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추천 코스로 9코스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소개합니다.
가장 걷기 좋은 안덕계곡 창고천 생태공원과 임금천 구름다리 그리고 마지막 종점인 화순금모래해수욕장까지 정리했습니다.
- 올레길 9코스는 11.8km 거리에 위치하며, 힘든 경사길과 급경사 구간이 존재함.
- 나누리파크는 2022년에 조성된 새로운 공원으로, 발전소 부지 일부를 활용하였음.
- 공원은 밋밋하지만, 산방산이 보이는 인증샷 포인트는 경관이 좋음.
-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올레길 9코스의 종점이자, 제주 캠핑장으로도 유명함.
- 해수욕장 주변에는 산책로 코스와 산방산 온천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음.
- 제주 캠핑장으로 비시즌에 무료 데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임.
- 올레 9코스는 아침, 점심 식사할 만한 곳이 없음
- 감산리점빵은 트레킹을 하는 올레꾼들을 위한 카페로 라면 메뉴도 판매
- 감산리점빵에서 나오면 안덕계곡 생태 탐방로 지도가 보임
- 도고샘은 '추사유배길하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함
- 창고천 생태공원은 제주 안덕면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
- 안덕계곡 상록수림은 희귀 식물 370여 종과 멸종 위기 식물들이 분포
- 창고천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