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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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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 양상추볶음 레시피 청년야채가게 아삭 양상추요리

    요즘처럼 뭐하나 만드는 것이 귀찮을 때에 정말 누가 나 밥 한번 안해주나 싶을 때가 있어요. 식구들이 집에서 밥을 먹는다하면 , 움직이기 싫어도 엄마라는 몸이 먼저 반응해서 주방에 서게 되는데 혼밥을 자주하다보니 저는 대충 떼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샐러드믹스 나 야채스틱 등 야채챙겨먹기는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간만에 오늘은 많은 양상추를 먹기 위한 요리로 양상추볶음 을 만들었습니다. 양상추는 아삭하게 생야채로만 먹는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볶아도 아주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양상추란 녀석은 열을 가해 볶아도 , 겉은 축 늘어질지 모르지만 씹으면 아삭해요 .ㅎ 숨이 죽으니 많은 양상추를 처치할때 해먹으면 좋은 양상추요리 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깨끗하게 씻어서 샐러드믹스 나 샌드위치 야채 로 자주 먹는데요. 아삭하고 싱싱한 양상추를 곁들이면 다른 야채나 과일과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샐러드가 아주 풍성해지죠. 야채나 샐러드 의 경우는 작정하고 만들지않으면 제대로 챙겨먹기 쉽지 않은 것 같아 저는 요즘 샐러드 밀프렙를 한번에 2-3일치를 만들어 냉장고에 차곡차곡 두고 , 끼니때마다 한개씩 꺼내 먹고 있어요. 골고루 다양한 야채를 챙겨먹을수 있어서 좋지요. 한번에 이렇게 만들어두면 뿌듯하기도 하고, 챙겨먹기도 편해서 꼭 만들어 쟁이는 편입니다. 이 마저도 하기 싫으면, 큰 볼에 다양한 야채를 썰어넣고 샐러드믹스 를 만들어 그냥 마구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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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29
    조미김 김재는법 인덕션 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해보니

    김 값이 금값이라고 합니다 점점 수산물이 귀해지는 시기가 더 오고 이제 먹지 못하는 재료들이 점점 많아질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냉동실에서 저를 계속 째려보고 있던 곱창김, 재래김 들이 갑자기 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 왜 비싸지면 먹고 싶어지는지 ..ㅋ 냉동실에 쟁여둔 김 처치하느라 다양한 김요리를 했었는데 말이죠.. 처치곤란이던 김들을 갑자기 아껴먹어야겠다는 생각이..ㅎ 혹시 그래도 냉동실에 오래 묵힌 김 있으면 김장아찌 만들어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 김장아찌 만들기 남은 간장게장 국물활용 김요리 김장아찌 만들기 남은 간장게장 국물, 냉동실 김처리 냉파요리 냉동실에 쟁여둔 것들이 점점 많아지기 전에... blog.naver.com 사실 저는 맨김을 양념장 넣고 싸서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가끔 조미김도 먹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조미김을 사서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기름에 찌든 김은 아무래도 유통과정중에 산패하고 찌든 냄새가 날수 있어서 건강에 그리 좋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냥 맨김 위주로 먹었었는데 조미김이 요즘 그렇게 땡기더군요. 예전에 집에서 김을 재워서 맛나게 구워먹던 것이 생각나서 오늘 구워봤어요. 사실 예전에 가스불 쓸때에 석쇠에 납작하게 가지런히 구워서 정말 적당하게, 타지않게 바삭하게 만든 조미김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들기름 에 재우고 소금 솔솔 뿌려 굽던 그때가 인덕션을 쓰는 요즘 왜그리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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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26
    당근라페 채칼 채썰기 에 따라 색다르게

    당근요리 자주 해드시나요. 당근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니, 매일매일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당근은 메인요리보다는 주로 다른 음식의 부재료나 토핑으로 주로 사용하는데 그쳐 당근요리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 당근라페 나 당근나물 등등 이 대표적인 당근요리 이고 나머지는 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색을 내기위한 다른 요리의 부재료 정도로 쓰는 경우가 많아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어떻게든 맛나게 많이 먹으려고 당근스틱을 만들어 아몬드스프레드에 찍어 먹어보기도 하지만 먹는 것에 한계가.... 앞으로 열심히 당근요리 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만만하게 해먹는 당근라페 도 점점 지겨워지기 시작해서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는 홀그레인머스터드 를 없애려고 한번 더 당근라페 를 만들고는 새로운 당근요리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채를 쳐서 주로 당근라페를 만드는데요. 좀 더 색다르게 만들수 있다면 또 새롭게 먹을수 있을텐데 싶어서 저는 당근을 다른 방식으로 썰어서 만들기도 해요. 요렇게 기구를 이용해서 당근을 썰어내면 양념이 묻는 부분이 많아서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당근라페가 되거든요. (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만들때는 요렇게 썰어주면 깔끔해요. 맛도 풍성하구요.) 써는 방법에 따라 식감도 달라지고 , 양념도 넉넉해지니 맛이 더 풍성해진답니다. ㅎ 어떤 요리든 매번 같게 하지 말고, 조금씩 조리법등을 달리하면 지겹지않게 먹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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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0
    초간단 시금치요리 시금치 초고추장무침 요린이요리

    요즘 시금치가 참 맛있어요. 특히 다양한 시금치 종류 중에서 섬초가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고 데쳐서 소금 과 참기름만 넣고 살짝 무쳐 먹어도 어디서 그렇게 달달한 맛이 나는지... 오늘은 마트에 서 시금치가 맛있게 보여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씻어서 초간단으로 시금치무침을 만들었어요. 요린이들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요린이 요리에요. 시판되는 초고추장을 이용하는 초간단 시금치요리 입니다. 그냥 조물조물 초고추장이 잘 묻게만 해주면 되니 손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 시금치 무침입니다 ㅎㅎ 시판 초고추장 시금치나물 시금치 소금 초고추장 다진마늘 +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참치액) 깨소금 참기름 시금치는 흙이 많이 묻어 있으니 세척을 잘 해주세요. 저는 어떤 식재료든 세척되어 나오는 것보다, 흙묻고 신선한 것이 더 좋더라구요. 신선하니까요. 너무 누렇게 뜬 잎은 버리구요. 큰 잎은 그냥 가닥가닥 떼어주고 긴 것은 잘라서 다듬으면 됩니다. ( 나중에 한입에 먹기 좋게 데쳐서 칼로 자를 것이지만 그냥 다듬으면서 손으로 뚝뚝 잘라 줘도 되죠. ) 요렇게 긴 시금치는 그냥 가닥가닥 떼어주구요. 안쪽의 자잘하게 짧은 시금치가 붙어 있는 것은 너무 가닥가닥 떼어내면 지저분해요. 씻을때 다 물에 떠내려가거든요. 너무 붙어서 뭉쳐 있는 것은 칼로 살짝 십자형 칼집을 내어 주세요. 그리고 소금 넣은 소금물에서 데쳐 냅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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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2
    제주천혜향 히끄네농장 제주특산품 과일선물 좋아

    요즘 제가 가장 즐겨 먹는 것은 천혜향입니다. 얼마나 달콤하고 과즙많고 시원한지.. 목마를 때는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한 제주천혜향을 하나씩 꺼내서 까먹는 재미에 빠져 있어요. 특히 좀 쳐지고 활기가 떨어지는 오후 시간에 천혜향 을 까면 껍질을 까는 그 시간이 그렇게 힐링이 될수 없다는.. 향도 어마무시하게 사방에 퍼지고 청량해서 과즙이 흘러도 그 손을 한참 씻지않고 놔둔답니다. ㅋㅋ 요즘 과일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딸기와 천혜향 같아요. 그래서 떨어질만하면 바로바로 사다놓은 과일이죠. 만감류는 다 좋아하지만, 만감류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수확하는 과일이 천혜향인지라 판매가 끝나고 나면 귤이 나오니 이 맘때 열심히 먹어두려구요. 이번에 먹어본 제주천혜향 은 히끄네농장 의 제주특산품 천혜향 이에요. 히끄네농장 제주천혜향 제주특산품 서귀포천혜향 2kg 히끄네농장에서 배송되어 온 제주천혜향 2kg 입니다 세세한 설명과 함께 , 가족에게 보내는 마음으로 발송한다는 글이 와닿네요. 혹시 모를 배송중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난좌포장되어서 온답니다. 수확을 한뒤 3일 이내에 발송한 녀석들이니 아주 신선하답니다. 제주에서 천혜향의 계절은 바로 2월-3월 이맘 때입니다. 너무 예쁜 녀석들이 왔어요. 혹시 상처가 있어도 이건 나무에서 열매가 열릴때 살짝 바람이나 나뭇가지에 스치면 생기는 상처이니 원물에는 문제가 없답니다. 천혜향 껍질까는법은, 다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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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내나는 김치 씻은 묵은지들기름볶음 씻은김치 묵은지요리

    벌써 김장김치가 슬슬 질리기 시작합니다. 상큼한 겉절이가 땡기고 다른 야채샐러드가 더 먹고싶다고 느껴질 때가 요즘인것 같아요. 신김치는 김치찌개도 해먹고 김치전도 만들어먹지만 결국 김치에서 군내가 나거나 묵은지도 너무 오래되면 맛이 없어지잖아요. 저 어렸을 적에는 엄마가 이 맘 때가 되면 신김치를 살짝 양념만 씻어내고 꼭 짜서 쌈처럼 만들어주셨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양념을 많이 우려내어도 맛이 없고. 너무 슬쩍 털어내도 군내가 나니 적당히 엄마손에서 태어난 씻은 묵은지의 맛.. 그 맛이 가장 기억이 나네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엄마손에서 재탄생한 묵은지쌈.. 엄마김치가 맛있어서일까요. 사먹는 김치로는 이 맛을 낼수가 없더라구요..구수한 향이 일품이었던 기억... 저는 그 맛을 아직 따라하지 못해서 그냥 들기름을 이용해서 볶았어요. 이상하게 참기름으로 볶아도 맛이 없고 꼭 들기름으로 볶아야 그 맛이 나는 씻은 신김치 묵은지들기름볶음 ~~ 일부러 이것을 만들기 위해 묵은지를 사서 먹기도 합니다. 새콤하면서도 구수하면서 아삭한 묵은지들기름 볶음 만들기는 정말 간단해요. 씻은 묵은지 들기름볶음 묵은지, 신김치 양파 대파 된장 맛술 다진마늘 들기름 설탕 코인육수 등 깨소금 얼마 안남은 김치통의 신 배추김치의 양념을 다 털어내고 배춧잎만 사용했어요. 배추 사이사이 양념만 일단 거둬내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내시면 됩니다. 이렇게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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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32
    완주흑곶감 감사해요 대둔산흑곶감 고급진 간식

    요즘 달달함이 땡길 때마다 곶감 한두개씩 꺼내서 먹는 맛에 빠져 있습니다. 다양한 곶감을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 먹어본 곶감은 완주흑곶감 입니다. 이름 그대로 일반 곶감의 오렌지빛이 아니라 어두운 컬러의 묵직한 흑곶감 이에요. 예전부터 알아왔던 흑곶감은 정말 귀한 곶감이랍니다. 명절때 흑곶감이 선물로 들어오면 한개씩만 꺼내 아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완주흑곶감은 감사해요 흑곶감 입니다. 화학성분 없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귀한 곶감이죠. 요렇게 실속형으로 한꺼번에 들어있었는데도 그 원형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들어있었어요. 감사해요 흑곶감은 3대째 이어온 명맥을 따라 완주군 운주지역의 두리감 품종만으로 자연건조를 통해 만든 것이랍니다. 택배박스 안에 또다시 선물박스에 넣어져 배송되었습니다. 받자마자 냉동보관하라고 되어 있어요. 두 봉으로 나뉘어 지퍼백포장이 되어 들어있습니다. 납작하면서 그냥 말라있는 다른 곶감과는 다르게 원형이 통통하게 살아있고, 실속포장인데도 서로 눌려 있지 않더라구요. 꺼내어 먹기에도 편해요. 열어보면 요렇게 범상치 않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겉바삭 속촉촉 흑곶감인데요. 아무감이나 자연에서 말렸다고 흑곶감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두리감 품종의 감을 말린 것입니다. 뿌리의 기반이 튼튼한 80년 이상 자란 고목나무에서 감을 생산하였구요. 전국 10 % 생산되는 두레시 품종은 씨가 있어서 과육과 풍미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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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살가자미미역국 담백하게 끓이는법 요린이요리

    미짱이 자주 끓여먹는 국 중에 하나가 미역국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역국은 소고기로 끓이는 소고기미역국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양지머리로 미역국을 자주 끓이는데요. 오늘은 냉동실에서 나온 순살가자미가 있어 활용해서 순살가자미미역국을 끓였습니다. 따로 생선반찬을 챙겨먹지 않아도 되고 생각보다 소고기미역국보다 끓이기 편해서 가자미를 이용해서 미역국을 끓였어요. 요린이도 충분히 끓일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순살가자미 미역국 순살가자미( 가자미 생선 도 가능) 건미역 국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참치액 좋은 미역이 보이면 저는 많이 사서 쟁여둔답니다. 미역은 주기적으로 챙겨먹는지라... 부드러운 미역국을 좋아하는지라 저는 산모용미역을 사요. 얼마나 부드러운지.. 저희 친정아빠는 미역귀 쪽의 뽀득뽀득한 식감을 좋아하셨던지라 엄마가 미역국을 끓이면 미역귀 쪽은 아빠국그릇에 많이 담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 ( 저 어렸을 적에는 계란이 귀했었는데요. 계란후라이를 하나 하면 노른자는 아빠가 드시고 저희는 흰자 차지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국이나 찌개를 끓이면 국물을 되도록 많이 먹지 않고 건더기위주로 먹어요. 아무래도 나트륨을 덜 섭취할수 있어서요. 그래서 남들 기준으로는 6인분 되는 미역양을 넣고 끓여요. 제가 음식할때는 손이 좀 큰 영향도 있구요. ㅋㅋ 남는것이 낫지, 음식을 먹다가 모자라면 불안해요. 그리고 음식할때는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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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6
    명주조개 손질법 노랑조개 명주조개찜 조개탕 끓이는법 울진어패류

    조개요리 좋아하시나요. 요즘 조개찜 이나 조개탕, 조개구이 등을 많이 해서 드실텐데요. 요즘 명주조개가 정말 맛있어요. 크기도 엄청 크고, 안에 들어있는 조갯살이 너무 통통하고 달달해서 한입 그득 들어오는 명주조개를 먹으면 요게 조개 맞나 싶을 정도에요. 명주조개찜을 해서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다진마늘과 파만 넣고 물만 부어 우르르 끓여먹는 명주조개탕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시원하지요. 조리법이 너무 간단해서 다른 양념이나 간을 하지 않아도 되어 요즘 조개요리를 자주 해서 먹는답니다. 크기가 넘청 크죠. 손에 4-5개만 올려도 꽉 찹니다. 일명 노랑조개 라고 불리는 명주조개, 명지조개, 갈미조개 입니다. 울진어패류 의 명주조개 2kg이 왔는데요.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넣어져 배송되었어요. 부산 명지 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명주조개 입니다. 울진어패류에서 주문했는데요. 30년 이상의 경력이나 노하우로 좋은 조개만 선별해서 깨끗하게 관리된 수조에서 싱싱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명주조개 는 보통 겨울, 봄철 11월에서 4월 사이가 제철입니다. 요즘이 제철조개 인것이죠. 살이 꽉 차고 신선도가 아주 좋아요. 맛도 아주 좋구요. 저는 2kg을 주문했는데요. 보통 1kg 가 1인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 명주조개만 먹었을 경우에요. 받자마자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바로 드시면 좋아요. 2일 이상 보관할 경우라면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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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조림 양념장 백종원 황금레시피 갈치 무조림 만드는법

    갈치조림 좋아하시죠? 저는 생선조림을 좋아하긴 하는데 한끗 차이로 잘 못 만들면 생선의 비린내가 나서 별로인 적이 많아 확실히 이거다 하는 생선조림레시피가 아니면 잘 안 들어요. 그리고 생선구이로 대신합니다. 생선을 주기적으로 먹긴 해야하는데 비린내나는 생선조림을 먹느니 그냥 소금 뿌려 굽는것이 낫다는 생각에서요.. 그런데 요즘은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생선조림 레시피를 찾아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백종원의 갈치조림 무조림 레시피에요. 정말 실패가 없어요. ㅎㅎ 사실 슈가보이 백종원씨인지라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는 좀 피하는 편인지라 그냥 참고만 하고 잘 만들지 않았는데 갈치조림 만들때는 꼭 백종원의 레시피로 해야 맛있는 것, 인정~~~ㅎ 요즘은 무가 정말 맛있어서 어떤 무요리를 해도 실패가 없는지라 무도 넉넉히 넣어서 만들었어요. 무가 맛이 없을때는 무 대신 감자를 넣고 갈치조림을 만드셔도 맛있답니다 . 참고하세요. 메인인 갈치도 맛있지만 여기 들어간 무조림 을 먹는 것이 더 맛있어서 저는 이번에도 무 넉넉히 넣고 만들었어요. 갈치조림 먹을때는 요렇게 수저로 싹 반으로 갈라 갈치조림 국물을 싹 끼얹어서 먹으면 최고이죠. ㅎ 갈치조림 백종원 레시피 갈치 1마리( 3-4토막 ) 기준 무 260g 대파 청양고추 등 국간장 50ml 고춧가루 반컵 다진마늘 1T 설탕 1T 맛술 3T 물엿 2T 물( 쌀뜨물 ) 500ml 저는 약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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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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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연근요리 윤기나는 쫀득아삭 연근조림 비법 은

    저는 연근을 참 좋아해요. 특히 흙연근 통연근을 사와서 연근샐러드를 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때그때 땡기는 양념으로, 들깨소스를 이용해서 만들거나 유자청, 마요네즈 소스 등등으로 다양한 연근샐러드 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하나같이 다 맛있답니다. 연근유자샐러드 느끼한 명절음식 후 연근유자청무침 느끼한 명절음식을 먹고나면 항상 거부룩하고 느끼해서 뭔가 상큼하고 개운한 음식이 땡기는데요. 김치비빔... blog.naver.com 연근샐러드 마요네스통깨소스 만드는법 연근 하나를 사오면 다양한 연근요리를 해서 먹을수 있답니다. 슬라이스해서 먹기 편하게 나온 연근도 있지... blog.naver.com 너무 비슷한 양념으로만 만들었더니 좀 물리더라구요. 예전 어렸을 적에 그렇게도 먹기 싫었던 연근조림이 생각나기 시작..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는 별로였던 반찬들이 왜 그리 좋아지는지.. 나물반찬도 그렇구요.. 그래서 건연근을 불려서 연근간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부드럽고 쫀득이는 연근조림도 맛있고, 어떤때는 아삭한 연근조림도 맛있는데요. 생연근이 아닌 건조연근을 이용해서 불려 조리게 되면 아무래도 쫄깃한 맛이 더 하답니다. 시간조절을 잘하면 아삭한 맛도 살아나구요. 넉넉하게 건연근 한봉을 모두 쏟아부어 불리기 시작했어요 요즘 왜그리 손이 커지기 시작하는지...ㅎ 가만 생각하보니 손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귀찮아서 한번에 많이 만들어두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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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30
    신발 탈취제 더프니 신발 곰팡이 제습효과까지

    브랜드 로부터 무상제품을 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일본 삿포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눈이 어마어마하게 내린 눈꽃왕국이었는데요. 여행짐을 챙길때 가장 걱정이 된 것이 바로 신발이었어요. 집도 아닌 외국에 신발 하나 달랑 신고갔는데 신발 안으로 눈이 들어오거나 젖어서 낭패를 보면 어쩌나 에서요. 그래도 무탈하게 다녀와서 다행이었어요. 이렇듯 정말 중요한것이 신발입니다. 저는 매일 GX운동을 하기때문에 운동하면서 땀이 나니 운동화 관리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집에 다양한 신발 탈취제 와 제습용품을 갖추고 있답니다. 스포츠 활동을 하다보면 신발관리는 필수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딱 하나의 신발보다는 두개 이상의 신발을 갖춰놓고 돌아가면서 관리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오래 사용할수 있구요. 신발 관리를 위한 습기제거제 나 신발 탈취제 등도 갖춰서 위생적으로 쾌적한 신발로 관리하면서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신발장 문을 열때마다 빼꼼하게 보이는 요 녀석. 궁금하시지 않나요. ㅎ 살포시 모자 쓰고 있는 것처럼 호강하는 운동화.. 더프니탈취제 덕분입니다. 제가 요즘 눈길에 미끄러지지않도록 잘 평소에도 잘 신고다니는 등산화 입니다. 이 신발에 더프니 신발 탈취제를 사용하니 매일 신어도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아요. 신박한 더프니 신발 탈취제를 소개해 드릴께요. 더프니 신발 탈취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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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37
    대봉감 반건시곶감 호두말이 만들기 알겠어 문경이농원

    어제 정월대보름에 깬 부럼이 남아서 곶감을 이용해서 호두곶감말이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무엇이든 장봐오면 묵히지 말고 그때그때 신선한 때에 바로바로 먹으려구요. 냉파요리 하는 것도 힘들기도 하고..ㅎ 곶감의 달달함과 호두의 담백하고 고소함이 만난 곶감호두말이 입니다. 요거 정말 맛있기도 하고 고급진 간식이 되니 종종 만들어 먹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반건시곶감입니다.~~ 곶감 좋아하시나요. 저는 단감, 대봉 홍시 가리지않고 감 으로 만든 것은 모두 좋아해요. 특히 반건시곶감 은 냉동실에 쟁여두고 간식이 필요할때마다 몇개씩 꺼내서 먹는데요. 대봉감으로 만든 반건곶감은 특히 푸짐해서 좋아해요. 대봉감은 특히 크기도 커서 정말 먹은 듯하고 후숙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그 뿌듯함 때문에 감 중에 최고이죠.. 요즘은 대봉감을 먹을수 없으니, 반건시곶감으로 즐기고 있어요. 대봉감을 곶감으로 만들면 단맛이 더 풍부하고 깊어진다고 해요. 겉은 쫄깃하면서 속은 촉촉해서 더 부드럽다죠. 반건시곶감 은 인위적으로 말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건조과정으로 만든 것이라 탄수화물과 당분이 천천히 농축된다고 해요. 저도 집에서 식품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려봤는데 자연스럽게 말린 건곶감의 맛을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색상도 고유의 자연색상이라 다른 요리에 할용하기도 좋더라구요. 유황이나 인공적인 처리를 하지 않아 저처럼 원래 그대로의 맛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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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타루운하 맛집 도코로슌 삼각시장 카이센동 타키나미쇼쿠도

    일본 북해도 삿포로 여행기 6탄입니다. 마지막 여행기에요. 오타루 여행코스 오르골당 카마에이어묵 르타오 키타카로 일본 크리스마스 여행기 5탄 입니다. ( 2월까지 삿포로 여행은 피크이니 참고하세요. ) 훗카이도 비에이 여... blog.naver.com 오타루에서 하루 이곳저곳 구경하고 나서 저녁무렵이 되어 마지막 코스 오타루운하를 구경했습니다. 삿포로 자유여행은 널널히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 곳에서 맘대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다죠. 크리스마스 때여서 오타루운하는 낮보다 밤풍경이 더 멋지더라구요. 좋고 멋진 곳에서는 더 머물수 있고, 아니다 싶은 곳은 패스할수 있는 자유로움... 사실 밤이라기보다 일본 북해도는 오후 4시만 지나면 이렇게 어둑어둑해져서 밤 같아져요. 어둑해지기 전에 부지런히 다니시고 해지면 맛있는 것 먹고 쉬는 걸로. ㅎㅎ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오타루운하에서 눈호강 실컷하고 단체사진 남기고 왔습니다. 정말 오타루운하 멋지죠.. 눈이 와서 정말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ㅎ 겨울이 아니라면 유람선도 타보련만, 추워서 패스.. 일몰 전에 타는 데이 크루즈, 일몰 후인 나이트 크루즈가 운행된다고 해요. 밤에 보는 오타루의 거리와, 수면에 비친 건물의 불빛이 더 멋진 것 같아서 오타루의 마지막 구경거리 오타루운하를 밤에 간것은 신의 한수였던 듯.^^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더라구요. 훗카이도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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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식단 추천 강황밥 채소찜 샐러드밀프랩 오리로스

    시간이 정말 쏜살같습니다. 이번 주만 해도 월요일인가 싶었는데 벌써 중반.. 이러다가 금방 여름오고 또 1년이 금방 가겠어요. 하루하루 알차게 지내려고 노력중이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매일매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구, 가족 챙기느라 정작 내 자신은 못 돌본것에 대해 이 나이되니 저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해져서 이젠 뭐든 1순위를 저로 하려고 맘 먹고 실천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 제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식구들에게도 잘 할수 있으니까요.. 홀로서기. 누구에게도 기대지않고 내 스스로를 돌봐서 맘도 몸도 건강한 나를 세우기.. 올해 의 목표 입니다. ㅎ 설날도 지나고 이제 곧 봄이 다가올 것 같긴 한데 봄이 오면 항상 제철음식 봄나물 챙겨먹기 도장깨기를 또 할 것 같아요. 싱싱한 봄나물이 나오기 전에, 건강한 메뉴를 선택해서 몸에 밥주고 있습니다. ㅋㅋ 마침 오늘 정월대보름이니 봄나물 전에 묵나물로 맛난 식탁 차리세요. 저는 요즘 열심히 묵나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말린 곤드레나물볶음 건곤드레요리 말린 취나물볶음 까지 정월대보름이 내일입니다. 마트에 보니 부럼과 다양한 묵나물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저는 여름내내 옥... blog.naver.com 말린 나물 다 해먹고 나면 , 다음주부터 또 봄나물 하나씩 사와서 먹으려고 하고 있답니다. 건강한 메뉴 추천 으로는 일단 냉파요리로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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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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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곤드레나물볶음 건곤드레요리 말린 취나물볶음 까지

    정월대보름이 내일입니다. 마트에 보니 부럼과 다양한 묵나물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저는 여름내내 옥상텃밭에서 직접 기른 호박이나 가지 들도 말려놓은 것이 있고 취나물과 곤드레나물도 말린 것들이 있어서 지난 주부터 열심히 묵나물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말린 취나물을 많이 불려서 신나게 먹고 났더니 이젠 곤드레나물 묵나물을 해먹고 싶어서 같은 방법으로 나물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곤드레나물은 주로 곤드레밥 을 해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건곤드레 로 나물을 푸짐히 만들어 나물반찬으로 먹어도 좋구요. 매끼니마다 곤드레밥 을 지어 먹기 애매할때 이렇게 말린 곤드레나물볶음을 만들어두면 , 그냥 밥만 지어서 간장이나 고추장 넣고 참기름 떨어뜨려 나물을 넣어 썩썩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푸짐하게 만들어서 요렇게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면 몇일은 신나게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묵나물은 매번 불려 삶아서 나물을 만들기 귀찮으니 한번에 넉넉한 양을 불려서 만들어 냉장고에 두면 3-4일은 편히 먹을수 있답니다. 저는 요즘 말린나물반찬 해먹느라 바빠요.. 이번 건곤드레나물볶음은 단양에 놀러갔던 지인이 선물해준 말린 곤드레 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요즘 부엌정리를 하면서 냉장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나온 식재료들을 모두 처치하자 싶어서 몇 일 장을 보지 않아도 맛난 반찬을 먹을수 있었어요. 좀 나눠서 만들까 ..하다가 에이..만들어서 이웃도 나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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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드라이기 추천 휴스톰 BLDC 드라이기

    업체로부터 무상제품을 받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저는 다양한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진화되고 좋은 기능을 가진 드라이어가 여기저기서 나오는지라,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는 좋은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매일 사용하는 가정용드라이기 로는 가벼운드라이기 가 가장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제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휴스톰 브랜드에서 새로 나온 헤어젯 BLDC 드라이기 가 있어서 궁금했어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가벼워서 여행용드라이기 로 좋다는 드라이기 입니다. 바로 사용해봤어요. 휴스톰 헤어젯 BLDC 드라이기 가정용 드라이기 추천 저희 집에는 휴스톰 물걸레청소기, 청소기, 다리미, 냉장고 등등 휴스톰 제품들이 참 많아요. 그만큼 믿고 사용할수 있어서 이번 드라이기 도 써보고 싶었어요. 참고로 제 최애 제품은 물걸레청소기 랍니다. ㅎㅎ 여러대 사서 선물 많이 했어요. 휴스톰 헤어젯 드라이어는 가정용 드라이기추천 제품입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크고 길다란 드라이기보다는 자리차지하지않으면서도 가벼운 드라이기가 좋더라구요. BLDC 모터를 사용해서 강력한 공기흐름을 즉시 생성하고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수 있답니다. 음이온을 발생해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할수 있고 정전기방지, 모발 수분함유 를 유지시켜주는 똑똑한 드라이기 이니 제가 맘에 드는 기능을 모두 갖추었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마그네틱 노즐을 적용해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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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후하앰플 홍삼 알지쓰리앰플 사용해보니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쓴 리얼후기 입니다.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에 피부관리는 필수 입니다. 저도 세안하고나서 되도록 바로바로 수분이 마르지않도록 , 에센스토너와 앰플은 욕실 메이크업룸에 두고 세안하자마자 바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에센스나 앰플을 좋아해서 왠만한 앰플은 다 갖추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열심히 바르고 있는 것은 공후하앰플 입니다. 공후하 라는 이름에서 풍겨지는 것 같이 동양적인 느낌이 들어 재료에 그런 성분이 들어있지 않을까 짐작했었어요. 공후하 는 카이스트 연구진들이 오직 기술력에만 집중해서 만든 브랜드 랍니다. 공후하 기미, 주름 개선 홍삼 Rg3 앰플 공후하 알지쓰리 퍼펙트 앰플 45ml 미국 FDA 인증 과 국제/ 국내 특허등록 이 총 20건이나 되는, 연구에서 상품기획, 생산에서 판매까지 소비자에게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그런 상품을 개발하는 공후하 입니다. 찾아보니 공후하 명동 오프라인 매장도 있고 북촌 팝업 스토어도 있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공후하 알지쓰리 퍼펙트 앰플 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입니다.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앰플이랍니다. 공후하 핵심성분 ( 홍삼 컴파운드 K + Rg3) 은 건강기능식품과 제약회사의 원료로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다른 건강식품을 리뷰하다보니, 이 성분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어요.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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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라이드멸치 만드는법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바삭한 멸치볶음

    지난번 냉동실에서 잠자던 중멸치를 이용해서 고추장 멸치볶음을 만들었었는데요 그때 머리 따고 똥 따놓은 멸치가 아직 남아있어서 오늘은 어떤 색다른 멸치볶음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중멸치 자체가 맛있고 짜지 않아서 그냥 간식으로 퍼먹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그냥 맨입에 먹기에도 좋은, 후라이드멸치 를 만들어두자 싶어 아침부터 좀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오늘은 또 샐러드 밀프랩을 만드는 날이었거든요.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채워두면 뿌듯한..ㅎㅎ 야채를 살짝 찌는 동안 부지런히 후라이드멸치 를 만들었다죠. 달달하고 바삭해서 그냥 마구 집어먹다보면 순식간에 없어지니 간식으로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사실 만들면서 1/3은 그냥 먹어버렸다죠.. 칼슘도 보충하면서 달달하고 바삭하니 간식으로 먹기에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꾸준하게 멸치를 먹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손질된 멸치만 있으면 그냥 휘리릭 볶을수 있어서 10분도 안 걸립니다.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의 후라이드멸치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후라이드 멸치 만드는법 중멸치 오일 편마늘 대파 설탕 소금 통깨 저는 멸치의 씁쓰레한 맛을 없애기 위해서 아주 자잘한 잔멸치를 제외하고는 꼭 손질을 해요. 머리와 똥을 따고 반을 갈라놓은 중멸치를 사용했어요. 류수영씨는 그냥 손질되지 않은 중멸치를 사용해서 만들더라구요.. 확실히 손질해서 만들면 멸치 두께가 얇아져서 조리 시간도 더 단축되고 더 바삭해집니다. 마늘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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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션곰솥 풍년 브리에 적재적솥 IH 냄비로 삼계탕 끓이기

    여름에 몸보신을 할때나, 겨울 든든한 보약같은 음식을 먹을때 가장 만만하게 찾게되는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큰 닭 백숙을 삶아서 내놓게 되면 서로 너먹어라 양보하느라 제대로 편히 못먹는 식구들을 위해 저는 작은 사이즈 용추닭으로 만든 삼계탕을 인당 한마리씩으로 끓인답니다. 뚝배기를 사용할수 없는 인덕션을 사용하는지라 한번에 작은 닭 3-4마리를 곰솥에서 휴대용버너를 사용해서 끓인뒤에 한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고싶을때 꺼내서 데워먹고 있어요. 감기기운있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때에 한마리씩 꺼내서 데워먹으면 되니 참 편해요. ( 집에서 만들지 않아도 요즘은 밀키트나 삼계탕완제품들도 많이 나오니 편하죠..) 항상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 때마다 인덕션용 곰솥이 없어서 좀 불편했었는데요 이젠 인덕션 곰솥이 있어서 한번에 대용량의 음식을 할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한국인 맞춤 인덕션 곰솥을 장만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말 반가운 제품이었습니다. 풍년 브리에 적재적솥 IH 24cm 인덕션 곰솥 이름도 적재적솥..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필요대로, 적재적소에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이름이 적재적솥.. 이름 참 잘 지은것 같아요 . 위생적이고 안전한 STS304 소재이고 뚜껑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뚜껑 손잡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스퀘어 쉐입 입니다. 그립감이 좋아요. 안전정적으로 여닫을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뚜껑은 투명해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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