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곤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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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곤지름을 예방을 위한 가다실 9가 접종!

곤지름 또는 condyloma라고 불리는 성기 사마귀는 성 매개성 바이러스 중 한 종류인 HPV(Human Papilloma Virus)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 모를 수 있죠. 뾰루지가 보여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단순 피부질환(습진)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일단 방치되죠. 그러다가 뾰.루.지의 크기가 점점 커지게 된다면 퍼지게 된다면 그때부터 신경 쓰게 됩니다. 피부 트러블이야 언제 어디든 생길 수 있죠.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마치 꽃양배추처럼 피어난다면 경계가 필요합니다. 이쯤이면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병명이 진단되는 성 매개성 질환일지도 모르니까요. 우리가 외음부곤지름을 신경 써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성생활로 인해 감염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전파시킬 수 있죠. 특히, 이 virus는 여성에게 더 취약합니다. 이유는, 자궁경부암의 유발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라면 일정 나이가 되면 일정 주기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겁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겠지만, 조기 발견이 조기 완치로 이어지니까요. 하지만, 제일 좋은 건 걸리지 않는 거겠죠. 제아무리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했다고 해도 두려워지게 되니까요. 다행스럽게도 그리고 특별하게도 자궁경부암은 예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백신 접종이죠...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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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곤지름 왜 생기나? 어떻게 예방하나?

외음부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를 곤지름이라고 하는데요. ‘콘딜로마(condyloma)’라고도 하며 외음부는 물론 질, 자궁경부에도 생길 수 있는 곤지름이죠. 발생 초기에는 볼록 튀어나온 반점처럼 보여요. 일반적인 피부 트러블과 큰 차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죠. 하지만, 점점 시간이나 증세가 심해지면 외음부곤지름의 크기는 커지게 됩니다. 마치 생식기에 꽃양배추처럼 하얗고 울퉁불퉁한 종기가 생겼다면 외음부곤지름을 의심해 보는 게 좋죠. 외음부곤지름은 왜 생기는 걸까? 외음부곤지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HPV(human papilloma virus) 바이러스 때문인데요. HPV는 성 매개성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성접촉 혹은 간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남성, 여성 모가 감염될 수 있는데요. 감염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모르고 있을 수 있고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전파하게 되죠. 여기서 잠깐! HPV(human papilloma virus) 바이러스라고 여성분들은 특히 더 익숙하실 텐데요. 맞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동일한 겁니다. 때문에 외음부곤지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거죠. 외음부곤지름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외음부곤지름의 크기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크기가 작을 경우엔 약물로 치료될 수 있지만,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해야 하죠. 중요한 건, 앞서 ...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