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말을 이용해서 연인이 함께 찾기 딱 좋은 동두천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사진 찍기 좋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도 구경하고 맛있는 일본 음식도 즐길 수 있는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그곳이랍니다. 동두천 일본마을은 칠봉산 다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해서 차로 이동을 하면 약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답니다. 안에 들어가면 일본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시설이나 분위기를 완벽하게 가꾸어 놓았어요. 그에 비해 다소 부담스러운 것은 2만원의 입장료와 주차요금을 별도로 받는 다는 것이에요. 이부분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대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지난 겨율에 이에서 다시 찾아 보았답니다. 또한 이곳은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반려 동물은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니 주말 여행지로 이곳을 찾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입구에서 키오스크를 통해서 매표를 한 후 안에 들어서면 마치 일본으로 공간 이동을 한 것처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진답니다. 나란히 들어선 건물들은 좌우측으로 식당과 기념품점 그리고 가게들로 실제 운영을 하고 있어서 한곳 한곳 들어가서 구경을 했어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상당히 많은 기념품점에는 고양이 인형과 그림들이 눈에 쏙 들어오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모양이나 형식도 제각각 달라서 취향껏 하나둘씩 고를만 했어요. 반대편 매장은 일본 전통의 부채나 도자기류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실제...
38동두천의 대표 명소인 소요산 등반을 하고나서 내친 김에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도 좋다고 하는 경기도 가볼만한곳인 동주천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찾았답니다. 이곳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직접 가보니 실제 일본마을처럼 조성을 해놓고 료칸도 운영하며 식당이나 잡화점 그리고 카페도 들어서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여느 드라마 촬영장처럼 건물과 주변 경치 감상을 하고자 찾았던 동두천 일본마을은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에 즐길거리까지 가득한 문화 공간이었답니다. 특히 코시국에 접어들면서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최근 2년동안 불가능 했기에 더욱 반가웠는데요. 친구 또는 애인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가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들러볼 것을 추천드려요. 동두천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해진 이곳의 위치는 천보산로 산자락에 있기 때문에 필히 차를 몰고 가야겠더라고요. 외진곳에 있고 주차장도 비교적 넓게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입장을 하는 분들에게도 주차요금은 받더라고요. 5시간까지 3,000원이며 그 후로는 시간당 1,000원이 추가 된다는군요. 입장권은 입구를 마주보고 왼편의 키오스크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1인당 2만원으로 비교적 비싼편이었어요. 내부의 관람만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재방문 의사는 있었답니다. 직원에게 발급된 입장권을 보여준 후 곧바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