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은 예로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해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군산의 아름다운 은파호수공원 야경과 더불어 군산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월명공원과 해망굴을 모아 봤습니다.
-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지
- 은파호수공원은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
- 호수 주변에는 8.56km의 수변 산책로가 있음, 약 2시간 소요
- 은파호수공원에는 다양한 탑들이 있음, 주로 호국에 관련된 탑들
- 공원 내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있으며, 화려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림
- 공원 내 가장 유명한 시설은 370m 길이의 다리, 물빛다리로 불림
- 공원 주변에서는 한중 사진교류전이 진행 중,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음
-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24시간 방문 가능, 하지만 조명은 밤 10시까지 켜짐
- 군산은 쌀의 집산지이자 번화한 항구도시로, 일제 강점기의 수탈 흔적이 남아 있음.
- 해망굴은 일제가 우리나라의 물자를 반출하기 위해 건설한 터널로,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됨.
- 해망굴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포토존으로 유명함.
- 월명공원은 해망굴 입구 옆에 위치하며, 약 1시간 동안 두 곳을 동시에 구경 가능.
- 월명공원 내에는 흥천사라는 절이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사찰을 한국 전통 사찰로 바꾼 곳.
- 월명공원은 월명산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산과 이어지는 넓은 공원으로, 산책로에서 군산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음.
- 공원 내에는 수시탑과 전망대가 있으며, 각각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