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73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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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셔츠 코디 폴로볼캡, 브룩스브라더스, 플랙, 알든684로퍼

브룩스브라더스 셔츠 타이 기프트세트를 활용한 코디 사진 촬영 후, 자투리 사진이 남아 몇 장 올려본다. 오늘도 역시 포스팅 1건을 날로 먹겠다는 욕구와 의지가 반영된 내용으로, 대뇌를 통해 흘러나오는 영혼 없는 글을 그냥 의미 없이 키보드로 끄적이며 써 내려가고 있다. 논 아이론 셔츠의 시초? 라 할 수 있는 브룩스브라더스셔츠는 주름이 덜 생기는? 소재로 관리가 용이하며, 세탁도 간편하다. 드라이클리닝해도 되지만 편하게 물세탁도 가능한 셔츠로, 세일가에 구매하면 가성비도 좋다. 또한 신축성 있는 스트레치 소재로, 드레스 셔츠답지 않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셔츠와 함께 매치한 타이 역시 브룩스브라더스로, 가격 대비 만듦새가 좋은 편이다. 매번 코디룩을 올릴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은 내 최애 아이템인 폴로볼캡 중에, 베이지치노볼캡은 항상 착용하던 제품이라 패스하고, 폴로스포츠볼캡은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으로, 진한 올리브 컬러가 멋스러운 제품이다. 폴로 스포츠답게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 코디하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 착용하고 나면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하고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ㅋㅋㅋㅋ????? 막 내뱉는 거 RG? 폴로 랄프로렌 볼캡과 폴로 스포츠 볼캡 차이점은 상단 크라운에 자수로고 차이 그리고 깊이와 너비에서 차이를 보인다. 사이즈는 폴로 스포츠가 볼캡이 폴로 볼캡에 비해 더 깊고 넓어, 두상이 큰? 사람...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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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브라더스 기프트 패키지로 남자 셔츠 타이 스타일링 완성

헤리티지 아이템과 함께하는 추석 준비 브랜드 : 브룩스브라더스 색상 : 블루, 화이트 소재 : 면 100% 사이즈 : 14H2_3, 15-2_3 외 다수 특징 : 논아이론제품으로 다림질 필요 없음 01. 브룩스브라더스 1818년 뉴욕 헨리 샌드 브룩스가 "최상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타당한 가격에 판매하며 우리가 만든 상품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을 상대한다"라는 모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1850년도에 상호를 브룩스브라더스로 변경하며, 현재 우리가 아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다. 오랜 역사의 헤리티지와 클래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브룩스브라더스는 아메리칸 스타일은 물론 아이비룩과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 미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전통을 중히 여기는 한편,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브룩스브라더스에서 국내 명절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기프트패키지를 선보인다. 02. 추석 한정 기프트패키지 구성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셔츠&타이 기프트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브룩스브라더스가 자랑하는 논 아이론 셔츠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플라워 패턴 우븐 실크 타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멋진 선물용 패키지도 함께 포함되어,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기프트패키지외 브룩스브라더스에서는 가을 시즌에 맞춰 24년 컬렉션 온...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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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정장 보다 잘 맞는 제냐엘렉타 안드레아서울 링자켓253패턴

@2023년 12월 24일 <안드레아서울 제냐엘렉타원단 링자켓253> 남자정장 안드레아서울 링자켓253 마에스터 에르메네질도제냐 수트 @ANDREA SEOUL 링자켓 마에스터 253패턴 X 제냐 엘렉타 원단 브랜드 : 링자켓 판매처 : 안드레... blog.naver.com 12월 22일 올린 안드레아서울 제냐 엘렉타 링자켓253패턴 수트 수선이 완료되어 착용 사진 올려본다. 수선 완료된 링자켓을 착용해 보니 팔 기장이 짧게 수선되는바람에, 다시 재수선해야 된다. 나는 보통 정장 착용 시 팔 기장이 63cm는 내려와야 되는데 수선된 자켓을 보니 61cm다 2cm 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그래도 착용 사진 올리는 데는 큰 문제가 없으니, 일단 착용 사진 올리고 대수선 고고싱 링자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패턴은 184, 246, 253 이외 다수가 있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패턴은 184,246,253, 257이다 이중 비스포크 맞춤정장처럼 완벽하게 잘 맞는 제품은 253으로, 위에 이야기한 4개의 패턴하고 비교하면, 253패턴이 허리둘레(중동) 을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크게 나온다. 자 그럼 생각을 해보자, 어깨 사이즈는 크고, 허리둘레(중동)가 작게 나온다면 착용 시 어떤 핏이 나올까? 어깨는 넓어 보이고 허리는 슬림 해 보이는 마법 같은 핏이 연출된다. 나같이 왜소한 체형도 멋들어지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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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코디 남자정장 링자켓184패턴 스파카나폴리넥타이,벨지언로퍼

@23년 11월 언젠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정장은 약 14벌 정도로 이중 링자켓이 가장 많다. 내가 링자켓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사인들에게 최적화된 핏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견체형을 가진 나에게 맞춤 슈트처럼 잘 맞는다. 물론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내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패턴은 253 / 254 / 184 / 206 /269 순으로 253패턴은 착용 시 깃고대조차 뜨지 않고 내 몸에 완벽하게 안착된다. 물론 사진에 입고 있는 184 패턴도 잘 맞지만, 상의 기장이 나에게 조금 길게 내려와 살짝 언밸런스 한 거 같다. 링자켓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현 회장은 쿠니시 후구시마 라는 분이다.. 그냥 그렇다고. 자 그럼 내가 착용한 링자켓184에 대해서 알아보자. 링자켓184패턴은 앞판이 작고 뒤판이 커서 착용 시 어깨선을 보면 대각선 형태를 띠고 있다. 가슴이 큰 체형보다는 가슴이 작은 동양인에게 알맞은 패턴으로, 암홀은 작게 팔 통은 크게 제작하여 정장답지 않은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착용하고 팔을 만세 하듯 높이 들어보면, 어디 하나 걸리지 않고 흡사 신축성 높은 운동복을 입은 듯한 착용감을 준다. 이거 진짜다 정말 편함...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링자켓 패턴 중에 가장 대중적인 건 184패턴이라고 생각한다. (아님말고) 하지만 링자켓에도 단점이 존재하는 법.. 착...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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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코트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체스터필드코트 엄청난 가격 따봉

@2023년 11월 25일 남자코트 웰메이드 더레이블 체스터필드코트 하나면 겨울 코디 완성 브루노바피 네이비 싱글코트 브랜드 : 웰메이드 색상 : 네이비 소재 : 나일론, 에리 온, 면, 모, 아크릴, ... blog.naver.com 몇 주 전에 포스팅 진행했던 숏코트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체스터필드코트를 착용했기에, 코디 사진을 올려본다. 해당 숏코트 의미 없는 텍가는 치우고, 내가 구매한 가격은 단돈 59,000원이다. 울 또는 캐시미어를 만지는듯한 고급스러운 소재감에, 안감은 무려 3M 신슐레이터가 사용되었다. 한마디로 영하권의 날씨에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한 보온성을 지녔다는 점이다. 디자인은, 옛 체스터필드코트 디자인을 그대로 표방하고 있으며, 약간의 웰메이드스러운 맛? 을 가미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훌륭한 건 맞다. 오프라인 매장 쇼핑을 전혀 안 하는 내가 이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했다. 구매한 곳은 웰메이드 남산점 매장이다. 서울 남산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다 좋은데 기장이 조금 짧아,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약간의 차이점은 보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말도 안 되므로, 전투복으로 두고두고 입기 좋다. 이날 처음 입고 나왔는데, 정장에 막상 입어보니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체스터 필드코트는 클래식수트 말고 몽글몽글한 쉐기독니트에 데님 입고, 로퍼 착용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더 잘 어울릴 것...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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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켓 프랜치워크 르몽생미셸 워크자켓 면바지와 입기 좋아

@2023년5월12일 낮 기온이26도가 넘어가면서 더워질려는 찰라, 이틀연속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졌다. 반팔이나, 셔츠 하나만 입기에는 추운날씨와, 높은 일교차로 인해 아우터를 선택하기가 애매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애매한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르몽생미셸 워크자켓은 슬로우 패션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이번 국내에 런칭됐다. 1913년도부터 워크웨어 의류만을 제작한 아카이브가 있는 프랑스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베트라워크자켓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슬로우패션이란 -환경에는 적은 영향을 미치면서 품질 높은 의류를 만들고 사는 활동 01. 몰스킨 워크자켓 르몽생미셸에서 출시된 프렌치워크자켓의 소재는, 몰스킨,코튼트윌,개버딘으로 출시된다. 내가사진상 착용하고 있는 제품은 몰스킨 원단으로 제작된 네이비컬러 워크자켓이다. 워크자켓의 두께는 몰스킨>코튼트윌>개버딘 순으로 두껍고, 개버딘원단으로 제작된 워크자켓은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몰스킨과 코튼트윌 소재는 오리지널리티 워크자켓 느낌이 많이 나지만, 원단두께가 애매해 제약이 많이 따른다. 하지만 몰스킨과 코튼트윌 소재는 오래입을 수록 자연스러운 워싱효과로 인해 입으면 입을수록 빈티지한 무드가 연출되어, 오래입은 제품일수록 멋져보이는 효과를 연출하기 좋다. 02. 다양한 팬츠와 활용하기 좋아 르몽생미셸 워크자켓의 가장 큰 장점은, 원단소재부터, 컬러...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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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코트 코디, 까사델사르토, 켄지카가넥타이,드레익스머플러,링자켓

@2023년 3월 4일 올 겨울 마지막 착장을 업로드한다. 이제 코트와 패딩은 벗고 얇은 간절기 자켓을 꺼내 입을 예정이다. 코트부터, 수트까지 네이비컬러라, 넥타이와 양말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 흰색 양말을 꺼내신었는데, 광대같다. 양말은 양하남님이 보내주신 선물 저출산이다 머다, 너도나도 결혼을 안한다는데, 내주변은 왜이렇게 다들 장가를 가는지 모르겠다. 식장에 가면 제다 커플끼리 손잡고 오는데, 노총각은 웁......그래도 나에겐 석사마가 있다.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리는 이유는 요즘 눈밑지방이 처지고 있어, 사진으로 보면 너무 흉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건 알지만, 나이먹기 싫다.. 까사델사르토 폴로코트는 참 이쁜데 라펠이 너무 넓어서 부담스럽다. 요즘은 평범한 캐주얼룩이 좋다. 사실 그냥 아재처럼 블랙야크 등산복 입고 다니고 싶다. 오랜만에 폴로코트 꺼내 입었으니 뒷태도 한번 찍어본다. 폴로코트의 매력은 뒷태 아니겠어? 이제는 지인들 장가가는날 외에는 정장을 꺼내 입을일이 없다.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중에 하나겠지만, 그래도 가끔 정장을 꺼내 입을때면 기분이 새롭다. 먼가 기품있어 보이는달까. 하핫.. 드레익스 머플러는 올해 한번도 착용하지 않아. 똥폼좀 잡아보려고 매고 나왔다. 역시 머플러는 드레익스다. #코트 : #까사델사르토 #넥타이 : #켄지카가 #세븐폴드 #머플러 : #드레익스무굴 #수트 : #링자켓2...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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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네이비 울 코트 입고 커피 마시러 전포동 다녀옴

01. 젊음의 거리 전포동을 찾았다. 부산 서면을 조금만 지나가면 전포동이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서울로 치면, 홍대 연남동? 정도 되는 거리다. 이쯤에서 다들 눈치챘겠지만, 나 같은 아재가 올만한 곳은 아니지만, 분위기 좋고 맛 좋은 커피를 파는 카페가 많아 종종 방문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최근 본 영상 중에 성수충, 홍대충 특징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ㅋㅋ 서울에서 촬영 그만하고 부산에서 서면충, 전포충도 찍어줬으면 좋겠다. 고증을 너무 잘 살려서 무릎을 탁! 치고 간다. 성수충 공통점 11가지 중에 아이비리그 룩 이솝,바이레도향수 가 포함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난 3가지 밖에 해당되지 않아 성수충에서 탈락이다. 02. 로우앤스윗 바닐라라떼 맛있다. 이날 방문한 카페는 전포동 구석에 위치한 로우앤스윗이라는 카페인데, 바닐라라테가 미쳤다. 심하게 달지도 않고, 풍부한 바닐라빈 향이 느껴진다. 보통 바닐라라테는 한잔 마시고 나면 단맛으로 인해 입안이 텁텁해지는데, 로우앤스윗 라떼는 내 입맛에 딱이다, 우연히 찾은 카페인데, 너무 만족스럽다 다음에 또 와야지 03. 멍 때림은 정신건강에 좋다. 멍 때리면 정신건강에 좋다 하여, 요즘 멍 때리는 시간이 잦아졌다. 카페 옆에 자리 잡은 소맥 집이 맛있어 보인다. 한때 소맥 마니아였는데, 요즘 맥주 두병만 마셔도 정신을 못 차리는 거 보니, 정말 나이 먹은 게 실감이 된...

2023.03.05
4
남자 바람막이,아이비리그컷,아이반,예일,유니클로,아큐리,빌스카키,로크이튼

@2023년 2월 언젠가 아이비리그룩, 프레피룩을 지향한다는 예일에서 협찬받은 예일 블루종 재킷을 빌스카키 치노팬츠와 착용했다. 예일블루종을 예일대학교를 모티브로 했고, 빌스카키야 워낙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시간으로 따지면 엄청난 내공과 깊이를 자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예일은 사진으로 봤을 때 참 이쁘고 좋은데, 입어보니 나에게 크게 어울리는 거 같진 않다. 대신 장점이 하나 있는대, 내가 시청 근처에 거주하니 해당 블루종을 입고 시청 근처를 배회하면, 7급 짬 포스가 풍겨 지나가는 공무원이 나에게 인사를 한다. 그 옛날 할리우드 영화 보면 통 큰 바지 배까지 끌어올려 입고 귀에 연필 꽂고 안경 끼고 블루종 입고 있는 조연 아저씨? 딱 그 포스 나는데 이게 바로 진정한 아메리칸 캐주얼이다. 이건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포스다. 사실 여기에 미국 간지 브랜드 알든을 신었어야 했는데 왜 로크 이튼을 신었는지 나로서도 이해가 안 된다. 참고로 빌스카키 치노팬츠는 초 울트라 배바지다. 공무원 간지 내보려고 시청 정문 바로 앞에서 촬영했다. 그렇다 내 촬영 장소는 바로 시청 앞이었다. 혹시나 내 팬들이 몰려올까 봐 말을 안 했었는데, 이제는 공개해야겠다 그냥 헛소리로 넘기고 재미로만 보자.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저녁에 눈과 비가 섞인 눈비가 내렸다. 슬프다... 춥다....서울가고싶다..부산에 너무있다보...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