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마음으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인 아차산 등산을 하고 왔답니다. 교통편도 좋고 경사도 그리 높지 않으면서 경치는 아주 뛰어나기에 서울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종종 눈에 띌 정도로 걸을만한 곳이니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차산역에서 내려가 골몰길을 따라서 등산로 입구로 향한 후 하산을 할때는 광나루역 방면으로 걸어갔어요. 자세한 아차산 등산코스는 아래 적은 루트를 참고 하세요. 영화사길 출발 → 소나무숲 → 고구려정 → 해맞이광장 → 서울들레길 → 경관폭포 → 아차산생태공원 그리고 이곳은 서울 둘레길 5코스와도 연결이 되어 있답니다. 구리 둘레길 등 다양한 방면을 선택해서 걸을 수 있기에 걷는 것 좋아하는 분들은 항상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에요. 아차산 등산코스 대부분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을 해놓았어요. 그렇기에 별도의 등산 장비가 없어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답니다. 6월은 5월에 비해 벌레도 그리 많이 눈에 띄지 않아서 걷기 좋을 것이에요. 특히 아차산은 다른 등산로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랍니다. 등산로 초입에서 고구려정으로 오를 때까지는 소나무 군락이 아주 볼만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소나무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서울 하늘 아래에서 이렇게 멋진 송림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아차산 등산을 좋아하는 이...
초보자도 그리 어렵지 않게 등산을 즐기고 아름다운 서울과 구리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높은 산행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아차산 등산코스인데요. 오늘은 주차를 쉽게 하고 한바퀴 돌아 보기 좋은 루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아차산 등산코스의 루트는 바로 고구려대장간마을 → 큰바위얼굴 → 두꺼비바위전망대 → 범굴사 → 2보루 → 1보루 → 해맞이공원 → 구리 둘레길을 통한 원점 회귀 였고요. 전체 등반 시간은 약 한시간 안쪽이었답니다. 아차산 정상은 3보루에 있는데요.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한강의 전망이 아주 뛰어나답니다. 높이는 해발 295미터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산등성이 대부분이 바위이거나 역사적인 장소인 보루이기에 나무들이 없어서 경치 감상으로는 최적의 초보 등산 코스이지요. 아차산 등산코스를 오르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구리 방면에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 찾으면 등산로 입구에 이렇게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주말 낮시간대에 찾았기에 차들이 많은편이었지만 그래도 기다리지 않고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단 이곳은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을 해서 그 전에는 꼭 차를 빼줘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아차산 등산을 전후로 고구려대장간마을도 돌아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곳 마을도 꽤나 특이한 건물의 구조를...
운동도 하고 경치 감상도 하고 게다가 예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아차산이죠? 이곳은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수월한 코스에 조금만 올라도 시내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아차산 등산코스는 아기자기하면서 볼거리가 많은 장점이 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곳을 오르는 날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통해서 오른답니다. 아차산역에서 내린 후 영화사라는 사찰을 지나 직진을 하면 고구려정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차산 등산코스 중 가장 애정하는 루트랍니다. 왜냐하면 고구려정 일대는 나무가 없는 바위산으로 주변 경치를 아주 기분 좋게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강남 일대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롯데월드도 가장 멋지게 바라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 고구려정이에요. 정자 위로는 누구나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는데요. 굳이 저기까지 오르지 않아도 주변 바위에 걸터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경치 감상을 하기도 좋아요. 걷는 거 싫어 하는 분들은 아차산 정상까지는 생각도 안하고 여기서 운동을 하고 산한 풍경을 감상한 후 내려가도 좋을 것이에요. 고구려정을 지나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해맞이 광장에 다다르는데요. 여기 올라서 시내를 바라 보면 고구려정 풍경은 장난이구나 싶을 것이에요. 특히 여기에는 전망대를 많이 만들어 ...
서울 등산 코스 중 가볍게 올라서 시내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차산인데요. 등산로 입구에 주차 공간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에 종종 들리는 곳이랍니다. 이날 제가 오른 아차산 등산코스는 아차산역에서 기원정사로 향한 후 지도상의 핑크빛으로 표기된 서울둘레길을 걷다가 고구려정길을 통해서 정상으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이렇게 다양한 코스를 통해서 오를 수 있어서 자주 찾아도 새로운 것 같아요. 아차산역에서 기원정사까지는 걸어서 약 15분 정도의 거리인데요. 대부분의 길이 주택가를 따라서 걷기에 번잡하지 않았으며 직진해서 계속 걷는 길이라서 헷갈리지도 않았어요. 기원정사에서부터는 이렇게 계단길을 따라서 올라야 했는데요. 약 100여미터만 오르면 아차산둘레길(서울둘레길)과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 만난 교차로에서 그냥 직진해서 오르면 해맞이 광장이 나오는데요. 아마도 정상으로 향하는 길 중 최단거리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조금 더 걷기를 원했고 경치 좋은 고구려정도 가보고 싶었기에 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이어진 둘레길을 따라서 약 15분 정도 걸어갔어요. 아차산 등산코스에 연장이 되어 있는 둘레길은 이렇게 나무데크로 연결을 해놓았고 경사도 그리 크지 않아서 서울 등산 초보자들에게는 다니기 쉬운 코스였고요. 중간 중간 쉼터도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봄나들이 하기도 좋답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겨울철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움직이면서 운동 삼아 오르기 좋은 산이 바로 아차산 둘레길과 정상으로 향하는 등반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왕복 두시간 코스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루트를 소개해 드릴테니 연휴기간 중 한번 찾아 보세요. 아차산 등산코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하기도 쉬우면서 오르는 길의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편이기에 초보 등산가들에게도 환영을 받는 곳이랍니다. 또한 아차산 정상 까지 오르는 곳곳에 다양한 각도에서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경치를 감상할 수가 있는 전망이 뛰어난 곳인데요. 그렇기에 겨울철인 지금도 이 산을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아쉽게도 이곳 일대는 주차를 할만한 공간이 마땅치가 않답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분들도 종종 보이지만 그렇게 차를 세워 놓고 오르면 마음이 놓이지 않지요? 그래서 저는 자하철을 이용해서 이곳에 도착을 했는데요. 아차산역 1번출구에서 나와 곧바로 보이는 골목길로 우회전해서 10여분 정도 직진을 하면 기원정사가 나온답니다. 그곳 루트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했지요. 기원정사에서 계단을 따라서 약 100여미터 정도 올라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나무 데크길을 따라서 걸으면 아차산 둘레길이며 직진을 해서 올라가면 경치가 좋은 해맞이 광장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저는 일단 우측으로 이어진 둘레길을 잠시 걸어 보았답니다. 아차...
오늘 낮에 하늘을 보니 날씨가 꽤나 좋더라고요. 그래서 곧바로 차를 몰고서 단풍구경 명소로 불리는 아차산 등산코스를 올랐답니다. 11월 중순임에도 이곳의 단풍은 아주 화려하고 아름다웠기에 서울등산추천을 드리니 여러분도 시간 내서 한번 들러보세요. 이곳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이 되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오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저는 차를 몰고 나온 상태에서 급하게 오느라 아차산 생태공원 주변에 있는 동의초등학교 후문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올랐답니다. 그런데 주차 가능 대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운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오래 기다리게 되겠더라고요. 상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단풍명소로 불리는 아차산 생태공원은 지금이 가장 화려한 상황이더라고요. 굳이 등산을 하지 않고도 이곳 생태공원을 산책만 하는 것도 꽤나 좋은 볼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이날 오른 아차산 등산코스는 생태공원을 출발해서 고구려정에서 경치 감상을 한 후 해맞이 광장을 지나 1보루, 5보루 그리고 2보루를 지나 정상인 3보루까지 향했는데요. 경치 감상을 하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약 40~50분 정도 걸린답니다. 오르기전에 입구의 편의점이 있어서 물이나 군것질 거리를 사갈수도 있었어요. 입구에서부터 아차산 휴게소가 있는 약 800여 미터까지의 거리는 동행숲길로 무장애길을 조성해 놓았더라고요. 이 길은 경사면을 완화 시켜기 위해서 지그재그로 이어 놓았는데 휠체어...
비가 내린 후 공기가 참 맑아서 집에서 멀지 않은 아차산 등산코스에 도전을 했어요. 이곳은 서울 시내 경치도 아주 뛰어날 뿐만 아니라 능선 따라서 용마산까지 돌아 볼 수 있는 걷기 참 좋은 산행길이었기에 추천드려요. 아차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의 시작점은 여러 곳이랍니다. 가장 많이 등반을 시작하는 곳이 바로 만남의 광장이고 워커힐로를 따라서 생태공원도 함께 돌아 보기 좋아요. 그리고 영화사 길이나 기원정사에서도 오를 수 있는데요. 저는 경치가 끝내주는 고구려정을 들리고자 영화사 길을 통해서 올랐답니다. 지금은 공영주차장이 공사중이라고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광나루역이나 아차산역에서 내려서 10여 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로 갈수 있어요. 첨부파일 아차산 등산로 지도.jpg 파일 다운로드 상기 지도는 등산로를 이용하던 도중 게시된 지도를 사진으로 찍은 것이에요. 다른 지도보다 훨씬 유용할 것 같아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공유해 드리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해서 사용하세요. 1. 고구려정 등산로 초입에서 약 10여 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고구려정에 도착을 한답니다. 이곳 일대는 바위산으로 주변에 나무가 없어서 전망이 아주 뛰어나더라고요. 고구려정은 서울 시내 전망이 가장 뛰어난 자리에 시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삼기 위해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안으로 올라가려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만 했어요. 고구려정에서 바라본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