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18
    라 스위스 스위스 가정식 맛집 대학친구모임 불금보냈어요.

    갑자기 번개모임이 생겼어요. 어제제저녁 대학친구들 모임인데요. 적어도 1년에 2번은 보자고 하고 또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임이에요. 모임마다 특징이 있지만 이 친구들 4명은 정말 식구들 얘기보다는 요즘 트랜드, 문화, 드라마, 등등 주로 문화생활에 대한 <우리 자신만의 >얘기 위주인지라 시시콜콜 남을 흉보거나, 넋두리 보다는 정말 발전적인 얘기만 나누어 모임후 돌아올때는 참 넉넉해져 돌아오는 모임이에요. 이 모임에 다녀오면 항상 힐링이 되요. 저희는 전공이 신문방송학인지라, 항상 서로의 문화관심사, 공연 등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항상 편안히 힐링하고 온다죠. 그래서 자꾸 보고싶은, 겉치례없이 편히 보고 오는 모임이에요. 이 나이가 되면 이젠 접어야할 모임도 많고 나가기 싫은 모임도 많은데 무장해제된 상태에서 만나도 정말 편한 그런 친구들.. 서로 건강만 하면 오래오래 보고 싶은 그런 친구모임입니다. 어제는 서촌맛집이라는 라 스위스 스위스 가정식 요리집 에서 만났어요. 경복궁역에서 내려 한참을 두리번 거리면서 도착한 스위스 가정식 맛집입니다. 스위스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나는 산장 같아요.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와..이럴 줄 알았으면 제대로 사진찍어올릴텐데 친구들 만남이 반가워서 대충 몇컷 찍은 사진만 올려요. 전세계 특급호텔에서 일한 스위스인 롤란드 히니 셰프가 음식을 만들고 와인은 소믈리에인 셰프의 아내가 준비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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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기 싫은 여인네 집 엿보기
    이미지 수14
    토요일에 헬스장을 가다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큰 일만 없으면 꼭 눈뜨자마자 운동하러 가는 미짱입니다. 아침에 정확히 8시 20분이면 집을 나서서 GX 수업 듣기전에 20여분동안 스텝밀 운동을 하는데요. 일명 천국의계단 기계를 통해 계단오르기를 20여분 하면 땀이 어마어마하게 흘러요. 이렇게 워밍업을 하고 GX 운동을 강도있게 50분 수업듣고 마무리로 런닝머신을 20분 하고 샤워하고 집에 옵니다.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이면 숨쉬기 운동만 하는지라 월요일 다시 운동을 할때는 정말 힘들어요. 몸이 이틀 쉬었다고 월요일 운동은 정말 힘이 배가 들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시간을 내서 아침에 일어나서 헬스만 하려고 다녀왔어요. 휴일인데 이른 시간이라 헬스장에는 사람이 없어서 다양한 기구를 하고 혼자 운동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으쌰으쌰 운동 시작.. 제일먼저 스텝밀 천국의계단 에 올랐습니다. 인터벌을 두고 2분 고강도, 1분 저강도 이런식으로 강약운동. 이런 식으로 20분을 채우고 내려왔더니 다리가 후덜덜... 계단을 잘 오를 일이 없어서 스텝밀을 자주 이용하려고 합니다. 땀이 레깅스에 , 기구에 뚝뚝 떨어지는 것이 민망. 항상 운동하러갈때 수건은 2개 이상을 챙기는데도 쥐어짜면 물이 나온다는.. ㅎㅎ 이제 몸이 기억을 하니 운동을 시작하고 10분만 딱 지나면 땀구멍이 확 열리고 온갖 노폐물이 다 빠지는 듯한 느낌.. 고강도 운동기구인지라 스텝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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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9
    환절기 피부진정 피부보호 위해 에비앙페이셜미스트 골라쓰기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환절기입니다. 낮에는 더운 날도 아직 있더라구요. 환절기에는 일교차 가큰 환경에 적응하느라 피부가 예민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피부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고민이 있을때마다 피부진정 도 시켜야하고, 피부보호도 하면서 반짝이는 윤기케어 하려고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화장품도 쓰는 센스 필요한데요. 주구장창 같은 화장품 한두개 놓고 예전처럼 동동구리무 바르듯이 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르는 분, 아직 안 계시죠? 요즘은 화장품도 커스텀해서 그때그때 피부상황에 따라 골라 바르는 시대입니다. 피부를 보호하면서 피부톤도 개선하고 활력증진도 된다는 신제품 에비앙 신제품페이셜 미스트 3종이 나왔다고 해서 꼭 써보고 싶었어요. 피부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해보면서 피부관리가 가능하니 미스트타입이라 부담스럽지 않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현재 쓰고 있는 화장품 사용전에 미리 미스트를 뿌려 피부는 진정시켜 놓으면 확실히 피부결 정돈도 되고 좋더군요. 알프스 프리미엄 미네럴워터 하면 생각나는 에비앙에서 나온 신제품 에비앙페이셜미스트 3종.. 오.. 에비앙 물만 먹어봤지 미스트 는 처음인지라 너무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에비앙 페이셜 미스트 3종 에비앙 페이셜 미스트 캄 에비앙 페이셜 미스트 프로텍트 에비앙 페이셜 미스트 글로우 환절기에는 네 피부타입이 뭐니? 하고 물으면 대답을 확실히 못해요. 그만큼 환경에 따라 피부가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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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5
    10월초 옥상정원 텃밭상자 모습은

    10월은 징검다리 휴일이 참 많아요. 이 때를 잘 이용해서 연차 월차 다 끌어다가 사이사이 휴가를 받으면 직장인들도 여행을 다녀올수 있다죠. 울 아들내외도 어제 일 끝나자마자 밤비행기타고 캐나다로 휭 날아갔습니다 좋을 때다.. 아기 생기기 전에 실컷 놀아라..고 매번 잔소리를 하는 저인지라 예쁘게 재밌게 잘 사는 아들부부를 보면 참 예뻐요. 저는 그 때에 시부모님 눈치보느라 일 하느라 그런 시간을 못 보냈었는데요. 아쉽고 속상한 맘을 아들내외에게는 대물림시키기 싫어서 무조건 놀아라. 재밌게 지내라.. 으쌰으쌰 해줍니다. 한창 좋을 때이니까요.^^ 음..하늘을 보니 정말 파랗습니다. 날도 선선해지고,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좋네요. 날이 이젠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다 싶은 이 때에 이제서야 우리집 배롱나무는 꽃을 한창 피워댑니다.. 에고.. 옆에 있는 단풍나무는 낙엽이 지는데 말이죠.. 목수국도 꽃이 피면 댕강 잘라 집 식탁의 센터피스로 사용했었는데 이젠 이 녀석들도 정리해야할듯 싶어요. 꽃이 다 시들어갑니다. 시든 꽃을 보는 것도 별로에요... 수국꽃은 피자마자 잘라주어야 내년에 또 꽃을 볼수 있다네요. 이제 텃밭상자는 얼추 다 정리가 되어갑니다. 대파 두어단만 남았어요.. 이제 시들거리는 고춧대를 뽑아야겠습니다. 더 이상 고추가 시원찮아서.. 이리저리 뒤져서 아직 달려있는 빨강고추도 몇개 따내고.. 이리저리 들쳐보니 아직 파란 고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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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4
    연근들깨무침 한정식 연근들깨마요네즈샐러드 소스 레시피

    요즘 연근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마트에서 한두개씩 사오는 것도 감질나고 그다지 싱싱하지 않아서 저는 농장에서 직거래 주문합니다. 싱싱한 연근으로 만든 이번 요리는 연근들깨마요네즈무침 연근들깨샐러드 입니다. 다양한 컬러풀한 파프리카 와 토마토, 연근과의 찰떡궁합인 사과를 넉넉히 썰어넣고 만들었더니 한없이 입으로 들어가네요 연근샐러드 만들때는 사과 꼭 넣으세요. 서로의 영양소를 보충하면서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기때문에 효능을 업그레이드 해준답니다. 이왕이면 건강한 재료로 음식 만들고 효능을 극대화시키도록 먹자구요.^^ 이렇게 먹으면 야채도 많이 먹을수 있고 무엇보다 맛있으니 연근 하나는 금방 한접시 클리어하죠. 직거래한 통통하고 싱싱한 연근을 냉장보관해서 잘 놔두고 한두개씩 꺼내 다양한 연근요리를 해서 먹고 있어요. 지난번 연근유자청무침 을 만들어서 이틀을 정말 아삭하게 샐러드처럼 맛나게 먹었어요. 유자청 도 설탕대신 다른 대체물로 만든 저당유자청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죠. 저당제품을 못 찾았으면 설탕이나 단맛을 조절해서 최소한으로 넣으세요. 연근유자청무침 레시피는 맨 아래에 첨부합니다. 이번에는 마요네즈를 넣고 연근들깨무침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마요네즈 칼로리 역시 걱정되었는데 저당 마요네즈가 있어서 사용해봤어요. ( 다음에는 두부를 이용해서 건강한 마요네즈를 만들어보려구요. ) 이번에는 새롭게 들깨가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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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7
    고기없는 비건 야채카레 채식카레 만드는법

    고기없는 비건 야채카레 채식카레 만드는법 비건과 채식식단 의 차이를 아시나요. 비건은 동물성 식품을 모두 먹지 않는 것을 말하구요. 채식식단은 동물성식품 중 계란이나 유제품은 들어갑니다. 건강을 위해,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장점이 있지요. 어제는 간만에 건강메뉴 야채카레를 만들었어요. 사실 카레를 만들려면 가장 먼저 재료가 있나..찾는 것이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류 인데요. 이번에는 고기를 과감하게 뺐어요. 그러고나서 야채카레를 만들었는데, 이러면 비건카레가 아닌가 싶었는데 저는 고소함을 위해 우유를 조금 넣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비건카레 라기보다는 채식카레 야채카레 입니다. 우유를 빼면 비건카레 , 우유를 넣으면 채식카레가 되는 셈입니다. 거기에 같이 먹는 사람이 비건이나 채식주의자가 아니면 위에 토핑으로 돈까스나 생선까스 등등 을 올리면 되니 한번에 기본 베이스만 만들어서 한 식탁에서 같이 즐길수 있답니다. 비건, 채식주의자, 일반인 모두 같이 식사를 해도 쉽게 만들수 있는법 알려드릴께요. 저는 아무래도 좋아하는 토핑이 있어야 든든해서 가자미 생선 커틀렛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얹었어요. 어제는 제가 일반인 ~~~ 저는 채식이나 비건은 절대 될수 없을듯.ㅋ 카레베이스가 얼마나 농밀하고 맛있던지 뭐든 찍어먹으면 최고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밥에 카레를 비벼 먹기도 하고 커틀렛을 찍어 먹기도 하고... 이렇게 고기없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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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8
    군산 특산물 전통과자 진포미가 보리전병과자 로 티타임

    군산여행을 다녀오신적 있나요. 저는 아직 군산은 못 가봤어요. 요즘은 여행을 가면 항상 그곳의 대표먹거리나 특산물을 꼭 먹고 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인데요. 그래도 요즘 택배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먹고싶은 특산품은 주문해서 집에서 받아볼수 있다는 것.. 다행입니다. ^^ 군산 특산물 로 추천하고픈 전통과자 가 있다고해서 먹어봤어요. 전통과자 전병 이 그렇게 특색있고 맛있다고 하네요. 한국일보 선정 진포미가 순 전병이 24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먹어봐야죠. ㅎㅎ 군산간식 으로 전병배달 도 되는 진포미가 순전병입니다. 저는 보리전병 으로 받았습니다. 좀 더 건강한 간식을 먹으려구요. 보리 순전병과 쌀전병이 있는데요. 요건 보리 순전병 입니다. 쌀가루 대신 흰찰쌀보리 가루로 대체해서 만들었어요. 진포미가 보리전병 2호 당뇨인들이 드시기에도 부담이 덜 하도록 쌀전병보다 설탕량을 더 줄였어요. 흰찰쌀보리 가루로 만들었고, 혈당을 낮추는 여주가루도 넣었고 풍미를 높이기위해 청양초가루 , 해바라기씨가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너무 정갈하게 포장이 되어 들어있네요. 선물용으로도 좋겠어요. 군산 특산물 선물로도 추천하고 은 을 포장상태 입니다. 호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세트가 있더라구요. 진포미가 보리순전병 은 당뇨간식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당뇨인들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맘으로 먹을수 있는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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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0
    취나물요리 무침 볶음 다 가능해요

    10월의 첫날입니다. 세월이 너무 빨라요. 봄나물 챙겨먹자..봄나물레시피 열심히 올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을 기다리게 생겼어요..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쌀쌀한 아침입니다. 어제는 간만에 취나물무침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봄에는 제철음식 먹느라 열심히 봄나물을 사서 먹었는데요. 여름에는 나물반찬이 뜸했고 너무 시원하고 입맛 당기는 음식을 먹다보니 다시 건강한 나물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싱싱한 봄나물 이 아닌 말린 건나물을 불려 나물무침도 해먹는데요. 그래도 생나물이 보이면 열심히 사옵니다. 미나리도 사고 쑥갓도 사서 나물로 무쳐먹기도 했는데요. 어제 마트에 가보니 취나물이 보였습니다. 봄나물인 취나물이 지금도 나오는구나 싶어 반가워 얼른 한봉 사서 무쳐 먹었어요. 취나물의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우더라구요. 좀 억세기는 해도 꼭꼭 씹어서 먹었습니다. 부드럽지는 않아서 무침보다는 취나물볶음을 해서 먹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거친 음식이 건강에 더 좋다니 꼭꼭 씹어서먹으면 되지 싶어서 억센 취나물의 맛을 즐겼어요. 요렇게 한봉을 사왔는데 겉으로 보기에도 취나물이 부드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억센 부분은 좀 다듬어서 먹자 싶어 데려온 녀석입니다. 봉지를 열어보니 시원찮긴 했어요. 취나물은 맞네요. 가을 취나물 은 잎파리도 좀 억세서 다듬을때 줄기부분에서 질긴 부분은 잘라내고.. 그랬더니 얼마 남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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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6
    일본식 두부튀김 레시피 맑은물에 맷돌촌두부 요리

    요즘 또 튀긴 음식이 땡기기 시작했어요. 건강을 위해 튀김이나 기름에 지진 요리는 피하자 하고 있는데 이웃님들이 올려주시는 다양한 튀김이 왜 그리 먹고 싶던지.. 탕수육 도 먹고 싶고 오징어튀김도 먹고 싶고... 그래서 최대한 건강한 재료로 튀기듯 살짝 지진 두부튀김을 만들어먹자 싶어 만들어본 일본식 두부튀김 입니다 어느 건강박사님 책에서 본 건강한 요리인지라 보고 제가 응용해서 그 이후로 쭉 만들어 먹고 있는 요리에요. 만들기 쉽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건강요리이니 생각나면 만들어 먹곤해요. 한모를 이용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단백질 덩어리인 두부로 만든 것이라 든든하고 단백질도 챙길수 있어서 좋네요. 모자란 비타민은 소스 뿌릴때 야채 자투리를 잘게 잘라 넣어 아삭한 식감도 더하고 비타민도 챙길수 있고, 컬러풀한 색감이 눈도 즐겁게 해주어 두루두루 좋아요. 음식 만들때 들어간 재료를 생각하시고 모자란 영양소는 다른 재료 첨가해서 보충하는 센스~ 촌두부 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국산콩 맷돌 촌두부 와 국산 서리태 맷돌 촌두부 를 반모 씩 넣었더니 서리태두부 색이 거무스름해서 꼭 고기큐브 같지요. ㅎ 맑은물에 맷돌촌두부 국산콩 맷돌 촌두부 & 국산 서리태 맷돌 촌두부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되었는데 두부가 일단 만져보니 아주 단단했어요. 단단해서 모양이 잘 잡혀 다양한 두부요리를 할수 있겠더라구요. 국산 특등급 백태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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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5
    바르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야다 콜라겐 크림 커스텀해서 발라요

    콜라겐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귀가 솔깃한해지는 나이이죠. 열심히 콜라겐을 먹고 있고, 또 콜라겐크림 이 나오면 다양하게 두루두루 사용해보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왠만한 화장품에는 콜라겐 이 들어있더라구요. 제 화장대에도 콜라겐 화장품이 수십개... 그런데 아무리 좋은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어도 피부에 바로 침투되지 못하고 그냥 날아가버리고 겉에 맴돌기만 하면 무용지물이죠.. 예전에 제가 부지런할 때에는 스팀타올을 이용해서 피부모공을 잠시 열어주고 좋은 화장품을 흡수시키곤 했었는데요. 이젠 귀찮아서 그렇게 못합니다.ㅎ 이제는 흡수하기 좋은 상태의 저분자 상태로 나온 똑똑한 제품을 선택하면 되니 그런 수고스러운 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같은 콜라겐크림이라고 해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이라 바르면 바르는대로 피부속으로 쏙 스며드는 신박한 콜라겐크림이 있어서 바로 사용해봤답니다. 요즘 저녁마다 제 피부에 따라 커스텀해서 바르고 있어요. 무엇보다 제형이 너무 신기해서 사용해보고 싶었던 콜라겐크림 ~~ 정말 신기하죠? 처음 보는 제형의 내용물 입니다. ㅎㅎ 먹는 콜라겐 역시 저분자 타입이 흡수가 좋으니 바르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크림 도 역시 마찬가지겠죠. 사용법도 궁금하고 효과도 궁금하고...ㅎ 야다 YADAH 초저분자 콜라겐 하이드라 코어크림 미백& 주름개선 2중 케어 솔루션 콜라겐 하이드라 코어크림으로 모공이 좁아진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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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9
    연근유자청무침 만들기 스윗비아 저당 유자민트청으로 건강하게

    연근 좋아하시나요. 저는 연근이 나오는 철이 되면 흙연근을 사서 직접 껍질까서 슬라이스해서 연근요리를 해먹는답니다. 제철음식은 한번 이상은 꼭 먹어야 직성이 풀려서.. 연근마요네즈무침 도 해먹고 연근조림도 해먹고.. 그런데 가장 건강하면서도 쉽게 만들수 있는 연근유자청무침 을 가장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들어가는 양념도 아주 간단해서 휘리릭 만들수 있어요. 요즘 햇연근이 너무 싱싱해서 저는 농장에서 직거래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두개씩 꺼내 그때그때 아삭한 연근샐러드를 만들어 먹어요. 기름진 음식과 같이 먹어도 좋고 매운 음식과 같이 먹으면 중화되어 더 좋고...ㅎ 브런치 먹을때 곁들이면 더 개운해고 굿인 메뉴이죠. 만들때 1/3 은 그냥 그자리에서 입에 넣게 되는 마법의 맛입니다. ㅎㅎ 매년 유자청을 만들어서 연근유자청무침을 해서 먹었는데 올해는 딱 떨어졌어요. ㅎ 그래서 구매해서 먹어야지 했던 차에 저당유자청이 눈에 띄어 이것을 이용했더니 당도 줄이면서 더 건강한 요리가 되어 좋았어요. 닥터트루 스윗비아 유자청 & 유자민트청 제가 유자청을 매년 만들때는 처음에는 흰설탕으로, 그리고 그 다음에는 갈색설탕 으로, 그 다음에는 원당으로, 알룰로스 만들어 좀 더 건강한 유자청을 만들려고 노력해왔는데요. 이번에 만난 유자청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고 자연유래 효소처리 스테비아, 알룰로스 등 저칼로리 감미료만 사용해서 만든 스윗비아 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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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3
    요거트볼 만들기 의정부 카페 그릭요거트 맛집 꾸덕한 무가당 그릭요거트

    제가 크림치즈를 참 좋아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칼로리도 높고 해서 대체품으로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어요. 여러모로 좋은 장점이 많기도 하고해서 저는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귀찮을 때는 맛난 그릭요거트 맛집 을 찾아 구입해서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먹어본 것은 의정부 카페 에서 유명세를 탄 무가당 그릭요거트 인데요. 아주 꾸덕하니 농밀해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무가당 수제 그릭요거트 & 수제 그래놀라 전문점 그릭당 그릭요거트 그릭당의 그릭요거트를 이용해서 그래놀라와 함께 , 그리고 다른 디저트와 함께 한상 예쁘게 차려 요거트볼을 만들어 디저트타임을 가졌더랬어요. 건강한 간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지라 컬러푸드 에 맞는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 그래놀라와 함께 건강한 그릭요거트 간식 요거트볼 을 만들어서 출출한 시간에 간식으로 먹었어요. 꾸덕한 수제 그릭요거트 인지라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흘러내리지않아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도 멋진 디저트가 완성되었어요. 추석명절때 선물로 들어온 다양한 전통디저트와도 잘 어울려요. 디저트 자체가 너무 달아 무가당 그릭요거트만 올리면 단맛도 중화되고 맛이 아주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무가당 수제 플레인 그릭요거트는 500g 대용량 제품이 왔더라구요. 신난다... 토핑으로도 사용하고 간단한 베이킹 할때도 사용해보려구요. 포장도 보냉백과 얼음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넣어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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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5
    파프리카 익어가는 가을 옥상텃밭

    재작년이나 작년 에는 옥상정원 텃밭에 파프리카 주렁주렁 달렸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날씨탓인지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날씨 탓도 있었지만, 제가 더위에 지쳐서 아마 물도 자주 못주고 눈길을 덜 준 탓도 있을겁니다. 얘네들은 사랑과 정성을 먹고 자라는 녀석들이거든요. 제 탓입니다... 항상 파프리카는 모종을 사서 심지않고 , 마트에서 사먹고 그 씨를 그냥 툭 던져놓아 달린것이 대부분인지라 저는 모종중에 가장 키우기 쉬운것이 파프리카로 알고 있었어요. 파프리카는 다양한 컬러로 변해도 처음에는 모두 초록이로 피망처럼 열리는터라 요 녀석들이 색이 변하기까지는 어떤 색상의 파프리카인지 모르죠. 기다리는 설레임도 주는 녀석이에요. 요렇게 초록이로 달리다가.. 점점 색이 변하는데요. 요 녀석도 다른 녀석들은 다 노랑이로 변했는데 혼자 초록이... 기다리다보면 요것도 같은 가지에서 나온 것이니 분명 노랑이일 겁니다. 위에 못난이로 달린 쪼꼬미는 다른 두 녀석이 실하게 자라게 하려고 떼어주었어요. 다른 모종에서도 열심히 열매는 맺었는데 점점 물러지더니 상하더라구요. 에고.. 속상해라.. 과감하게 따서 버립니다. 기껏 꽃피고 열매 달렸는데 요래요래 상하면 속이 상하죠.. 파프리카는 큰 녀석을 키우는 것보다, 마트에서 파는 미니 파프리카 한팩 사서 먹고 던져놓으면 고추처럼 작게 열리니 금방 색도 변하고 커서 수확하기는 쉽더라구요. 빨리 키워 빨리 싱싱하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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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5
    나는 홍옥 매니아 백설공주사과 홍옥보관법

    사과 중에 가장 좋아하는 품종은 바로 홍옥 입니다. 홍옥은 일명 백설공주 사과이죠. 새콤한 맛이 강해서 한입 앙 물면 찡그리는 분들도 많아요. 아들녀석은 절대로 요 홍옥사과를 못 먹어요. 너무 시다고... 평소에도 시큼한 것을 먹으면 온 인상을 찡그리는지라... 신 것을 잘 먹어야 늙지않는다던데.. ㅋㅋ 저는 이 새콤함이 너무 좋아서 적어도 이맘 때는 홍옥을 꼭 찾아서 수소문해서 구입해 먹어요. 추석 무렵에 홍로와 같이 나오더라구요, 이번 추석 지나자마자 검색해서 바로 홍옥 한상자를 주문했고 오늘 받았어요. 그동안은 좀 큰 사이즈의 홍옥을 샀었는데 올해는 그냥 그 자리에서 한입 앙 물어 먹어치우려고 작은 소 사이즈 홍옥을 주문했어요. 귀한 홍옥사과인지라 매년 살때마다 사진찍어 기록을 남겨요. 홍옥 사과는 받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한답니다. 금방 푸석푸석 해지거든요. 사이즈는 작지만 홍옥 특유의 그 빨강색,. 백설공주사과 답죠? 절대 독 들어있지 않아요.ㅋㅋ 새콤함과 그 특유의 홍옥향이 가득합니다. 홍옥사과 보관법은 다른 사과와 달리 신경써야해요. 저는 혼자 한박스 30개 를 다 먹을 것이라 두고두고 먹을지 몰라 그 중에서 가장 싱싱하고 흠없고 꼭지까지 달린 녀석 1/3 은 하나하나 랩으로 쌌어요 요렇게 야무지게 싸서 다시 한번 신선도 유지되는 특수 비닐에 넣었어요 서로 부딪혀서 멍들지 않도록 사이에 완충재를 넣었구요. 요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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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계란국 뽀얀 진국으로 끓이는법 팁

    요즘 국물이 땡기는 것을 보면 낮에는 더워도 점점 가을이 오고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한창 감자가 맛있을 때인지라 다양한 감자요리를 해서 먹으면 좋은데요 계란 넉넉히 풀어 같이 넣고 부드러운 감자계란국을 끓여 먹으면 술술 넘어갑니다. 감자를 넉넉히 넣고, 계란도 듬뿍 넣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 챙기기에도 좋아 밥 없이 이것만 먹기도 해요. 간도 슴슴하게 하니 나트륨섭취도 덜하구요. 든든하기도 하고 속도 편한 감자계란국 입니다. 몽글몽글 계란의 부드러움과 감자의 폭 익은 부드러움이 너무 잘 어울려서 아침국으로도 좋구요. 저는 밥 없이 그냥 감자 넉넉히 넣어 이것만 먹을때도 많아요. 슴슴하게 간을 하면 스프처럼 먹을수 있어요. 때에 따라 냉장고에 남아있는 다양한 야채나 버섯을 같이 넣어 먹기도 합니다. 요즘 쪽파가 너무 달큰하고 맛있어서 좀 지저분해도 넉넉히 넣어서 살짝 데쳐먹듯 건져먹는 맛도 있답니다. 저는 옥상텃밭에서 키우는 대파의 순이 여리여리해서 너무 부드러워 대신 넣었어요. 감자계란국 감자 계란 대파( 쪽파 ) 들기름 국간장 ( 양파장, 액젓 다 가능 ) 다진마늘 소금 약간 모든 재료가 아주 간단하죠? 왠만하면 집에 다 있을테니 끓여보세요. 대신 제가 진하게 뽀얗게 국물 우러나게 감자계란국 끓이는 법 , 알려드릴께요 요대로 끓이시면 절대 실패없어요. 감자국 끓일때 너무 허여멀건해서 맛없다.. 하시는 분들 오세요~~ 감자는 껍질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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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지만 낮엔 덥네

    이제 더위가 한풀 꺾여서 확실히 아침저녁으로는 옷 입을때 좀 고민이 되긴해요. 아침에 운동갈때 겉옷을 걸쳐야하나.. 어짜피 저는 옷안에 레깅스와 운동복을 미리 집에서 입고가니 반팔옷을 입어도 이중으로 레이어드 한 셈이라 쌀쌀하진 않아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낮에는 덥더라구요.. 약간 날이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하늘은 가을하늘입니다. 확실히 높아요. 파랗구요.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없어서 너무 살것 같아요. 컴퓨터를 하면서 밖을 내다보면 확실히 가을 하늘입니다.. 그런데 매년 이맘때는 가을가을한 느낌도 들고 나뭇잎도 단풍이 들까..하는 미묘한 변화도 있는데 올해는 아직 파릇파릇해요.. 단풍도 올해는 늦게 들듯 싶어요. 이번 주까지는 낮에는 덥다고 하네요. 다음주나 되어야 그래도 완연한 가을이라니 옷 입기 참 힘들어요. ㅎ 요즘 벤자민을 해바라기 해주느라 이리저러 방향을 틀어 햇볕 샤워를 시켜주고 있어요. 여름내내 땡볕이라 잎이 탈까봐 집안에 두었더니 햇볕이 부족한듯 해서요.. 벤자민 은 몇년전에 요래 애기애기할때 저희 집에 왔었어요. 정말 애기였죠. 머리도 보송보송 풍성했던 녀석... 애기지만 잎도 실했고 싱싱했던 녀석인데 바로 겨울이 되고 집안에서 햇볕도 못받고 한 구석에서 더벅머리를 쓰고 조용히 지내던 녀석... 수형을 어떻게 잡아줄까 싶어 고민하면서 일단 맘대로 크게 놔두었어요. 이렇게 마구마구 사방팔방으로 맘대로 팔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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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맛집 전복죽 밀키트 활전복 만 사용하니 고퀄이네

    전복 좋아하시죠? 저는 활전복을 사서 전복찜 , 전복구이, 전복죽 등등 다양한 전복요리를 한답니다. 몸을 보하는 보양식으로 가장 만만하게 챙겨먹기 좋아서 전복요리를 해서 먹는데요. 가끔 전복손질하기도 귀찮고, 비린내가 나서 미룰때가 있어요. 몸이 좀 안좋거나 속이 불편할때는 전복을 냉동시켰다가 전복죽을 자주 해먹어요 전복손질을 다해서 냉동시켰다가 해동시켜 끓인다고 하지만 이마저 귀찮을 때가 있어요. 쌀도 불려야하고 볶아야하고... 가끔 죽집에서 전복죽을 사서 먹을 때도 있지만 정말 쥐꼬리만하게 전복이 들어있으면서 이게 전복죽이다..싶으면 맥이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먹어봤던 완제품 전복죽은 제가 만든 것보다 더 실하더라구요. 줄서 먹는다는 부산 기장 매장의 전복죽이 제품화 된것인데요. 기장 맛집 기장끝집 의 전복죽 밀키트 와 전복미역국으로 한상 차려 먹었습니다. 전복 잔치했어요. ㅎㅎ 기장 맛집 기장끝집 오직 전복죽 밀키트 &전복 미역국 밀키트 아이스박스에 넣어져 배송이 되었는데요. 오..포장이 아주 야무져 보여요. 진공포장 밀키트가 아이스팩과 보냉팩 등과 함께 아이스박스안에 넣어져 왔어요. N사 스마트스토어 전복죽 판매량 1위 업체 전복죽 밀키트 와 전복미역국 밀키트 입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제품 입니다. 연매출 45억 원이라니 어마어마 하죠. 단일 메뉴 전복죽 하나로 갑부가 된 곳이라니 궁금했어요. 리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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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2
    화장대 거울 루아뜨 LED 조명 접이식 이라 편해요

    저희 집 화장대는 드레스룸 안쪽에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낮에도 불을 켜지않으면 어둡습니다. 스탠드 를 따로 켜고 사용하는지라 번거롭더라구요. 메이크업을 하려고 이곳에서 화장을 하고 나오면 밖으로 나왔을때 완전 강시..ㅋㅋ 그래서 저는 환한 공간을 찾아 트롤리에 화장품을 두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햇볕아래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조명이 있는 화장거울을 찾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디테일한 부분을 메이크업 하려면 확대경이 있으면서, 다양한 밝기 조절이 되는 조명거울이 좋던데요. 이번에 새로 장만한 화장대 탁상거울은 루아뜨 LED 조명 화장거울 입니다.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요렇게 날개화장거울 부분을 닫아놓으니 깔끔해서 거울에 먼지가 안 묻어 그 점이 참 좋아요. 기존에 사용한던 LED 조명 화장거울은 , 이런 기능이 없어서 거울을 수시로 닦아야만 했거든요. 사용할때는 2배, 3배 확대경의 화장거울을 날개펴듯 펼치고 사용하면 되니 사이즈가 넓어서 한결 편합니다. 밝은 곳에서 사용할때는 굳이 LED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되구요. 저녁이나 어둡다 싶으면 3가지 조명 모드를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되니 편합니다. 무선 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어디든 이리저리 갖고 다니면서 거실에서, 식탁에서, 드레스룸에서도 두루두루 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루아뜨 LED 조명 화장거울 접이식 3단계 확대거울 이라 한개 장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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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8
    미스트형 셀포션 헤어오일퍼퓸 밤쉘 드라이 할 때 열보호 헤어에센스 로 굿

    매일 운동하고 샤워 후 드라이로 머리말릴 때마다 정말 이렇게 매일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하는 것이 괜찮을까 싶을 때가 많아요. 급하게 더운 바람으로 말리다보면 아무래도 머릿결손상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두피쪽만 살짝 더운바람으로 말리면서 찬바람으로 중간중간 바꿔가면서 자연바람을 사용해서 말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 할 때 열보호 하기 위한 헤어제품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큰 수술 후 머리가 다 빠지고 부스스한 머릿결, 게다가 곱슬머리로 다시 자라는 얇은 머리카락을 보면 정리가 안되어 속상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곱슬머리가 부럽기도 한 적이 있었는데 두피에 붙어서 꼬불거리고 부스스하게 마구 자라는 머리를 보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너무 속상했더랬어요. 곱슬머리관리 하기 정말 힘들잖아요. 다른 헤어오일 을 사용해보고 치덕치덕 바르기도 했지만 제형이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았고 머리가 너무 무거워져서 그것도 잠시..ㅠ 또 손에 덜어 바르다보니 그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런데 뿌리는 안개분사형 헤어오일 이 있어서 사용해보고 싶더라구요. 일단 간편성에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했던 셀포션 헤어오일입니다. 셀포션 헤어오일퍼퓸 밤쉘 리뷰를 쓰다보면 정말 많은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는데요. 일단 제가 제품을 픽하는 기준의 첫번째는 효능도 효능 이지만 성분입니다. 성분이 안 좋으면 아무리 원하는 결과가 나와도 그냥 안 씁니다..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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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밀가루면 없는 건강메뉴

    양배추 를 어떻게 하면 많이 먹을수 있을까 를 생각해봤어요. 샐러드로 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찐 양배추쌈을 먹는 것도 지겹고.. 채를 썰어서 양배추 숨을 좀 죽이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볶아볼까 하면서 양배추요리를 검색해봤어요. 독일식 양배추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는 유산균 폭탄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그렇게좋다는데 저는 사실 좀 먹기 거북하더라구요. 아무리 건강에 좋더라도 먹기가 좀 그러면 즐겁게, 많이 먹을수 없어서 저는 한번으로 끝내고 다른 요리를 해 먹습니다. ㅋㅋ 유산균폭탄 양배추절임 레시피 똥손요리 양배추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양배추 한통을 사와서 혼밥하는 제가 양... blog.naver.com 그냥 제가 자주 해먹는 양배추알리오올리오 를 해먹기로..^^ 스파게티면을 사용해서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와 같은데 면대신 양배추채를 사용하셔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동실 뒤져서 깽깽 얼려져 남은 새우 몇마리 넣고 추석때 사용하고 남은 야채 자투리 넣고 만들었어요. 밀가루를 피하는지라 전혀 면이 들어있지 않고 채썬 양배추 를 국수삼아 먹는 요리인지라 건강에 너무 좋은, 양배추를 많이 먹을수 있는 양배추요리 입니다. 양배추를 길게 썰어 만드는 요리인지라 국수처럼 포크에 돌돌 말아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맛없는 것, 아냐? 하시는 분 , 꼭 한번 만들어드셔보세요. 아주 간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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