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볼캡 랄프로렌 폴로 볼캡에 대해서는 진짜 진짜 할 말이 없.... 내 블로그를 통해 20번을 넘게 소개한 모델이라. 뼈째 푹 고은 사골마냥 너무 우려먹었다. 폴로 모자에 대해 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코디룩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내 시그니처와 다름없다. 안태옥 스펙테이터 더플코트 나에겐 9년 차가 넘어가는 재킷이 두벌 있다. 한 벌은 스펙테이터피코트고, 또 다른 한 벌은 스펙테이터 더플코트다. 이 두 제품이 내가 가장 아끼는 의류다. 이날 착용한 더플코트는 2015년 9월경 안태옥 디자이너가 야심하게 출시한 제품으로, 가수 김c가 모델로 활동하여 나름 화재? 가 되었던 코트다. 클래식한 더플코트 소재인 25온스 울 와이드 헤링본에 4개 토글 여밈과 3개 스냅 여밈 디테일로 아기자기하게 포인트를 주는 한편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b-7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2개 사선 주머니와 3개의 공간으로 분할된 패치 포켓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안감은 신슐레이터 소재로 완성되어 다운패딩을 입은듯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스펙테이터 더플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겨드랑이에 위치한 "무"로 인해 손을 번쩍 들어 올려도 밑단이 달려 올라가지 않는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단점은 올해 다시 꺼내 입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는데, 더플코트 치고는 기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라는 점이다 아니면 내 취향이 크게 바뀌어 짧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201...
40대 50대 코디룩 40대 중반 나름 불혹의 나이 ㅋㅋㅋ 쪼매만 지나면..... 50대니깐 40대 코디도 되고 50대 코디도 될 수 있는? 오늘의 룩은 RRL 볼캡과 아이보리 컬러 드레익스 후리스, 그리고 올리브컬러 카팬더팬츠, 뉴발란스에서 가장 비주류 모델이지만 내눈에 가장 이뻐보이는 878 스니커즈를 조합했다. RRL 윙드 로고 볼캡의 도드라지는 특징은 인위적인 빈티지함이 아닌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멋지다는 점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무드라는 점인데, 단점은 너무 클론 아이템이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착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나 같은 아재가 쓰고 다녀도 되나 싶기도 하는 약간의 죄책감이 느껴지는 모자라고 나 할까. 그냥 그렇다고. 드레익스 후리스 드레익스 후리스는 머 무슨 말이 필요한가, 드레익스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5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후리스에 태울 수 있는 용자만 그 갬성? 을 느껴볼 수 있다 정말 단순한 디자인과 별거 아닌 색 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 같지만, 타 브랜드 플리스 모델이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무드, 그냥 한눈에 봐도 단순함의 극치인데, 왜 이렇게 이쁜 거지? 아시는 분 답변 좀. 드레익스라서 그런가? 하여튼 드레익스 후리스 장점은, 다양한 코디에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아웃도어룩에 매치해도 이쁘고, 수트에 매치해도 이쁘고, 캐주얼에 매치해도 이쁘고, 아메카지에 매치해도 이쁘고, 워크웨어에...
<드레익스 초어자켓 계엄셋업 코디 보러가기> 남자 봄 코디로 활용하기 좋은 드레익스 루셋 게임 셋업 mk2 @2023년 3월 19일 01. Drake's 19일 촬영 사진과 동일하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드레익스 초어자켓을... blog.naver.com 봄자켓 드레익스 5포켓 초어자켓, 루셋 게임 블레이저MK2, 폴로볼캡 @2023년 3월 19일 01. 드레익스 5포켓 블리치워싱 셀비지 초어자켓 겨울 끝자락과 봄의 간극 앞에 서 있다.... blog.naver.com 드레익스초어자켓 나에게 아주 계륵 같은 존재, 먼가 코디하기 애매한 핏과 두께감, 한마디로 자켓류중에 포지션이 가장 애매한 제품, 입을 때마다 느끼는 부분인데, 먼가 나에게 안 어울림 허리에 살짝 라인이라도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잠시나마 짱구를 굴려보지만, 단지 내 생각일 뿐이고, 그냥 내 체형에 말지 않은 자켓이라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한 듯, 내 신체가 딱 잘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중간 포지션 체형인데 이상하게 드레익스 초어자켓은 안 어울림, 여러 방면으로 코디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나마 괜찮은 조합이 바로 드레익스 루셋게임셋업과 코디하는 것뿐, 이날도 역시 급하게 촬영하느라 옷매무새를 잘 만지지 못해 반쪽짜리 사진을 건졌지만 사진 삭제하기는 아까워 그냥 올린다. 1일 1포스팅이 이렇게 힘들다며 폴로 모자 베이지 & 누벅 컬러 볼 캡 드레익스 초어자켓과 함께...
드레익스 후리스 날씨가 딱 후리스 입기 좋은 날씨라, 오랜만에 드레익스 후드집업을 꺼내 입었다. 솔직히 드레익스 후리스에 50만원을 태운다는게 구매한 나조차도 이해가 잘 되진 않지만, 입어보면 그 느낌이 남달라. 진짜 평범한 디자인에 컬러감인데 이 먼가 다른 느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무드일까? 색상? 원단? 핏? 아니면 영국 맛? ㅋㅋㅋ 어쩌면 가격때문일지도 ㅋㅋㅋ 올해도 네이비 컬러와, 블루 컬러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가격이 살짝 오른 느낌인데? 맞나? 작년 모델하고 핏이 많이 달라졌다는데 궁금하다 입어보고 싶다. 참고로 드레익스 후리스는 안에 셔츠 입고 지퍼 풀어 입어도 이쁨 물론 내 눈에만 이뻐 보일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우터 느낌을 살려 착용해도 이쁨 그냥 그렇다고. 팔 기장만 살짝 짧게 나왔으면 참 좋겠는데, 영국인은 팔이 무지한 게 긴가 봐, 부럽다~ 팔이 길어야 옷빨이 잘 사는데. 폴로 랄프로렌 볼 캡 3일 전 엔지니어드가먼츠 퍼티그자켓 촬영하면서, 자켓을 벗고 후리스로 갈아입은 사진이라 그날 코디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자켓을 번갈아 입어도 코디 사진을 두 장 얻을 수 있어, 한번 착장으로 두 번의 포스팅 개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폴로 모자는 머 스테디 아이템이라 말이 필요 없지만, 굳이 한마디 하자면 이날 착용한 폴로 모자는 멀티 포니 자수가 새겨진 모델로 모자 뒤 스트랩도 가죽 줄로 되어 있는 하이...
폴로모자 엔지니어드가먼츠bdu 퍼티그자켓 나도 지겹다. 착용 사진 올리면서 설명 쓸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폴로모자, 이제는 혓바닥을 아무리 늘어트리고 머리를 쥐어짜매도 폴로모자에 대해 쓸 말이 없다. 그냥 마실용, 코디용, 꾸미기용 다목적으로 쓰고 다닌다는 말밖에, 나는 모발이 어마어마한 곱슬이라 모자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된다. 그렇다고 외출할 때마다 포마드 바르기도 애매하고,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지겨워도 이해 바란다. 폴로 모자와 함께 코디한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정글퍼티그자켓은 s/s 즉 여름자켓이지만, 원단이 꽤 두꺼워 여름철에는 착용 불가능한 자켓이며, 가을 또는 초겨울에 착용해야 되는 제품이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로 나에게도 살짝 큰 감이 있다. 아마 내 스펙 정도 되면 m보다는 s 사이즈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겨울에 두꺼운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할 예정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내가 볼 때는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자켓은 오버하게 입어야 이쁜 것 같다. (아님말고) 드레익스 머플러 1년에 꼭 한 장? 한 벌? 머플러는 머라고 해야 되지? 한피스? 하여튼, 드레익스 머플러는 1년에 꼭 1장씩은 구매했었는데, 재작년부터는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너무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인해 이제는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감으로써 주변 시선에 살짝 민감하다고 해야 ...
@2022년 9월 24일 날씨가 많이 풀렸기에, 캠핑 다녀옴 나는 하이브리드 캠핑? 을 즐기는 편이라, 맥시멀+미니멀 캠핑을 함께하는데, 이날은 텐트와, 경량 체어 그리고 반바지에 자켓 두 벌을 챙겨들고 다녀왔다. 인수스체어+아크테릭스제타+엑셀레로캡 깔 맞춤했는데, 1살이라도 젊었을 때 깔 맞춤을 해야지 더 나이 먹고 후회가 없을거 같아 무지성으로 깔맞춤중 ㅋㅋㅋ 가끔 내 아크테릭스 포스팅에 사이즈 문의가 들어오는데 다시 한번 간략하게 사이즈 팁을 주자면 캠핑이나 백패킹용 : 아톰을 이너로 입는다는 가정하에 백패킹은 무조건 타이트하게 착용하길 권장함 본인이 자켓을 M 사이즈를 입는다고 하면 아톰 S 제타나 베타도 S 사이즈 추천드림 타운용 : 타운용은 사이즈 추천이 딱히 필요 없다 본인 스타일에 맞춰 사이즈는 선택하면 되는 부분이라 알아서 입자. 이날 날씨가 참 골때렸다. 아크테릭스 입고 있으면 춥고, 제로그램플리스자켓 입고 있으면 덥고, 춥고 더울 때마다 번갈아 입었는데 이것도 못할 짓이네, 사진찍을걸 가만 보니깐 자켓 때문이 아니고 반바지를 입어서 그런 거였나? 이번에 캠핑을 다녀오고 나서 느낀 건데 역시 나는 캠핑하고 안 맞는 거 같다, 그냥 침대에서 이불 덮고 에어컨 키고 있는 게 제일 좋아. #모자 : #아크테릭스엑셀레로캡 #자켓 : #아크테릭스제타SL #제로그램플리스자켓 #팬츠 : #오쿠스 #신발 : #버켄스탁취리히 아크테...
닉왁스 세제로 아크테릭스 오염제거 및 발수력 강화 닉왁스 테크워시 아웃도어 전용세제 닉왁스 TX 다이렉트 발수력 강화 스프레이 산행 후 땀에 절어있는 아크테릭스 고어텍스자켓 세탁을 위한 닉왁스 테크워시 아웃도어 전용세제를 구입했다, 닉왁스 세제에 관해서는 이미 저번에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세제와 방수스프레이 사용방법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볼까 한다. 제품을 구매하고 나면 동봉되어 있는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면 간단하게 세제의 사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다. 그만큼 세탁과정도 간편하고 쉽게 되어 있기때문에 초보자들도 문제 없이 진행 할 수 있다. 세탁 과정에 대해 시작하기에 앞서 "고어텍스 의류들은 왜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세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하겠다. 대부분의 발수의류 들은 "내구 발수 코팅" 또는 "DWR"이라고 불리는 코팅이 제품 외부 원단에 적용되어 있는데, "DWR" 처리로 인해 물이 자켓이나 팬츠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구슬처럼 표면에 맺히게 된다. 이 기능이 올바른 구실을 할 때 땀은 원단을 통해 빠져나가며 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오랜 착용으로 인하며 자켓 외부에 먼지 그리고 신체에서 흘리는 땀과 유분 기타 오염 물질이 자켓 내부와 외부에 쌓여 "DWR" 효과로 감소시키며, 입고 있는 기능성 자켓들에 물이 스며들기 시작하여 축축해질 수 있다. 이런 현상...
@제주도 한라산 한라산을 다녀왔다, 이미 한차례 한라산을 등반한 경험이 있지만 강풍으로 인하여 정상 바로 앞에서 입산이 거부되어 돌아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도전을 했고 이번에는 정복을 하고 내려왔다, 전에는 성판악 코스로 등반했는데 코스 난이도가 너무 쉽다 보니, 이번에는 관음사 코스로 올라갔는데 너무 후회했다. 처음 출발하는 등반로가 긴 평지로 구성되어 있길래 너무 쉽네?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되지도 않는 폼 잡으며 사진 찍을 여유도 있었고, 중간쯤부터 슬슬 더워지기 시작해 아크테릭스 제타SL 쉘자켓의 지퍼를 반쯤 내리고 다녔다. 아직까지는 여유만만.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경치도 감상하며 아주 스무스하게 올라갔다. 그렇다. 해발 1800M에 도착했을 때 정말 돌아가고 싶었다. 이만 내려갈까? 정상이 나오기나 할까?.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주저앉아서 울고 싶었고, 두 번 다시 안 올 테다!!! 하면서 진짜 억지로 참고 올라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그만큼 힘들었으니깐 그런 거겠지? 힘들게 정상에 도착했을 때는 감격의 눈물이 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 웅장한 백록담의 전경이 보이냐면서, 정말 인생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짜릿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겨우 해발 1900미터 산 올라와도 이 정돈데 에베레스트 이런 대 올라가는 사람들은 희열감은 어느 정도겠냐고....
@제주도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사진 미묘하게 얼굴의 각도가 다르다 절대 같은 사진 아니니깐 오해하지말자. 아크테릭스 캡을 먼저 구매했고, 모자컬러에 맞쳐 제타SL을 구매한거다. 의도한거지만 입을때마다 조금 화려해서 부담되긴해. 강풍으로 인한 한라산 정복 실패의 쓴맛을 본 후, 다시 한번 재도전을 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한라산은 22일 등반하기로 했으므로, 21일은 그냥 가벼운 차림으로 제주도를 돌아다녔다. 이맘때쯤이면 제주도의 일교차는 심하기 때문에, 제타SL, 베타SL, 아톰AR 을 챙겼다. 낮에도 제법 쌀쌀한 날씨가 지속돼서 가볍게 제타SL을 입고 반바지 차림으로 다녔다. 아 여기 어디더라. 그녀가 정말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방문한 곳인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끝내준다. 인스타에서 뷰 맛집으로 소문났다던데 직접 가보니 그럴만했다. 카메라를 들고 갔음 아름다운 노을과 멋진 자연의광경을 조금 더 담을 수 있었을건데 내심 아쉽다. 백패킹과, 등산에 입문하면서 작년 말부터 사 모으기 시작하는 #아크테릭스 요즘 타운용으로도 많이 입는 브랜드지만 나는 온니 백패킹 및 산행용으로 착용하려고 구매하는 거라. 타운용으로 멋지게 코디한 사진들 보면 부럽기고 하고 멋지기도하고. 나도 화려하고 멋들어지게 코디하고 싶지만 나이 때문에 눈치가 많이 보여, 앞으로도 타운용으로 입기엔 조금 힘들 거 같고, 트래킹이나 산행용으로 입으면서 멋지게 사...
천성산2봉 비로봉 해발855m 22년 2월 19일 금일 국내 100대 명산 중에 하나인 천성산을 다녀왔다, 원래 오늘 김해에 있는 산을 가려고 했다가, 부산에서 가까운 양산에 부산 근처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국내산이 높아봤자 고만고만하지만, 부산에 있는 산들은 장산, 금정산 맞나? 그 두 곳 빼고는 해발 700미터 넘는대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하여튼 이런 이유로 천성산에 다녀옴, 그래서 천성산 2봉 가는 산행 루트 포스팅은 다음에 쓸 거고, 오늘은 등산복 코디 사진 올리려고 ^^ 이날 그리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닌데, 등산로 초입에서 벌써 진 빠지고, 감기몸살 기운이 슬슬 올라오는 게 아 x 됐다 싶어서, 아침에 바리바리 싸온 찹쌀떡 2개 먹고 힘내는 중, 200m 올라왔나? 왜 이리 힘든지 우XX렴 걸린 줄 ^^ 정상 거의 다 왔을 때쯤에 길게 뻗은 평지가 나오길래 착샷 한번 찍어봄, 아크테릭스 제타SL 은 L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정말 X5 사이즈 미스, 너무 크고 힙합이라 스트링 끈 조임 없이 입기엔 무리가 따름, 머 타운 용이나 고프 코어 좋아하시는 분들이 입으면 바람직한 사이즈긴 하지만, 등산복으로 입기엔 많이 크네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도착했음, 정상석이 너무 가파르고 뾰족한 바위틈에 있어 사진 한번 찍는데 정말 애먹었음, 그리고 가장 신기한 게 이날 등산객이 하나도 없었음, 올라갔다 하산...
@NIKE ZOOM 기록 경신을 위해 탄생한 신발 브랜드 : 나이키 제품명 : 에어줌템포넥스트%플라이니트 제품 소재 : 겉감 : 나일론 100% 합성수지 / 안감 : 폴리에스터 100% 색상: 블랙 치수 : 225 ~300까지 높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러닝화 한창 운동에 미쳐있을 때 일주일에 4일 정도는 6km 정도 되는 거리를 뛰었던 적이 있다. 사람이 매일 규칙적으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습관이 자연스레 몸에 배어 안 하면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에 자연스레 그 행동들을 실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습관처럼 하던 행동들을 멈추고 오랫동안 쉬다 보면 뇌에서는 그 편안함의 자극을 포기하지 못해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나 같은 경우는 7년 넘게 타격, 입식,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지냈지만, 2년 사이에 나태해짐의 끝을 찍기도 모자라, 저녁마다 반주를 자주 해 망가져가는 나 자신을 보고 있다.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은 몸, 자주 마시는 술로 인하여 당연히 몸 상태는 나빠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다시 높아졌다는걸, 건강검진에서 팩트체크가 되다 보니, 슬슬 불안함이 몰려와 이제부터라도 간단한 운동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야외 러닝을 시작했다. 야외 러닝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그에 맞는 러닝화가 절실히 필요했다. 근처 가까운 나이키 매장에 방문해서 쿠셔닝 좋은 다양한 러닝화를 신어보고 난 후 나는 나이키 에어...
@2022년 6월 30일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186을 찍었다. 그럼 관리를 해줘야 한다.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 1. 약을 먹는다. 2. 약을 먹으면서 운동을 한다. 3. 운동만 한다. 나는 3번을 선택했다. 두 달 정도 러닝을 열심히 해보고 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지 않으면 약을 먹을 예정이다. 당연히 식단 관리도 잘해야겠지?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에 러닝을 하려고 나이키에어줌템포넥스트%플라이니트를 구매했다. 제품명 참길다. 해당 제품은 굽이 상당히 높아 발목이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처음 신어보고 진짜 놀랬다 쿠셔닝이 그냥 날아간다. 러닝을 할 때도 통통 튀는 쿠셔닝으로 발을 내디딜 때마다 탄력이 붙어 잘 뛰어지는 효과까지 주는듯하다. 나는 원래 오프라인 쇼핑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 온라인쇼핑을 즐겨 하지만, 해당 제품은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가져온 제품이다. 진짜 온라인으로 샀으면 큰일 날뻔했다. 그 이유는 해당 제품은 상당히 작은 사이즈로 나왔기 때문이다. 나는 보통 270 사이즈를 신는데, 해당 제품은 발길이 발볼 전부 좁고 짧게 나와서, 반치수도 아닌 한 치수가 큰 280을 주문했다.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매장 가서 나이키에어줌템포넥스트%플라이니트 를 구매할 때 내 사이즈가 없어서 예약 주문을 했는데, 일주일 뒤에 찾으러 가니 해당 제품이 10% 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럼 당연히 나는 해당 제품을 ...
헤드 에델바이스 CP컴퍼니 맛 경량패딩 내 블로그를 통해 2차례 소개한 CP컴퍼니맛 헤드 에델바이스 패딩, 제품 스펙의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자 경량 패딩 영하권 날씨를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겨울 잠바 에델바이스 경량패딩 브랜드 : 헤드 색상 : 블랙, 카키, 베이지, 아이보리 무게 : 400g 초경량 우모량 : 90... blog.naver.com 경량패딩 헤드에델바이스 다운재킷은 실물도 이쁘지만, 착용하면 더 이쁜 제품이다. 사이즈가 상당히 크게 나온 제품으로, 첫 구매 당시 내 몸뚱아리 하나만 믿고 L 사이즈 구매했다, 실패의 쓴맛을 경험하고 M 도 아닌 S 사이즈로 교환했다. 요즘 취향이 많이 바뀌다 보니 S 사이즈도 살짝 넉넉한 느낌이라 차라리 XS 사이즈로 교환해서 타이트하게 입었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헤드에델바이스 경량 패딩 소비자가는 내 기억에 58만 원인가?49만원이였던가 였던 걸로 아는데, 난 역시즌 세일가에, 카드 할인 등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진짜 진짜 저렴하게 구매했다. 아마 내가 살면서 구매했던 패딩 중에 가장 큰 폭의 할인을 받지 않았을까? 해당 제품은 CP컴퍼니 DD쉘, 알레그리 시베리안 숏 다운패딩이 나온 연도에 함께 출시된 제품으로 어설프게 카피 아닌 카피를 시도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제품이다. 머 좋게 언어순환해서 카피가 아니고 재해석했다? 라고 이야기하자 ㅋㅋㅋ 디자인은...
포켓터블UV PROTCECTION 3D CUT 브랜드 : 유니클로 색상 : 올리브, 그레이, 블랙, 네이비, 그린, 와인 소재 : 나일론, 폴리에스터 사이즈 : S부터 4XL까지 특징 : 감사제 또는 세일 시즌에 맞춰 구매하면 싸다. 01. 유니클로 세일에 구매한 포켓터블 바람막이 3레이어 심실링 처리된 기능성자켓 말고, 비닐처럼 얇고 가벼운 바람막이가 입고 싶어, 구매한 포켓터블UV파카 해당 제품 구매 전, 말바지님 블로그를 조금 더 일찍 봤더라면, 유니클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지만, 이미 구매했기에 그냥 입기로 마음먹었다. 해당 제품은 감사제 시즌에 맞춰 크게 세일한 제품으로, 워낙 저렴하게 판매되다 보니 이미 전 사이즈가 품절이었고,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사이즈는 오직 2XL와 3XL 그리고 4XL밖에 없었다. 이쯤 되면 구매를 포기했어야 했는데, 다시 오지 않을 가격이라 생각되니 판단력이 흐려져 리얼힙합 스타일로 입자 마인드로 2XL를 구매하게 되었다. 02. 유니클로 포켓터블 바람막이 특징 유니클로 세일 시즌 구매한 포켓터블 파카 사양은 아래와 같다 -안 입은 듯한 가벼움과 휴대가 간편한 포켓터블 사양. -찬바람을 탁월하게 막아주지만 비닐봉지를 입은듯한 착용감 -아웃도어룩은 물론 캐주얼룩으로 활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 -UPF50+ 차단 지수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노화현상을? 방지해 줌 -어깨부터 소매까지 드롭 ...
하프집오버사이즈풀오버 브랜드 : 유니클로 소재 : 폴리에스터 색상 : 블랙, 다크그레이, 내추럴, 올리브 사이즈 : XS부터 4XL까지 특징 : 가볍고 도톰하고 따뜻해 01. 유니클로 감사제 세일 유니클로 감사제 세일 기간에 구매한 하프 집업 오버사이즈 후리스, 구매 당시 그레이 컬러만 구매했지만, 제품 수령 후 마음에 들어 올리브 컬러도 추가 영입했다. 가격은 개당 29,900원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가격이 싸다고 소재가 별로인가? 아니다. 그렇다면 부자재가 별로인가? 아니다. 원단이 얇은가? 아니다. 어디 하나 나무랄 대가 없다. 국내에서 중고제품을 제외하고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까? 02. 유니클로 감사제 후리스 특징 유니클로 후리스는 재생섬유 폴리에스터 100%로 만들어졌지만,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가격 대비 원단도 도톰하게 나와, 단품으로 입어도 좋고, 아우터웨어로 활용해도 좋다. 예를 들어 플리스 안에 셔츠 또는 후드티를 입고, 하프 집업 지퍼를 살짝 내려 이너가 노출되게끔 스타일링해도 멋스럽다. 유니클로 하프집업후리스 사양은 다음과 같다 -하프 집업 디자인 -밑단 스트링으로 기장 조절 가능 -가슴지퍼포켓으로 소지품 보관 가능 -세탁기로 간단하게 세탁 위와 같이 29,900원이라고는 밑기지 않을정도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그래도 굳이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밑단 ...
베트라 워크자켓 옷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역시 옷쟁이는 가을,겨울이 최고 아니겠는가. 찬바람이 솔솔 불길래, 오랜만에 베트라 워크자켓을 꺼내 입었다. 쨍한 블루색감이 멋진 이 자켓은 두더지 가죽같은 촉감을 가진 몰스킨재질로 만들어졌다. 한쪽 면을 짧고 부드럽게 더미로 만들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약간 높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리고 베트라 워크자켓은 몰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아님말고) 프랑스 노동자 작업복에서 유례된 베트라. 자세한 내용은 하단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크웨어 아메카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트라 워크자켓 Stone Wshed Hydrone Moleskin 브랜드 : 베트라 사이즈 : 44부터 52까지 색상 : 블루 특징 : 스톤 워싱... blog.naver.com 참고로 프렌치워크자켓은 194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이 입었던 유니폼에서 유례됐다. 머 다 알고 있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프렌치워크자켓은 베트라와 르몽생미셸 제품으로.두 제품중 베트라자켓을 더 자주 입는다. 그 이유는 르몽생미셸에 비해 베트라워크자켓 어깨가 크게?넓게? 나왔다는 점이다. 두 자켓 다 어깨가 극악으로 좁게 나왔는데, 그나마 베트라가 넓은편이다. 도대체 왜이렇게 작게 만든거임? 폴로모자 내 착장에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 폴로모자, 가장 기본이 되는 6패널 디테일로 착용시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고 두상모양에 잘 안...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 내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적은 많지만, 단품으로 착용 사진을 올렸던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유니클로 셔츠 착용 사진을 올려본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XL 사이즈로 약간 넉넉한 사이즈지만, 2번 정도 세탁하고 나면 나에게 알맞게 줄어든다?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 최고 장점이라 한다면 저렴한 가격대, 관리하기 쉽다는 점, 세일할 때 사면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자. 셔츠는 역시 유니클로 옥스포드 가을옷 필수 준비 아이템 옥스포드셔츠 베이지 스트라이프 브랜드 : 유니클로 색상 : 그레이, 베이지, 핑크, 블루 사이즈 : S부터 4... blog.naver.com 폴로 랄프로렌 볼캡 최근 베이지 컬러보다 자주 착용하는 폴로 볼 캡 브라운 컬러는 가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색감을 가진 제품이다. 빈티지 워싱이 가미된 듯 색 바랜 컬러감이 멋스럽다. 특히 미니멀리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시각적 활력이 필요한데, 이때 무채색 계열인 브라운 컬러를 활용하면 좋다. 필슨베스트 & 더블알엘 반다나 필슨 울 매키노 베스트는 내가 구매할 당시 10만 원 초반대 구매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수요도 적고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어 20만 원에서 30만 원대 판매되는 제품이다. 탄탄한 100% 맥키노 울 소재로 제작되어, ...
@HERMES CALVI 에르메스 칼비 카드 홀더 사이즈 : L 7 X H 10.5cm 제조국 : france 가죽 : Epsom 스냅 버튼으로 잠금 내부 카드 포켓 2 여자친구 선물을 하나 샀다. 전부터 카드 지갑을 사야 한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말하길래 내가 물었다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 가지고 싶어?라고 말이다. 그녀가 대답하길 "에르메스 칼비!"라고 말하길래, 하도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아니 이게 무슨 카드 지갑이야? 그냥 복주머니 아니야?라며 웃어넘겼던 적이 있다. 근데 갑자기 그런 날 있잖아? 막 여자친구에게 뭔가를 선물해 주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르는 날 왠지 무엇인가가 사주고 싶고, 그 사줘야 할거 같은 마음과 함께 그 당시 대화 나눴던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딱! 하고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그 상황? 다들 한두 번씩은 있지? 그래서 샀다 여자친구의 카드 지갑 에르메스 칼비를, 처음에는 입생로랑 제품을 사줄까 했는데 너무 영 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샤넬을 사주자니, 예전 샤넬 지갑을 사려고 신세계 센텀에서 4시간 동안 웨이팅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왕 사는 김에 그녀가 가지고 싶어 하는 제품을 사주는 게 좋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칼비의 컬러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내가 선택한 컬러는 #에르메스 의 스테디 컬러인 골드 컬러를 선택했다.(내 에르메스 지갑도 골드 컬러다 그냥 그렇다고) 이 칼비 카드 지갑은 에르메스...
@2024년 8월 14일 오늘 올리는 코디 사진이 마지막 여름 착장이 될 것 같다. 여름에는 머니머니 해도 반팔티에, 반바지 그리고 슬리퍼를 활용하는 코디룩이 최고다. 조금 꾸미려고 맘먹으면, 30도가 넘나드는 날씨에 육수가 줄줄 흘러, 불쾌지수만 높아져가니 가볍게 입는 것이 좋다. 이날 착용한 모자는 파르티멘토빈티지볼캡으로, 최근 폴로모자 보다 더 자주 착용하는 애착모자가 돼버렸다. 근데 막상 이렇게 입고 거울 앞에서 보니, 어떤 느낌이 드냐면. 40대 50대 신도시 아재 데일리룩이라고 세간을 떠들썩했던 그 패션 원조격 느낌이 나는 게 아닌가. 그렇다 나도 늙었다는 소리다. 아무리 나이 먹고 옷을 멋지게 입는다고 해도, 20대 30대가 입는 그 느낌을 절대 낼 수 없다는 말이다 ㅠ_ㅠ 딱 사진상 이 느낌 있잖아 폰트나 로고 크게 들어간 스냅백, 깃 세운 pk티, 편광 선글라스, 조거 팬츠, 또는 카모 반바지 여기에 카니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먼가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요즘 내가 볼캡착용하면 이런 느낌이 든다 이거지. 하여튼 신도시 40대, 50대 아재 패션 주제에 대해선 내 애정 하는 블로그 이웃이신 말바지님이 유튜브에 다뤘던 내용으로 알고 있다. 사실 상당히 편한 코딘데... 좀 나이에 안 맞긴 하지 (그냥 그렇다고)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2주 전에 구매한 아웃스탠딩 반팔티는 여름이 딱 끝나는 시점까지...
파르티멘토볼캡 제주에 있는 내내 착용했던 파르티멘토 볼캡은 빈티지한 무드와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착용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로 제작되어, 쓰면 쓸수록 자연스러운 구김과 에이징이 특징이다. 폭이 넓은 6패널 디자인이 적용되어, 착용 시 안정적인 형태로 두상? 을 잡아주며, 땀받이(웨이스트밴드)가 도톰하고 넓게 제작되어, 땀을 많이 흘려도 문제없다. 깊이감이 상당히 깊고 사이즈가 여유롭게 나온 볼캡이라 다양한 의류와 잘 어울린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어슬로우자켓 오어슬로우 커버올40'S는 여름에 입어도 충분한 얇은 두께감을 가진 자켓으로, 바캉스 시즌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기능성을 갖춘 자켓은 아니지만, 목 끝까지 올라오는 칼라와 긴 기장감으로 햇빛에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유려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대충 걸쳐 입어도 빈티지한 무드가 멋스러운 제품으로, 한 벌 가지고 있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입을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자켓이다. 겨울에는 이너자켓으로, 여름에는 바캉스룩으로 가을과,봄에는 아우터개념으로 비헤비어 밀팬츠 그리고 버켄스탁 첫 번째 바다 사진은 그냥 제주도 풍경 감상하라고 올려둔 사진이니 구경하시라고,,,,, 요즘 오어슬로우자켓과 항상 같이 코디하는 비헤비어 밀팬츠는 미국 군복 퍼티그팬츠에 드레시한 실루엣을 점목한 팬츠다. 헤링본 패브...
AE denim string easy pants 6oz indigo washed 브랜드 : 유니폼브릿지 컬러 : 인디고, 블랙 소재 : 면 100% 사이즈 : M, L, XL 특징 : 6oz 두께감으로 부드럽고 편한 착용감 01 유니폼브릿지 브랜드 유니폼브릿지는 전통 복식에 현대적인 모던함을 담은 빈티지 캐주얼을 지향한다. 오래 입을수록 빛을 발하는 가치와 전통 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여기 유니폼브릿지만의 패턴과 디테일을 더해 언제입어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와 고유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멋진 의류들을 선보인다. 02 AE denim string easy pants 6oz indigo washed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내 옷장에 함께할 유니폼브릿지에서 24 S/S 시즌 신상으로 출시한 AE데님 이지 스트링 팬츠는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6oz의 얇은 두께감과 부드럽고 밀도 높은 코튼 100% 원단을 사용하여 뛰어난 착용감과 더불어 한여름 야외에서 하루 종일 입고 활동해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인디고 염색 과정에 가먼트 워싱 과정을 거쳐 빈티지한 텍스처와 함께 유연함을 살리고, 은은한 광택감과 멋스러운 페이드가 눈에 띄는 제품으로, 여름철 자주 착용하는 쪼리, 슬리퍼와 매치해도 심플하고 편안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03 AE 데님 스트링 이지 팬츠 디테일 기존 데님과 확연히 다른 뛰어난 착용감에 다양...
제주도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하고 있다. 오전에 비 왔다가, 오후에 갰다가 날씨가 흐려 멋진 제주도 풍경이 사진에 담기질 않네, 오늘 포스팅은 내 코디 사진보다 멋진 제주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잘 안 뵈네 ㅎㅎㅎ 금일 착용한 제품은 더블알엘 윙캡, 폴로린넨셔츠, 폴로 반바지, 언더커버 x 버켄스탁 이다. 더블알엘 윙캡은 말 안 해도 다들 아는 RRL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에 하나로, 빈티지한 워싱감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졌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제품이다. 모자 착용시 핏이 이쁘긴한데 먼가 너무 정형화? 정직하다고 해야하나,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너무 심심한 느낌? 하여튼 그렇다. 폴로볼캡을 한달에 30번 착용한다하면, 더블알엘 볼캡은 2달에 한번? 정도 착용하고 있다. 폴로 린넨 셔츠와 더블알엘 모자를 깔 맞춤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어째보니 깔 맞춤이 돼버렸네. 폴로 린넨셔츠는 작년 백화점 폴로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매장 한편에 걸려 있는 셔츠를 보고 한눈에 반해 구매했다.나는 폴로 린넨셔츠를 구매할때는 항상 아울렛에서 구매하는데, 해당 제품은 아울렛에 입점 안된다고한다. (사실 나도 잘 모름 ㅋㅋ) 내가 구매하러 매장안으로 들어 갔을 때 딱! 내 사이즈 한 벌 남았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길은 없다만, 보유하고 있는 폴로 리넨 셔츠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인건...
@2023년 6월 27일 우리나라는 해를 거듭할수록 습도가 높아지고 있다. 7월을 하루 앞에 두고 있는 6월 마지막달에 벌써 습도가 85%를 넘나들고 있다. 짜증과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 멋부리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브렌우드 아주 편한 주키퍼 서머 셋업 하나만 있으면, 공들여서 꾸민 착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여름에 입기 좋은 시원한 소재감으로, 땀을 빠르게 건조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상의는 한 치수 크게 오버사이즈로 착용해서, 약간 넉넉해 보일 순 있지만, 실루엣 자체가 슬림 하게 떨어지는 느낌으로, 착용 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남자 여름 셋업 제품이다. 위아래 셋업으로 착용 후, 머리에는 뜨거운 자외선을 막아줄 폴로 볼 캡에, 쿠셔닝 좋은 버켄스탁 하나만 신어준다면 나도 멋쟁이. 폴로 모자는 베이지 컬러를 졸업하고, 올리브 컬러만 착용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활용도를 놓고 봤을 때, 베이지 컬러를 따라올 수가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폴로 모자 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건 베이지 컬러 폴로 모자이다. 특히 브렌우드 남자 여름 셋업은 진한 네이비 컬러로 베이지 모자와 색상 조합이 멋스럽다. 여기에 스웨이드 재질 버켄스탁 하나 신어주면 크..말모말모 브렌우드 남자 여름 셋업은 셔츠 단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으며, 다양한 디테일이 적용되어 있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착용...
폴로 볼캡 랄프로렌 폴로 볼캡에 대해서는 진짜 진짜 할 말이 없.... 내 블로그를 통해 20번을 넘게 소개한 모델이라. 뼈째 푹 고은 사골마냥 너무 우려먹었다. 폴로 모자에 대해 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코디룩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내 시그니처와 다름없다. 안태옥 스펙테이터 더플코트 나에겐 9년 차가 넘어가는 재킷이 두벌 있다. 한 벌은 스펙테이터피코트고, 또 다른 한 벌은 스펙테이터 더플코트다. 이 두 제품이 내가 가장 아끼는 의류다. 이날 착용한 더플코트는 2015년 9월경 안태옥 디자이너가 야심하게 출시한 제품으로, 가수 김c가 모델로 활동하여 나름 화재? 가 되었던 코트다. 클래식한 더플코트 소재인 25온스 울 와이드 헤링본에 4개 토글 여밈과 3개 스냅 여밈 디테일로 아기자기하게 포인트를 주는 한편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b-7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2개 사선 주머니와 3개의 공간으로 분할된 패치 포켓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안감은 신슐레이터 소재로 완성되어 다운패딩을 입은듯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스펙테이터 더플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겨드랑이에 위치한 "무"로 인해 손을 번쩍 들어 올려도 밑단이 달려 올라가지 않는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단점은 올해 다시 꺼내 입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는데, 더플코트 치고는 기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라는 점이다 아니면 내 취향이 크게 바뀌어 짧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201...
<드레익스 초어자켓 계엄셋업 코디 보러가기> 남자 봄 코디로 활용하기 좋은 드레익스 루셋 게임 셋업 mk2 @2023년 3월 19일 01. Drake's 19일 촬영 사진과 동일하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드레익스 초어자켓을... blog.naver.com 봄자켓 드레익스 5포켓 초어자켓, 루셋 게임 블레이저MK2, 폴로볼캡 @2023년 3월 19일 01. 드레익스 5포켓 블리치워싱 셀비지 초어자켓 겨울 끝자락과 봄의 간극 앞에 서 있다.... blog.naver.com 드레익스초어자켓 나에게 아주 계륵 같은 존재, 먼가 코디하기 애매한 핏과 두께감, 한마디로 자켓류중에 포지션이 가장 애매한 제품, 입을 때마다 느끼는 부분인데, 먼가 나에게 안 어울림 허리에 살짝 라인이라도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잠시나마 짱구를 굴려보지만, 단지 내 생각일 뿐이고, 그냥 내 체형에 말지 않은 자켓이라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한 듯, 내 신체가 딱 잘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중간 포지션 체형인데 이상하게 드레익스 초어자켓은 안 어울림, 여러 방면으로 코디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나마 괜찮은 조합이 바로 드레익스 루셋게임셋업과 코디하는 것뿐, 이날도 역시 급하게 촬영하느라 옷매무새를 잘 만지지 못해 반쪽짜리 사진을 건졌지만 사진 삭제하기는 아까워 그냥 올린다. 1일 1포스팅이 이렇게 힘들다며 폴로 모자 베이지 & 누벅 컬러 볼 캡 드레익스 초어자켓과 함께...
드레익스 후리스 날씨가 딱 후리스 입기 좋은 날씨라, 오랜만에 드레익스 후드집업을 꺼내 입었다. 솔직히 드레익스 후리스에 50만원을 태운다는게 구매한 나조차도 이해가 잘 되진 않지만, 입어보면 그 느낌이 남달라. 진짜 평범한 디자인에 컬러감인데 이 먼가 다른 느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무드일까? 색상? 원단? 핏? 아니면 영국 맛? ㅋㅋㅋ 어쩌면 가격때문일지도 ㅋㅋㅋ 올해도 네이비 컬러와, 블루 컬러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가격이 살짝 오른 느낌인데? 맞나? 작년 모델하고 핏이 많이 달라졌다는데 궁금하다 입어보고 싶다. 참고로 드레익스 후리스는 안에 셔츠 입고 지퍼 풀어 입어도 이쁨 물론 내 눈에만 이뻐 보일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우터 느낌을 살려 착용해도 이쁨 그냥 그렇다고. 팔 기장만 살짝 짧게 나왔으면 참 좋겠는데, 영국인은 팔이 무지한 게 긴가 봐, 부럽다~ 팔이 길어야 옷빨이 잘 사는데. 폴로 랄프로렌 볼 캡 3일 전 엔지니어드가먼츠 퍼티그자켓 촬영하면서, 자켓을 벗고 후리스로 갈아입은 사진이라 그날 코디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자켓을 번갈아 입어도 코디 사진을 두 장 얻을 수 있어, 한번 착장으로 두 번의 포스팅 개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폴로 모자는 머 스테디 아이템이라 말이 필요 없지만, 굳이 한마디 하자면 이날 착용한 폴로 모자는 멀티 포니 자수가 새겨진 모델로 모자 뒤 스트랩도 가죽 줄로 되어 있는 하이...
폴로모자 엔지니어드가먼츠bdu 퍼티그자켓 나도 지겹다. 착용 사진 올리면서 설명 쓸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폴로모자, 이제는 혓바닥을 아무리 늘어트리고 머리를 쥐어짜매도 폴로모자에 대해 쓸 말이 없다. 그냥 마실용, 코디용, 꾸미기용 다목적으로 쓰고 다닌다는 말밖에, 나는 모발이 어마어마한 곱슬이라 모자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된다. 그렇다고 외출할 때마다 포마드 바르기도 애매하고,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지겨워도 이해 바란다. 폴로 모자와 함께 코디한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정글퍼티그자켓은 s/s 즉 여름자켓이지만, 원단이 꽤 두꺼워 여름철에는 착용 불가능한 자켓이며, 가을 또는 초겨울에 착용해야 되는 제품이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로 나에게도 살짝 큰 감이 있다. 아마 내 스펙 정도 되면 m보다는 s 사이즈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겨울에 두꺼운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할 예정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내가 볼 때는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자켓은 오버하게 입어야 이쁜 것 같다. (아님말고) 드레익스 머플러 1년에 꼭 한 장? 한 벌? 머플러는 머라고 해야 되지? 한피스? 하여튼, 드레익스 머플러는 1년에 꼭 1장씩은 구매했었는데, 재작년부터는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너무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인해 이제는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감으로써 주변 시선에 살짝 민감하다고 해야 ...
베트라 워크자켓 옷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역시 옷쟁이는 가을,겨울이 최고 아니겠는가. 찬바람이 솔솔 불길래, 오랜만에 베트라 워크자켓을 꺼내 입었다. 쨍한 블루색감이 멋진 이 자켓은 두더지 가죽같은 촉감을 가진 몰스킨재질로 만들어졌다. 한쪽 면을 짧고 부드럽게 더미로 만들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약간 높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리고 베트라 워크자켓은 몰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아님말고) 프랑스 노동자 작업복에서 유례된 베트라. 자세한 내용은 하단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크웨어 아메카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트라 워크자켓 Stone Wshed Hydrone Moleskin 브랜드 : 베트라 사이즈 : 44부터 52까지 색상 : 블루 특징 : 스톤 워싱... blog.naver.com 참고로 프렌치워크자켓은 194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이 입었던 유니폼에서 유례됐다. 머 다 알고 있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프렌치워크자켓은 베트라와 르몽생미셸 제품으로.두 제품중 베트라자켓을 더 자주 입는다. 그 이유는 르몽생미셸에 비해 베트라워크자켓 어깨가 크게?넓게? 나왔다는 점이다. 두 자켓 다 어깨가 극악으로 좁게 나왔는데, 그나마 베트라가 넓은편이다. 도대체 왜이렇게 작게 만든거임? 폴로모자 내 착장에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 폴로모자, 가장 기본이 되는 6패널 디테일로 착용시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고 두상모양에 잘 안...
올 여름 제주도에 있으면서 가장 자주 입었던 착장 하나를 올려본다. 금일 포스팅 주제로 착장 사진 올릴 생각은 없었지만, 1일 1포스팅 하는 블로거의 비애랄까, 항상 콘텐츠가 부족해 목마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 사진 모아둔 폴더를 뒤적거려보니 현재까지 한번도 업로드하지 않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폴로 착장 사진을 찾았다. 이날 코디룩의 포인트는 모자가 아닐까?더블알엘 볼캡은 나한테 잘 어울리지 않아 자주 착용하진 않지만 멋진 제품인 건 확실하다. 더블알엘 모자 중에 가장 인기 많은 핑크 컬러 RRL윙캡으로 해당 모자를 착용할 때마다 깔 맞춤 비스름하게 맞춰 입는 폴로셔츠가 있다. 이 제품은 아울렛 상품이 아닌 백화점 출생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 아울렛까지 넘어가지 않은 완판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지금껏 구매했던 폴로셔츠 중에 가장 좋아하고 아껴 입는 제품이다. 마음 같아서는 한 두벌 더 구매하고 싶지만, 이미 시즌이 지난 제품이라 이제 와서 구하려야 구할 수가 없다. 리넨 소재 여름 셔츠다 보니 세탁을 자주 해 본연 화사한 색감을 잃어버려 조금 속상하다. 바지 또한 폴로 팬츠다. 이날 착장은 신발 빼고 모자, 상의, 하의 전부 폴로 랄프로렌이다. 그렇다 난 수많은 의류 브랜드 중에 폴로를 가장 좋아한다. 그다음은 드레익스 RRL 모자에 폴로셔츠, 폴로 반바지를 코디할 때마다 꺼내신는 버켄스탁도 어떻게 보...
네이버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작성한지 어연 4년 차.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 1일 1포스팅을 안 하게 되면 불안해지는 증상까지 생기게 되었는데, 이게 좋은 건가? 하루에 한 번 글을 써 내려간다는 건 좋은 습관 중에 하나는 맞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압박받으면서? 맞나? 처음 1일 1포스팅 작성을 마음먹은 이유는, 필력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필력이 정체되고 더 이상 늘지 않더라, 잘 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잘 쓴 글이라고 할 수 있는 공통점은 단순한 문장, 담백하고 순수하며 불필요한 부사, 형용사, 접속사, 조사를 최대한 줄여 나가는 거 아닌가?아님말고~ 근데 이게 잘 안되네 아마도 필사를 덜하거나 내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 글쓰기 고수님 도와주세요 하여튼 서론은 뒤로하고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블로그 편집 기능 중 모자이크 기능을 적용하면 사진 화질이 깨진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블러 설정을 한 듯 픽셀이 살짝 깨지는데 그냥 그렇다고. 여름에 입으려고 새로 구매한 폴로 린넨셔츠 퍼플 컬러는, 기존 내가 입던 폴로 린넨과 다르게 원단이 얇고 부들부들하다. 린넨원단 특성상 세탁 후에는 조금 빳빳해져야 정상인데, 이 제품은 빨아도 부들부들 입어도 부들부들. 적응이 안 된다. 항상 착용하는 동일한 사이즈인 라지를 구매했지만, 왠지 좀 작은 느낌? 가슴 부분도 작고,...
01. 폴로 랄프로렌 린넨셔츠 내가 여름에 반팔 티 보다 많이 착용하는 의류는 바로 폴로 랄프로렌 린넨 셔츠다. 폴로에서 매년마다 지겹도록 출시하는 제품으로, 출시되는 년도에 따라, 미세한 탕 차이가 있으며, 새로운 컬러도 종종 출시되는 제품이다. 가장 인기 많은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컬러로 폴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나는 폴로 린넨 셔츠 구매 시 아울렛에 없는 컬러는 백화점에서 구매하고, 보통 온라인 또는 아울렛에서 구매한다. 미주 아울렛판을 제외하고 국내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폴로 린넨 셔츠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01. 폴로 랄프로렌 리넨 셔츠 차이 대부분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폴로 의류는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이월된 재고가 넘어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폴로 랄프로렌 백화점 제품이 이월돼서 아울렛에 넘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폴로는 아울렛판 백화점판은 제작할때 각기 다른 공장에서 따로 생산하고 있다. 자 이제 그럼 백화점과 아울렛 제품 차이점을 알아보자. 아울렛판 백화점, 매장 제품과 비교해서 원단 질이 떨어짐 백화점 매장 제품과 비교하여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소량 생산됨 발주 공장 자체가 다르다 보니 퀄리티가 떨어짐 셔츠 경우 단추 음각이 없음(이건 셔츠마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결론은 백화점에서 판매 후, 재고분이 아울렛으로 넘어오는 상품들...
폴로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1967년 뉴욕시에서 넥타이 제작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아이코닉 한 상징이 되어버린 포니 로고를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끄는 만큼, 항상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바로 퀄리티 부분이다. 폴로 랄프로렌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느질 마감과 품질 이슈가 항상 발생한다는 점, 등 시즌 같은 제품이라도 사이즈 편차가 있으며, 탕(색상) 차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종종 생기고 있어 온라인 구매 시 복불복을 감수해야 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존재한다. 서론은 이쯤하고, 폴로 랄프로렌에서 출시되는 셔츠(옥스퍼드 셔츠도 해당됨) 특히 리넨 셔츠를 한 사이즈 크게 입어야 되는 이유를 알려주겠다. 대부분 집에 보유하고 있는 세탁기는 통돌이 모델이 아닌 드럼세탁기가 많을 것이다. 드럼세탁기 특성상 기본 세탁 모드 작동 시 물 온도가 30도에서 40도에 맞춰져 있다. 당연히 찬물 세탁도 가능하지만, 작동 시마다 모드 수정에 관한 부분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기본 모드로 작동할 것이다. 폴로 리넨셔츠(옥스포드셔츠도 포함됨)경우, 30도 이상 온수에 세탁하게 되면, 수축현상이 발생한다. (소재 특성상 어쩔수 없음, 폴로만 수축현상이 발생하는것이 아님) 수축현상은 1회 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세탁 시마다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한 치수 크게 입는건 추천한다. 나는...
백화점판 클래식 핏 라지 사이즈 브랜드 : 폴로 랄프로렌 소재 : 리넨 100% 색상 : 퍼플 사이즈 : XS, S, M, L, XL, XXL 특징 :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힘든 컬러 01. 폴로 랄프로렌 리넨 셔츠 폴로라는 브랜드는 매 시즌마다 높은 판매고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시즌이 지날수록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가 브랜드와 비교한다면, 아직까지는 합리적이다. 특히 폴로 린넨셔츠같은경우 매년 동일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지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폴로 브랜딩에 있는데, 폴로는 단순히 옷을 판매한다는 목적에 중점을 두지 않고 상류층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제시해 옷을 착용하면 상류층과 같다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이건 내 망상이 아닌 폴로 마케팅 일환이 그랬음)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즐겨 착용하는 폴로 랄프로렌은 오래도록 함께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닌 브랜드다. 특히 봄, 여름 시즌에는 폴로 린넨셔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나 역시 여름 시즌만 되면 폴로 셔츠 두어 벌 구매해서 착용하고 있다. 02. 폴로 랄프로렌 리넨 셔츠 퍼플 내 블로그를 꾸준히 구독했던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난 오프라인 쇼핑보다는 온라인쇼핑을 선호한다. 평균 의류 10벌을 구매한다면 전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이고, 폴로셔츠 같은 경우 내 사이즈를 잘 알고 있어, 원하는 컬...
@VANTER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편집샵 반테르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4-10 중원빌딩 3층 연락처 : 0507-1364-5054 영업시간 : 12 : 00 -21 : 00 편의 : 주차, 포장, 출장, 무선인터넷 반테르 VANTER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4-10 중원빌딩 3층 VANTER 반테르 한국명품감정원과 제휴한 부산 편집샵 백화점에 가야 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 특히 주말 시간에 백화점의 명품매장을 방문하려면 기본으로 웨이팅 1~2시간은 기다리는걸 염두하고 방문해야 된다. 특히 많은 시간(웨이팅으로 소모되는 시간)과 비싼 비용을 들여 구매하는 명품인 만큼 마음에 드는 제품들을 직접 착용해 보고 난 후 신중한 고민 끝에 제품 구매로 이어져야 되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다양한 명품 매장을 돌아보며 웨이팅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종종 발생하다. 특히 직장인 같은 경우 한산한 평일보다는 주말에 시간을 내여 백화점을 방문해야 되는 경우가 많기에 항상 인파로 북적이는 시간대에 원하는 제품을 착용해 보고 구매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특히 나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쇼핑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편이라,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편인데, 사이즈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 꼭! 입어보고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되면, 백화점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명품 편집샵...
코어18 레인자켓 CE9048 브랜드 : 아디다스 색상 : 블랙 소재 : 나일론, 폴리에스터 사이즈 : 130,140,150,160 특징 : 디자인만큼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가격 01. 코어18레인자켓 아디다스 마트에 장 보러 갔다, 우연히 세일매대에서 발견한 아디다스 코어 18레인재킷, 제품명 그대로 비 올 때 입는 것이 주목적인 재킷이지만, 아디다스답게 다양한 구기종목 및, 러닝시 입기 좋은 제품이다. 지퍼 우측에 로고와, 어깨 쪽으로 떨어지는 스카치라이트 아이다스 시그니처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으로, 상당히 가볍고 심플하며, 흡습속건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다. 02. 아디다스 바람막이 특징 아디다스 코어 18 바람막이는 네이비,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나일론 100% 겉감과 폴리에스터100% 안감으로 만들어진 제품답게, 저렴하고 심심해 보인다는 점이 포인트다. 바람막이 안감은 하프 라이닝으로 메쉬처리되어있어 꽤나 수준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 바람막이를 입고 러닝시 땀을 많이 흘린다면, 메쉬가 적용되지 않은 안감 부분에 살이 달라붙어, 바람막이를 입고 벗는데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 땀을 잔뜩 흘린 바람막이를 벗다가 살에 자꾸 달라부터 짜증 났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해당 제품은 장단점이 분명하게 나눠지는 제품이니 구매 전 꼭 아랫글을 참고하자. 장점 : 1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엄청난 가...
아마 올겨울 마지막 패딩 착용 사진이 될듯하다. 두 달 전부터 아주 잘 입고 있는 코오롱 안타티카 패딩은, 지금까지 내가 착용해 본 패딩 중에 가장 뛰어난 보온성과 착용감을 가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내가 착용했던 패딩 브랜드 -이스트로그,캐나다구스,노비스,몽클레르,무스너클 이외 다수 높은 보온성과 브랜드 네임밸류, 내구성 뛰어난 마감, 다양한 편의사양과 디테일이 적용된 패딩치곤 가벼운 무게감 등 장점이 상당히 많은 패딩이다. 코오롱 안타티카에서 "안타티카" 는 남극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마디로 남극에서 입어도 따뜻하다는 의미를 강조한 단어로 해당 패딩은 남극 세종 과학기지에 근무하는분들도 입고 있고 있는 엄청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관심 없겠지만, 안타티카의 정확한 발음은 "앤타앝티커" 이다 코오롱 안타티카 하면 왠지 멋있지만 코오롱 앤타앝티커 하면 먼가 발음하기도 애매하고 좀 난해하잖아? 코오롱 안타티카 패딩 최고 장점이라 한다면, 다양한 코디에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겨울에 착용하는 패딩들은 대부분 부한핏, 먼가 받쳐입기 애매한 실루엣? 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티카 패딩은 길게 내려오는 총장에 패딩 안쪽 허리 부분에 조임 끈 이 적용되어 있어, 조인 끈을 조여 착용하면 나름 멋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 패딩 사진이다 보니,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아마 지금까지 "오늘 뭐 입었니?" 카테고리에 올린 코디룩 중 오늘 ...
코오롱패딩 남성 다운 안타티카 브랜드 : 코오롱스포츠 색상 : 차콜 레이크 사이즈 : 90부터 120까지 특징 : 특수 개발된 발수 공법이 적용된 패딩으로 빗말울을 튕겨낸다. 01. 코오롱스포츠 야심작 안타티카 다운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시중에는 소비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디자인과, 발군의 보온성을 갖춘 패딩을 만나 볼 수 있지만, 같은 패딩이라 해도 급이 다른 프리미엄 패딩이 있으니, 바로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한 안타티카 겨울 패딩이다. 코오롱스포의 야심작이라 불리는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며, 남극 환경에서 안전한 활동을 위해 개발된 헤비 아우터중에 하나로, 극지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답게 엄청난 보온성을 갖춘 패딩계의 끝판왕이다. 02. 안타티카 특징 안타티카는 2011년 남극 운성 탐석단 대원들이 남극으로 떠날 때 입는 피복 지원 사업을 계기로 개발된 아우터로, 극지 생존을 위해 코오롱 스포츠의 방한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된 다운패딩이다. 안타티카 프리미엄 패딩은 2012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 시작 후 현재까지 이르러, 많은 사랑을 받으며 코오롱스포츠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23년 FW 시즌 새롭게 출시된 안타티카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진보된 과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완성되어, 지속 가능한 최적의 보온성을 보여준다. 안타티카 패딩이 영하권 날씨에도 착용자에게...
@TRG 슈즈케어 80년 전통을 이어온 유러피안 슈케어 브랜드 브랜드 : TRG 용도 : 슈케어 용품 용량 : 제품마다 상이 금일 소개할 제품 : 비즈왁스슈크림,델리케이트젤,색상복원제 특징 : 가성비, 다양한 소재 구두 케어 가능 01. 슈케어명가 TRG 내 취미생활 중 하나인 슈케어, 보통 구두 한 켤레를 케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전, 후로, 구두 한 켤레를 닦기 위해서는 항상 큰마음을 먹고 진행해야 한다. 어떤 날은 구두 4켤레를 11시부터 6시까지 닦은 적도 있다. 그만큼 구두 케어만 큼에는 진심인 나다. 워낙 슈케어에 많은 관심이 있다보니, 내놓으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슈케어용품을 대부분 구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케어를 진행하려고 보니 기존 사용하던 용품이 다 떨어져, 스페인 전문 구두케어 용품을 구비했다. 해당 제품은 TRG라는 명칭을 가진 브랜드로 "TRG THE ONE"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1940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가죽 케어 전문 브랜드다. 신발 및 액세서리 등, 가죽이 사용되는 모든 제품을 깨끗하게 케어해주고, 보다 오래 사용하도록 보존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데, 구두케어 용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일 슈케어를 위해 사용된 제품은 비즈왁스 슈크림/델리케이트젤/색상복원제으로 3가지 슈케어 용품을 사용하여 까르미나 홀스빗로퍼와, 알든스웨이드처카부츠 부분 케어를 진행했다....
VVR 가죽관리 델리케어크림 브랜드 : 베티버 품목 : 광택 코팅제 용량 :100g 원산지 : 이탈리아 특징 : 친환경 좋은 원료로 만듦 01. 베티버VVR 베티버 슈케어 가죽관리 용품 말털브러쉬,가죽클리너 방수 스프레이 델리케이트크림 @VVR 이탈리아 회사와 협업하여 탄생한 슈케어 브랜드 브랜드 : 베티버 원산지 : 이탈리아 모델명 : 말... blog.naver.com 베티버 슈케어 용품은 이미 한차례 포스팅을 진행했으니, 위에 링크를 참고하자. 기존에 사용하던 콜로닐사 델리케어크림을 전부 소진하여, 현재 베티버에서 출시한 VVR 델리케어크림을 사용하고 있다. 베티버 델리케어크림은 총 3가지 라인업 (델리케어크림,아웃도어크림,안티에이징크림)으로 출시되었으며, 내가 사용 중에 있는 제품은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으로 가죽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크림이다. 02. VVR 델리케어크림 VVR베티버 델리케어크림은 가죽 구두 외에, 명품 가방, 가죽의류 등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졌다면,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하는 부위에 손가락이나, 스쿱을 사용하여 펴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방법을 가진 제품이다. 델리케이트크림은 가죽케어 용품 중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제품으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신는 구두에 조금씩 덜어 펴 발라준다면, 항상 깨끗하고 유분기가 넘쳐 반짝거리는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슈케어 VVR델리케어크림은 ...
한가로운 주말에는 가끔 구두를 꺼내서 자가 케어를 해주곤 한다, 원래는 센텀 신세계에 있던 릿슈에 맡기곤 했는데, 해당 매장이 철수하고 나서는 딱히 맞길 때가 없어서 해외 유명 슈케어 전문가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짬짬이 익힌 나만의 방법을 적용하여 슈케어를 진행하곤 한다. 보통 구두 한 켤레는 닦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길게 잡으면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2켤레만 집에서 케어를 해도 총 4시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라리 이 시간이면 비용을 지불하고 케어하는 게 더 이득이라. 조금 더 간단하게 구두를 닦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으며, 내가 하루에 4켤레 이상의 구두를 닦을 때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한다. 딱! 두 가지 케어 용품만 구비하고 있으면 되고, 해당 용품을 이용하여 10분도 안되는 시간 안에 구두 한 켤레를 닦을 수 있다. 2가지의 관리용품만 있으면 된다. 내가 구두를 닦을 때 진행하는 과정은 말털 브러시를 이용하여 먼지 제거 > 클리너로 오염제거 > 말털 브러시로 정돈 > 영양크림으로 가죽에 영양공급 > 말털 브러시로 정돈 > 가죽과 동일한 컬러의 크림으로 보색 > 말털 브러시로 정돈 > 비즈왁스로 물광 > 가죽창에 영양공급 > 말털 브러시로 마무리 이렇게 총 10가지의 단계를 거쳐서 구두 한 켤레는 닦는데, 이번에는 위에 모든 과정을 대폭 줄이고 단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신 구...
@ALDEN9901 CORDOVAN 가끔 필받으면 하루에 두 켤레 정도 구두는 닦는다. 구두 가죽 종류마다 닦는 방법은 차이가 있으며, 사용해야 되는 케어 용품도 다 다르다. 오늘 올릴 가죽 구두는 코도반 가죽으로 말 엉덩이 부근 내부에 위치한 가죽으로 제작된 구두로써 해당 가죽의 슈케어 과정과 방법을 진행해 볼까 한다. 해당 가죽은 타 가죽에 비해 조직의 밀도가 치밀한 가죽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구두 케어 용품을 사용하여 케어를 해주어야만 한다. 슈케어에 앞서 필요한 용품 내가 구두 한 켤레는 케어하는 데는 대략 1시간 20분 정도 시간이 소비되는데, 이날은 조금 간단하게 슈케어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케어 용품을 꺼내지 않았고, 몇 가지의 제품으로만 케어를 진행했다. #알든9901 코도반 플레인토를 케어하기 위해 준비한 케어 용품은 하단에 작성해 놓았다. 1. 말털브러쉬 2개 2. 약솔 3. 볼리마일드로션 4. 사피르 코도반크림 5. 슬리킹본 6. 비즈왁스 7. 광택 융 이렇게 총 7가지의 케어 용품을 들고 케어를 시작했으며, 위 준비물 중 2번째에 있는 약솔은 꼭 구비할 필요는 없다. 제품을 덜어낼 때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약솔 사용하고 나서는 약솔브러시에 묻은 제품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브러쉬 부분이 굳어버리기 때문이다. 약솔이 굳은 상태로 구두 표면에 제품을 바르게 되면 구두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Aubercy andy 코도반 슈케어를 포스팅했을 때 이미 이야기했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는 이제 구두를 신을 일이 거의 없다. 아니 일부러 신으려고 하지 않은 이상 아예 없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거 같다. 알든 구두류 같은 경우 캐주얼 코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신고 나갈 수 있지만, 드레스 슈즈 같은 경우 신을 일이 없기 때문에 신발장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는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 아무리 신지 않는 구두라도, 오랫동안 보관하면 가죽의 유분이 다 날아가 경화되기 때문에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구두 케어를 진행해 봤다. 카프스킨 구두 슈케어 진행 과정 일단 구두를 케어하기 전에 슈트리를 구두에 끼우고 슈레이스를 제거하자, 슈트리를 끼우는 이유는 가죽 케어 시 과도한 눌림으로 신발의 변형을 막기 위함이다. 슈케어 진행시 삼나무슈트리를 넣게 되면, 무겁기 때문에 플라스틱 스프링 슈트리를 끼워 넣었으며, 슈케어를 마치고 구두를 보관 시에는 원목으로 된 슈트리를 이용하여 보관하도록 하자. 슈레이스를 제거하고, 슈트리를 구두에 끼워 넣었으면, 말털 브러시를 이용하여 구두 표면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자, 과도한 힘을 피하고 부드럽게 빗자루로 쓸어내리듯 한 방향으로 브러싱 하면 된다. 브러싱을 마친 구두 표면에 "콜로닐마일드"클리너(해당 제품은 가벼운 원료를 사용하여 구두의 손상 없이 오염을 제거하지만 심한 오염은 제거가...
@2023년 12월 23일 날씨가 많이 풀린 줄 알고 후리스만 입고 나갔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패딩도 들고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10분 정도 걸으니 진짜 미친 듯이 춥더라, 진짜 거짓말 살짝 보태서 부산 처음 내려왔을 때 한겨울에 반팔만 입고 다녔는데, 부산 날씨에 적응했는지 너무 춥다. 이러다 서울 가면 얼어붙는 거 아니냐고, 하여튼 오늘 코디는 세일가에 아주 잘 샀다고 판단되는 드레익스 에크루 집업 후리스와, 오리엔탈유나이티드 타입 36 데님, 그리고 알든 처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폴로볼캡을 함께 착용했음, 멋진 아메리칸 캐주얼 완성인데, 어제 머리를 잘라 오늘은 포마드를 발랐다. 내 머리 보고 아이비리그 컷 아니라고 하는데, 내 헤어스타일 아이비리그 컷 맞다 근데 살짝 변형시킨 거다. 나는 키에 비해 팔이 긴 체형인데, 드레익스 후리스 팔 기장은 자비 없다. 어찌나 긴지. 팔 기장에 맞추려면 내 팔이 무릎 바로 위에까지 내려와야 된다. ㅋㅋㅋ 도대체 드레익스 입는 서양인들은 팔이 얼마나 긴 거냐며, 수선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입자니 팔기장이 우는게 신경 쓰이는데, 후리스 따위를 수선하면서까지 입고 싶진 않다. 드레익스 후리스만 단품으로 입기 머 해서, 이너 셔츠로 깃먼빈티지 체크 난방을 함께 착용했는데, 잘 보이지 않아 아쉽다. 컬러 베이스가 드레익스 에크루 후리스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말이지, 오리엔탈유나이티드 ...
아이비리그컷 잘하는 연산동 바버샵 주소 : 부산진구 진연로9번길 19 산호 빌딩 1호 라인 2층 201호 영업시간 : 11 : 00 - 21 : 00 특징 : 찾기 힘들지만 커트잘함 가보면 암 바도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진연로9번길 19 산호빌딩 1호라인 2층 201호 01. 연산동바버샵 바도스 가는 길 연산동 바버샵 바도스는 찾기 힘든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 포스팅 시작 전에 바버샵 찾아가는 방법부터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자차 이용 시 : 진연로9번길 19 산호빌딩 네비 찍고 건물 외부 주차장에 주차(주차장 위치 찾치가 어렵다면 매장으로 전화, 건물 내부 1층 주차는 주차불가) 2.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시 : 1번 출구 앞으로 나와 바로 앞에 보이는 신호등을 건너, 우측으로 30m 정도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꺾이는 오르막길이 하나 나온다. 그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20m 가다보면 좌측에 빨래방이 나오는데 빨래방 가기직전 좌측 골목길로 들어가면 두 번째 건물 2층이 바도스바버샵이다. 초행길이라면 윗글을 참고하자, 요즘 네이버 지도가 워낙 잘되어 있어 네이버 지도를 실시간으로 켜놓고 찾아가면 한층 수월하다. 02. 바도스 바버샵의 불모지 지역 중에 하나인 부산 시청과 연산동에서 찾아보기 힘든 맨즈헤어전문샵 바도스는 높은 바버링 테크닉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시술을 진행하는 곳이다. 바도스바버샵은 남성...
@2023년 6월 18일 여름에는 가성비 좋은 의류 위주로 구매하는 편이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 끝나갈 때쯤 세탁을 100번을 넘게 해야 하므로, 굳이 비싼 제품보다는 가성비 높으면서, 입으면 먼가 핏이 좋은 그런 제품들 말이다. 6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반팔 티에 반바지를 즐겨 착용하는데, 요즘은 무지티+스트레이트핏 데님+쪼리 코디가 왜 이리 이뻐 보이는지 모르겠다. 꾸미지 않았는데 꾸민 것 같은 그런 느낌말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잘만 코디한다면 남자 여름 코디로 손색이 없다. 예전에는 슬림한 팬츠에 손이 많이 갔는데 요즘은, 밑위가 길고 밑단 단면 기준 22cm가 넘어가는 제품을 선호한다. 착용 시 약간 부츠컷으로 퍼지는 듯한 그 실루엣 크... 여기에 쪼리 또는, 처카부츠 하나 신어주면 당신도 패션왕 이날 착용한 프린트스타무지티는 3년째 입고 있는 제품인데, 아직도 짱짱하다. 목 시보리는 잘 늘어나지 않으며 건조기를 수백 번 돌렸는데도 멀쩡하다. 입으면 입을수록 빈티지해져가는 디테일이 가먼트다잉 귀싸대기 때릴것 같다. 가먼트다잉 무지티 하나 살려면 9만원 가까이 줘야 하지만 프린트 스타는 단돈 6천 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여름코디 별거 없다. 무지 티에 바지 하나 입고 쪼리나 슬리퍼 하나 신으면 그게 남자 여름 코티지 뭐. 아! 그리고 어제 머리를 깎았다. 매번 동일한 스타일인 아이비리그 컷이지만, 이번 ...
@OKID BARBERSHOP THIS IS OUR CULTURE CLUB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양우로 42번 길 11 더 퍼스트 1층 107호 영업시간 : 10 : 00 - 20 : 30 편의 : 지하주차장 연락처 : 010-4921-1735 예약 필수 오키드바버샵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42번길 11 더 퍼스트 1층 107호 오키드바버샵 부산 최고의 바버샵 요즘은 뜸하지만 4개월 전만 해도 한 달에 2번씩 커트를 했었다. 지저분한 머리를 워낙 싫어하고 숱이 많고 곱슬이 심한 편이라, 조금만 자라도 노숙자 스타일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2주마다 한 번씩 헤어를 커트하러 바버샵을 다닌 지 올해 7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바버샵을 다녀봤고, 여러 종류의 헤어스타일을 경험해 봤지만, 현재는 부산 장산역 근처에 위치한 #오키드바버샵 만 다니고 있으며 헤어스타일도 아이비리그컷으로만 커트를 하고 있다. 오키드바버샵에서 커트를 한 지 4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내가 오키드오키드바버샵만 고집하는 이유는 내 기준 부산에서 가장 잘한다는 바버샵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후죽순 유행처럼 생겨나는 바버샵 가운데 독보적인 커트 실력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바버링을 해주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결과물은 대단히 만족스럽다. 머리를 만지는 바버들에 따라 스타일로 달라지겠지만, 오키드바버샵의 바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측면,...
@동백이발관 동백꽃이 활짝 핀 전포동 이발관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25번 길 19 영업시간 : 10 : 00 - 19 : 30 예약 방법 :전화예약 또는 네이버 실시간 예약 동백이발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25번길 19 부산으로 내려와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전포동에 위치한 바버샵 동백이발관은 예전부터 내가 줄기차게 다니고 있던 단골 매장이었지만. 해운대로 이사 후 거리가 멀어 발길이 뜸해졌다. 최근에 시청역으로 거처를 옮긴 후, 동백이발관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전포동 크트 머리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 머리를 자르기 좋은 장소였지만, 최근에 카페들이 많이 들어와 꽤 시끄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곤 한다. 하지만 이발관의 큰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외부 소음은 차단되며, 소음 없이 사색에 잠기며 커트하기 좋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현재 2주에 한 번씩 방문하여 머리를 커트하고 있는데, 내가 부산에 있으면서 다녀봤던 바버샵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잘 자르는 샵중에 한곳이다. 원하는 스타일로 헤어를 커트해주는 소비자 지향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은 너무 친절해서 가끔가다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1인 바버샵 동백이발관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3명의 바버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사장님 단독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발관에 항상 혼자 계시다 보니, 바버샵치곤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지만,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만큼 ...
Wool Wovn Scarf Solid_ Orange 브랜드 : 매드고트 소재 : 울 100% 색상 : 오렌지 사이즈 : 가로 30, 세로 175cm 특징 : 40대인 내가 매도 잘 어울림 01. 20대 남자 목도리 매드고트 울 우븐 스카프 타임리스 에센셜 아이템을 출시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있는 매드고트에서 24fw 신상으로 출시한 울 우븐 머플러는 23년 시즌을 첫 시작으로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남자 목도리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울 우븐 머플러는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울 100% 소재, 심플한 디자인, 톤 다운된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겨울 아이템이다. 03. 20대 남자 머플러 매드고트 울 스카프 특징 수년간 프리미엄 소재를 다루던 매드고트만의 노하우를 살려, 울 우븐 머플러를 완성했다. 고유의 니팅 방식으로 더욱 촘촘하게 짜인 텍스처가 특징이며, 크림프성(양털처럼 곱슬곱슬하게 하는 일)과 스케일결(울 섬유 표면이 마치 생선 비늘과 같은 결)을 더욱 높혔다.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목도리 사이사이 공기 함유율을 높혀, 보온성이 뛰어나며 피부에 닿는 감촉이 푹신푹신한 느낌을 선사한다. 울 100%소재를 사용한 목도리답게, 열 보존율이 높고 약간의 흡수성과 발수성 그리고 신축성까지 겸비하여 가볍게 착용하기...
폴로모자 엔지니어드가먼츠bdu 퍼티그자켓 나도 지겹다. 착용 사진 올리면서 설명 쓸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폴로모자, 이제는 혓바닥을 아무리 늘어트리고 머리를 쥐어짜매도 폴로모자에 대해 쓸 말이 없다. 그냥 마실용, 코디용, 꾸미기용 다목적으로 쓰고 다닌다는 말밖에, 나는 모발이 어마어마한 곱슬이라 모자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된다. 그렇다고 외출할 때마다 포마드 바르기도 애매하고,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지겨워도 이해 바란다. 폴로 모자와 함께 코디한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정글퍼티그자켓은 s/s 즉 여름자켓이지만, 원단이 꽤 두꺼워 여름철에는 착용 불가능한 자켓이며, 가을 또는 초겨울에 착용해야 되는 제품이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로 나에게도 살짝 큰 감이 있다. 아마 내 스펙 정도 되면 m보다는 s 사이즈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겨울에 두꺼운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할 예정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내가 볼 때는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자켓은 오버하게 입어야 이쁜 것 같다. (아님말고) 드레익스 머플러 1년에 꼭 한 장? 한 벌? 머플러는 머라고 해야 되지? 한피스? 하여튼, 드레익스 머플러는 1년에 꼭 1장씩은 구매했었는데, 재작년부터는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너무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인해 이제는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감으로써 주변 시선에 살짝 민감하다고 해야 ...
ARCURI POISARC+ 70 V8 브랜드 : 아큐리 구입처 : 소나이 색상 : 다양 혼용률 : 울 93%, 야크% 사이즈 : 70 X200 cm 특징 : 이쁘다 말이 필요 없음 01. 소나이에서 구매한 아큐리 도트 스카프 두 달 전에 소나이에서 구매한 아큐리스카프, 해당 제품 구매 후, 주말 동안 열심히 글을 써, 블로그에 멋진 포스팅을 올린 줄 알았는데,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게 아닌가, 그렇다 진작에 올라갔어야 할 제품이지만, 이미 포스팅을 마쳤다는 착각 속에 빠져, 두 달 동안 방치해둔 비운의 주인공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매고 다녔으니, 늦게나마 올려본다. -나는 제품을 구매하면 새 상품 그대로 무조건 사진촬영 후 착용하는 편이다.(관심 없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Arcuri Cravatte -아큐리는 1999년 스카프와 넥타이를 만들며 시작된 브랜드다. 스카프와 넥타이를 만들기 이전 아큐리창업자는 컨설턴트 회사 대표로서 삶을 살아왔지만, 늘 드레스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의류관련 및 타이 메이킹 비즈니스를 보며 "아큐리"를 설립하기로 결심한다. 아큐리는 인구수 2000여명의 이태리 작은 마을 "SAN MANGO D'AQUINO" 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지만 다양하고 유니크한 원단에 대한 시도와 높은 퀄리티도 빠르게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다. 그 원동력은 아내인... 이하 생략 사실 브랜드 역사나 연혁에 대해서...
@2023년11월11일 요 근래,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을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아무리 보정을 떡칠해도 내가 원하는 심도 있는 사진 결과물을 얻지 못할뿐더러, 보정하면 할수록 점점 인위적으로 변해가는 사진을 보니 절레절레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9으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소위 말하는 틀딱폰 리스트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구형이다. 풀프레임 바디에 들어간 35mm 센서는 바라지도 않고, 마이크로포서드 정도,, 아니 그냥 똑딱이 카메라에 들어가는 1인치 정도만 돼도 감지덕지하겠다. 해당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로 엄청난 결과물을 내는 고수들도 있겠지만, 나는 머 전문 사진작가도 아닌데 어쩌겠는가. 하여튼 요즘 블로그에 끄적끄적 수십개의 문장을 써내려가는 시간보다, 사진 후보정에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생쇼를 해도 마이크로포서드센서가 탑재된 카메라에 그 느낌에 먼지 만큼도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결론은 카메라를 사야 하는데, 이상하게 카메라 사려고 하면 자꾸 옷을 사게 된단 말이지 그냥 그렇다고. 00. 폴로모자, 몽고메리 더플코트,폴로머플러,필슨메키노베스트,빌스카키코듀로이m2 그리고 까르미나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졌다. 몸에 워낙 열과 땀이 많은 체질이라 아직까지 코트 입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잠시 코디 사진 찍기 위해 입고 나오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금일 착용한 스타일은 ...
@Back To The Future 오늘도 역시 모든 콘텐츠를 소진했다 그럼 머나? 그렇다. 기존 코디 사진 촬영 후 남은 자투리 사진을 활용할 차례가 왔다. 이번에는 코디가 좀 다양하다.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3년 전? 2년 전인가 사진을 찾았다. 아니 2년 만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늙었을까.. 저 때는 지금보다 몸도 탄탄하고 가슴근육도 좋았는데 지금은 진짜 절레절레. 저 당시에도 폴로 모자를 미친 듯이 쓰고 다녔다 보다. 이날 입은 코디 #모자 : #폴로볼캡 #스카프 : #드레익스 #티셔츠 : #드제메르 #팬츠 : #유니클로 #슈즈 : #에드워드그린 요즘 일주일에 일주일 입고 다니는 매너앤대퍼셋업은, 내 체형에 아주 잘 맞다. 내가 지금까지 입었던 스웻셋업에 비해 무릎 발사도 덜하고, 기장도 적당 허니, 편하게 입기 좋은 제품이다. 이날 뉴발란스 퍼플리뮬을 찍기 위해, 더플코트와, 양말까지 신고 나와... 날씨가 아주 그냥 절레절레 이날 입은 코디 #모자 : 역시나 #폴로랄프로렌 #더플코트 : #스펙테이터 #스웻셋업 : #매너앤대퍼 #슈즈 : #뉴발란스 퍼플리뮬 해당 코디 사진은 지난주에 두 번이나 올려서 이미 본 사람들은 다 봤겠지만, 사진이 두 장 남아 다시 올려본다. 이날 입은 자켓은 르몽생미셸 몰스킨 네이비 컬러 48 사이즈로, 나도 그리 넓은 어깨는 아니지만, 이미 삼각근이 어깨선을 뚫고 나왔다. 그렇다. 르몽생미셸...
데님 트러커 셋업 브랜드 : 틀영 색상 : 블랙, 딥블루 소재 : 면 100% 사이즈 : M, L, XL 특징 : 현재 세일 중 01 오피스 캐주얼 틀영 이미 한차례 내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틀영은 홈웨어와 오피스 경계를 허문 다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클래식한 가치와 그에 맞는 성숙한 감성을 담아 풀어내며, 좋은 소재와 멋진 패턴으로 오래도록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가미된 의복을 만들어간다. 언제 어디서나 뛰어난 활용도를 보여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며, 이번 시즌에는 워크웨어 스타일이 가미된 데님 트러커 셋업을 출시했다. 02 틀영 데님트러커 특징 보통 데님자켓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타입원 퍼스트로 불리는 1세대, 전작에 비해 총장이 짧아지고 플랩이 달린 두 개의 가슴 포켓 디테일이 특징인 2세대, 뾰족한 가슴 포켓과 플랩, 옆 주머니가 없어 보다 슬림 해 보이는 3세대 대부분 3종류의 자켓에 개량과 변화를 거쳐 다양한 데님트러커가 탄생하게 되는데, 틀영 자켓은 1세대 재킷에서 많이 보이는 플리츠 디테일과 뒤판 신치백등 기본적인 요소를 추가하고 브랜드가 가진 고유 패턴으로 제작되어, 현대적이며 웨어러블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트럭커데님자켓에서 많이 쓰이는 12~15oz 데님 원단을 사용하지 않고, 얇은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활동성과 안락함을 느낄 ...
@2024년 8월 17일 와~~ 오늘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PC를 켜니, 진짜 완벽 아니 갓벽하게 포스팅 주제가 바닥났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1일 1포스팅을 3년 넘게 해오면서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내일 작성할 주제를 폴더로 정리한 후 날짜별로 나눠 놓는다. 오늘 써 내려갈 폴더를 열어보니 사진이 한 장도 없고 하얗고 텅텅 빈 내부 폴더가 날 반기고 있더라.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하던 찰나, 포스팅을 날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확 하고 지나가니, 바로 착장 사진을 후딱 찍어 올리는 것이었다. 내 블로그 메인 주제가 패션이다 보니, 착장 사진을 찍어 포스팅하게 되면, 제품 리뷰를 하나 써 내려가는 것, 수월하며 빠르게 포스팅을 마칠 수 있다. 그렇다. 오늘 올린 착장 사진은 24년 8월 17일 오후 5시가 넘어 촬영한 사진이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대라, 어두운 배경을 살리느라 고생 좀 했다. 그리고 이 착장 하나를 건지기 위해 여름에 잘 입지 않는 고온스 셀비지데님을 입었다는 사실. 두둥.. 내 블로그 착장에 가장 단골로 등장하는 폴로 모자는 머 말이 필요 없으니 패스.. 아 금일 착용한 폴로 모자 누벅 컬러 새로 산 제품임 그냥 그렇다고. 무지 티셔츠는 내가 가장 애정 하는 프린트스타 무지티로, 작년에 구매한 제품이다. XL 사이즈 구매 후, 세탁 100회 건조기 100회 정도 돌리고 다니, 내...
herringbone chino short pants sage green 브랜드 : 유니폼브릿지 색상 : 베이지, 그린 소재 : 코튼 100% 사이즈 : M, L, XL 특징 : 현재 50% 세일 중 01. 유니폼브릿지 반바지 유니폼브릿지에서 며칠 전 구매한 보이스카웃 링커티와 함께 코디하기 위해 구매한 헤링본(물고기 뼈 모양 혹은 화살 오늬와 닮은 촘촘한 사선 무늬가 특징인 직물) 치노 쇼츠 팬츠 세이지 그린은 탄탄한 헤링본 원단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느낌을 살린 세미 와이드 실루엣이 특징인 반바지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흐물거리거나 잔주름이 심하게 생기지 않으며 각이 살아 있다. 땀 흡수가 용이한 면 100%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에도 문제없이 착용 가능하다. 반바지 소비자가는 109,000원이지만,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현재 50% 세일 중에 있다. 모델 착용 사진과 디테일을 보자마자 바로 구매하고픈 욕구가 생겼는데, 많은 소비자들의 보는 눈이 나와 같지 않은가 보다. 정가에 판매되었을 때도 꽤 많은 판매고를 올렸을것 같지만, 사이즈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거 보니 수량을 많이 발주했나? ㅋㅋㅋ 제품 수령 후 입어보니 만족도가 10중 10이다. 엄청 커 보인다거나 그렇다고 슬림 하지도 않은 편안한 실루엣을 가졌으며, 워싱이 살짝 가미된 희끗희끗한 느낌이 멋스럽다. 유니폼브릿지 옷 잘 만드네? 02. 반바지 유니폼브...
칸디아니 스티즈 051Z 로우 브랜드 : 플랙 소재 : 코튼 98%, 폴리우레탄 2% 두께 : 12oz 색상 : 인디고 사이즈 : 29부터 36까지 특징 : 칸디아니 원단 사용 01. 칸디아니데님 원단 칸디아니 프리미엄 데님 원단은 전 세계 데님 시장에 300 여 종의 다양한 원단을 공급하고 있는 유명한 이탈리아 패브릭 브랜드다. 1938년부터 현재까지 데님 퀄리티에 대한 장신정신과 함께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오가닉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을 추구하며"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데님 공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칸디아니에서 생산되는 데님 원단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데님 원단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방정, 염색, 직조 이후 마무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에 끊임없는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칸디아니 데님 원단은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며, 착용하면 할수록 흐물거리는 데님 원단과 다르게 단단하고 각이 산다는 점이 특징이다. 01. 플랙 칸디아니 스티지 051Z 로우 특징 데님으로 유명한 플랙에서 전개하는 시리즈인 051라인은 최고의 소재만을 사용하여 뛰어난 퀄리티와 오리지널티를 자부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콘밀사와 협업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 트렌드에 걸맞은 멋진 데님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플랙에서 출시한 청바지 스티지 051...
@2024 4월 초 오랜만에 "오늘 뭐 입었니?" 카테고리에 착장 사진을 올린다. 모자는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은 다 알만한 폴로 볼캡, 자켓은 요즘 옷 참 잘 만들기로 소문난 히스헤지스 그리고 팬츠는 예전에 구매한, 피그벨 에크루 캔버스 이중 무릎 트라우저다. 첫번째로 팬츠 먼저 이야기하자면, 정말 이쁘고 원단 질감도 좋고, 퀄리티도 좋은데 가장 큰 문제점은 기장이 너무나도 짧다는 거다. 일부러 한 치수 크게 구매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장이 너무너무 짧아 골반에 걸쳐 입어야 그나마 바지 구실을 한다. 짧은 기장감을 상쇄시키기 위해선 목이 높은 슈즈를 신어야한다는 점이 최대 단점이다. 짧은 기장감에 착시현상을 주기 위해 정말 정말 오랜만에 꺼내 신은 알든975 윙팁과 함께 코디했다. 면바지 피그벨 에크루 캔버스 이중 무릎 트라우저 @PHIGVEL Ecru Canvas Cloth Double Knee Trousers 브랜드 : 피그벨 소재 : 면 100% 색상 : ... blog.naver.com 두 번째로 알든975 윙팁에 대해 이야기 꺼내자면, 알든에서 가장 인기 많은 990,9901 시리즈와 동일한 베리라스트로 제작되었지만, 텅, 쿼터, 카운터 부분이 낮고 짧게 제작되, 동 사이즈를 신으면 절대 안되는 제품이고, 특히 꽉 끈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한 치수 또는 한치수 반 이상 크게 신어야 되는 제품이다. 라스트를 제외한 모든 사양...
폴로 볼캡 랄프로렌 폴로 볼캡에 대해서는 진짜 진짜 할 말이 없.... 내 블로그를 통해 20번을 넘게 소개한 모델이라. 뼈째 푹 고은 사골마냥 너무 우려먹었다. 폴로 모자에 대해 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코디룩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내 시그니처와 다름없다. 안태옥 스펙테이터 더플코트 나에겐 9년 차가 넘어가는 재킷이 두벌 있다. 한 벌은 스펙테이터피코트고, 또 다른 한 벌은 스펙테이터 더플코트다. 이 두 제품이 내가 가장 아끼는 의류다. 이날 착용한 더플코트는 2015년 9월경 안태옥 디자이너가 야심하게 출시한 제품으로, 가수 김c가 모델로 활동하여 나름 화재? 가 되었던 코트다. 클래식한 더플코트 소재인 25온스 울 와이드 헤링본에 4개 토글 여밈과 3개 스냅 여밈 디테일로 아기자기하게 포인트를 주는 한편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b-7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2개 사선 주머니와 3개의 공간으로 분할된 패치 포켓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안감은 신슐레이터 소재로 완성되어 다운패딩을 입은듯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스펙테이터 더플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겨드랑이에 위치한 "무"로 인해 손을 번쩍 들어 올려도 밑단이 달려 올라가지 않는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단점은 올해 다시 꺼내 입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는데, 더플코트 치고는 기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라는 점이다 아니면 내 취향이 크게 바뀌어 짧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201...
헤드 에델바이스 CP컴퍼니 맛 경량패딩 내 블로그를 통해 2차례 소개한 CP컴퍼니맛 헤드 에델바이스 패딩, 제품 스펙의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자 경량 패딩 영하권 날씨를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겨울 잠바 에델바이스 경량패딩 브랜드 : 헤드 색상 : 블랙, 카키, 베이지, 아이보리 무게 : 400g 초경량 우모량 : 90... blog.naver.com 경량패딩 헤드에델바이스 다운재킷은 실물도 이쁘지만, 착용하면 더 이쁜 제품이다. 사이즈가 상당히 크게 나온 제품으로, 첫 구매 당시 내 몸뚱아리 하나만 믿고 L 사이즈 구매했다, 실패의 쓴맛을 경험하고 M 도 아닌 S 사이즈로 교환했다. 요즘 취향이 많이 바뀌다 보니 S 사이즈도 살짝 넉넉한 느낌이라 차라리 XS 사이즈로 교환해서 타이트하게 입었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헤드에델바이스 경량 패딩 소비자가는 내 기억에 58만 원인가?49만원이였던가 였던 걸로 아는데, 난 역시즌 세일가에, 카드 할인 등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진짜 진짜 저렴하게 구매했다. 아마 내가 살면서 구매했던 패딩 중에 가장 큰 폭의 할인을 받지 않았을까? 해당 제품은 CP컴퍼니 DD쉘, 알레그리 시베리안 숏 다운패딩이 나온 연도에 함께 출시된 제품으로 어설프게 카피 아닌 카피를 시도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제품이다. 머 좋게 언어순환해서 카피가 아니고 재해석했다? 라고 이야기하자 ㅋㅋㅋ 디자인은...
EPT SANTOS BROWN 브랜드 : 이스트퍼시픽트레이드 색상 : 네이비, 아이보리, 브라운, 오렌지, 오프 화이트 외 다수 소재 : 스웨이드, 오솔라이트 사이즈 : 220부터 300까지 (10단위) 특징 : 빈티지한 디테일 01. 브랜드 이피티EPT EPT는 EAST PACIFIC TRADE 의미를 담은 라이프 스타일 관련 스니커즈 와 스케이트 보딩 슈즈를 전개하는 풋 웨어 브랜드다. 예전부터 이피티 시그니처 컬렉션을 통해 독립적인 실루엣과 쿠션 테크닉이 적용된 다양한 스니커즈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앞세운 풋웨어에 더욱 진화된 쿠션폼을 적용함으로써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연성을 더하며 독자적인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 편집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에 선보이기 시작한 EPT에서 새롭게 출시된 산토스 스니커즈는 빈티지 트레이서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이다. 02. 남자겨울운동화 산토스 스웨이드 신발 특징 산토스 스니커즈는 빈티지 트레이너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ETC만의 디자인을 가미하여 재해석된 모델이다. 날렵한 쉐입과 함께 레트로한 느낌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곳곳에 올드 스케이트보드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디테일이 숨어있다. 아웃솔을 평평하게 완성하여 보드 테크 위에 올라서 있을 때 뛰어난 접지력을 보여주며, 알리, 킥플립, 쓰리킥 ...
포켓터블UV PROTCECTION 3D CUT 브랜드 : 유니클로 색상 : 올리브, 그레이, 블랙, 네이비, 그린, 와인 소재 : 나일론, 폴리에스터 사이즈 : S부터 4XL까지 특징 : 감사제 또는 세일 시즌에 맞춰 구매하면 싸다. 01. 유니클로 세일에 구매한 포켓터블 바람막이 3레이어 심실링 처리된 기능성자켓 말고, 비닐처럼 얇고 가벼운 바람막이가 입고 싶어, 구매한 포켓터블UV파카 해당 제품 구매 전, 말바지님 블로그를 조금 더 일찍 봤더라면, 유니클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지만, 이미 구매했기에 그냥 입기로 마음먹었다. 해당 제품은 감사제 시즌에 맞춰 크게 세일한 제품으로, 워낙 저렴하게 판매되다 보니 이미 전 사이즈가 품절이었고,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사이즈는 오직 2XL와 3XL 그리고 4XL밖에 없었다. 이쯤 되면 구매를 포기했어야 했는데, 다시 오지 않을 가격이라 생각되니 판단력이 흐려져 리얼힙합 스타일로 입자 마인드로 2XL를 구매하게 되었다. 02. 유니클로 포켓터블 바람막이 특징 유니클로 세일 시즌 구매한 포켓터블 파카 사양은 아래와 같다 -안 입은 듯한 가벼움과 휴대가 간편한 포켓터블 사양. -찬바람을 탁월하게 막아주지만 비닐봉지를 입은듯한 착용감 -아웃도어룩은 물론 캐주얼룩으로 활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 -UPF50+ 차단 지수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노화현상을? 방지해 줌 -어깨부터 소매까지 드롭 ...
AE rescue short goose down parka black 브랜드 : 유니폼브릿지 색상 : 블랙, 그레이, 오렌지 소재 : 나일론 충전제 : 거위털 80/20 사이즈 : S, M, L, XL 특징 : 류승범이 착용한 숏 구스다운 파카 <읽어보기 좋은 유니폼브릿지 포스팅> 링거티 여름옷으로 입기 좋은 유니폼브릿지 보이스카우트 차콜 boy scout s/s tee charcoal 브랜드 : 유니폼브릿지 색상 : 화이트, 오트밀, 차콜, 네이비 소재 : 면 100% ... blog.naver.com 반바지 유니폼브릿지 헤링본 치노 쇼츠 팬츠 세이지 그린 herringbone chino short pants sage green 브랜드 : 유니폼브릿지 색상 : 베이지, 그린 소재 : 코튼 100% ... blog.naver.com 01 유니폼브릿지 상단 룩북 류승범 착장 다운패딩은 유니폼브릿지에서 만든 제품명 AE rescue short goose down parka 모델이다. 기본에 출시하며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오래도록 함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드는 브랜드답게, 기본기가 훌륭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래식, 빈티지,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 예전부터 존재했던 다양한 스타일을 베이스로, 브랜드만의 해석을 더해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한다. 예전부터 몇 차례 내 블로그를 통해 유니폼브릿지에서 구매한 ...
브룩스브라더스 셔츠 타이 기프트세트를 활용한 코디 사진 촬영 후, 자투리 사진이 남아 몇 장 올려본다. 오늘도 역시 포스팅 1건을 날로 먹겠다는 욕구와 의지가 반영된 내용으로, 대뇌를 통해 흘러나오는 영혼 없는 글을 그냥 의미 없이 키보드로 끄적이며 써 내려가고 있다. 논 아이론 셔츠의 시초? 라 할 수 있는 브룩스브라더스셔츠는 주름이 덜 생기는? 소재로 관리가 용이하며, 세탁도 간편하다. 드라이클리닝해도 되지만 편하게 물세탁도 가능한 셔츠로, 세일가에 구매하면 가성비도 좋다. 또한 신축성 있는 스트레치 소재로, 드레스 셔츠답지 않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셔츠와 함께 매치한 타이 역시 브룩스브라더스로, 가격 대비 만듦새가 좋은 편이다. 매번 코디룩을 올릴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은 내 최애 아이템인 폴로볼캡 중에, 베이지치노볼캡은 항상 착용하던 제품이라 패스하고, 폴로스포츠볼캡은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으로, 진한 올리브 컬러가 멋스러운 제품이다. 폴로 스포츠답게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 코디하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 착용하고 나면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하고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ㅋㅋㅋㅋ????? 막 내뱉는 거 RG? 폴로 랄프로렌 볼캡과 폴로 스포츠 볼캡 차이점은 상단 크라운에 자수로고 차이 그리고 깊이와 너비에서 차이를 보인다. 사이즈는 폴로 스포츠가 볼캡이 폴로 볼캡에 비해 더 깊고 넓어, 두상이 큰? 사람...
헤리티지 아이템과 함께하는 추석 준비 브랜드 : 브룩스브라더스 색상 : 블루, 화이트 소재 : 면 100% 사이즈 : 14H2_3, 15-2_3 외 다수 특징 : 논아이론제품으로 다림질 필요 없음 01. 브룩스브라더스 1818년 뉴욕 헨리 샌드 브룩스가 "최상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타당한 가격에 판매하며 우리가 만든 상품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을 상대한다"라는 모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1850년도에 상호를 브룩스브라더스로 변경하며, 현재 우리가 아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다. 오랜 역사의 헤리티지와 클래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브룩스브라더스는 아메리칸 스타일은 물론 아이비룩과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 미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전통을 중히 여기는 한편,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브룩스브라더스에서 국내 명절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기프트패키지를 선보인다. 02. 추석 한정 기프트패키지 구성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셔츠&타이 기프트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브룩스브라더스가 자랑하는 논 아이론 셔츠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플라워 패턴 우븐 실크 타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멋진 선물용 패키지도 함께 포함되어,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기프트패키지외 브룩스브라더스에서는 가을 시즌에 맞춰 24년 컬렉션 온...
@2023년 12월 24일 <안드레아서울 제냐엘렉타원단 링자켓253> 남자정장 안드레아서울 링자켓253 마에스터 에르메네질도제냐 수트 @ANDREA SEOUL 링자켓 마에스터 253패턴 X 제냐 엘렉타 원단 브랜드 : 링자켓 판매처 : 안드레... blog.naver.com 12월 22일 올린 안드레아서울 제냐 엘렉타 링자켓253패턴 수트 수선이 완료되어 착용 사진 올려본다. 수선 완료된 링자켓을 착용해 보니 팔 기장이 짧게 수선되는바람에, 다시 재수선해야 된다. 나는 보통 정장 착용 시 팔 기장이 63cm는 내려와야 되는데 수선된 자켓을 보니 61cm다 2cm 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그래도 착용 사진 올리는 데는 큰 문제가 없으니, 일단 착용 사진 올리고 대수선 고고싱 링자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패턴은 184, 246, 253 이외 다수가 있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패턴은 184,246,253, 257이다 이중 비스포크 맞춤정장처럼 완벽하게 잘 맞는 제품은 253으로, 위에 이야기한 4개의 패턴하고 비교하면, 253패턴이 허리둘레(중동) 을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크게 나온다. 자 그럼 생각을 해보자, 어깨 사이즈는 크고, 허리둘레(중동)가 작게 나온다면 착용 시 어떤 핏이 나올까? 어깨는 넓어 보이고 허리는 슬림 해 보이는 마법 같은 핏이 연출된다. 나같이 왜소한 체형도 멋들어지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
@23년 11월 언젠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정장은 약 14벌 정도로 이중 링자켓이 가장 많다. 내가 링자켓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사인들에게 최적화된 핏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견체형을 가진 나에게 맞춤 슈트처럼 잘 맞는다. 물론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내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패턴은 253 / 254 / 184 / 206 /269 순으로 253패턴은 착용 시 깃고대조차 뜨지 않고 내 몸에 완벽하게 안착된다. 물론 사진에 입고 있는 184 패턴도 잘 맞지만, 상의 기장이 나에게 조금 길게 내려와 살짝 언밸런스 한 거 같다. 링자켓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현 회장은 쿠니시 후구시마 라는 분이다.. 그냥 그렇다고. 자 그럼 내가 착용한 링자켓184에 대해서 알아보자. 링자켓184패턴은 앞판이 작고 뒤판이 커서 착용 시 어깨선을 보면 대각선 형태를 띠고 있다. 가슴이 큰 체형보다는 가슴이 작은 동양인에게 알맞은 패턴으로, 암홀은 작게 팔 통은 크게 제작하여 정장답지 않은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착용하고 팔을 만세 하듯 높이 들어보면, 어디 하나 걸리지 않고 흡사 신축성 높은 운동복을 입은 듯한 착용감을 준다. 이거 진짜다 정말 편함...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링자켓 패턴 중에 가장 대중적인 건 184패턴이라고 생각한다. (아님말고) 하지만 링자켓에도 단점이 존재하는 법.. 착...
@2023년 11월 25일 남자코트 웰메이드 더레이블 체스터필드코트 하나면 겨울 코디 완성 브루노바피 네이비 싱글코트 브랜드 : 웰메이드 색상 : 네이비 소재 : 나일론, 에리 온, 면, 모, 아크릴, ... blog.naver.com 몇 주 전에 포스팅 진행했던 숏코트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체스터필드코트를 착용했기에, 코디 사진을 올려본다. 해당 숏코트 의미 없는 텍가는 치우고, 내가 구매한 가격은 단돈 59,000원이다. 울 또는 캐시미어를 만지는듯한 고급스러운 소재감에, 안감은 무려 3M 신슐레이터가 사용되었다. 한마디로 영하권의 날씨에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한 보온성을 지녔다는 점이다. 디자인은, 옛 체스터필드코트 디자인을 그대로 표방하고 있으며, 약간의 웰메이드스러운 맛? 을 가미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훌륭한 건 맞다. 오프라인 매장 쇼핑을 전혀 안 하는 내가 이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했다. 구매한 곳은 웰메이드 남산점 매장이다. 서울 남산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다 좋은데 기장이 조금 짧아,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약간의 차이점은 보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말도 안 되므로, 전투복으로 두고두고 입기 좋다. 이날 처음 입고 나왔는데, 정장에 막상 입어보니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체스터 필드코트는 클래식수트 말고 몽글몽글한 쉐기독니트에 데님 입고, 로퍼 착용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더 잘 어울릴 것...
브로큰 트윌 치노팬츠 브랜드 : 에디션 컬러 : 다크베이지, 다크 그레이, 아이보리, 네이비 소재 : 면, 레이온, 폴리 사이즈 : M, L, XL, XXL, XXL 특징 : 겨울 아우터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 01. 남자 치노팬츠 에디션치노팬츠는 뒤틀림에 강한 브로큰 트윌 소재를 사용하여, 관리가 용이하며, 특유의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도톰한 혼방 소재에 팬츠 안쪽에는 기모가공처리를 하여 한겨울 단품으로 입어도 높은 보온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라이크라 소재로 완성되어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다크베이지, 그레이, 아이보리, 네이비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아우터와 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02. 에디션 남자 치노팬츠 특장점 베이직한 디테일로 다양하게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미세한 광택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한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완성된 치노팬츠답게, 주머니 마감 부분에 신축성 있는 거셋을 덧대, 많은 양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벨트 없이 착용 가능하도록 허리밴드에 엘라스틱밴딩을 삽입하여 편안함을 더했다. 에디션 치노팬츠는 링클 프리 가공을 하지 않았음에도 주름 걱정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세탁 후에도 따로 아이롱 작업을 할 필요 없이 탁탁 털어 말리기만 하면, 구김 없이 항상 깔끔한 상태로...
베트라 워크자켓 옷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역시 옷쟁이는 가을,겨울이 최고 아니겠는가. 찬바람이 솔솔 불길래, 오랜만에 베트라 워크자켓을 꺼내 입었다. 쨍한 블루색감이 멋진 이 자켓은 두더지 가죽같은 촉감을 가진 몰스킨재질로 만들어졌다. 한쪽 면을 짧고 부드럽게 더미로 만들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약간 높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리고 베트라 워크자켓은 몰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아님말고) 프랑스 노동자 작업복에서 유례된 베트라. 자세한 내용은 하단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크웨어 아메카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트라 워크자켓 Stone Wshed Hydrone Moleskin 브랜드 : 베트라 사이즈 : 44부터 52까지 색상 : 블루 특징 : 스톤 워싱... blog.naver.com 참고로 프렌치워크자켓은 194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이 입었던 유니폼에서 유례됐다. 머 다 알고 있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프렌치워크자켓은 베트라와 르몽생미셸 제품으로.두 제품중 베트라자켓을 더 자주 입는다. 그 이유는 르몽생미셸에 비해 베트라워크자켓 어깨가 크게?넓게? 나왔다는 점이다. 두 자켓 다 어깨가 극악으로 좁게 나왔는데, 그나마 베트라가 넓은편이다. 도대체 왜이렇게 작게 만든거임? 폴로모자 내 착장에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 폴로모자, 가장 기본이 되는 6패널 디테일로 착용시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고 두상모양에 잘 안...
RE/DONE 유닐리티 팬츠 브랜드 : 리던 색상 : 올리브 소재 : 면 100% 사이즈 : 30, 32, 34 특징 : 핏이 아주 그냥 미쳤음 01. 브랜드 리던 브랜드 리던은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션 바론과 사업가라 불리는 제이미 마주르가 의기투합해 만든 데님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2014년에 런칭 후 현재까지 글로벌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데님 진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치는데, 대부분 재활용에 활용되는 브랜드는 리바이스 데님류가 많으며, 단순하게 리폼에 그치는 것이 아닌 리바이스 데님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롭게 재구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주 오래된 구제 리바이스 청바지를 재창조해 최신 트렌드에 맞게끔 변형하는데, 그렇게 완성된 리폼 팬츠는 상당히 멋지고 매력적이다. 리바이스를 맨날 물고 뜯어서 "리던"인가? ㅋㅋㅋ아님말고 02. 리던 유틸리티퍼티그팬츠 나와 동일하게 '웃질"이라는 취미를 가진 블로그 이웃이신 bramuen 선생님의 블로그에 본인이 새로 구매한 의류 포스팅이 하나 올라왔다. 바로 리던에서 출시한 퍼티크팬츠로, 나는 해당 글을 읽어보기 전까지 브랜드 리던에선 데님 제품만 출시하는 줄 알았다. 내가 bramuen 님 포스팅을 본 후 착용 사진에 반해 바로 따라 구매하게 되었는데, 제품 수령 후 입어보니 핏이 그냥 초초초초초X100 미...
@Penfield BASIC COTTON WORK PANTS BEIGE_FP1WP02U 브랜드 : 펜필드 색상 : 블랙, 올리브, 베이지 재질 : 면 100% 사이즈 : M, L, XL 특징 : 편안한 착용감 막입기 좋음 01. 펜필드 스트레이트핏 치노팬츠 이미 내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펜필드 스트레이트 치노팬츠는 정식 판매가 89,000원 제품이지만, 브랜드 네임밸류나 만듦새 이런 요소를 다 적용한다 해도, 정가에 주고 사기엔 살짝 아쉬운 감이 있고, 크게 세일할 때 구매하면 만족도가 1000% 이상 상승하는 계륵 같은 제품이다. 얇지만 탄탄한 고밀도 100% 코튼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답게, 내구성이 뛰어나며, 늘어짐이 거의 없다. 단지 한 가지 단점이라면, 원단이 상당이 얇고, 면 재질답지 않게 구김이 심하다는 점과, 세탁 후에는 광택감이 사라지고, 빈티지한 무드가 자리 잡아 아쉽긴 하지만 이 또한 나쁘지만은 않다. 02. 펜필드 스트레이트핏 치노 팬츠 특징 펜필드 스트레이트 치노팬츠는 그라미치에서 출시된 팬츠와 상당히 흡사한 핏과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기장감은 좀 더 길게 내려온다. 작업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펜터 디테일이 추가된 전면 포켓과 후면 포켓, 그리고 그 사이를 이어주는 사이드포켓을 배치하여 수납공간을 높이는 한편, 약간의 워크웨어나 아메카지 느낌을 가미했다. 벨트 없이 착용 가능한 허리 밴딩이 삽입되어 있...
POLO RALPH LAUREN BEAMS X POLO 별주 프로젝트로 탄생한 빅치노 브랜드 : 폴로랄프로렌 색상 : 베이지, 네이비 사이즈 : 28,30,32,34,36 특징 : 제품명 그대로 빅 사이즈 01. 남자바지 폴로X빔즈플러스 7탄 폴로X빔즈 치노팬츠는 남자, 여자 누가 입어도 좋은 제품이다. 제목에 남자 바지 단어는 키워드를 잡는 수단에 불과하니 신경 쓰지 말고, 빔즈 치노팬츠는 남자, 여자 누가 입어도 멋지고, 이쁘게 코디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빅치노 팬츠는 폴로와 빔즈가 꾸준히 이어오는 협업 캡슐 7탄에서 출시된 모델로 22년 2월에 출시되었으니 횟수로 치면 2년이 다 돼가는 구식 모델이다. 최근 23년도에 폴로와 빔즈가 새로운 협업 아이템인 "하이스쿨 스튜던트"를 출시했지만, 양말 빼고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다.(양말이 진짜 이쁘던데) 폴로 X 빔스 플러스 7탄 캡슐 컬렉션 캠페인은 아이코닉에서 영감을 받은 "The polo big Collection"을 기반으로 빔즈의 시그니처 멀티컬러와 블루로 변경된 폴로포니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02. 폴로 x 빔스 빅치노 특징 폴로x빔즈 7탄으로 출시된 빅치노 특징은 팬츠 좌측 무릎 쪽에 폴로포니로고를 자수 처리했다는 점인데, 도대체 왜 잘 만든 바지를 망쳤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여기엔 기획자 의도가 녹아들어 가 있다. 보통 빅치노를 입게 되면 기존...
@RALPH LAUREN 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의류나 액세서리들을 매 시즌마다 구매하고 있지만,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은 당연 폴로랄프로렌이다. 폴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입는 브랜드 중에 하나로, 아메리칸캐주얼,클래식,프레리룩,아이비룩 등 다양한 코디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시즌 아이템 하나만 보유하고 있어도 몇 년 아니, 몇십넘이 지나도 입을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다.(물론 내 기준이다.) 오래 지나도 절대 후져 보이지 않고 오히려 클래식하고 빈티지해 보이는 마법 같은 브랜드로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아웃렛을 방문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웃렛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이월 상품이나 아웃렛 전용 상품들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무척 좁아진다. 시즌이 지난 제품보다는 신상 제품을 입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면 영국공홈에서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공홈을 통해 구매하면 국내 텍가보다 10%부터 많게는 15% 저렴한 가격에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오늘 영국 랄프로렌 공홈을 통해 케이블 니트, 모자 등 다양한 의류 구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01. 영국 공홈 직구 방법 폴로랄프로렌 영국 공홈이 처음 방문이라면 (ralphlauren.co.uk) ...
랄프로렌 남녀공용 성조기 니트 브랜드 : 폴로 색상 : 화이트, 네이비, 블랙 소재 : 울인척 하는 면 100% 사이즈 : S부터 XL까지 특징 : 폴로 성조기 머플러랑 함께 하면 더 이쁨 폴로 랄프로렌 성조기 니트 아울렛 백화점판 차이점 4가지 폴로 성조기 남자 여자 니트 브랜드 : 폴로 랄프로렌 색상 : 네이비 사이즈 : S부터 XL까지 특징 : 내가... blog.naver.com 01. 폴로 랄프로렌 성조기 니트 재질은 면이다. 1부에 이어서 2부 같지 않은 2부를 시작한다. 내가 신세계 센텀에서 구매한 폴로 성조기 니트의 큰 특징이라 함은 니트소재가 울이 아닌 100% 면이라는 점이다. 10% 혹은 30% 울 소재를 섞어줄 만한데,오직 면 100% 소재만 사용된 폴로 성조기 니트는, 원단 특성상 묵직한 무게감을 갖추고 있어 착용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몸이 무거워진다는게 느껴진다. 그만큼 무게감이 피부로 바로 느껴질 정도며, 원단 자체가 워낙 두껍다 보니 늘어짐이 전혀 없을 것 같지만, 몇 번만 착용해도 미친 듯이 늘어나는 말도 안 되는 신축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니트를 경험할 수 있다. 02. 그래도 장점은 있다 폴로 성조기 니트 장점 3가지 맞다 모든 의류는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존재하는 법, 제품이 무겁고 늘어짐이 심하지만 장점이 분명 존재한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래와 같다 브랜드가 폴로 랄프로렌이다. ...
폴로 성조기 남자 여자 니트 브랜드 : 폴로 랄프로렌 색상 : 네이비 사이즈 : S부터 XL까지 특징 : 내가 구매한 니트는 백화점판 01. 폴로 백화점판 아울렛판 차이 사설이 길어지면 읽다 지루함을 느낄 그대들을 위해 빠르게 결론부터 시작하고 내가 폴로 성조기 니트를 구매하게 된 과정과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폴로 백화점판과 아울렛판 차이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질이 다르다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다. 굳이 따지자면 4가지 차이가 있는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가격태그를 보면 백화점 판은 사이즈 S, M, L라고 쓰여있지만 아울렛판은 S/S. M/M, L/L 이런 식으로 작성되어 있다.(이건 그때그때마다 다름) 2. 폴로는 백화점에서 출시된 상품이 이월돼서 아울렛으로 넘어가는 상품이 있고, 아울렛 전용 상품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으니 아울렛에 방문한다면 상주하는 직원에게 백화점 이월 상품이 어떤 제품이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아울렛 전용 상품하고 백화점 상품하고 질 차이가 있다. 차이가 없다고 머라 하는 사람이 항상 있는데 반박하는 자가 있으면 그사람 말이 100% 다 맞다) 직원에게 물어보기가 부끄럽다면, 폴로셔츠 기준으로 단추에 폴로 음각이 새겨져 있는지 확인해 보자, 단추에 폴로 음각이 새겨져 있다면 백화점에서 넘어온 이월 상품이고 음각 처리가 없다면 아울렛판이다.(하지만 이 부분도 시기 ...
Merino wool Crew 브랜드 : 리투 색상 : 아이보리, 멜란지 차콜, 네이비 외 다수 사이즈 : XS, S, M 특징 : 양면으로 착용 가능 리버시블! 01. 겨울코디 필수품 리투 양말 양말 전문 브랜드 리투에서 출시한 메리노 울 크루 삭스는 200년 동안 최고의 자연 소재라 불리는 메리노 울로 만들어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기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양말 보다 뛰어난 보온성과 체온 유지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울 섬유 수백만 개의 공기주머니가 단열 효과를 제공하여,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 극소 부위 중에 하나인 발끝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리투만의 에어 히팅 기술은 100만 개 에어포켓으로 열을 가둬 한겨울에도 체온을 보호해 줌 02. 리투 양말 특장점 리투에서 출시된 등산양말 특장점은 아래와 같다 1. 뛰어난 습기 조절과 통기성 -면 3배, 폴리에스터 45배에 달하는 흡습력으로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상시 쾌적함 2. 항균 및 방취 -메리노 울은 냄새 원인 중에 하나인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하는 천연 항균 효과 제공 -장시간 착용해도 냄새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상쾌 3. 편안한 착용감 -머리카락보다 가는 원사를 촘촘하게 짜, 부드럽게 발전체를 감싸줘 피부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음 -포근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장시간 활동에도 불편하지 않음 위와 같이 양말 한 켤레에 리투만의 노...
남자 윈저 신사 정장양말 브랜드 : 필로이 소재 : 면,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색상 : 블랙, 차콜, 네이비, 와인, 브라운 이외 다수 사이즈 : S, M, L 특징 : 한 켤레 3,500원 01. 필로이 정장양말 여기 한 켤레 3,500원이라는 말도 안 되게 저렴하게 판매되는 양말이 하나 있다. 정장양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가격이다 보니, 땀 흡수가 전혀 안되는 폴리 소재, 얇은 원단, 거의 없다시피한 신축성을 가져 몇 번 신지도 못하는 기성양말을 생각할 수 있지만, 필로이 정장양말은 다르다. 고급 양말 제작에 쓰이는 갑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 세탁 후에도 수축이 심하지 않으며, 신축성도 뛰어나 오래도록 착용 가능한 퀄리티 높은 양말이다. 갑종 : 더블실리더라 불리는 갑종은 양말 안쪽에 커팅 실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과 입체적인 조직감으로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남 02. 필로이 정장양말 특징 탄성이 뛰어난 고품질 고무사를 사용하여 발전체를 부드럽게 밀착시켜주는 착용감과, 적당한 두께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압박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면 폴리 혼방 소재로 만들어져 양말과 발 사이에 땀이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장시간 양말을 신고 보행하게 되면, 발뒤꿈치 부분이 앞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로이 남자양말은 이를 방지하고자 뒤꿈치 부분 면적을 넓히고 인체공학적으로 직각 설계 편집하여, 발뒤꿈치를 부드...
작은 컬러 하나가 복장에 훌륭한 조화가 되길 브랜드 : 보타 색상 : 가지각색 다양 사이즈 : 길이 51cm / 밴드 8cm x6.5cm 특징 : 발 전신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며 촥 달라붙는 착용감 01. 양말 브랜드 보타 캐주얼, 클래식,아메카지,워크웨어,아메리칸캐주얼등 의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다 한 번쯤 들어봤을 양말 브랜드 "보타" 보타는 시중에 유통되는 수많은 브랜드 중에, 압도적인 퀄리티를 가진 양말을 제조,판매한다. 제품 특성상 한번 착용 후 바로 세탁해야 하므로, 높은 내구성과 복원력이 필수인데, 보타 양말은 잦은 착용과, 세탁 후에도 늘어짐이 거의 없으며, 수축률도 적다. 신으면 신을수록 피부에 밀착되며, 땀 흡수는 잘되고, 겨울철 일반 양말 대비 높은 보온성을 갖춘 제품이다. 양말 하나를 만드는데 좋은 소재를 사용하며, 보타만의 컬러감을 만들기 위해 팬톤사 컬러를 인용하여 양말에 쓰이는 실을 직접 염색한다. 보타솔리드 컬러는 수십 가지가 넘는다. 쨍한 형광색부터, 무난한 무채색 계열까지, 컬러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본인 착장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기 쉬운편이다. 나처럼 운동화보다 구두를 많이 신는다면, 네이비 또는 브라운 계열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02. 돌고 돌아 보타. 몇 년 전에, 보타 골지 양말을 구매 후, 가격 대비 너무 형편없는, 내구성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 아마 내 기억이 맞는다면 립삭스(...
성인용 구름삭스 브랜드 : LI2 사이즈 : 여성 S, 남성 M 컬러 : 화이트 블랙 특징 : 부드러운 착용감 01. 리투 LI2 구름처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인 리투 페이크삭스는 국내 몇 대 없는 이태리 편직 기계를 사용하여 제작된 양말이다. 이태리 현지 공장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고품질 원단만을 사용한다. 발바닥과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착용감과, 얇지만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하여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되는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착용하기 좋은 덧신 양말이다. 02. LI2 구름 삭스 특징 리투 페이크삭스가 구름 양말로 불리는 이유는 좋은 원단과 부드러운 착용감 외에 착용자를 위한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리투 페이크삭스 특징(장점 6가지) -무봉제 심리스로 발등에 거슬림이 없음 -발 등 밴드로 양말의 뒤틀림 방지와 발등 아치 안정감 제공 -국제 인증받은 친환경 섬유 -3중 실리콘 처리로 벗겨지지 않음 -논슬립 실리콘으로 접지력 향상 -푹신한 발바닥으로 충격 완화 흔하게 볼 수 있는 성인 페이크 삭스지만, 리투만의 장점과 노하우를 정교하게 담아, 한번 신어보면 다시 찾게 되는 매력과 기능성을 겸비한 로퍼 양말이다. 03. 잦은 착용 및 세탁도 걱정 없다 남자 덧신 양말은 자주 착용이나 잦은 세탁으로, 원단에 변형이 발생하여, 탄력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발목이 없는 페이크삭스는 신...
두발로 프리미엄 무지 중목 양말 사이즈 : 250mm ~ 280mm 소재 : 면,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제조 : 대한민국 특징 : 30수 면사 양말이지만 무척 저렴함 01. 양하남님에게 선물 받은 양말 복숭아뼈를 살짝 가리는 기장감을 가진, 치노팬츠 또는 데님과 착용 시 흰 양말을 착용 후 알든언라이드 로퍼를 신어 주면, 흰색 양말이 포인트가 되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은근히 튀는 코디를 하기 위해 흰 양말을 신어주는 건 필수가 되었다. 이제는 나와 떼려야 땔 수 없는 사이가 돼버린 흰 양말을 위해, 양말을 구매할 때마다 항상 빼먹지 않고 흰 양말은 한 켤레씩 추가 구매하고 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양말 컬러는, 브라운, 네이비,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는데, 이 중에 화이트 컬러 양말이 가장 빨리 망가진다. 해당 양말을 자주 신어서 망가진다기보다는, 잦은 건조기 사용으로 원단이 틀어지며 빨리 손상되기 때문인데, 보통 양말 한 켤레 수명은 3개월이 채 되지 않는다. 양말은 소모품이므로, 자주 사면 그만이지만, "보타,오르디나리오,빅터앤알버트" 제품들은 한 켤레에 1만 원이라는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여러 켤레 구매한다면 부담되는 건 사실이다 흰색 양말을 10켤레만 구매해도 10만 원이라는 금액을 부담해야 되는데,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구원자가 나타났으니, 바로 내 블로그 이웃이신 @양하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