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꽃구경하기 좋은 곳 장미명소와 수국 명소를 소개합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가기 좋은 부천 장미축제, 그리고 하루종일 놀거리 가득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도 6월 중순까지 진행중이고요.
제주도 수국은 6월에 가장 만개해서 멋진 인생샷 남길 수 있어요. 제주 수국 명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는 도당공원 백만송이 장미원에서 열림
- 약 6천 평에 달하는 면적에 150종 이상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음
- 주차장은 평일에도 만차일 수 있으므로, 도당어울마당(도당도서관) 주차장 이용 권장
- 대중교통 이용 시 7호선 춘의역에서 마을버스 이용 가능
- 장미 개화시기는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에서는 약 160종의 장미를 볼 수 있음
- 공원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 어려울 수 있음
- 제주도 수국축제가 열리는 마노르블랑 방문
- 수국 개화시기는 보통 6월부터 만개하나, 마노르블랑 축제는 4월 10일부터 시작
- 수국길은 아직 봉오리 상태였으나, 가운데 정원에서는 만개한 수국을 볼 수 있었음
- 마노르블랑 입장료는 성인 기준 4천 원, 초등학생 이상은 1인 입장료 필수
- 입장료 대신 음료 1잔을 구매해도 가능하며, 음료 가격은 다소 비싼 편
- 실내 공간과 실외 정원에서 수국을 즐길 수 있음
- 정원은 계단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주의 필요
- 피아노 존, 실내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휴식 가능
- 수국 개화시기보다 먼저 열리는 축제이지만, 충분히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음
- 제주 현애원은 6월 제주도 여행에 적합한 장소로, 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음.
- 약 2만평의 넓은 공간에 조성된 야외 정원에서 청정 제주를 느낄 수 있음.
- 온실에서도 사진 찍기 좋음, 특히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해 동쪽 여행 코스에 넣기 좋음.
- 티켓에는 카페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야외 정원 유지관리에 사용됨.
- 티켓과 함께 받은 음료 쿠폰으로 카페 이스틀리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음.
- 넓은 잔디 정원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음, 사슴가족과 사진 찍기 좋음.
- 수국길과 요정나무는 수국이 만개하는 6월에 꼭 봐야 할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