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면 추위가 찾아온다고 해서 토요일 김장을 했어요 김장을 끝낸 일요일 아침입니다. 피곤해서였을까요 아주 오랜만에 늦잠을 자본 거 같아요 울리는 배꼽시계에 나대지 말라고 달래고 달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김장을 준비하면서 먹고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했더니 주말 아침에는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에그마요 샌드위치 딸기잼오픈샌드위치를 업그레이드 크래미마요샌드위치 딸기잼샌드위치입니다. 에그마요 오픈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은 간단 아침메뉴 오픈샌드위치 만들기 딸기잼샌드위치와 에그샐러드 날씨가 잔뜩 흐림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날엔 아침 준비부터 축축 처지게 돼요 기분전환도 할 겸 달달하게 ... m.blog.naver.com 크래미에그마요 샌드위치 딸기잼 오픈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계란 마요네즈 홀그레인 꿀(또는 올리고당) 크래미 소금약간 후추 방울토마토 샐러드야채 에그 쿠커에 계란을 삶아줍니다. 저희 집 삶은 계란요리 때마다 등장하는 효자 템입니다. 양상추는 손질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샐러드야채도 씻은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기본 재료들 준비가 끝났어요 (사과는 아침밥상에 매일 올라오는 과일이에요) 크래미는 포장 비닐을 제거 후 결대로 찢은 수 계란과 함께 으깨주세요 크래미와 으깬 계란에 마요네즈와 홀그레인, 후추, 소금약간 꿀(또는 올리고당, 단...
날씨가 잔뜩 흐림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날엔 아침 준비부터 축축 처지게 돼요 기분전환도 할 겸 달달하게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재료 식빵 딸기잼 계란 방울토마토 샐러드야채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후추 발사믹드레싱 버터(생략 가능) 저는 딸기잼을 안 먹는데 남편이 노브랜드 장 보러 갔을 때 쇼핑카트에 담더라고요 오늘 만들 오픈샌드위치에는 딸기잼을 사용했는데요 잼은 집에 있는 잼이면 다 가능합니다. (막내아들과 전 블루베리잼을 사용했어요) 1. 계란부터 삶아주세요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재료들을 손질할 거예요 요거 요거 계란삶는 에그쿠커인데요 완전 효자 템입니다 저희 집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유용한 주방템 중 하나에요 에그 쿠커가 없는 집에서는 냄비에 약 10분간 삶아 주시면 됩니다. 2. 샐러드 야채도 함께 준비했어요 딸기잼샌드위치와 함께 먹을 에그 토핑 샐러드를 만들 거예요 샐러드 야채는 1끼 먹을 양만큼 씻지 않고 소분하여 냉장고에 보관 후 먹기 직전 씻어서 사용합니다. 샐러드 야채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샌드위치에 사용될 양상추와 방울토마토도 씻어주세요 샐러드 소분 및 냉장 보관이 궁금하시다면 일주일 샐러드야채 준비하기 샐러드야채 손질하기와 보관하기 요즘 간단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식단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그릇 음식으로도 준비를 하게 되... m.blog.naver.com 3. 계란이 다 삶아졌습니다. 껍...
11월도 벌써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어요 겨울과 함께 김장 소식이 집집마다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몽실이네도 다음 주 김장을 하려고 해요 김장 전 남은 묵은지를 정리해야 새로 담는 김장을 김치냉장고에 넣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묵은지를 이용해 아침밥상을 준비해 봅니다. ^^ 묵은지말이밥 참치묵은지말이 재료 묵은지 참치캔 밥 (찬밥) 들기름 참기름 마요네즈 후추 통깨 설탕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세요 ^^ 1. 김치는 1/4포기를 준비했습니다. 김치에 묻은 양념을 다 털어낸 후 씻어서 찬물에 담가 놓았어요 2. 밥에 양념을 합니다. 참치캔과 후추 참기름과 통깨 마요네즈를 넣고 밥을 비벼주세요 (마요네즈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짠김치가 아니면 밥에 소금간을 해주셔도 돼요 몽실이네 묵은지는 약간 짭짤하기 때문에 밥에 따로 간을하지 않았어요 3. 묵은지른 꽉 짜준 흔 밑간을 해주세요 묵은지의 밑간은 들기름과 설탕을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4. 밥과 묵은지가 준비되었으면 묵은지에 밥을 넣고 말아 줄 거예요 한 입 크기로 만들기에는 묵은지의 크기가 커서 묵은지말이밥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릇에 담아볼게요 ^^ 아침밥으로 준비하는 거라서 같이 먹을 어묵탕도 끓이고요 계란도 삶고 샐러드 야채도 준비했습니다. 계란은 계란 삶는 기계, 에그 쿠커를 이용해 삶았어요 샐러드 야채는 씻은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
동네 과일가게에서 새싹 공구가 있어 구매를 했어요 채솟값이 비싸다 보니 새싹의 가격도 안 내려갔었는데 공구로 구매하니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무화과는 끝 물이라 색도 맛도 음.. 발사믹 샐러드드레싱 맛으로 먹었습니다. 참치 고추장 조림 재료 - 자투리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당근 약간 참치캔 2개(작은 캔) 마늘 물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야채들은 작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을 거예요 크기가 크면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밥을 비빌 때에도 야채가 겉돌아서 작게 준비합니다.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은 후 물을 넣고 익혀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굴소스도 넣어 졸여줍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준비합니다. 물이 거의 자박자박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완성 ~ 새싹은 물에 5분간 담가 둔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상 아침식단 메뉴는 새싹 비빔밥 무화과샐러드 참치고추장조림 함박스테이크 비빔장 입니다. 새싹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도 올리고요 참치고추장조림과 비빔장도 준비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델리 by 애슐리에서 구매한 거예요 새싹비빔밥과 참치고추장조림만 있어도 맛있는 아침밥이지만 무화과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까지 함께 했더니 든든한 아침밥이 되었어요 맛있는 아침도 먹었으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다 보니 반찬 만들기도 재미없고 잘 먹는 둘째 아들까지 부재라 더더욱 간단하게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야채샐러드와 불고기를 먹거나 야채샐러드와 빵을 먹는 날도 많아졌고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스프를 먹고 있어요 오늘은 큰맘? 먹고 마트에 장 보러 가봅니다. 시금치도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어 한단에 3,200원 하던데 둘째 아들이 없으니 패스!!!! 배추는 비싸도 넘 비싸 눈길도 안 가고 역시나 오늘 장 봐온 물품들은 똑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가 있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인위적인 맛이 강한 대추방울토마토와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칵테일방울토마토 컬러대추방울토마토, 샤인마토방울토마토 토망고토마토... 는 많은데 방울토마토는 찾기 힘들었는데 눈에 딱 들어왔어요 연근도 사고 지리멸치도 사고 소고기장조림거리도 사고요 샌드위치 만들 재료도 사 왔습니다. 빵집에 몽실맘이 사던 빵이 소진되어 마트에서 토스트식빵을 구매해 봤어요 이제 조리를 시작해 봅니다. ^^ 잔멸치는 아몬드와 함께 볶았습니다. 소고기장조림 돼지고기장조림보다는 소고기장조림을 식구들이 좋아하다 보니 소고기장조림을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메추리알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맛있는데 메추리알 장조림도 식구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편식쟁이들) 연근조림 연근은 샐러드를 만들려고 조금만 구매했는데 막내아들이 급... 연근조림하세요? 하길래 조림으로 변경되었...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하... 날씨 무엇?일까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이 더위가 지나가긴 하는 거야? 했는데 급 추워진 날씨 적응이 안 돼요 지난주 몽실맘은 알러지로 고생을 했어요 요래 먹었던 아침밥 중 문제의 애플망고 애플망고 알레르기 아시나요? 몽실맘은 망고는 내 돈 주고 구매한 적이 없어요 향도 맞지 않고 먹고 나면 입안이 화끈거려서 아주 소량만 먹었었거든요 애플망고도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추석선물로 받아서 식구들이 먹을 수 있게 준비했는데 애플망고 향이 은은하게 좋더라고요 한 조각 먹었는데 어 괜찮네? 두 조각 먹고... 세 조각 먹고 갑자기 몸이 쎄!!! 해지더니 몸에 기운이 쭉 빠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거 같고 처음 겪어보는 목 아픔? 편도선염 목감기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목 아픔이었습니다. (집에 알러지약이 있어서 바로 먹고요) 약 먹고 조금 쉬니까 괜찮은 듯싶더니 미열이 계속 37도에서 37.4도지 뭐예요 급 편두통에 위장장애까지 아침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병원 다녀오고는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애플망고 알레르기 무섭네요 ㅠ.ㅠ 망고 알레르기로 고생한 후 음식을 먹어도 그리 즐겁지도 않고 의욕상실에 밥? 이 뭐지? 했네요 (아침밥상 집밥 일기에 기록할게 없는^^;;) 몽실이네 아침메뉴입니다. 10월 1일 아침메뉴 삶은 계란에 야채 듬뿍 발사믹 드레싱과 먹었어요 (샐러드 + 공깃밥 + 참치김치볶음) 10...
어제저녁 저녁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남편은 퇴근시간이 늦어진다고 연락이 오고 둘째 아들은 광주로 출장을 갔다 올라오는 중이고 막내아들과 둘이 니캉내캉 둘이 먹어야겠다 했는데 둘째 아들이 bhc 골드킹 콤보를 주문했다면서 집 도착할 때쯤 치킨이 올 거라 한다 저녁 준비는 다 했지만 밥은 낼 아침에 먹으면 되니 잘 먹을게~ bhc야탑점 어제 저녁밥이 많이 남아 냉장 보관했던 걸 꺼내고 자투리 야채와 스팸 작은 것도 한 개 준비했다. 몽실이네 집 효자템 스팸슬라이서로 쉽게 빠르고 간편하게 스팸을 자르고 자투리야채는 닌자초퍼로 간단하게 다져준 후 스팸야채볶음밥 조리를 시작한다 기름 두른 팬에 대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대파도 자투리) 파와 마늘향이 올라오면 다진 야채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도 넣어 함께 볶아준다 볶음밥이라 계란은 풀지 않고 바로 넣었다 스팸슬라이서로 자른 스팸도 넣고 소금이 아닌 굴소스를 한 스푼 넣었다. 그릇에 담고 케챂으로 식구들에게 내 마음도 표현해 본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스팸야채볶음밥 서리태콩국물 (콩두유) 깍두기 샤인 머스켓 조미김 길게 느껴졌던 이번 한주였는데 금요일이 되었다. 한 주 동안 수고한 모두에게 토닥토닥~~~
추석이 지나고 나니 낮 기온도 조금은 선선해지고 밤에도 선풍기 없이 잠을 청할 수 있는 요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몽실이 엄마야~ 수능도시락 어떻게 준비해야 해?라고 그러고 보니 수능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 한고비 넘기니 수능 도시락 때문에 고민이라고 요즘 계속 샌드위치 사진만 올라오던데 밥은 안 먹냐고 한다. 밥!!!! 먹지 밥순이가 밥을 안 먹을 리 없잖아? 친구에게 수능 도시락 팁을 알려줬다. 첫번째 - 특식이 아닌 평소 좋아하고 잘 먹는 것으로 준비 (수능날은 긴장 1000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은 탈이 날 수 있다) 두번째 - 부드러운 음식으로 (그렇다고 죽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어 마지막 시험시간에는 배고플 수 있다) 세번째 - 고기에는 상추? 이날만은 피하는 게... (고기는 ok, 상추는 오후에 졸릴 수 있다. 상추를 먹는다고 다 졸리는 건 아니지만 수험생의 심적 부담감? 상추=졸음으로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패쑤) 넷째 - 따뜻한 물 (수능날 = 추위이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다섯째 - 미리 연습해 보기 아이와 상의 (평일에는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먹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으로 수능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먹어본다. 처음 사용하는 보온 도시락이라면 더더욱 필요 뜨거운 밥과 국을 ...
추석 연휴 동안 주구장창 명절 음식으로 시작했지만 명절 음식으로 끝내기 싫어 아침밥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나물, 나물, 나물, 전, 전, 전, 코에서 입에서 기름 냄새가 솔솔 계속 풍겨요 이번 명절에는 조금만 해야지 했지만 매번 만들던 양이 있다 보니 양 조절 실패로 엄청난 전에 쌓여 연휴를 보냈어요 식구들도 명절 음식에 실증이 날만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크래미 핫도그 크래미 핫도그 샌드위치 재료 핫도그빵 상추 소시지 오이피클(또는 할라피뇨) 크래미 상추(꽃상추, 로메인 다 가능) 케찹 수제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후추) 1.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준비합니다. 2. 소시지가 식구들이 먹기에 짜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쳤습니다. (기름두룬 팬에 구워주셔도 맛있어요) 3. 크레미는 결 데로 찢어 준비했어요. 오이피를은 냉장고 남은 것이 있어 사용했는데 오이피클 대신 할라피뇨를 다져서 사용하셔도 돼요 4. 핫도그빵은 반으로 자른 후 수제소스를 발라줍니다. 수제소스 재료가 없을 때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주셔도 맛있어요 5. 수제소스 바를 빵 위에 상추를 올려주세요 6. 데친 소시지와 오이피클을 올려주세요 7. 결대로 찢은 크래미를 올려주고요 8.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완성해 주세요. 만들기는 4개를 만들었는데 만드는 동안 남편이 한 개를 먹어버렸어요 ㅎㅎ 토마토가 안 들어가는 핫도그다 보니 토마토 대신...
명절이 다가오면 밥상 물가가 엄청 오르는 건 알고 있지만 요즘 마트 가기가 겁이 나더라고요 엊그제 10,000원 하던 시금치가 14,000원 이지 뭐예요. 연근 값도 오르고요 오이도 한 개 1,000원이고요 꽈리고추 값도 올랐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매일매일이 그 반찬 그 반찬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이 아닐 수 없어요 오늘 만들 밑반찬들도 몽실이네 식단에 자주 올라왔던 반찬들입니다. 두부조림 소고기사태장조림 멸치아몬드볶음 새송이버섯볶음 아귀포고추장볶음 두부조림 두부 1모 양파 1/2개 대파 1대 식용유 간장 4큰술 고추가루2큰술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컵 (종이컵)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2.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두부를 앞. 뒤로 노릇노릇 익혀주세요 3. 양파와 대파도 썰어 준비해 주세요 4. 두부가 익을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5. 두부가 구워지면 양파와 대파, 양념장을 넣어 끓여줍니다. 몽실이네는 씹는 식감 때문에 바짝 익힌 두부를 좋아해요^^ 소고기사태조림 몽실맘의 소고기장조림 레시피와 같은 양념으로 조리를 하였습니다. 멸치 아몬드볶음 새송이버섯볶음 새송이버섯 2개 양파 1/4개 대파 1/2 간장 1 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 약간 1. 새송이버섯과 양파 대파를 썰어 준비합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3...
선선한 가을이 오지 않을 듯했는데 절기로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오늘입니다. 여름이 엄청 더웠으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요 여름과 겨울보다는 생기 넘치는 초록빛 만발한 봄이 좋고요 알록달록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도 좋은 몽실맘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남편과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샌드위치를 준비해 봅니다. 햄에그 샌드위치 양상추 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상추 삶은계란 토마토 햄 치즈 소스 (홀르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1. 계란부터 삶아볼게요 ~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을 삶았습니다.) 한 번에 7개까지 삶을 수 있는 계란찜기에요 몽실이네 집 효자템 중 하나입니다. 계란찜기를 이용하면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일을 해도 알아서 계란이 익어있어요 ^^ 계란 삶기를 하면서 콩국도 준비해 봅니다. 콩국 역시 가전제품의 힘을 빌려 쉽게 만들었어요 오연수 두유 제조기로 서리태콩국 콩두유를 준비했어요 2. 양상추 손질하기 및 재료 씻기 요즘 양상추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 상태도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야채를 듬뿍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도 한단에 만 원 하는 요즘) 상처 난 곳의 잎은 떼어내고요 양상추의 꼭지도 떼어냅니다. 양상추 크기가 작아 손으로 잡아당겼더니 쏙 빠졌어요 흐르는 물에 한 장 한정 떼어 씻은 후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적양배추(적채)는 얇게 채 썰어 흐르는 물...
오늘은 사랑하는 조카의 결혼식이 대전에서 진행되어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울 큰아들과 이름이 같은 멋진 조카사위~ 이름이 같아서인지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먹고 뒷정리까지 빠르게 하기 위해 오늘도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몽실맘이에요 ^^ 불고기샌드위치 재료 식빵(호밀빵) 양념된소불고기 치즈(노란치즈 + 하얀치즈) 양파 적양배추(적채) 양상추 상추(청상추&로메인) 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꿀약간) 깻잎을 생략한 불고기샌드위치입니다. 양상추는 한 장 한 장 떼어 씻어준 후 탈수기를 이용해 최대한 물을 제거해 줍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재료인 양상추 손질방법 몽실이네 식재료 중 식탁에 자주 올라는 것 중 하나가 양상추인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에 씹는 즐거움도 있고... m.blog.naver.com 적양배추(적채) 도 채 썬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샌드위치 재료 중 양상추와 적채를 씻어서 사용하는 거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유통과정 중 이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꼭!!! 세척하여 재료로 사용하세요 ^^) 소불고기에는 야채를 넣지 않고 물기 없이 바짝 볶아줍니다. 양파는 채 썬 후(최대한 얇게) 물에 담가 매운 기를 제거합니다. 토마토는 씻은 후 썰어서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각각의 재료들이 다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차곡 차곡 탑 쌓기와 샌드위치용 유산지를 이용해 잘~~~ 말...
처서 매직은 있는 건가요? 어젯밤 혹시나 저녁에는 시원할까 싶어 몽실이와 산책을 나갔는데 습도가 높아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이 더위가 언제까지 가려나요 (몽실맘은 더위를 덜 타지만 털 부자 몽실이가 엄청 힘들어해요) 처서가 지나면 곧 추석이 다가오지요 몽실이네 집은 추석 선물로 스팸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과일도 고기류도 들어오지만 스팸이 월등히 많이 들어오다 보니 자꾸 쌓여만 갑니다. 이번 추억에도 예외는 아닐듯해요 그래서 오늘은 스팸을 이용한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합니다. 매일이 샌드위치 글이지만 재료도 조금씩 다르고 소스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스팸에그샌드위치 재료 스팸 (스팸슬라이서) 식빵 계란 양상추 적양배추(적채) 토마토 치즈(노랑치즈+ 하양치즈) 소스 핫소스 ✅️ 스팸 준비하기 다른 재료들 보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될 재료가 스팸입니다. 캔에 들어있는 스팸을 뚜껑을 연 후 10분간 방치합니다. 스팸뿐만 아니라 참치캔 등 캔에 들어있는 식품은 퓨란이라는 발암물질을 증발시키기 위해 뚜껑을 열어 방치해 주시는 것이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스팸슬라이서로 한 번에 자를 거라서 옆에 나란히 두고 방치 중입니다. ✅️ 양상추 손질하기 양상추는 한 장 한 장 떼어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해 주세요 요즘은 성능 좋은 탈수기도 많더라고요 (몽실맘이 사용하는 탈수기는 가격 착한 다이소표 야채 탈수기입니다.) 양상추와 적양배추(적채...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임에도 부지런을 떨어보는 몽실맘이에요 남편의 주말 출근에 동행하려고 해요 그래서 준비한 샌드위치입니다. 아들들 아침밥으로도 챙겨놓고요 남편과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재료는 냉동실에 있던 해쉬브라운입니다. 해쉬브라운 샌드위치 재료 식빵 해쉬브라운 치즈 양상추 완숙토마토 적양배추 (적채) 핫소스 수제소스(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꿀, 후추약간) 기름(해쉬브라운 구울정도 야채 손질과 해쉬브라운을 익혀서 준비해 주세요 ✅️ 양상추 손질하기 - 꼭지 중앙 부분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해쉬브라운 굽기 -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해쉬브라운을 앞뒤로 구워주세요 (이미 익혀져 냉동된 제품이라 겉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약 2분간 익혀 주시면 됩니다) 해쉬브라운 샌드위치는 재료도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구운 해쉬브라운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에서 이웃님께서 계란후라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어떡해야 할까요?라고 물으시더라고요 다른 재료들을 준비할 동안 키친타올에 올려두시면 됩니다 ^^ ) 이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높게 탑 쌓기~ 한쪽 면에는 수제 소스를 바르고 다른 한쪽 면에는 남편의 소스 변경 주문으로 블루베리잼을 사용했어요 (500원 추가 할까봐요 ㅋㅋ) 소스 변경 없이 만드실...
요즘 계속 날이 덥다는 이유로 간단한 먹거리를 찾다보니 샌드위치 데이가 되었어요 이러다 샌드위치를 종류별로 다 만드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 ㅎㅎ 그제는 햄에그샌드위치 어제는 기본 햄치즈샌드위치 오늘은 소불고기샌드위치~ 그럼 오늘의 아침메뉴인 소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깻잎향 가득 소불고기샌드위치 재료 식빵 소불고기 양상추 적채 양파 토마토 깻잎 청상추(생략 가능) 치즈 소스 각 재료들을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몽실맘 글에 양상추 손질방법은 여러 번 올려서 오늘은 사진만 올릴게요 식빵은 구운 후 눅눅해지지 않게 세워놨어요 소불고기는 양념에 재운 후 바짝 볶은 후 물기 없이 준비했습니다. 적채(적양배추)는 채를 썬 후 물기를 제거했어요 - 적채 칼로리 100g당 29kcal -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 - 저지방,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 효능은 위/십이지장궤양 예방에 효과적이다. 깻잎은 생략 가능합니다. 소불고기깻잎쌈을 생각하며 넣어봤어요 재료 넣는 순서는 정해진것이 없으니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식품용 유산지에 예쁘게 싸주었어요 그동안 글래드 매직랩을 이용했는데 자르고 난 뒤 예쁘지 않더라고요 자르기 전~~ (남편이 튤립 무드등을 왜 자꾸 눕혀 놓냐고 얘길 하더라고요 ㅎㅎ ) 중앙을 싹둑~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색깔이 골고루 건강에도 좋은 컬러푸드가 가득입니다. 빨간색 토마토 초록색 ...
날이 더우니 반찬 만들기에 살짝 귀차니즘이 생겼어요 입추 매직을 기대했지만 더워도 넘 덥고 말복 매직을 기대했지만 더위가 꺾이지 않네요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야 잘 먹은 걸까? 생각해 보니 골고루 먹을 수 있고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 것이 샌드위치더라고요 ^^ 든든하게 아침밥으로도 먹고 남편 회사에 간식으로 보내려고 넉넉하게 준비해 봅니다. 오늘 만들 샌드위치는 햄에그 샌드위치에요 재료 식빵, 치즈, 슬라이스 햄, 토마토, 양상추, 적채, 계란(후라이), 로메인 상추(청상추도 가능. 없으면 생략 가능),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허니머스타드, 꿀 약간(없으면 생략) 각각의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 양상추 손질 방법이에요 클럽샌드위치 재료 손질하는 방법 양상추 손질법 클럽샌드위치는 넣는 재료에 따라 식감도 달라지고 맛도 달라지는데요 마트에서 양상추를 세일하길래 사다 ... m.blog.naver.com 토마토도 씻은 후 슬라이스해주고 적채(적양배추)도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타드(씨겨자), 허니머스타드, 꿀 약간을 넣어 만들었어요 식빵은 구운 후 식혀서 준비했습니다. (남편 회사로 보낼 간식 이라 눅눅함이 덜하라고 구웠어요) 유산지를 깔고 구운 식빵을 올린 후 소스를 뿌려줍니다. 소스 위에 치즈도 올려봅니다. 치즈는 두 장을 사용했는데 한 장은 화이트 치즈를 준비했어요 슬라이스 햄을 생식용...
잔뜩 흐린 날로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비 소식이 없어 다행이다 싶다가도 더위가 기다리니 많이 덥지만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 아침은 부드럽고 아삭한 양상추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샌드위치를 좋아하고 자주 먹는 몽실이네다 보니 냉장고에 양상추가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어제 친정집 갈 때에도 양상추 샐러드를 준비했었어요.) 양상추가 가격도 착하기도 하고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효능까지 좋으니 안챙겨 먹을 수가 없네요~ 부드럽고 아삭한 양상추 효능과 부작용 양상추는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있으며,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식재료로 많이 활용됩니다. 뼈 건강에 좋음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 되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하는 데 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상추는 풍부한 수분 이외에도 탄수화물과 락투 세틴, 락투신 등과 같은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효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상추 효능 11가지 ◆ 뼈 건강에 좋음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되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상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K 성분도 칼슘이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억제하여 뼈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변비 개선 효과...
오늘은 날씨가 밉상을 떨어요 요란스럽게 비가 오는가 싶더니 해님이 얼굴을 내밀고 잠시 후 비가 또 내리고 습도가 높으니 끈적끈적 거려요 이런 날일수록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되세요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두 가지~ 같은 듯 다른 밥상이에요 둘째 아들의 컨디션이 바닥을 치네요 잦은 출장과 냉방병이 함께 온듯하더라고요 입맛도 없고.... ✅️ 수험생 아침밥 남편아침밥상 상차림 백미밥 ( 소고기 야채죽) 카레 알감자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어묵볶음 토마토 ◾️백미밥 (소고기야채죽) 카레와 먹을 거라 백미밥을 준비하고 둘째 아들의 아침은 소고기죽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핫탬!~~~ 이죠 두유제조기!!!!!! 그 두유제조기에 있는 일반죽 만들기 기능으로 죽을 만들었어요 재료 - 자투리 야채(카레용 야채를 손질 후 남은)와 소고기 다짐, 소금 1/2스푼, 참기름, 물 레시피북을 보고 참고해서 준비했어요 ◾️카레 만들기 - 백세카레 순한맛 (고형), 감자, 양파, 돼지고기, 당근, 호박 ◾️알감자조림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후 간장과 올리고당 흑설탕을 넣고 졸였습니다. ◾️무생채 채 썬 무를 절이지 않고 액젓과 마늘 고춧가루 생강가루, 쪽파, 양파 약간, 소금, 설탕을 넣어 버무렸어요 ◾️어묵볶음 - 어제 조리 매 끼니마다 새로운 반찬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전날 조리한 반찬으로 차릴 때도 있어요 가급적이면 하루 먹을 양만큼만 조리를...
어젯밤 천둥과 번개가 번쩍번쩍 우르르 쾅쾅 몽실이가 소리에 놀라서 진정을 못 하더라고요 소리에 민감하다 보니 더 힘든 밤을 보내고 있는 몽실이였어요. 몽실이와 밤을 꼴딱 새웠습니다. 변함없이 아침은 밝아오더라고요 비몽사몽으로 아침을 준비합니다. ✅️ 방학식단 수험생 아침 메뉴 서리태콩밥 콩두유 삼겹살 가지나물 어묵볶음 김치 토마토오이샐러드 ◾️서리태콩밥 - 서리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건강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 예방에도 좋아요 불린 콩과 함께 밥을 지었습니다. ◾️콩두유 - 두유제조기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오늘 아침국은 소고기미역국인데 남편은 갑상선암으로 미역 및 해초류는 안 먹고 있어요 남편 아침밥 사진이라 소고기미역국 대신 콩두유로 차렸습니다. ◾️삼겹살 - 아침부터 삼겹살? 하실 수 있는데 아침에 먹는 삼겹살도 은근 맛있어요 저녁이 아리라서 과식하지 않고 적당히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지나물 - 호불호가 강한 가지나물이지만 몽실이네 집은 가지 반찬을 좋아해요 가지는 전자렌지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어묵볶음 - 간단 5분 조리 반찬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재료 - 어묵 3장, 양파 1/2개, 대파 약간, 마늘 1스푼, 물 1 스푼, 기름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2스푼, 올리고당 1/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아이 반찬이라...
방학을 맞이한 학교들이 많더라고요 방학이 되면 가장 고민인 것이 식단인데 먹고 돌아서면 또 밥... 돌아서면 또 밥 돌밥돌밥의 연속이에요 몽실이네는 방학을 졸업한 지 오래되었지만 아침과 저녁은 집밥을 먹다 보니 반찬 고민은 같을 수밖에 없어요 오늘도 돌아온 아침밥 아침식사~ 시작합니다. ^^ 둘째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북엇국이에요 냄새에 민감하다 보니... 북어 냄새가 별로라고 말하는 아들입니다. (둘째 아들은 북엇국 대신 서리태 콩물 - 두유 입니다) ✅️ 월요일 식단 서리태 콩밥 북엇국 제육볶음 두부조림 감자조림 무생채 토마토 ◾️서리태 콩밥은 전날 서리태를 불려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씻은 후 밀폐용기에 물과 함께 냉장 보관) ◾️북엇국은 북어 채와 무, 물 약간과 마늘을 넣고 끓인 후 (참기름은 첨에 넣지 않고 물을 추가할 때 넣었어요) 물을 추가 후 끓어오르면 계란 1개를 넣고 대파와 후추 약간을 넣어 끓였습니다. 아이들 방학 식단이라 다른 건 첨가하지 않고 끓였어요. ◾️감자조림 감자 2개, 양파 1/2개, 간장 3, 굴소스 1, 올리고당 3, 기름 2, 참기름 1(생략 가능), 통깨(생략 가능) ◾️제육볶음 제육볶음 글은 많기 때문에 오늘은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 맛집 기사식당 제육볶음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앞다리살 제육볶음 안녕하세요~ 몽실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자꾸 웅크리게 되는데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