. ^^ 어제보다 더 쌀쌀하게 느껴졌던 아침이에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는 날 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남편은 오늘 새벽 조기 출근이라 식구들이 깰까 봐 조용조용 움직이더라고요 ^^;; 잠귀가 밝은 몽실맘은 그런 남편이 안쓰럽기도 하고 움직임을 보면 웃기기도 하고요 몽실이만 새벽시간 아빠의 새벽 조기 출근을 격하게 배웅했어요 오늘 아침 밥상은 묵은지를 이용해 차려봤어요 ^^ 묵은지 쌈밥 묵은지 김밥 만들기 재료 밥 묵은지 1/4포기 들기름 통깨 참치캔 후추 톡톡톡 묵은지는 밥이 지어질 동안 김치에 묻은 양념을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물에 담가놨어요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하고 밥에 통깨와 후추를 톡톡톡 한 후 함께 비벼서 준비했습니다. 묵은지는 물기를 꽉 짜준 후 들기름을 넣고 비벼주었습니다. (들기름이 없을 경우 참기름으로 하셔도 고소해요) 사용하고 남은 들기름은 꼭!!~~~ 냉장 보관해 주세요 들기름에는 공기나 수분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개봉 후 한 달 안에 섭취하는 게 좋지만 가정집에서는 들기름을 빨리 먹기 어렵다 보니 보관 기간에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몽실맘은 들기름 양이 조금 많이 남았다 싶으면 들기름과 참기름을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그러면 보관 기간도 2배는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기름 병에 호일...

2022.10.19
16시간 전참여 콘텐츠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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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밥은 한그릇 간단음식 참치고추장조림에 비벼먹는 새싹비빔밥과 무화과샐러드

동네 과일가게에서 새싹 공구가 있어 구매를 했어요 채솟값이 비싸다 보니 새싹의 가격도 안 내려갔었는데 공구로 구매하니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무화과는 끝 물이라 색도 맛도 음.. 발사믹 샐러드드레싱 맛으로 먹었습니다. 참치 고추장 조림 재료 - 자투리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당근 약간 참치캔 2개(작은 캔) 마늘 물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야채들은 작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을 거예요 크기가 크면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밥을 비빌 때에도 야채가 겉돌아서 작게 준비합니다.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은 후 물을 넣고 익혀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굴소스도 넣어 졸여줍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준비합니다. 물이 거의 자박자박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완성 ~ 새싹은 물에 5분간 담가 둔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상 아침식단 메뉴는 새싹 비빔밥 무화과샐러드 참치고추장조림 함박스테이크 비빔장 입니다. 새싹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도 올리고요 참치고추장조림과 비빔장도 준비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델리 by 애슐리에서 구매한 거예요 새싹비빔밥과 참치고추장조림만 있어도 맛있는 아침밥이지만 무화과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까지 함께 했더니 든든한 아침밥이 되었어요 맛있는 아침도 먹었으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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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내 맘대로 레시피 소시지 핫도그 소세지에그핫도그 만들기 간편한 아침밥 아침식단 나들이 도시락만들기

시간이 참 빨라요 달력을 보니 어느새 10월도 막바지고요 세월은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눈 깜박하니 벌써... 낮엔 아직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에 건강을 챙기게 되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주말인 오늘 남편은 시댁 모임이 있어 이른 아침 외출을 하고 광주에서 갑자기 올라온 둘째 아들과 아침을 먹어봅니다. (어제저녁 손에 모터 달고 음식 했더니 오늘 아침엔 늘어지네요 ㅎㅎ) 소세지핫도그 (에그 소세지핫도그)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 준비했어요 소세지는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계란은 안 넣어도 되고요 몽실맘처럼 스크램블로 만드셔도 되고 후라이로 하셔도 돼요 편하게 편하게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모양 신경 안 쓰셔도 되고요 (소스를 뿌리면 속 재료는 잘 안 보여요) 핫도그 빵은 냉동실에서 꺼낸 후 전자렌지에 30초 돌렸어요 30분 전 미리 꺼내 자연해동하셔도 됩니다. 핫도그 빵에 칼집을 내어줍니다. 핫도그 빵 속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상추 대신 양상추를 넣었더니 부드럽고 씹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오이도 슬라이스해서 넣었는데 생략하셔도 됩니다. 초록색이 없어 치커리를 넣을까 하다가 치커리는 샐러드에 양보했습니다. 스크램블도 넣고요 오늘 아침 핫도그 빵에는 소스는 생략했어요 대신 소세지를 넣은 후 케찹과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를 듬뿍 뿌렸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슬라이스치즈를 한 장 꺼내어...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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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는 주말 아침밥 샌드위치 뚠뚠한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즐거웠던 황금연휴들이 다 지나고 맞이한 주말 아침입니다. 마트에서 주말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장을 봐왔었어요 토스트용 식빵과(매번 사던 빵이 다 소진) 양상추 생식용 샌드위치 햄 홀그레인 머스타드 후랑크소세지는 핫도그만 들려고 구매했습니다. (콘핫도그도 맛있고 에그핫도그도 맛있고 크래미핫도그도 맛있어요) 아침밥으로 샌드위치를? 핫도그를? 어느 것을 먹을까요!!!! 몽실아 오늘 아침으로 뭐가 좋을까? 해봅니다. 식빵이 많으니 샌드위치로 결정했어요 양상추 손질방법 (양상추 손질하기) 양상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한 장 한 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클럽 샌드위치만들기 (햄치즈에그샌드위치) 식빵에 수제소스를 바른 후 소스 : 홀그레인머스타드 + 마요네즈 + 허니머스타드 + 꿀을 넣어 만들었어요 꿀이 없는 경우 올리고당을 넣으셔도 됩니다. 샌드위치를 유산지로 포장했어요 유산지는 물과 기름에 잘 젖지 않아 식품이나 약품을 포장하는 데 쓰여요. 약국에서의 약포지도 유산지고요 특히 제과제빵에 많이 쓰여요 이제 햄치즈에그샌드위치는 눈 감고도 만들 수 있을듯해요 두근두근~~ 샌드위치 빵을 자를 때마다 두근거려요 ㅎㅎ 오~~~ 오늘도 색이 예쁜 샌드위치입니다. 치즈도 2장~ 계란후라이에 빨간 완숙토마토는 굵게 적채(적양배)와 양상추의 조합과 직접 만든 수제소스를 듬뿍 뿌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샌드...

2024.10.13
15
식태기 온 집밥 아침밥상 반찬 만들기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다 보니 반찬 만들기도 재미없고 잘 먹는 둘째 아들까지 부재라 더더욱 간단하게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야채샐러드와 불고기를 먹거나 야채샐러드와 빵을 먹는 날도 많아졌고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스프를 먹고 있어요 오늘은 큰맘? 먹고 마트에 장 보러 가봅니다. 시금치도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어 한단에 3,200원 하던데 둘째 아들이 없으니 패스!!!! 배추는 비싸도 넘 비싸 눈길도 안 가고 역시나 오늘 장 봐온 물품들은 똑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가 있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인위적인 맛이 강한 대추방울토마토와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칵테일방울토마토 컬러대추방울토마토, 샤인마토방울토마토 토망고토마토... 는 많은데 방울토마토는 찾기 힘들었는데 눈에 딱 들어왔어요 연근도 사고 지리멸치도 사고 소고기장조림거리도 사고요 샌드위치 만들 재료도 사 왔습니다. 빵집에 몽실맘이 사던 빵이 소진되어 마트에서 토스트식빵을 구매해 봤어요 이제 조리를 시작해 봅니다. ^^ 잔멸치는 아몬드와 함께 볶았습니다. 소고기장조림 돼지고기장조림보다는 소고기장조림을 식구들이 좋아하다 보니 소고기장조림을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메추리알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맛있는데 메추리알 장조림도 식구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편식쟁이들) 연근조림 연근은 샐러드를 만들려고 조금만 구매했는데 막내아들이 급... 연근조림하세요? 하길래 조림으로 변경되었...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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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은 간단하게 먹기 간단한 거 맞아?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하... 날씨 무엇?일까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이 더위가 지나가긴 하는 거야? 했는데 급 추워진 날씨 적응이 안 돼요 지난주 몽실맘은 알러지로 고생을 했어요 요래 먹었던 아침밥 중 문제의 애플망고 애플망고 알레르기 아시나요? 몽실맘은 망고는 내 돈 주고 구매한 적이 없어요 향도 맞지 않고 먹고 나면 입안이 화끈거려서 아주 소량만 먹었었거든요 애플망고도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추석선물로 받아서 식구들이 먹을 수 있게 준비했는데 애플망고 향이 은은하게 좋더라고요 한 조각 먹었는데 어 괜찮네? 두 조각 먹고... 세 조각 먹고 갑자기 몸이 쎄!!! 해지더니 몸에 기운이 쭉 빠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거 같고 처음 겪어보는 목 아픔? 편도선염 목감기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목 아픔이었습니다. (집에 알러지약이 있어서 바로 먹고요) 약 먹고 조금 쉬니까 괜찮은 듯싶더니 미열이 계속 37도에서 37.4도지 뭐예요 급 편두통에 위장장애까지 아침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병원 다녀오고는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애플망고 알레르기 무섭네요 ㅠ.ㅠ 망고 알레르기로 고생한 후 음식을 먹어도 그리 즐겁지도 않고 의욕상실에 밥? 이 뭐지? 했네요 (아침밥상 집밥 일기에 기록할게 없는^^;;) 몽실이네 아침메뉴입니다. 10월 1일 아침메뉴 삶은 계란에 야채 듬뿍 발사믹 드레싱과 먹었어요 (샐러드 + 공깃밥 + 참치김치볶음) 10...

2024.10.03
2023.05.24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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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한 그릇 요리 청경채볶음밥 스팸청경채볶음밥 스팸볶음밥 만들기 든든한 아침밥상

이른 아침 해 뜨는 시간이 점점 빨라져요 창밖으로 햇살이 얼굴을 간질간질하길래 시간을 봤더니 5시 20분이에요 10분만 더~ 자고 싶었지만 자칫하다간 저번처럼 늦잠을 자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 일어났어요 몽실이는 알람도 안 울렸는데 일어난다며 졸린 눈으로 아침 인사를 합니다. 순간... 앗.. 오늘 아침밥은 한 그릇 요리라 간단하기 때문에 조금 늑장을 부려도 되는데.. 싶었어요 청경채 볶음밥 & 스팸볶음밥 & 청경채 스팸 볶음밥 만들기 어제 마트에서 청경채가 1봉지에 1,000원인 거예요 급!!! 횡재한? 기분이 들었어요 오예~ 아침밥상은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겠는걸~ 했네요 2겹? 2단? 2줄? 여튼 한 봉지에 세어보니 청경채 11개가 들었어요 1인분 양만큼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당근과 양파 양이 많이 담겨서.. 그냥 아침밥상 상차림 4인분으로 갑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은 다음 볶아주세요 대파향이 솔솔 올라오면 다진 양파와 다진 당근 스팸을 넣고 볶아주세요 오늘도 스팸은 스팸슬라이서를 이용해 뚝딱~ 잘라주었습니다. 볶아진 스팸과 야채를 한쪽으로 몰아두고 계란을 불어 스크램블을 내어줍니다. 원팬요리!!!!~ 계란이 거의 익을 때쯤 밥과 함께 청경채 다진 것과 굴 소스 1스푼을 넣어 볶아주세요 (몽실맘은 따뜻한 밥으로 청경채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청경채와 함께 넣었는데요 찬밥으로 할 경우에는 재료들과 함께 밥을 볶은 후...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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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한 그릇 음식 만들기 청경채 계란 볶음밥 청경채 비타민 볶음밥의 든든한 아침 밥상

연휴를 보내고 맞이하는 화요일입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오늘 추위로 맞이해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샤브샤브를 해 먹고 남은 청경채와 비타민으로 초간단 아침 밥상을 차려봅니다. 청경채 계란 볶음밥은 여러 번 만들었기 때문에 따로 레시피 없이 볶으려고 했는데 비타민 야채를 함께 넣어 만드는 과정을 올려봅니다. 청경채만 넣을 때와 살짝 다른 방법으로 청경채 계란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 청경채 계란 볶음밥 청경채 비타민 계란 볶음밥 만들기 재료 청경채 1 비타민 1 계란 2개 굴 소스 1 간장 1 대파 맛술 1/2 후추 톡톡톡 참기름 -어른 밥 수저 기준이며 성인 4인 아침 밥상 상차림입니다. 비타민과 청경채입니다. 비타민~ 하면 보통 알약 영양제부터 떠오르는데요 비타민은 다채라고 불리기도 해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다채는 비타민 A의 성분인 카로틴이 시금치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비타민이라고도 부르고 있어요 쌈 채소나 샐러드, 즙으로 주로 먹고 볶음 요리에도 넣어 먹기도 해요 그리고 샤브샤브에도 많이 사용하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비타민의 손질 방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합니다. 청경채에요 아삭한 식감의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일종으로 쌈채 뿐만 아니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어요 특히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나 체중관리 등 미용에도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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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볶음밥으로 든든하게 먹는 아침 밥상 4월 29일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비와 함께 시작하는 금요일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도 송화가루도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 빗길 안전운행하시고 오늘 하루도 하시는 일 모두 모두 수월하게 풀리는 날 되세요 ~ 둘찌 아들이 근무 중 카톡이 옵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을 먹자고 하네요 콜!!!!!! 했더니 장문의 톡을 보내오더라고요 ㅎㅎ 회사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라는~~ 이제 입사한지 10일차되는 둘찌 아들입니다. 아들 덕분에 저녁 준비는 안 해도 되네요 ㅎㅎ 남편 아침 밥상 & 수험생 식단 오늘 아침은 뭐 먹지? ~ 오늘 아침 밥상은 청경채 볶음밥, 육개장, 열무김치, 대저토마토, 사과입니다 ^^ 오늘 식단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청경채를 이용했는데요 칼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C나 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효과적이에요 둘찌 아들의 아침 밥상에요 할머니표 육개장을 좋아하는데 이제 다 먹고 스탠딩 지퍼백에 담긴 거 1개 남았어요 막내아들과 몽실맘의 아침밥입니다 ^^ 아!!! 그릇 정보 물어보시는 잇님이 계셨어요 남편 아침 밥상의 밥공기와 국그릇은 자주에서 구입한 그릇입니다 ^^ 수저와 포크 세트는 쿠팡에서 구입한 트라몬티나 트레딕셔널 우드핸들 커트러리세트에요 ^^ 청경채볶음밥 만들기 초간단 한 그릇 요리 청경채 굴 소스 계란 볶음밥으로 바쁜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시작해요 3월...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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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한 그릇 요리 청경채 굴 소스 계란 볶음밥으로 바쁜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시작해요 3월 15일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파란 하늘이 아침 일찍 고개 내미는 화요일입니다 ^^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확실히 아침이 일찍 밝아오네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오늘 아침 새벽 배송이 안 왔어요 ㅠ.ㅠ 배송 지연으로 새벽 배송이 안된다고 ^^;; 멘붕멘붕입니다 급 영혼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에요 남편 도시락을 준비 안 해서 다행이다 생각한 것도 잠시 급 아침을 뭘 해야 하는 고민부터 하게 되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육개장 데우고 밥은 냉장고에 불린 잡곡도 넣지 않고 백미밥을 하고 있더라고요 (서리태, 병아리콩, 귀리는 물에 담가 냉장고에서 하룻밤 불려서 사용합니다) 계란말이하고 청경채 나물을 준비해야 하나? 생각 중... (당황하는 순간 시간이 벌써 10분이나 지체되어 뭘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더라고요) 그냥 둘을 한 번에~~~~ 하기로 했어요 청경채 굴 소스 계란 볶음밥 재료 참 간단하죠?~ 재료 : 계란 2개, 청경채, 파 조금, 당근 조금(생략 가능), 밤 1.5공기 (2인분), 굴 소스 1/2스푼, 식용유, 소금 약간 -어른 밥 수저 기준 파는 쫑쫑 썰어 준비하고 청경채는 한 장 한 장 떼어 깨끗이 씻어 파 크기로 썰어주고 당근은 다져주었어요 ^^ 계란은 소금 한 꼬집 넣어 스크램블 할 거예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열된 프라이팬에 ...

2022.03.15
2022.09.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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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아침 밥상 콩나물 무밥 만들기

비 소식과 함께하는 금요일입니다 ^^ 그래서인지 오늘 하루는 후덥지근 더워서 등줄기에 땀이 나더라고요 한 주를 마무리하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몽실맘은 오늘 정기검진으로 금식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남편이 아침도 못 먹는데 힘들게 음식 냄새 맡아가며 아침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안 먹는다고 식구들 아침을 굶길 순 없지요~ 그래서 초간단 아침밥을 준비합니다 ^^ 콩나물 무밥 재료 - 콩나물 1줌, 무채 1줌, 쌀 2컵 양념 - 대파 1, 간장 3, 설탕 1/2, 고춧가루 1, 참기름 1, 통깨, 다진 마늘 1/2 - 어른 밥 수저 기준이며 성인 아침 밥상 상차림입니다. 몽실맘은 매번 먹을 때마다 밥을 짓기 때문에 쌀을 불리지 않고 밥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물 양을 현미잡곡에 맞춰 준비합니다 ^^ 콩나물과 무채를 준비하기 전 밥솥에 쌀을 먼저 씻어 준비해 주세요 무는 채 썰어 준비할 건데요 가늘게 준비하고 않고 굵게 준비했습니다 콩나물도 한 줌 씻어서 넣었어요 백종원 레시피의 콩나물밥은 콩나물을 데쳐서 그 물로 밥을 짓는 건데요 바쁜 아침 시간은 그리할 수 없으니 밥솥에 밥을 지을 때 콩나물도 넣어서 준비합니다 취사가 될 동안 어묵국과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어묵국 - (멸치가루 1, 표고버섯가루 1, 소금 1/2스푼, 무 약간, 대파, 다진 마늘 1/3) 양념장 - 양념장은 며칠 전 올렸던 말린 표고버섯 무밥과 동일해요...

2022.09.16
2022.04.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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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아삭한 반찬 준비가 필요 없는 콩나물 비빔밥 황금 레시피 백종원 따라 하기

마트에서 4월 봄 맛나들이 세일 행사를 시작했는데 콩나물이 요일 행사로 1+1을 해요 요런 건~ 왠쥐!!! 사야 될 것만 같은 그런 득템 기분의 그런 식재료지요 1봉지로도 국 끓이고 콩나물무침하고 세 끼는 충분한데 두 봉지가 생겨서 뭘 해먹을까 생각하다가 비빔밥 생각이 났어요 원래 계획이라면 호박 볶고, 무생채에 콩나물 넣고 쓱쓱 비비는 콩나물비빔밥을 생각했는데 시간이 점점 늦어지다 보니 그냥 간편하게 먹자로 되더라구요 ㅎㅎ 고소하고 아삭한 콩나물 비빔밥 재료 - 콩나물 1봉지, 소금 약간 양념장 - 간장 9, 설탕 1, 매실청 1, 통깨 2, 간 마늘 1, 고춧가루 2, 대파, 참기름 2 -성인 4인 식단이며 기준은 어른 밥 수저 기준입니다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끓는 물에 데쳐줄 건데요 몽실맘은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안 나게 데치는 방법으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 방법 아니라면 냄비에 물과 소금 약간과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이는 방법도 있는데 몽실맘은 끓는 물에 넣고 데치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 ※ 콩나물 데친 물은 버리지 마시고 식힌 후 밥 지을 때 밥 물로 사용할 거예요 밥을 지을 건데요 몽실이네는 성인 4인분의 밥을 준비할 거라서 쿠쿠 전기압력밥솥의 계량컵 기준 쌀 3컵을 준비했고 물은 콩나물 데친 물을 식혀서 넣어주었어요 밥이 지어질 동안 양념장을 준비해 봅...

2022.04.14
2022.09.1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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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낱봉 팩 들고 다니기 쉬운 아침 대용 간편식

몽실맘이 자주 구매하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이에요 항상 쟁여 놓고 먹는 제품인데요 매번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오트밀을 구매했는데 편하기도 했고 외출 시 들고나가기도 간편해서 구매를 했는데 환경을 생각하다 보니 용기에 담긴 오트밀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이번에는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 봤어요 ^^ 용기에 담긴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은 눈금이 표시가 되어 있어 먹기 편했는데 낱개 봉지로 되어 있는 오트밀은 눈금 있는 쉐이커 통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눈금 있는 걸로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찬물에도 우유에도 두유에도 잘 어울리는 마시는 오트밀인데요 오늘 몽실맘은 우유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은 국내 라이센스 생산으로 더 맛있고 신선한 퀘이커라는 자부심이 대단한데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국내 개발로 수입된 제품이 아닌 갓 생산되어 출고된 신선한 제품입니다 엄격한 대한민국 품질위생법 기준에 맞춘 원료와 포장재를 사용하여 생산을 했데요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오트밀은 자르기 쉽게 이지컷으로 되어 있어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쉽게 잘리더라고요 ^^ (맥심커피의 이지컷처럼 자르기 편해요~) 용기에 담아봅니다. 미숫가루처럼 고운 입자가 아니고 입안에서 씹힐 정도의 알갱이가 있어요 낱봉 1봉지당 50g이고 윗부분을 뜯어 용기에 부어준 후 우유를 넣어 잘 흔들어 주었습니다 용기에 들어 있는 상태로 마셔도 되지만 입안에 걸...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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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아침 식사 대용 수험생 식사 대용으로 추천하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몽실파파는 1주일에 1번 조기 출근 (새벽 4시 20분)에 출근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기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밥이 매번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 이른 시간에 아침밥을 먹기에도 부담이 되고요 그렇다고 굶기에는 갑상선약과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라 아침을 거르기에도 빈속이 걱정이었어요 그러다 CU 10주 넌 기념 어메이징 파티 행사 상품 폴딩 박스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 수험생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걸 찾았지 뭐예요~ 남편의 조기 출근 때 챙겨주고 맛이 어떤지 먹을만 한지 궁금해 물어보니 남편이 든든하게 잘 먹었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의 아침으로는 양이 조금 많다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조금 적은 양으로 된 걸 찾아봤어요 같은 맛은 적은 양은 없어 다른 맛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내돈내산 - 구매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더라고요) 배송받은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을 개봉해 봅니다. 50g X 20개 들이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 & 그레인 왼쪽은 80g (330 kcal) 분리대두단백 25%, 귀리 19%, 7곡 분말 13%의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이고 오른쪽은 50g (222 kcal) 귀리 16%, 7곡 분말 15%(현미 3.6%, 맵쌀 3%, 찰현미 2.4%, 밀 2.4%, 보리 1.8%, 백태 1.2%, 서리태 0.6%) , 볶은현미분태 3% 오트 & 그레인입니다. 용기에 마시는 마시는 방법도 친절하게 적혀있어요 우유나 물을 넣어 ...

2022.07.02
2022.10.1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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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로 만든 참치김치볶음의 참치김치 덮밥 만들기

쌀쌀한 날로 시작하는 화요일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날이 추워지다 보니 김장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장하려면 아직 한 달은 더 있어야 하지만 김장 전 김치냉장고의 묵은지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식단은 묵은지를 이용해 김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당분간은 김치를 활용한 식단이 종종 올라올 거예요 ^^ 참치김치볶음밥 김치 참치볶음 김치 참치볶음 덮밥 만들기 재료 묵은지 1/4포기 김치 국물 4스푼 참치캔 대파 설탕 1 스푼 고추장 1 스푼 기름 3 스푼 통깨 참기름 1 스푼 묵은지는 다지기를 이용해 다져주었어요 다지기가 없다면 가위나 칼로 송송 썰어주시면 됩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를 넣어 대파 향을 내어주세요 대파가 익으면 묵은지를 넣어 볶아 줍니다. 어제 막내아들이 매콤한 게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김치 볶음에는 김치 국물도 4스푼 넣어주었습니다. 묵은지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설탕 1스푼과 고추장 1스푼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이게 뒤적거린 후 참치캔을 넣어 주세요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다 넣어주었어요 김치가 익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그릇에 담아볼게요 오늘 아침은 김치 참치볶음으로 덮밥을 준비했기 때문에 김치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김치 참치 볶음으로 덮밥뿐만 아니라 주먹밥을 만들어도 맛있는데요 수능 날짜가 다가오다 보니 예민해진 수험생에게 들고...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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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참치캔으로 참치 김치볶음 만들기 참치김치덮밥

목요일~ 벌써 주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목요일입니다 ^^ 9월도 반이나 지나갔네요 계획하셨던 일들은 잘 이루어지고 계시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몽실이네 아파트 단지는 금요일 재활용을 버리는 날이에요 그래서 추석 때 받은 선물을 어제오늘 정리를 했어요 포장되어 있는 상자도 넘 고급스럽고 재활용으로 나가긴 아쉽고 충전재들도 다 쓸만한데 재활용으로 버려져야 하니 아깝기도 했어요 환경오염으로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 참치 김치 볶음 참기 김치덮밥 만들기 재료 - 김치 1/4포기, 참치캔 1, 대파 1, 설탕 1, 고추장 1, 기름, 참기름 1, 통깨 -어른 밥 수저 기준이며, 성인 아침 밥상 상차림입니다. 재료가 엄청 간단하죠?~ 그러다 보니 재료 사진도 안 찍었더라고요 도마에 김치 국물을 묻히기 싫어서 다지기를 이용해 다져주었어요 덮밥에 올릴 김치볶음이라 다지기로 다지니 편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부터 볶아줍니다. 대파 향이 올라오면 다진 김치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몽실맘은 김치 국물도 반국자 넣었는데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김치가 익으면 설탕을 1스푼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볶았습니다. (아이들 식단에는 고추장 대신 간장 1스푼을 넣어주시면 돼요) 매콤하게 드실 경우 청양 고추를 넣으셔도 좋아요 고추장이 골고루 김치와 섞일 수 있도록 저어 준 후 참치캔을 넣어 줄 건데요 참치캔의 기름까지 다 넣어...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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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은 간단한 한 그릇 음식으로

잔뜩 흐린 날로 시작하더니 빗방울을 보이는 주말입니다. 촉촉한 단비로 가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고 좋은 날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둘찌 아들의 생일이에요 아들이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데 눈물이 찡~ 하네요 그러더니 할부지 할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자고 해요 ok~~~ 주말 아침 밥상 & 수험생 식단 주말 아침은 간단하게~ 참치김치덮밥으로 준비하고 아들은 미역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생일이니까~ 미역국을 준비했습니다. 대파 듬뿍~ 썰고요 김장김치는 다지기를 이용해 다져주었어요 파 기름을 낸 후 다진 김치를 넣어 볶아줍니다. 김치가 살짝 익으면 다진 마늘을 1/2 스푼과 설탕 1스푼을 넣어 주었어요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대파 기름에 볶은 김치에 넣어 주었습니다. 진간장 1스푼을 넣고 볶아주면 끝!!~~~ 참치김치덮밥만 먹을 수 없어 샐러드도 준비했어요 샐러드는 풀 님네 쌈박스에 있는 채소들을 이용했고 토마토도 넣어주었습니다 ^^ 쌈 채소는 쌈이 아닌 샐러드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계란 후라이도 4개 해서 각자 그릇에 올려주었습니다~ 샐러드를 준비하는 동안 계란 후라이가 살짝~ 튀겨지듯 ㅋㅋㅋ 노른자가 바삭바삭하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도 든든하게 한 끼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일정은 무지 바쁠 예정이에요 ㅎㅎ 원래는 쿠우쿠우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10명이 움직여야 하다...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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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고소함과 김치의 아삭함을 한번에 참치김치덮밥으로 맛있는 한그릇요리 만들기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주말이면 항상 등장하던 떡국이 아닌 김치를 이용한 한그릇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남편에게 요리를 한가지씩 전수중인데요 라면과 토스트는 이제 완벽 마스터 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차근차근 전수하면 노년에 남편밥 먹을 수 있겠죠?~ 그래서 준비한 남편도~ 자취생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한그릇요리로 참치김치덮밥 을 준비했습니다^^ 참치캔는 스팸 다음으로 선물 세트로 많이 들어오는데요 덮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요리의 재료가 됩니다~ 재료 : 김치1/4 포기, 참치캔1, 대파1, 계란3(선택 준비안하셔도 됨), 설탕 1찻스푼, 다진마늘1 찻스푼,식용유, 참기름, 통깨,간장1 -기준 어른 밥수저기준이면 찻스푼인건 따로 기록 1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몽실맘은 다지기로 쓱쓱 디져주었습니다) 2 대파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은 후 총총 썰어주세요 그럼 재료 손질은 끝입니다 ^^ 3 볶을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파기름을 내어줍니다 4 파기름을 낸 후 다진김치를 넣고 설탕1 찻스푼과 다진마늘1찻스푼을 넣고 볶아주세요 5 김치가 살짝 익으면 참치캔을 넣고 볶아주세요 (참치캔 기름도 같이 사용하여 볶았습니다) 6 아삭할 정도로 볶은 김치를 한쪽으로 몰아두고 진간장1스푼을 한쪽에서 끓여주세요 (1초정도 짧은 시간으로요 안그럼 간장이 탈 수도 있어요 어려우신분은 참치캔 넣고 휙 볶아진 후 그냥 넣어주셔도 됩니...

2022.02.20
2024.08.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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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명절 선물로 받은 스팸 요리 스팸슬라이서 활용해서 스팸에그샌드위치 만들기

처서 매직은 있는 건가요? 어젯밤 혹시나 저녁에는 시원할까 싶어 몽실이와 산책을 나갔는데 습도가 높아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이 더위가 언제까지 가려나요 (몽실맘은 더위를 덜 타지만 털 부자 몽실이가 엄청 힘들어해요) 처서가 지나면 곧 추석이 다가오지요 몽실이네 집은 추석 선물로 스팸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과일도 고기류도 들어오지만 스팸이 월등히 많이 들어오다 보니 자꾸 쌓여만 갑니다. 이번 추억에도 예외는 아닐듯해요 그래서 오늘은 스팸을 이용한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합니다. 매일이 샌드위치 글이지만 재료도 조금씩 다르고 소스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스팸에그샌드위치 재료 스팸 (스팸슬라이서) 식빵 계란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토마토 치즈(노랑치즈+ 하양치즈) 소스 핫소스 ✅️ 스팸 준비하기 다른 재료들 보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될 재료가 스팸입니다. 캔에 들어있는 스팸을 뚜껑을 연 후 10분간 방치합니다. 스팸뿐만 아니라 참치캔 등 캔에 들어있는 식품은 퓨란이라는 발암물질을 증발시키기 위해 뚜껑을 열어 방치해 주시는 것이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스팸슬라이서로 한 번에 자를 거라서 옆에 나란히 두고 방치 중입니다. ✅️ 양상추 손질하기 양상추는 한 장 한 장 떼어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해 주세요 요즘은 성능 좋은 탈수기도 많더라고요 (몽실맘이 사용하는 탈수기는 가격 착한 다이소표 야채 탈수기입니다.) 양상추와 적양배추(적채...

2024.08.25
2022.09.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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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밥상은 스팸 돈부리 덮밥 간단한 한 그릇 음식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길 바라며 수요일 아침을 활짝 열어봅니다. 주위의 알록달록 예쁜 꽃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어제도 남편의 퇴근길 손엔 가방이 한 개 들려져 있더라고요 바빠서 손질을 못할까 봐서 회사 여사님께서 손수 다듬어서 삶아서 주셨더라고요 국을 끓였는데 한 냄비 가득입니다 ㅎㅎ 오늘 아침으로 먹고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었는데 7끼니는 먹을 양이더라고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시래기 된장국 양이 많기 때문에 된장과 국간장 넣는 양은 조절하여야 합니다 ^^ 데쳐진 무청 (무청인듯싶어요 ^^ 열무 시래기는 아닌 듯..)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멸치가루와 표고버섯가루를 한 스푼 듬뿍 넣어주세요 몽실맘은 된장을 두 가지를 섞어 먹고 있어요 미소 장국처럼 맑게 끓일 때에는 왼쪽 된장만 사용하고요 시래기 된장국을 끓일 경우에는 진한 된장을 섞어 끓입니다. 2스푼 같은 1스푼씩 듬뿍 넣었습니다. 양파도 반개 넣고 고추도 썰어 넣었어요 (ㅎㅎ 고추도 회사 여사님께서 주신 거예요) 마른 새우도 한주먹 듬뿍 넣었습니다. 국간장 2스푼을 넣었고요 간은 소금 간하시면 되는데 몽실이네 집은 국간장 2스푼을 넣었더니 간이 맞았어요 스팸 돈부리 덮밥 재료 - 스팸 작은 거 1개, 양파 작은 거 1개, 계란 1개, 대파, 진간장 4, 올리고당 2, 맛술 2, 후추 톡톡톡, 물 4스푼 양파는 썰어 준비한 후 간장과 올리고당 맛술을 넣고 냄비에...

2022.09.28
2024.09.0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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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듬뿍 넣은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 계란껍질 달걀껍질 버리는 방법과 스팸슬라이서

선선한 가을이 오지 않을 듯했는데 절기로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오늘입니다. 여름이 엄청 더웠으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요 여름과 겨울보다는 생기 넘치는 초록빛 만발한 봄이 좋고요 알록달록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도 좋은 몽실맘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남편과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샌드위치를 준비해 봅니다. 햄에그 샌드위치 양상추 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상추 삶은계란 토마토 햄 치즈 소스 (홀르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1. 계란부터 삶아볼게요 ~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을 삶았습니다.) 한 번에 7개까지 삶을 수 있는 계란찜기에요 몽실이네 집 효자템 중 하나입니다. 계란찜기를 이용하면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일을 해도 알아서 계란이 익어있어요 ^^ 계란 삶기를 하면서 콩국도 준비해 봅니다. 콩국 역시 가전제품의 힘을 빌려 쉽게 만들었어요 오연수 두유 제조기로 서리태콩국 콩두유를 준비했어요 2. 양상추 손질하기 및 재료 씻기 요즘 양상추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 상태도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야채를 듬뿍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도 한단에 만 원 하는 요즘) 상처 난 곳의 잎은 떼어내고요 양상추의 꼭지도 떼어냅니다. 양상추 크기가 작아 손으로 잡아당겼더니 쏙 빠졌어요 흐르는 물에 한 장 한정 떼어 씻은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적양배추(적채)는 얇게 채 썰어 흐르는 물...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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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수험생 아침밥 아침메뉴 남편아침밥상 상차림

오늘은 날씨가 밉상을 떨어요 요란스럽게 비가 오는가 싶더니 해님이 얼굴을 내밀고 잠시 후 비가 또 내리고 습도가 높으니 끈적끈적 거려요 이런 날일수록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되세요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두 가지~ 같은 듯 다른 밥상이에요 둘째 아들의 컨디션이 바닥을 치네요 잦은 출장과 냉방병이 함께 온듯하더라고요 입맛도 없고.... ✅️ 수험생 아침밥 남편아침밥상 상차림 백미밥 ( 소고기 야채죽) 카레 알감자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어묵볶음 토마토 ◾️백미밥 (소고기야채죽) 카레와 먹을 거라 백미밥을 준비하고 둘째 아들의 아침은 소고기죽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핫탬!~~~ 이죠 두유제조기!!!!!! 그 두유제조기에 있는 일반죽 만들기 기능으로 죽을 만들었어요 재료 - 자투리 야채(카레용 야채를 손질 후 남은)와 소고기 다짐, 소금 1/2스푼, 참기름, 물 레시피북을 보고 참고해서 준비했어요 ◾️카레 만들기 - 백세카레 순한맛 (고형), 감자, 양파, 돼지고기, 당근, 호박 ◾️알감자조림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후 간장과 올리고당 흑설탕을 넣고 졸였습니다. ◾️무생채 채 썬 무를 절이지 않고 액젓과 마늘 고춧가루 생강가루, 쪽파, 양파 약간, 소금, 설탕을 넣어 버무렸어요 ◾️어묵볶음 - 어제 조리 매 끼니마다 새로운 반찬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전날 조리한 반찬으로 차릴 때도 있어요 가급적이면 하루 먹을 양만큼만 조리를...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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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홈 두유제조기 오연수 두유제조기 내돈내산 엄마께 선물하기

엄마 : 딸~~~~ 뭐해? 나 : 이제 저녁 하려고 하는데요~ 엄마 : 있잖아 홈쇼핑에서 지금 방송하는 거 그거 바바 나 : (엄마를 혹하게 하는 뭔가가 나오는구먼) 어디 홈쇼핑인데? 엄마 : 14번에서 나오는데? 나: (음.. 엄마와 울 집은 채널이 다른데 ^^;;) 엄마 사진 찍어서 보내 바바 엄마 : 아니 왜 못 찾고 그래? (그렇다 울 엄마는 곧 80줄에 들어서는 함미시다. 설명을 해 드렸지만 다른 체널 방송에서 나오는걸 아직도 헷갈려 하신다) 나 : 예... 잠깐만 기둘려바바요 . . . . (채널 돌리느라 바쁜 나와... 계속 얘기 중이신 울 오메) 나 : 야호~ 찾았습니다. 엄마 : 그거 쓸만한 거 같지? 나: 엄마 이거 전에 한경희 죽메이커 그거랑 비슷한 건데 겉모양만 다른 건데 엄마 : 그래? 그런데~~ 나 : (엄마는 이미 점찍은) .... 그래서 난.. 주문 버튼을 눌렀다. 여차저차 저차저차하여 배송된 오연수 두유제조기 엄마: 이거~~~ 오긴 왔는데 나 : 예!!!!! 가야지요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러 (엄마는 이미 죽메이커를 사용해 보셔서 그리 어렵지 않게 배우실 듯) 본체는 세척을 끝내놨고 설명서도 뭐... 대충 다 훑어봤고 나 : 어떤 걸 만들고 싶으셨을까? 엄마: 서리태 콩국부터 만들어 바 (검은콩이 갱년기 여성에게 좋디야) 나 : (음... 역시 날... 생각? 아니면 말고) 해보지요.. 잘 봐봐요 내가 오늘...

2024.07.08
2022.07.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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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아침 밥상은 간단 한 그릇 요리인 양송이버섯덮밥으로 양송이버섯 손질방법

즐거운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 어제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지는 비로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햇님이 방긋 얼굴을 내밀어 주네요 비 덕분에 더위도 잠시 주춤하는 금요일이에요 안전운행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는 날 되세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밥상을 준비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영양도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로 아침 밥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야채가게에 양송이버섯이 한 바구니에 3,000원 하길래 데려오고 가지도 2개 1,000원 하길래 데려왔어요 시금치 가격이 3,500원 하길래 허거덩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간단하게 먹는 아침 밥상 양송이버섯덮밥 재료 - 양송이버섯, 진간장 4, 굴 소스 2, 설탕 1/2, 전분가루 2, 물 2컵과 3스푼, 후추 톡톡톡, 참기름, 대파 마늘 2, 식용유 -어른 밥 수저 기준이며 성인 4인 아침 밥상 차림입니다. 양송이버섯을 손질부터 할 거예요 보통 양송이버섯은 그냥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양송이버섯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는 분도 있어요 몽실맘은 껍질을 벗겨 사용할 거예요 양송이버섯 껍질은 질기기 때문에 아기들 이유식이나 어르신들 밥상에 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양송이버섯은 흙을 뚫고 나오는 버섯이기 때문에 눈에 흙이 보이지 않더라고 흙이 안 묻어 있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유통과정에서 여러 손을...

2022.06.24
2023.04.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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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백종원 대패삼겹살덮밥 재료도 초간단 자취생 혼밥요리로 10분 완성 아침밥상차리기

안녕하세요~ 몽실맘입니다. 거리마다 하얀 꽃비가 날리는 화요일입니다. 오늘 밤 비 소식으로 아쉽게 올해의 벚꽃과는 인사를 하게 될듯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어제 제육볶음용 앞다리살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로 대패삼겹살을 사 왔어요 대패삼겹살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패삼겹살 덮밥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몇 해 전 집밥백선생 프로가 핫할 당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간단 조리법을 알게 되었어요 믿고 만드는 백종원 레시피~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건 더 간단합니다. 재료 대패삼겹살 대파 1대 간장 2+ 1/2 맛술 2 설탕 1 (맛간장이 있으면 활용하세요) 대파는 검지 손가락 길이만큼 잘라 준비했습니다. 대패삼겹살이 익으면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기름을 넣지 않았어요 대패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대파를 넣어주세요 백종원 레시피에는 맛간장을 사용했지만 몽실이네 집에는 맛간장이 없어서 맛간장 대신 간장과 맛술을 넣었습니다. 설탕 1스푼을 넣어주세요 간장 양은 대패삼겹살 양에 따라 가감하셔야 합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여기까지만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고요 몽실맘은 덮밥으로 준비했습니다. 남편의 아침밥상입니다. 대패삼겹살덮밥과 된장찌개 양상추샐러드 무생채 김치 겉절이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밥 위에 올려주었더니 식감도 모양도 맛도 기가 막혀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둘째 아들의 아침밥상입니다. 대패삼...

2023.04.04
16시간 전참여 콘텐츠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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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밥은 한그릇 간단음식 참치고추장조림에 비벼먹는 새싹비빔밥과 무화과샐러드

동네 과일가게에서 새싹 공구가 있어 구매를 했어요 채솟값이 비싸다 보니 새싹의 가격도 안 내려갔었는데 공구로 구매하니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무화과는 끝 물이라 색도 맛도 음.. 발사믹 샐러드드레싱 맛으로 먹었습니다. 참치 고추장 조림 재료 - 자투리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당근 약간 참치캔 2개(작은 캔) 마늘 물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야채들은 작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을 거예요 크기가 크면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밥을 비빌 때에도 야채가 겉돌아서 작게 준비합니다.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은 후 물을 넣고 익혀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굴소스도 넣어 졸여줍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준비합니다. 물이 거의 자박자박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완성 ~ 새싹은 물에 5분간 담가 둔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상 아침식단 메뉴는 새싹 비빔밥 무화과샐러드 참치고추장조림 함박스테이크 비빔장 입니다. 새싹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도 올리고요 참치고추장조림과 비빔장도 준비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델리 by 애슐리에서 구매한 거예요 새싹비빔밥과 참치고추장조림만 있어도 맛있는 아침밥이지만 무화과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까지 함께 했더니 든든한 아침밥이 되었어요 맛있는 아침도 먹었으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

16시간 전
15
식태기 온 집밥 아침밥상 반찬 만들기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다 보니 반찬 만들기도 재미없고 잘 먹는 둘째 아들까지 부재라 더더욱 간단하게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야채샐러드와 불고기를 먹거나 야채샐러드와 빵을 먹는 날도 많아졌고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스프를 먹고 있어요 오늘은 큰맘? 먹고 마트에 장 보러 가봅니다. 시금치도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어 한단에 3,200원 하던데 둘째 아들이 없으니 패스!!!! 배추는 비싸도 넘 비싸 눈길도 안 가고 역시나 오늘 장 봐온 물품들은 똑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가 있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인위적인 맛이 강한 대추방울토마토와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칵테일방울토마토 컬러대추방울토마토, 샤인마토방울토마토 토망고토마토... 는 많은데 방울토마토는 찾기 힘들었는데 눈에 딱 들어왔어요 연근도 사고 지리멸치도 사고 소고기장조림거리도 사고요 샌드위치 만들 재료도 사 왔습니다. 빵집에 몽실맘이 사던 빵이 소진되어 마트에서 토스트식빵을 구매해 봤어요 이제 조리를 시작해 봅니다. ^^ 잔멸치는 아몬드와 함께 볶았습니다. 소고기장조림 돼지고기장조림보다는 소고기장조림을 식구들이 좋아하다 보니 소고기장조림을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메추리알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맛있는데 메추리알 장조림도 식구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편식쟁이들) 연근조림 연근은 샐러드를 만들려고 조금만 구매했는데 막내아들이 급... 연근조림하세요? 하길래 조림으로 변경되었...

2024.10.12
7
휴일 아침은 간단하게 먹기 간단한 거 맞아?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하... 날씨 무엇?일까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이 더위가 지나가긴 하는 거야? 했는데 급 추워진 날씨 적응이 안 돼요 지난주 몽실맘은 알러지로 고생을 했어요 요래 먹었던 아침밥 중 문제의 애플망고 애플망고 알레르기 아시나요? 몽실맘은 망고는 내 돈 주고 구매한 적이 없어요 향도 맞지 않고 먹고 나면 입안이 화끈거려서 아주 소량만 먹었었거든요 애플망고도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추석선물로 받아서 식구들이 먹을 수 있게 준비했는데 애플망고 향이 은은하게 좋더라고요 한 조각 먹었는데 어 괜찮네? 두 조각 먹고... 세 조각 먹고 갑자기 몸이 쎄!!! 해지더니 몸에 기운이 쭉 빠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거 같고 처음 겪어보는 목 아픔? 편도선염 목감기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목 아픔이었습니다. (집에 알러지약이 있어서 바로 먹고요) 약 먹고 조금 쉬니까 괜찮은 듯싶더니 미열이 계속 37도에서 37.4도지 뭐예요 급 편두통에 위장장애까지 아침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병원 다녀오고는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애플망고 알레르기 무섭네요 ㅠ.ㅠ 망고 알레르기로 고생한 후 음식을 먹어도 그리 즐겁지도 않고 의욕상실에 밥? 이 뭐지? 했네요 (아침밥상 집밥 일기에 기록할게 없는^^;;) 몽실이네 아침메뉴입니다. 10월 1일 아침메뉴 삶은 계란에 야채 듬뿍 발사믹 드레싱과 먹었어요 (샐러드 + 공깃밥 + 참치김치볶음) 10...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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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슬라이서로 자른 스팸 자투리 야채로 만든 한그릇 스팸야채볶음밥 아침밥

어제저녁 저녁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남편은 퇴근시간이 늦어진다고 연락이 오고 둘째 아들은 광주로 출장을 갔다 올라오는 중이고 막내아들과 둘이 니캉내캉 둘이 먹어야겠다 했는데 둘째 아들이 bhc 골드킹 콤보를 주문했다면서 집 도착할 때쯤 치킨이 올 거라 한다 저녁 준비는 다 했지만 밥은 낼 아침에 먹으면 되니 잘 먹을게~ bhc야탑점 어제 저녁밥이 많이 남아 냉장 보관했던 걸 꺼내고 자투리 야채와 스팸 작은 것도 한 개 준비했다. 몽실이네 집 효자템 스팸슬라이서로 쉽게 빠르고 간편하게 스팸을 자르고 자투리야채는 닌자초퍼로 간단하게 다져준 후 스팸야채볶음밥 조리를 시작한다 기름 두른 팬에 대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대파도 자투리) 파와 마늘향이 올라오면 다진 야채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도 넣어 함께 볶아준다 볶음밥이라 계란은 풀지 않고 바로 넣었다 스팸슬라이서로 자른 스팸도 넣고 소금이 아닌 굴소스를 한 스푼 넣었다. 그릇에 담고 케챂으로 식구들에게 내 마음도 표현해 본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스팸야채볶음밥 서리태콩국물 (콩두유) 깍두기 샤인 머스켓 조미김 길게 느껴졌던 이번 한주였는데 금요일이 되었다. 한 주 동안 수고한 모두에게 토닥토닥~~~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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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1일 수능도시락 연습하기 아침밥 아침밥상

추석이 지나고 나니 낮 기온도 조금은 선선해지고 밤에도 선풍기 없이 잠을 청할 수 있는 요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몽실이 엄마야~ 수능도시락 어떻게 준비해야 해?라고 그러고 보니 수능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 한고비 넘기니 수능 도시락 때문에 고민이라고 요즘 계속 샌드위치 사진만 올라오던데 밥은 안 먹냐고 한다. 밥!!!! 먹지 밥순이가 밥을 안 먹을 리 없잖아? 친구에게 수능 도시락 팁을 알려줬다. 첫번째 - 특식이 아닌 평소 좋아하고 잘 먹는 것으로 준비 (수능날은 긴장 1000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은 탈이 날 수 있다) 두번째 - 부드러운 음식으로 (그렇다고 죽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어 마지막 시험시간에는 배고플 수 있다) 세번째 - 고기에는 상추? 이날만은 피하는 게... (고기는 ok, 상추는 오후에 졸릴 수 있다. 상추를 먹는다고 다 졸리는 건 아니지만 수험생의 심적 부담감? 상추=졸음으로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패쑤) 넷째 - 따뜻한 물 (수능날 = 추위이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다섯째 - 미리 연습해 보기 아이와 상의 (평일에는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먹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으로 수능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먹어본다. 처음 사용하는 보온 도시락이라면 더더욱 필요 뜨거운 밥과 국을 ...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