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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급 나들이 얘기를 합니다. 이 번 휴일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싶다요!!! 했더니 멀지 않은 곳으로 가면 되지?라고 합니다. (아마도 지난 제 블로글 글에서 이맘때 다녀왔던 글을 찾아본듯해요) 오늘은 몽실이도 함께해요 자~~~ 추울 발합니다. 당남리섬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700-2 당남리섬 (자연공원) 위치 -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700-2 집에서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된 정체 성남이천로 도로에 차가 꽉 찼습니다. 남편에게 좀 더 일찍 나섰어야 했나 봐요? 했더니 드라이브 가는 길이라 이 정도 밀림 정도는 즐거워~라고 합니다. (이제 도로의 정체쯤은 여행에 + 인가 봅니다) 자주 왔던 곳 여즉 온 중에 오늘이 인파가 최고인듯해요 이곳에 차가 이리 많을 줄이야!!!!! 몽실이는 신이 났나 봅니다. 햇님도 구름에 가려지고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 걸으며 산책하기 완전 좋은 날이에요 노오란~~~ 황화코스모스가 몽실이네 식구들을 반겨줍니다. 쩌~~ 멀리 입구 쪽 코스모스 언덕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요 몽실이네는 자주 왔던 곳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 덜 한곳부터 둘러봅니다. 아빠와 찰떡 케미를 보이는 몽실이에요 멍뭉이 친구가 아는 척? 인하고 지나간다며 가는 모습만 쳐다보고 있어요 순간 남편이 '송충이다!!!!'라고 합니다. 나무가 많다 보니 나무 아랫길엔 송충이들이 있더라고요 송충이는 독이 있으니 나무그늘에...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하... 날씨 무엇?일까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이 더위가 지나가긴 하는 거야? 했는데 급 추워진 날씨 적응이 안 돼요 지난주 몽실맘은 알러지로 고생을 했어요 요래 먹었던 아침밥 중 문제의 애플망고 애플망고 알레르기 아시나요? 몽실맘은 망고는 내 돈 주고 구매한 적이 없어요 향도 맞지 않고 먹고 나면 입안이 화끈거려서 아주 소량만 먹었었거든요 애플망고도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추석선물로 받아서 식구들이 먹을 수 있게 준비했는데 애플망고 향이 은은하게 좋더라고요 한 조각 먹었는데 어 괜찮네? 두 조각 먹고... 세 조각 먹고 갑자기 몸이 쎄!!! 해지더니 몸에 기운이 쭉 빠지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거 같고 처음 겪어보는 목 아픔? 편도선염 목감기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목 아픔이었습니다. (집에 알러지약이 있어서 바로 먹고요) 약 먹고 조금 쉬니까 괜찮은 듯싶더니 미열이 계속 37도에서 37.4도지 뭐예요 급 편두통에 위장장애까지 아침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병원 다녀오고는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애플망고 알레르기 무섭네요 ㅠ.ㅠ 망고 알레르기로 고생한 후 음식을 먹어도 그리 즐겁지도 않고 의욕상실에 밥? 이 뭐지? 했네요 (아침밥상 집밥 일기에 기록할게 없는^^;;) 몽실이네 아침메뉴입니다. 10월 1일 아침메뉴 삶은 계란에 야채 듬뿍 발사믹 드레싱과 먹었어요 (샐러드 + 공깃밥 + 참치김치볶음) 10...
어제저녁 저녁 준비를 다 해놨었는데 남편은 퇴근시간이 늦어진다고 연락이 오고 둘째 아들은 광주로 출장을 갔다 올라오는 중이고 막내아들과 둘이 니캉내캉 둘이 먹어야겠다 했는데 둘째 아들이 bhc 골드킹 콤보를 주문했다면서 집 도착할 때쯤 치킨이 올 거라 한다 저녁 준비는 다 했지만 밥은 낼 아침에 먹으면 되니 잘 먹을게~ bhc야탑점 어제 저녁밥이 많이 남아 냉장 보관했던 걸 꺼내고 자투리 야채와 스팸 작은 것도 한 개 준비했다. 몽실이네 집 효자템 스팸슬라이서로 쉽게 빠르고 간편하게 스팸을 자르고 자투리야채는 닌자초퍼로 간단하게 다져준 후 스팸야채볶음밥 조리를 시작한다 기름 두른 팬에 대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대파도 자투리) 파와 마늘향이 올라오면 다진 야채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도 넣어 함께 볶아준다 볶음밥이라 계란은 풀지 않고 바로 넣었다 스팸슬라이서로 자른 스팸도 넣고 소금이 아닌 굴소스를 한 스푼 넣었다. 그릇에 담고 케챂으로 식구들에게 내 마음도 표현해 본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스팸야채볶음밥 서리태콩국물 (콩두유) 깍두기 샤인 머스켓 조미김 길게 느껴졌던 이번 한주였는데 금요일이 되었다. 한 주 동안 수고한 모두에게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