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괴산에 있는 문광저수지입니다. 올 가을 역시 이곳을 다녀 왔는데 더불어서 인근에 있는 괴산 구절처 마을도 함께 둘러 보니 좋았습니다.
- 경남 여행 후 돌아오는 길에 괴산 방문
- 원래 목적지는 문광저수지였으나, 구절초축제 소식에 덕사리 마을로 변경
- 덕사리 마을은 문광저수지에서 17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20분 소요
- 주차장은 넓으며, 마을 입구에는 구절초를 비롯한 다양한 가을꽃들이 존재
- 구절초 외에도 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등 다양한 가을꽃들이 있음
- 축제 기간은 2024년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입장료는 6,000원
- 행사장 내에서는 먹거리와 음료수 등을 즐길 수 있음
- 할로윈축제 분위기로 꾸며진 정원도 있음
- 전반적으로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임.
-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충북의 단풍 명소 중 하나이다.
- 문광저수지는 1978년에 만들어졌으며,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함께 있다.
- 가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방문객이 많으며, 특히 가을에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온다.
- 주차장은 가로수길 옆에 위치해 있으나, 주말에는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야생화 공원과 코스모스, 은행나무 마스코트 조형물 등이 공원 내에 있다.
- 공원 내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천막 행렬, 먹거리와 특산품 판매점 등이 있다.
- 2024년 10월 25일의 풍경은 이미 노랗게 물든 부분과 아직 초록색인 부분이 섞여 있다.
-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지만,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