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 떠나는데 여길 안 가신다구요?
스스키노 중심부부터 로컬들만 가는 찐맛집, 그리고 홋카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타루 한정 케이크까지~ 다채롭게 소개해봅니다.
식사부터 징기스칸, 디저트까지 삿포로 찐맛집 5곳 공개합니다
- 삿포로 스스키노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 돈카츠 아오키 본점 추천
- 가성비 좋고 고기 질이 좋아 잡내 없이 즐길 수 있음
- 한국어 메뉴판 있음
- 가격대는 런치를 제외하면 15000원 초중반대
- 다양한 소스가 제공되며, 벽면에 먹는 방법이 적혀있음
- 홋카이도산 돼지고기는 인증된 맛과 질을 자랑함
- 삿포로 스스키노역 근처에 위치한 스프카레 맛집 '트레져' 추천
- 트레져는 스스키노역과 오도리역 사이에 위치, 역에서 걸어서 6~7분 거리
- 한국어 메뉴판 제공, 닭다리가 들어간 메뉴와 브로콜리 추가 추천
- 삿포로 클래식 맥주 판매, 맥주 관리는 잘 되어 있음
- 밥 양은 s, m, l 선택 가능, 치즈 추가 옵션 있으나 개인적으로 비추
- 묽은 육수에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 특징, 매콤한 맛이 있는 5단계 추천
- 삿포로 스스키노 지역에 위치한 징기스칸 전문점 방문
- 한국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
- 예약이 불가능하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 양고기 부위별로 주문 가능하며, 가격대는 800-900엔 내외
- 식당 내부는 다소 협소하며, 환기가 잘 되지 않음
- 주문한 음식은 모두 맛있었으며, 특히 다리고기와 목심이 맛있었음
- 식당 분위기는 북적이며, 직원들은 친절함.
- 삿포로 라멘 맛집 '라멘고죠겐 본점'은 현지인들로 가득하며, 미소라멘과 오니기리가 유명하다.
- 웨이팅은 약 20분 정도이며, 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20~30분 거리에 위치.
- 주문은 주문용지를 통해 직원에게 전달하며, 벽면에 사진과 설명이 붙어 있다.
- 차슈 오니기리는 200엔짜리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차슈와 라멘의 짠 맛을 중화해준다.
- 라멘고죠겐의 라멘은 짜지만, 육수의 풍미와 깊이감이 뛰어나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 삿포로 오타루에 위치한 '르타오 본점' 방문기
- 르타오 본점은 치즈케이크와 커피가 유명하며, 홋카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케이크가 있음
- JR 오타루역에서 도보 20분, JR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
- 르타오 본점에서 맛볼 수 있는 홋카이도 한정 더블 프로마쥬 케이크 추천
- 2층 카페에서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 카페에서는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이며, 홋카이도 한정 메뉴와 시즌 메뉴가 있음
- 르타오 본점에서 판매하는 쿠키류는 다른 매장이나 면세점에서도 구매 가능
- 3층에는 오타루 거리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