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이다른그녀가 순항중이다. 고원의 고백으로 뭔가 큰 변곡점을 맞이한 가운데 고백하는 고원을 지켜본 계지웅은 당황스럽다.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도 같고, 정말 너무 모쏠같은 이 남자가 드디어 고원처럼 직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수사관님도 나름 사투 중이다. ㅋㅋ 임순을 향한 사랑, 과연 어떻게 될까?
-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순항 중이며,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함
- 전개 속도는 느리지만, 세 남자가 각각의 상황에 대한 서사를 만들고 있음
- 계지웅은 고원의 직진을 목격하고, 자신도 달려야 할 필요성을 느낌
- 고원은 임순을 돕고 싶어하며, 임순은 계검사와 수사관을 능가하는 능력을 보여줌
- 고원은 미진에게 고백하며, 계지웅은 이를 보고 감정을 느낌
- 11회에서는 백철규와 임순이 사라지고, 전개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8화 시청률이 8.4%를 기록하며 떡상함
- 8화에서는 취중 키스와 정체 들키기 등 다양한 사건이 발생함
- 고원은 미진의 정체를 알게 되고, 주병덕은 백철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함
- 계지웅은 서한시 실종자 명단을 받게 되고, 미진은 임순의 이름을 보고 당황함
- 미진은 계지웅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서류를 훔치려 하지만 실패함
- 계지웅은 미진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키스를 함
- 9회에서는 지웅의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백철규가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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