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준비로 바쁜 주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꽤 추워서 남편이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보온 도시락에 밥과 국을 준비했답니다.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특별하게 곤드레나물밥을 준비했어요. 곤드레나물 밥 - 곤드레나물은 들기름과 국간장에 양념을 한 후 쌀과 함께 전기압력밥솥 (쿠쿠10인용 백미취사)로 밥을 지었어요 고소하고 영양 가득한 곤드레밥은 보름날의 의미도 담고 있어서 더 특별하답니다. 곤드레밥과 잘 어울리는 된장국도 준비했어요. 시원하고 깊은 맛의 된장국은 아침부터 속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두부된장국 - 냄비에 물을 올려 놓고 물이 끓을 동안 야채를 손질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물이 끓어오르면 된장을 풀고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아채샐러드와 마늘바게트도 함께 넣었어요. 바삭한 마늘바게트와 신선한 아채샐러드는 한 끼 도시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죠. 마무리로 사과도 준비해 상큼한 맛을 더했습니다. (아들들은 자고 있어 곤드레나물밥은 담지않고 마늘바게트와 샐러드만 준비해놨어요) 이른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먹고 출발하기엔 너무 촉박했지만,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 덕분에 남편은 따뜻한 식사로 하루 일과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주말 출근 땐 저도 남편을 따라 함께해요^^) 날씨가 추운 겨울 아침에 출근 준비하느...
주말 아침은 평일과는 다른 여유가 있어, 여유롭게 아침밥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에그쿠커를 활용해 계란을 완숙으로 삶았는데요. 에그쿠커 덕분에 부드럽고 계란을 쉽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계란을 삶는 과정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다른 메뉴를 준비할 수 있어 계란을 삶을 땐 매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튀김기에 감자튀김과 돈까스를 튀겼어요. 감자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돈까스는 육즙이 가득하면서 바삭한 겉면을 유지해 정말 맛있게 완성되었죠. 튀김기 덕분에 기름 온도에 신경을 덜 쓸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매일 먹는 양상추와 다양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도 빠질 수 없죠. 신선한 채소들은 아침에 먹기에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요. 간단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샐러드를 곁들이면, 밥상이 한층 더 건강한 느낌이에요.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어로 마늘바게트도 구웠습니다. 마늘의 향과 버터향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바게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졌어요. 구워진 마늘바게트가 정말 맛있게 보여 집니다 준비된 메뉴들을 개인접시에 담았더니 주말 아침밥상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양송이스프 대신 설에 담근 나박김치를 곁들였는데 느끼함없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평일과 다른 아침밥상으로 집에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풍성한 아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든든하게 준비된 아침밥상은 한 주를 시작하는 데 활기차게 ...
주말 나들이 도시락 준비 따뜻한 짜장밥과 어묵탕으로 든든한 아침! 오늘은 남편이 출근하는 토요일이에요. 평소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해서 아침밥을 챙길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고 든든한 도시락을 준비했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따뜻한 밥과 국물이 생각나서, 짜장밥과 어묵탕을 준비했어요. 평소 유부초밥이나 묵은지쌈밥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준비했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백미밥에 짜장을 올리고, 어묵탕과 김치, 과일을 함께 준비했어요. 짜장은 분말 짜장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가 되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 점심까지 고민할 필요 없이, 한 끼로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답니다. 짜장밥 만들기! 재료는 짜장분말, 감자, 양파, 호박, 양배추, 돼지고기, 기름, 설탕, 굴소스, 후추, 다진 마늘이에요. 저는 청정원 직화짜장분말을 사용했어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자주 활용하는 재료랍니다! 감자와 양배추, 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요. 웍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돼지고기를 볶아주세요.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여기에 굴소스와 설탕을 넣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야채들이 충분히 볶아졌다면, 물을 넣고 짜장분말을 넣어주면 ...
주말 아침, 간단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아침밥상을 준비했어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차려봤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유부초밥, 마늘 바게트, 삶은 계란, 그리고 파와 두부가 듬뿍 들어간 장국이에요. 😊 1. 유부초밥: 간단하지만 맛있고, 속을 꽉 채운 유부초밥은 항상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마늘 바게트: 바삭한 바게트 위에 고소한 마늘 향이 올라와 입맛을 돋우죠. 3. 삶은 계란: 계란찜기 덕분에 간편하게 삶은 계란은 촉촉하고 부드럽답니다. 4. 장국: 대파와 두부가 듬뿍 들어가서 깊은 맛을 내는 장국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죠. 조리 순서 1. 샐러드 야채 손질 먼저 샐러드 야채를 손질해요. 신선한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찬물에 담가두면 아삭아삭한 맛이 더 살아나요. 저는 한 번에 일주일 치 야채를 손질해 놓고, 매 끼니마다 간단하게 씻어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준비해두면 시간이 절약되고 편리하답니다. 2. 대파두부장국 끓이기 이제 따뜻한 장국을 준비할 차례예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후, 된장과 함께 두부, 대파, 멸치가루를 넣어 장국을 끓여줍니다. 전 된장국에는 마늘을 넣지 않아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요. 간단하게 코인육수를 넣으면 더 쉽게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3. 삶은 계란 준비하기 계란찜기를 이용해 계란을 삶았어요. 계란찜기 덕분에 계란이 삶아 질 동안 다...
--- 오늘 아침, 몽실이네 집 아침밥상 준비 완료! 🍳 매일 아침, "오늘 뭐 먹지?" 고민은 끝이 없죠! 안먹을 수도 없고요 바빠도 아침밥만큼은 꼭 챙겨 먹는 몽실이네 집입니다. 아침에 밥 먹을 때 행복하지 않나요? 😊 (식구들이 다 모이는 시간은 아침시간뿐이라)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기쁘기도 해서, 아침밥을 준비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준비 과정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아침 밥상이 완성된 모습은 종종 놓치게 된다는 거예요. 사진 찍느라 조금 늦으면 식구들이 출근 시간에 늦을 수도 있고, 매일 반복되는 메뉴가 많다 보니… 어느새 비슷한 사진이 쌓이기만 해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자주 나오게 되죠! 예를 들어, 짜장밥, 스팸 김치찌개, 카레라이스, 소불고기 볶음, 유부초밥까지! 그리고 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브로콜리숙회, 간장양념 깻잎, 두부구이 등 기본찬들도 빠지지 않아요. 이렇게 자주 나오는 메뉴들은 사진도 비슷해지고, 아침밥상 준비 사진도 점점 줄어들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특별히, 제가 만든 스팸 김치찌개를 소개하려고 해요! 🥣 이번에도 스팸은 스팸 슬라이서로 간편하게 쓱쓱 썰어봤답니다! 그리고 김치는 묵은지나 익은 김치를 사용하면도는데 저는 묵은지로 끓일거에요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냄비에 넣고 감자, 양파도 함께 준비했어요. 이...
방학 아침밥상, 수제등심돈까스로 든든하게 시작해요!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 아침밥을 준비하는 일이 늘 고민이죠. 매일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이 반복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매번 메뉴를 바꾸는 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시판 냉동제품을 활용한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밥상 아이디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수제등심돈까스, 돈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 오늘 준비한 주인공은 바로 수제등심돈까스! 이 돈까스는 빵가루가 두툼하게 입혀져 있어, 마치 돈까스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게다가 집에서 만든 돈까스의 정겨운 맛도 그대로 담겨 있어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랍니다. 시판 수제등심돈까스에는 두껍고 큰 사이즈의 돈까스부터, 크기가 조금 작은 돈까스, 치즈돈까스, 순살돈까스 등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대용량이라서 오늘 아침밥상으로 준비할 돈까스를 제외하고 소분한 후 냉동보관 해주세요 돈까스를 튀기기, 그리고 양송이스프와 샐러드 먼저, 돈까스를 튀김기에 넣고 튀겨줍니다. (튀김기가 없는 집에서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골고루 튀겨주세요.) 돈까스가튀겨지는 동안, 양송이스프를 준비하는데요, 저는 양송이스프도 시판 양송이스프를 사용합니다. 부드러운 양송이와 크림이 어우러져 정말 고소하고 따뜻한 맛이 나요. 그리고 샐러드 야채는 일주일 야채로 준비한 신선한 재료들로, 그릇에 담아 맛있게 완...
--- 주말 나들이 도시락 준비 그리고 귀여운 몽실이와 함께한 토요일 이번 주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어요. 주말이면 대개 바쁘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이번엔 조금 여유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도시락 메뉴는 유부초밥,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바삭한 마늘바게트로 결정했어요 1. 유부초밥 작은 손길이 들어간 유부초밥은 아침부터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도시락 메뉴라 참 좋아요. 유부와 밥, 그리고 조미의 조화가 너무 맛있죠. 그 위에 조금씩 올린 깨가 포인트입니다. 2. 샐러드 깔끔하고 건강한 샐러드는 여름이 아니어도 언제나 인기 있는 도시락 메뉴중 하나에요. 저는 신선한 채소와 함께 발사믹드레싱을 따로 준비해서 취향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사과도 넣고 귤도 넣었어요 (나들이 도시락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밥 메뉴로도 좋아요) 간단 아침밥상 차리기!!!! 3. 마늘바게트 갓 구운 마늘바게트는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고소하고 바삭한 바게뜨가 마늘 향과 더해져 도시락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죠. 특히 유부초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막내아들의 아침밥도 준비해두고요 귀여운 몽실이와 함께한 출발합니다. 주말이지만, 남편은 이번 토요일은 출근을 하니, 몽실이도 함께 데리고 나가기로 했어요. 귀여운 몽실이의 신이난 모습이 오랜만에 나온 여행이라 더 즐겁게 보입니다. 아침 일찍 ...
올해 크리스마스는 둘째 아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침이었지만, 남편과 막내 아들, 그리고 귀여운 포메 몽실이가 함께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서로의 존재가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아침이다. 평소 즐겨 먹는 채끝살과 신선한 야채 샐러드를 준비했다. 사과와 단감을 추가해 달콤함을 더하고, 발사믹 드레싱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뿌려 풍미를 살렸다. 간단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을 남편과 함께 준비하며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남편이 퇴근 길 들고온 성심당 순수롤 아침식사의 특별한 디저트는 바로 성심당 케익부띠끄 순수롤이었다. 부드럽고 촉촉한 롤 케이크는 그 자체로 완벽한 디저트이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마늘바게트도 굽고 양송이스프도 준비했다. 바삭하게 구운 마늘바게트와 따뜻한 양송이 스프는 아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양송이 스프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고, 마늘바게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간단하게 준비했지만 근사한 아침밥상을 차리는데 한 몫을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둘째 아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남편과 막내 아들, 몽실이가 함께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침을 보낼 수 있었다. 몽실이도 아침을 기다리며 귀여운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주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오랜만에 기록하는 몽실맘의 아침밥상 일기 끝!!!!!...
주말 아침이 밝아옵니다. 새벽이라 도로에 차들도 별로 없고 조용한 아침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출근하는 주말이에요. 이른 시간 출근이라 집에서 먹기보다는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묵은지 참치마요, 유부초밥, 그리고 샐러드 야채를 곁들여 한 끼를 준비했답니다. 바쁜 아침에 준비하기 딱 좋고,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묵은지 참치마요 말이 묵은지 쌈밥 묵은지 참치마요 말이 먼저, 묵은지 참치마요 말이는 묵은지를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요 밥과 마요네즈, 후추를 넣고 쓱쓱 비벼 만든 후, 묵은지로 돌돌 말아줬어요. 묵은지의 짭조름한 맛과 참치마요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답니다. 밥과 묵은지가 있어서 목이 막힐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 그래서 무채를 썰어서 장국과 함께 준비했어요. 장국을 한 입 마시면, 밥이 목에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유부초밥 유부초밥 1.밥에 소스와 조미 볶음을 섞어주세요. 2.밥을 적당량 잡아 조미유부 속에 넣어주세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유부초밥이에요 유부가 밥과 잘 어울려서 맛있어요. 유부초밥은 시간이 없을 때나 아침에 간단하게 준비하기 좋은 메뉴예입니다. 샐러드 야채 샐러드야채 신선한 샐러드 야채도 곁들여서 상큼함을 더해줬어요. 방울토마토, 양상추, 치커리, 적근대를 넣어 한 그릇으로 간단히 먹기 좋은 샐러드가 완성됐답니다. 샐러드 야...
바쁜 아침, 간단하면서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로 아침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겨울이 되어 춥다 보니 아침에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몸이 으슬으슬할 때 부드럽고 따뜻한 죽 한 그릇이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더라고요 시간이 부족한 아침에 빠르고 간편하게 아침밥을 준비하려고 오연수 두유제조기를 활용했습니다. 두유제조기 소고기야채죽 만들기 두유제조기는 단순히 두유만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죽 기능을 이용해 소고기야채죽을 끓일 때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어요 재료 쌀 - 계량컵 4컵(종이컵으로 약 2/3컵) 소고기 - 70g(다진것 또는 얇게 썬 것) 당근 - 70g (1/5개) 양파 - 70g (1/4개) 버섯 - 40g (1/4개) 물 - 550 ~ 600 ml 소금 - 1/2스푼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하기 - 계량컵을 이용해 분량의 쌀을 준비한 후 씻어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 소고기와 야채는 모두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다지기를 이용하면 쉽게 준비할 수 있어요) 2. 두유제조기 세팅하기 - 두유제조기의 조리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준비한 재료들을 넣습니다. - 다지기에 다진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쌀과 물을 넣은 후 소금을 넣어줍니다. 3.두유제조기 조리 시작 - 두유제조기에서 일반죽 모드를 선택하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 오연수 두유제...
막 시작된 겨울인데 시작부터 너무 싫은 겨울입니다. 손과 발이 얼음장만큼이나 차가워지고 잠깐이라도 앉아있으면 온몸이 후둘후둘 떨려옵니다. 뱃속이 허전하면 추위를 더 느끼는것 같아서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해 보려고 준비했습니다. ~ 프레시지 스테이크 요즘 밀키트가 엄청 잘 되어있어요 밀키트를 알기 전에 고기 따로 야채 따로 구매하다 보니 비용 지출도 많이 되고 야채(채소)도 많이 남아 남은 야채(채소)를 어찌 먹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밀키트를 이용하게 되니 한 끼 딱 맞게 준비할 수 있어 좋아요 오늘 아침밥상은 스테이크 밀키트로 12월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프레시지 스테이크 밀키트 + 시즈닝 척아이롤 스테이크 입니다. 스테이크 밀키트 2세트를 준비하기에는 아침밥으로는 양이 많아서 1세트에 고기만 추가로 구매했어요 샐러드 야채도 준비하고요 양송이스프와 사과도 함께 했습니다 이 정도면 아침 메뉴로 딱 좋은 조합인 거 같아요 방울토마토는 스테이크에 있어서 바나나를 샐러드에 올렸어요 1주일 야채 소분해놨던거에 발사믹 드레싱을 뿌리고 바나나를 올린 후 그라나파다노치지로 마무리합니다. 스테이크와 함께할 가니쉬!~ 야채(채소)를 씻은 후 허브솔트를 솔솔 뿌려줍니다. 팬을 달군 후 올리브오일과 채소를 넣어 익혀줍니다. 스테이크 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핏물을 제거하고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허브솔트를 뿌려 앞뒤로 골고루 익혔어요 둘째 아들이 좋아하...
폭설이 휩쓸고 간 주말입니다.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의 첫눈이 몽실이네 동네는 내렸다지요 조경 나무들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져 널브러져 있고요 새벽부터 제설에 힘을 다해주셨지만 내리는 눈에 진척이 없어 교통마비를 일으켜 힘든 주중을 보냈습니다. 가족들도 지키고 힘든 한주였어요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 각자 취향에 맞게 아침밥을 준비했습니다. 아침 메뉴 유부초밥 묵은지쌈밥 삶은계란 두부구이 샐러드(발사믹드레싱) 사과 밥이 압력밥솥에서 지어질 동안 계란도 삶고 샐러드야채도 준비하고 묵은지도 씻어 준비를 해요 에그쿠커에 계란을 삶아요 샐러드야채는 1끼 먹을 정도로 소분하여 냉장 보관했던 걸 꺼냈습니다. 씻지 않고 1주일 동안 하면 무르지 않고 상하지 않게 보관하여 먹을 수 있어요 두부는 큐브 모양으로 자는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 간을 하고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 후 들기름과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준비합니다. 밥이 다 지어졌어요 유부초밥용 밥에 간을 한 후 준비하고요 묵은지쌈밥용 밥에는 참치캔과 마요네즈 후추를 넣어 준비합니다. 다 준비가 돼서 개인 접시에 담아봅니다. 유부초밥과 묵은지쌈밥 샐러드야채에 구운 두부를 올리고 계란도 담았어요 담아놓고 보니 접시에 가득 담겼어요 보기만 해도 든든한 아침밥이 준비되었어요 남편밥과 막내아들 그리고 저의 샐러드에는 발사믹드레싱을 준비하고요 둘째...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면 추위가 찾아온다고 해서 토요일 김장을 했어요 김장을 끝낸 일요일 아침입니다. 피곤해서였을까요 아주 오랜만에 늦잠을 자본 거 같아요 울리는 배꼽시계에 나대지 말라고 달래고 달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김장을 준비하면서 먹고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했더니 주말 아침에는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에그마요 샌드위치 딸기잼오픈샌드위치를 업그레이드 크래미마요샌드위치 딸기잼샌드위치입니다. 에그마요 오픈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은 간단 아침메뉴 오픈샌드위치 만들기 딸기잼샌드위치와 에그샐러드 날씨가 잔뜩 흐림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날엔 아침 준비부터 축축 처지게 돼요 기분전환도 할 겸 달달하게 ... m.blog.naver.com 크래미에그마요 샌드위치 딸기잼 오픈샌드위치 재료 식빵 양상추 계란 마요네즈 홀그레인 꿀(또는 올리고당) 크래미 소금약간 후추 방울토마토 샐러드야채 에그 쿠커에 계란을 삶아줍니다. 저희 집 삶은 계란요리 때마다 등장하는 효자 템입니다. 양상추는 손질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샐러드야채도 씻은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기본 재료들 준비가 끝났어요 (사과는 아침밥상에 매일 올라오는 과일이에요) 크래미는 포장 비닐을 제거 후 결대로 찢은 수 계란과 함께 으깨주세요 크래미와 으깬 계란에 마요네즈와 홀그레인, 후추, 소금약간 꿀(또는 올리고당, 단...
날씨가 잔뜩 흐림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날엔 아침 준비부터 축축 처지게 돼요 기분전환도 할 겸 달달하게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재료 식빵 딸기잼 계란 방울토마토 샐러드야채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후추 발사믹드레싱 버터(생략 가능) 저는 딸기잼을 안 먹는데 남편이 노브랜드 장 보러 갔을 때 쇼핑카트에 담더라고요 오늘 만들 오픈샌드위치에는 딸기잼을 사용했는데요 잼은 집에 있는 잼이면 다 가능합니다. (막내아들과 전 블루베리잼을 사용했어요) 1. 계란부터 삶아주세요 계란이 삶아질 동안 다른 재료들을 손질할 거예요 요거 요거 계란삶는 에그쿠커인데요 완전 효자 템입니다 저희 집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유용한 주방템 중 하나에요 에그 쿠커가 없는 집에서는 냄비에 약 10분간 삶아 주시면 됩니다. 2. 샐러드 야채도 함께 준비했어요 딸기잼샌드위치와 함께 먹을 에그 토핑 샐러드를 만들 거예요 샐러드 야채는 1끼 먹을 양만큼 씻지 않고 소분하여 냉장고에 보관 후 먹기 직전 씻어서 사용합니다. 샐러드 야채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샌드위치에 사용될 양상추와 방울토마토도 씻어주세요 샐러드 소분 및 냉장 보관이 궁금하시다면 일주일 샐러드야채 준비하기 샐러드야채 손질하기와 보관하기 요즘 간단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식단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그릇 음식으로도 준비를 하게 되... m.blog.naver.com 3. 계란이 다 삶아졌습니다. 껍...
11월도 벌써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어요 겨울과 함께 김장 소식이 집집마다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몽실이네도 다음 주 김장을 하려고 해요 김장 전 남은 묵은지를 정리해야 새로 담는 김장을 김치냉장고에 넣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묵은지를 이용해 아침밥상을 준비해 봅니다. ^^ 묵은지말이밥 참치묵은지말이 재료 묵은지 참치캔 밥 (찬밥) 들기름 참기름 마요네즈 후추 통깨 설탕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세요 ^^ 1. 김치는 1/4포기를 준비했습니다. 김치에 묻은 양념을 다 털어낸 후 씻어서 찬물에 담가 놓았어요 2. 밥에 양념을 합니다. 참치캔과 후추 참기름과 통깨 마요네즈를 넣고 밥을 비벼주세요 (마요네즈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짠김치가 아니면 밥에 소금간을 해주셔도 돼요 몽실이네 묵은지는 약간 짭짤하기 때문에 밥에 따로 간을하지 않았어요 3. 묵은지른 꽉 짜준 흔 밑간을 해주세요 묵은지의 밑간은 들기름과 설탕을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4. 밥과 묵은지가 준비되었으면 묵은지에 밥을 넣고 말아 줄 거예요 한 입 크기로 만들기에는 묵은지의 크기가 커서 묵은지말이밥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릇에 담아볼게요 ^^ 아침밥으로 준비하는 거라서 같이 먹을 어묵탕도 끓이고요 계란도 삶고 샐러드 야채도 준비했습니다. 계란은 계란 삶는 기계, 에그 쿠커를 이용해 삶았어요 샐러드 야채는 씻은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
동네 과일가게에서 새싹 공구가 있어 구매를 했어요 채솟값이 비싸다 보니 새싹의 가격도 안 내려갔었는데 공구로 구매하니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싱싱해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무화과는 끝 물이라 색도 맛도 음.. 발사믹 샐러드드레싱 맛으로 먹었습니다. 참치 고추장 조림 재료 - 자투리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당근 약간 참치캔 2개(작은 캔) 마늘 물 고추장 고추가루 굴소스 야채들은 작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을 거예요 크기가 크면 익히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밥을 비빌 때에도 야채가 겉돌아서 작게 준비합니다.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은 후 물을 넣고 익혀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굴소스도 넣어 졸여줍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제거 후 준비합니다. 물이 거의 자박자박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완성 ~ 새싹은 물에 5분간 담가 둔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아침 밥상 아침식단 메뉴는 새싹 비빔밥 무화과샐러드 참치고추장조림 함박스테이크 비빔장 입니다. 새싹비빔밥에는 계란후라이도 올리고요 참치고추장조림과 비빔장도 준비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델리 by 애슐리에서 구매한 거예요 새싹비빔밥과 참치고추장조림만 있어도 맛있는 아침밥이지만 무화과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까지 함께 했더니 든든한 아침밥이 되었어요 맛있는 아침도 먹었으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다 보니 반찬 만들기도 재미없고 잘 먹는 둘째 아들까지 부재라 더더욱 간단하게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야채샐러드와 불고기를 먹거나 야채샐러드와 빵을 먹는 날도 많아졌고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스프를 먹고 있어요 오늘은 큰맘? 먹고 마트에 장 보러 가봅니다. 시금치도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어 한단에 3,200원 하던데 둘째 아들이 없으니 패스!!!! 배추는 비싸도 넘 비싸 눈길도 안 가고 역시나 오늘 장 봐온 물품들은 똑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가 있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인위적인 맛이 강한 대추방울토마토와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칵테일방울토마토 컬러대추방울토마토, 샤인마토방울토마토 토망고토마토... 는 많은데 방울토마토는 찾기 힘들었는데 눈에 딱 들어왔어요 연근도 사고 지리멸치도 사고 소고기장조림거리도 사고요 샌드위치 만들 재료도 사 왔습니다. 빵집에 몽실맘이 사던 빵이 소진되어 마트에서 토스트식빵을 구매해 봤어요 이제 조리를 시작해 봅니다. ^^ 잔멸치는 아몬드와 함께 볶았습니다. 소고기장조림 돼지고기장조림보다는 소고기장조림을 식구들이 좋아하다 보니 소고기장조림을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메추리알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맛있는데 메추리알 장조림도 식구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편식쟁이들) 연근조림 연근은 샐러드를 만들려고 조금만 구매했는데 막내아들이 급... 연근조림하세요? 하길래 조림으로 변경되었...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하... 날씨 무엇?일까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이 더위가 지나가긴 하는 거야? 했는데 급 추워진 날씨 적응이 안 돼요 지난주 몽실맘은 알러지로 고생을 했어요 요래 먹었던 아침밥 중 문제의 애플망고 애플망고 알레르기 아시나요? 몽실맘은 망고는 내 돈 주고 구매한 적이 없어요 향도 맞지 않고 먹고 나면 입안이 화끈거려서 아주 소량만 먹었었거든요 애플망고도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추석선물로 받아서 식구들이 먹을 수 있게 준비했는데 애플망고 향이 은은하게 좋더라고요 한 조각 먹었는데 어 괜찮네? 두 조각 먹고... 세 조각 먹고 갑자기 몸이 쎄!!! 해지더니 몸에 기운이 쭉 빠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거 같고 처음 겪어보는 목 아픔? 편도선염 목감기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목 아픔이었습니다. (집에 알러지약이 있어서 바로 먹고요) 약 먹고 조금 쉬니까 괜찮은 듯싶더니 미열이 계속 37도에서 37.4도지 뭐예요 급 편두통에 위장장애까지 아침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병원 다녀오고는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애플망고 알레르기 무섭네요 ㅠ.ㅠ 망고 알레르기로 고생한 후 음식을 먹어도 그리 즐겁지도 않고 의욕상실에 밥? 이 뭐지? 했네요 (아침밥상 집밥 일기에 기록할게 없는^^;;) 몽실이네 아침메뉴입니다. 10월 1일 아침메뉴 삶은 계란에 야채 듬뿍 발사믹 드레싱과 먹었어요 (샐러드 + 공깃밥 + 참치김치볶음) 10...
어제저녁 저녁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남편은 퇴근시간이 늦어진다고 연락이 오고 둘째 아들은 광주로 출장을 갔다 올라오는 중이고 막내아들과 둘이 니캉내캉 둘이 먹어야겠다 했는데 둘째 아들이 bhc 골드킹 콤보를 주문했다면서 집 도착할 때쯤 치킨이 올 거라 한다 저녁 준비는 다 했지만 밥은 낼 아침에 먹으면 되니 잘 먹을게~ bhc야탑점 어제 저녁밥이 많이 남아 냉장 보관했던 걸 꺼내고 자투리 야채와 스팸 작은 것도 한 개 준비했다. 몽실이네 집 효자템 스팸슬라이서로 쉽게 빠르고 간편하게 스팸을 자르고 자투리야채는 닌자초퍼로 간단하게 다져준 후 스팸야채볶음밥 조리를 시작한다 기름 두른 팬에 대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대파도 자투리) 파와 마늘향이 올라오면 다진 야채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도 넣어 함께 볶아준다 볶음밥이라 계란은 풀지 않고 바로 넣었다 스팸슬라이서로 자른 스팸도 넣고 소금이 아닌 굴소스를 한 스푼 넣었다. 그릇에 담고 케챂으로 식구들에게 내 마음도 표현해 본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스팸야채볶음밥 서리태콩국물 (콩두유) 깍두기 샤인 머스켓 조미김 길게 느껴졌던 이번 한주였는데 금요일이 되었다. 한 주 동안 수고한 모두에게 토닥토닥~~~
추석이 지나고 나니 낮 기온도 조금은 선선해지고 밤에도 선풍기 없이 잠을 청할 수 있는 요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몽실이 엄마야~ 수능도시락 어떻게 준비해야 해?라고 그러고 보니 수능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 한고비 넘기니 수능 도시락 때문에 고민이라고 요즘 계속 샌드위치 사진만 올라오던데 밥은 안 먹냐고 한다. 밥!!!! 먹지 밥순이가 밥을 안 먹을 리 없잖아? 친구에게 수능 도시락 팁을 알려줬다. 첫번째 - 특식이 아닌 평소 좋아하고 잘 먹는 것으로 준비 (수능날은 긴장 1000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은 탈이 날 수 있다) 두번째 - 부드러운 음식으로 (그렇다고 죽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어 마지막 시험시간에는 배고플 수 있다) 세번째 - 고기에는 상추? 이날만은 피하는 게... (고기는 ok, 상추는 오후에 졸릴 수 있다. 상추를 먹는다고 다 졸리는 건 아니지만 수험생의 심적 부담감? 상추=졸음으로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패쑤) 넷째 - 따뜻한 물 (수능날 = 추위이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다섯째 - 미리 연습해 보기 아이와 상의 (평일에는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먹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으로 수능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먹어본다. 처음 사용하는 보온 도시락이라면 더더욱 필요 뜨거운 밥과 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