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번 나솔사계 촬영을 마치고 지난 2월에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을 갔으며 그 자리에서 상철이 정숙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기 정숙은 유튜브를 통해 이 모든 사실을 알렸으며, 상철이 프러포즈할 때 정숙에게 끼워준 다이아반지는 명품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가장 궁금했던 신혼집은 당분간은 상철의 사업지가 있는 미국에서 지내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 나는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 발표
- 두 사람은 멕시코 칸쿤에서 여행 중 프러포즈
- 결혼식은 10월 25일 토요일 저녁에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
- 신혼집은 미국에서 지낼 예정
- 신혼살림은 10기 상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시작
- 상철이 정숙에게 준 다이아 반지는 티파니 제품으로 알려짐
- 두 사람은 작년 11월부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
- 10기 상철은 미국에서 주류도매업을 하고 있으며, 1977년생으로 80년생인 정숙보다 3살 연상
- 22기 정숙은 변호사이며 자녀는 없는 돌싱
나솔사계에도 나왔던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공항에서 나눈 영화같은 키스는 물론이고 정숙의 세번째 결혼은 현실이 되었다.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도 차곡차곡 애정을 쌓아왔고, 드디어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