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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차트 진료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요? 생활건강 인플루언서 오월토끼 입니다. 일반인이 초진차트 발급받을 일이 자주 있지는 않은데요. 보험사에서 초진차트 서류를 추가로 요청 할 때가 있어요. 진단서 병원비 영수증 다 냈는데.. 초진차트가 도대체 뭐길래 또 내라는걸까요? 일단, 보험사에 서류로 가장 빈번하게 내는 진료확인서 ; 입원 혹은 외래진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증명서 입니다. 치료 <기간>이 명확하게 기록이 되는 서류에요. 그래서 보통 회사에 병가로 근태관련해서 제출 하거나, 학교 출결여부를 증명하기 위해서 제출하기도 합니다. 진단서 ; 진단서는 질환에 대한 중증도 여부, 향후 치료 기간도 명시가 됩니다. 그래서 법적인 용도로 사용이 되기도 해요. 교통사고, 부상에 대한 보상관계에 주로 제출하게 됩니다. 때문에 발행한 의사의 책임이 따르기도 합니다. 소견서 ; 의학적인 소견이 담겨있기에 의료진 간 환자 의뢰에 참고 자료로 활용이 됩니다. 때문에 일반인이 보면 봐도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다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드디어 초진차트 ; 초진차트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환자가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 환자의 상태나 발병경위 등이 기록이 됩니다. 상해나 제3자 가해로 인해 급여제한을 할 때 초진차트를 근거로 판단을 내립니다. 그런데 감기로 아파서 꾸준히 내원하고 있었던 사람이 계단에서 굴러서 어깨를 다쳐 병원에 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