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도 반이 지나가고 올해도 4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네요. 날도 점점 쌀쌀해지고 여기저기 블랙프라이데이 소식으로 계속해서 장바구니 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쇼핑 플랫폼들이 엄청난 세일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특히 알리가 진행했던 광군제가 대박이지 않았나 싶어요. 1억 현금 운빨쇼는 진짜 엄청났었죠~! 친구들도 다들 이야기할 정도로 주위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올해 알리 광군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올해 선보인 특별한 이벤트, 바로 100원 래플 이벤트였어요. 100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라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이벤트 내용 보고 깜놀했잖아요~ 단돈 100원으로 맥북, 미우미우 지갑, 에르메스 팔찌 등과 같은 프리미엄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현금 상품까지 걸려 있어서 "이건 무조건 참여해야 해!"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이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대박 이벤트에 응모안하면 바보잖아요. 그래서 저도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매일 도전했어요. 맥북, 아이폰, 에르메스 팔찌에 응모하고 엄청 기대하며 기다렸답니다. 특히 대박이었던 건 10만원, 100만원권 금액권도 놀라웠지만 현금 1억원이 경품으로 걸려있어서 너무 놀라웠어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응모하면 되서 저도 열심히 응모했어요. 혹시 내가 1억원이 당첨되면 ...

날씨가 추워지니 패딩을 찾게 되네요. 남편도 역시나 출근길에 패딩이 어디에 걸려 있는지 물어보는데 항상 꺼내 입는 칙칙한 블랙 롱패딩이 지겨워서 다른 패딩을 사줄까하고 찾아보다가 뉴발란스와 공유가 함께한 플라잉 다운 화보를 보니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지니스 캐쥬얼로 출근을 하지만 가끔은 슈트도 입어야 하는 회사원이기에 너무 캐쥬얼하지만은 않은, 포멀한 자리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남자 겨울아우터를 찾고 있었는데 뉴발란스 플라잉다운이 딱 제가 찾던 그 느낌이 아니겠어요~!!!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무드로 캐주얼룩에도 포멀한 룩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딱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공유가 뉴발란스 플라잉 다운 테일러로 변신하여 어떤 겨울보다 가볍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겨울을 선물하는 이야기!! 이벌 플라잉 다운 패딩은 맞춤정장처럼 클래식한 멋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먼저 보여드릴 #공유패딩 은 UNI 플라잉 숏 구스다운이에요. 컬러는 라이트그레이, 블랙, 다크그레이 3가지 컬러가 있구요. 사이즈는 라이트그레이와 블랙은 S부터 XXL까지, 다크그레이는 M부터 XXL까지 있어서 커플템으로 착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프리미엄 다운에만 사용되는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가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들어있어서 극강의 볼륨감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필파워 700이 주는 우수한 보온성은 어떤 추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