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트윌 치노팬츠 브랜드 : 에디션 컬러 : 다크베이지, 다크 그레이, 아이보리, 네이비 소재 : 면, 레이온, 폴리 사이즈 : M, L, XL, XXL, XXL 특징 : 겨울 아우터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 01. 남자 치노팬츠 에디션치노팬츠는 뒤틀림에 강한 브로큰 트윌 소재를 사용하여, 관리가 용이하며, 특유의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도톰한 혼방 소재에 팬츠 안쪽에는 기모가공처리를 하여 한겨울 단품으로 입어도 높은 보온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라이크라 소재로 완성되어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다크베이지, 그레이, 아이보리, 네이비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아우터와 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02. 에디션 남자 치노팬츠 특장점 베이직한 디테일로 다양하게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미세한 광택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한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완성된 치노팬츠답게, 주머니 마감 부분에 신축성 있는 거셋을 덧대, 많은 양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벨트 없이 착용 가능하도록 허리밴드에 엘라스틱밴딩을 삽입하여 편안함을 더했다. 에디션 치노팬츠는 링클 프리 가공을 하지 않았음에도 주름 걱정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세탁 후에도 따로 아이롱 작업을 할 필요 없이 탁탁 털어 말리기만 하면, 구김 없이 항상 깔끔한 상태로...
베트라 워크자켓 옷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역시 옷쟁이는 가을,겨울이 최고 아니겠는가. 찬바람이 솔솔 불길래, 오랜만에 베트라 워크자켓을 꺼내 입었다. 쨍한 블루색감이 멋진 이 자켓은 두더지 가죽같은 촉감을 가진 몰스킨재질로 만들어졌다. 한쪽 면을 짧고 부드럽게 더미로 만들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약간 높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리고 베트라 워크자켓은 몰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아님말고) 프랑스 노동자 작업복에서 유례된 베트라. 자세한 내용은 하단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크웨어 아메카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트라 워크자켓 Stone Wshed Hydrone Moleskin 브랜드 : 베트라 사이즈 : 44부터 52까지 색상 : 블루 특징 : 스톤 워싱... blog.naver.com 참고로 프렌치워크자켓은 194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이 입었던 유니폼에서 유례됐다. 머 다 알고 있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프렌치워크자켓은 베트라와 르몽생미셸 제품으로.두 제품중 베트라자켓을 더 자주 입는다. 그 이유는 르몽생미셸에 비해 베트라워크자켓 어깨가 크게?넓게? 나왔다는 점이다. 두 자켓 다 어깨가 극악으로 좁게 나왔는데, 그나마 베트라가 넓은편이다. 도대체 왜이렇게 작게 만든거임? 폴로모자 내 착장에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 폴로모자, 가장 기본이 되는 6패널 디테일로 착용시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고 두상모양에 잘 안...
RE/DONE 유닐리티 팬츠 브랜드 : 리던 색상 : 올리브 소재 : 면 100% 사이즈 : 30, 32, 34 특징 : 핏이 아주 그냥 미쳤음 01. 브랜드 리던 브랜드 리던은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션 바론과 사업가라 불리는 제이미 마주르가 의기투합해 만든 데님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2014년에 런칭 후 현재까지 글로벌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데님 진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치는데, 대부분 재활용에 활용되는 브랜드는 리바이스 데님류가 많으며, 단순하게 리폼에 그치는 것이 아닌 리바이스 데님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롭게 재구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주 오래된 구제 리바이스 청바지를 재창조해 최신 트렌드에 맞게끔 변형하는데, 그렇게 완성된 리폼 팬츠는 상당히 멋지고 매력적이다. 리바이스를 맨날 물고 뜯어서 "리던"인가? ㅋㅋㅋ아님말고 02. 리던 유틸리티퍼티그팬츠 나와 동일하게 '웃질"이라는 취미를 가진 블로그 이웃이신 bramuen 선생님의 블로그에 본인이 새로 구매한 의류 포스팅이 하나 올라왔다. 바로 리던에서 출시한 퍼티크팬츠로, 나는 해당 글을 읽어보기 전까지 브랜드 리던에선 데님 제품만 출시하는 줄 알았다. 내가 bramuen 님 포스팅을 본 후 착용 사진에 반해 바로 따라 구매하게 되었는데, 제품 수령 후 입어보니 핏이 그냥 초초초초초X100 미...
@Penfield BASIC COTTON WORK PANTS BEIGE_FP1WP02U 브랜드 : 펜필드 색상 : 블랙, 올리브, 베이지 재질 : 면 100% 사이즈 : M, L, XL 특징 : 편안한 착용감 막입기 좋음 01. 펜필드 스트레이트핏 치노팬츠 이미 내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펜필드 스트레이트 치노팬츠는 정식 판매가 89,000원 제품이지만, 브랜드 네임밸류나 만듦새 이런 요소를 다 적용한다 해도, 정가에 주고 사기엔 살짝 아쉬운 감이 있고, 크게 세일할 때 구매하면 만족도가 1000% 이상 상승하는 계륵 같은 제품이다. 얇지만 탄탄한 고밀도 100% 코튼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답게, 내구성이 뛰어나며, 늘어짐이 거의 없다. 단지 한 가지 단점이라면, 원단이 상당이 얇고, 면 재질답지 않게 구김이 심하다는 점과, 세탁 후에는 광택감이 사라지고, 빈티지한 무드가 자리 잡아 아쉽긴 하지만 이 또한 나쁘지만은 않다. 02. 펜필드 스트레이트핏 치노 팬츠 특징 펜필드 스트레이트 치노팬츠는 그라미치에서 출시된 팬츠와 상당히 흡사한 핏과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기장감은 좀 더 길게 내려온다. 작업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펜터 디테일이 추가된 전면 포켓과 후면 포켓, 그리고 그 사이를 이어주는 사이드포켓을 배치하여 수납공간을 높이는 한편, 약간의 워크웨어나 아메카지 느낌을 가미했다. 벨트 없이 착용 가능한 허리 밴딩이 삽입되어 있...
POLO RALPH LAUREN BEAMS X POLO 별주 프로젝트로 탄생한 빅치노 브랜드 : 폴로랄프로렌 색상 : 베이지, 네이비 사이즈 : 28,30,32,34,36 특징 : 제품명 그대로 빅 사이즈 01. 남자바지 폴로X빔즈플러스 7탄 폴로X빔즈 치노팬츠는 남자, 여자 누가 입어도 좋은 제품이다. 제목에 남자 바지 단어는 키워드를 잡는 수단에 불과하니 신경 쓰지 말고, 빔즈 치노팬츠는 남자, 여자 누가 입어도 멋지고, 이쁘게 코디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빅치노 팬츠는 폴로와 빔즈가 꾸준히 이어오는 협업 캡슐 7탄에서 출시된 모델로 22년 2월에 출시되었으니 횟수로 치면 2년이 다 돼가는 구식 모델이다. 최근 23년도에 폴로와 빔즈가 새로운 협업 아이템인 "하이스쿨 스튜던트"를 출시했지만, 양말 빼고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다.(양말이 진짜 이쁘던데) 폴로 X 빔스 플러스 7탄 캡슐 컬렉션 캠페인은 아이코닉에서 영감을 받은 "The polo big Collection"을 기반으로 빔즈의 시그니처 멀티컬러와 블루로 변경된 폴로포니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02. 폴로 x 빔스 빅치노 특징 폴로x빔즈 7탄으로 출시된 빅치노 특징은 팬츠 좌측 무릎 쪽에 폴로포니로고를 자수 처리했다는 점인데, 도대체 왜 잘 만든 바지를 망쳤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여기엔 기획자 의도가 녹아들어 가 있다. 보통 빅치노를 입게 되면 기존...
탄탄한 브로큰 트윌 원단으로 제작된 와이드팬츠 브랜드 : 펜필드 색상 : 올리브 사이즈 : 76, 80 소재 : 면 100% 특징 : 가성비 킹왕짱 01. 펜필드 퍼티그팬츠 치노팬츠 캠핑 패션까지 아우르는 펜필드 퍼티그팬츠 입어야 하는 이유 @PENFIELD 베이직 코튼 퍼티그팬츠 or 워크 팬츠 브랜드 : 펜필드 색상 : 블랙, 카키, 베이지 사이... blog.naver.com 위 링크를 눌러보면 예전에 협* 받아 포스팅을 진행한 펜필드 베이직 코튼 워크 팬츠에 대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다. 펜필드 베이직 코튼 워크팬츠를 처음 입어본 후, 착용감과 실루엣에 반해 지금까지 골백번 넘게 입은듯하다. 세탁도 수없이 많이 하다 보니, 옷이 빈티지함을 넘어 헤질 대로 헤져 더 이상 입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대처할 만한 팬츠를 찾다 보니 내 눈에 띈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23년 시즌 신상으로 나왔던? 펜필드 퍼티그 팬츠다. 해당 제품은 전에 착용했던 베이지 코튼 팬츠와 다른 두껍고 탄탄한 브로큰 트윌 원단으로 만들어져 기존 팬츠와 다르게 오래오래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02. 펜필드 퍼티그 팬츠 특징 해당 제품은 고밀도 트윌 원단이 아닌 탄탄한 소재를 가진 브로큰 트윌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브로큰 트윌이란 단어는 원단을 짜내는 직조 방법 중에 하나로 나름 유니크한 위닝 기법이다. 완성된 브로큰 트윌 원단을 보면 뚜렷한 nep 현상과 함께...
@BEARDEDKID 고급스러운 터치감이 매력적인 치노팬츠 브랜드 : 비얼디드키드 소재 : 면 100% 사이즈 : S, M, L 특징 : 일자로 떨어지는 핏,아메카지,워크웨어 스타일 01. 비얼디드키드 노턱 치노팬츠 내 옷장이나, 드레스룸에 가장 많이 걸려 있는 팬츠 종류는 데님>면바지>슬랙스 등 울 팬츠 순으로 나눠진다. 위에 3가지 팬츠 외에도 입는 취향이나 스타일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중 가장 편하고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말해보라 하면 단연 데님!이라고 말할 것이다 (아님말고) 하지만 나이를 먹어 갈수록, 데님보다 옷장에 늘어나는 팬츠가 있으니 바로 면바지 또는 치노팬츠라 불리는 제품들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레 데님보다는 치노팬츠를 더 선호 한다는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이야기로 통계, 평균은 필요 없고 오직 나에게만 맞춰 하는 말이니 그냥 피식하고 웃고 넘기면 된다. 하여튼 나는 요즘 데님보다는 면바지 혹은 치노팬츠를 더 많이 입는 편인데, 최근 알게 된 브랜드 비얼디드키드에서 출시한 노턱 치노팬츠는 일주일에 1회는 무조건 착용하고 외출한다. 그만큼 마음에 든다는 말이겠지? 02. 남자바지 비얼디드키드 치노팬츠 비얼디드키드 23FW 신상으로 출시된 노턱 치노팬츠는 탄탄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진 코튼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치노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Anatomica chino2 Beige 브랜드 : 아나토미카 소재 : 면 100% 색상 : 베이지 사이즈 : 28부터 36까지 특징 : 유려하게 떨어지는 핏 <함께 읽으면 좋은 아나토미카 치노2 올리브> 아나토미카 치노 2 헤링본 올리브 팬츠 @ANATOMICA Chino HBT Olive 올해 들어 마진을 두세 번 청산당하고 현타가 와서 옷 질도 안 ... blog.naver.com 01. 아나토미카 아나토미카는 1944년 프랑스 사보이에서 태어난 "pierre Fulnier" 의해 1944년도에 런칭된 브랜드이다. 서양 남성복의 고유의 핏과 역사에 대해 연구하면서부터 그 당시 의복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아나토미카는 인체에 가장 자연스러운 "해부학적으로 알맞은 옷"에 모티브를 두고 제작된다. 오랜 역사를 지녔고, 지금까지 이어진 전통적인 작업복이나 군복의 특징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브랜드로 운영중에 있다. 사람의 몸을 탐구하고 그에 알맞은 의류를 만들어 "누가 입어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어낸다"라는 원칙을 고집한다. 의류 브랜드 특성상 유행 및 트랜드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아나토미카는 "무조건적으로 트렌드와 유행만을 따라가지 않는다" 라는 신념을 내세우며, "항상 좋은 옷을 만든다"라는 본질적인 개념을 의류에 적용해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항상 완성도 높은 의류 다운 의류를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어디서나 쉽게 ...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편안한 착용감의 팬츠 브랜드 : 유니클로 컬러 : 오프화이트,베이지,올리브,네이비 소재 : 면 97%, 폴리 3% 사이즈 : XS부터 4XL까지 특징 : 와이드 핏으로 두루두루 입기 좋음 01. 테이퍼드실루엣 올여름에 엄청난 더위가 몰려온다고 한다, 패션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30도가 넘나 드는 날씨에는 멋부리기보단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편한 의류가 최고다. 이번 유니클로에서 출시한 코튼 릴랙스 앵클팬츠는 여름에 입기 좋은 얇은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릴랙스 테이퍼드핏이 적용되었다. 웨이스트(허리)에는 탄성 있는 밴딩 소재가 적용되었지만,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지만, 신축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허리선부터 허벅지,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테이퍼드핏이라 너무 크게 입으면 상당이 와이드 한 핏이 연출되니 참고하자. 02. 디테일 뒷주머니 2개 앞주머니 2개 총 4개의 포켓이 적용되었으며, 앞주머니 2개는 깊이감이 깊어, 스마트폰, 지갑 등 다양한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좋다. 뒷주머니는 폭이 좁고 낮으며, 주머니 원단이 얇아 소지품을 넣는 즉시 원단이 아래로 쳐져 소지품 분실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뒷주머니 2개는 사실상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라기보단 디자인 측면으로 달아놨다고 이야기하는 게 정확할 거 같다. 허리에는 고무밴드가 적용되었지만, 신축성이 거의 없어 제 역할...
01. 유니클로 레귤러 핏 치노팬츠 캐주얼한 인상을 주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레귤러 핏 치노 팬츠는 49,900원으로 세일하면 39,900원에 살 수 있는 나름 혜자스러운 아이템이다. 레귤러 핏이지만,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핏이 특징이다. 밑단 넓이가 좁아져 코디를 잘해야 하며,스니커즈보다는 로퍼류와 상성이 좋다. 가장 큰 단점은 하루 이틀만 착용해도 무릎 발사가 대포동 미사일 저리 가라다. 내가 금일 입어본 컬러는 32베이지 컬러와, 올리브 컬러고 착용 사이즈는 79 사이즈다. 온라인몰에서는 품절이지만, 매장 가면 널려있으니 매장 가서 입어보고 구매하자. 참고로 난 안 샀음. 02. 유니클로U 와이드핏턱치노팬츠 이미 예전에 세일가에 구매했던 제품이지만, 세일가에 추가 만 원 할인이 더해져 무려 3,9에 판매하고 있는 와이드핏턱치노팬츠, 원단 퀄리티를 제외하곤, 흠잡을 대 없는 제품이라 3.9원이라면 추가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잖아? 사이즈가 많이 빠져 아쉽긴 하지만, 내 사이즈가 딱 한 장 남아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올여름 올리브 컬러와 번갈아 가면서 입을 예정 03. 코튼 릴랙스 앵클팬츠 더운 여름에 편하게 입기 좋은 코튼 릴랙스 앵클팬츠는 높은 신축성을 가진 원단이 특징으로, 웨이스트 밴딩 사양이 적용되어 벨트가 필요 없다. 허리밴딩은 신축성이 거의 없어 밴딩 뒤쪽에 달려있는 조임끈으로 사이즈를 조절해야 한다. 해당 제...
@Cambridge Members 코튼 린넨 미니멀 캐주얼 팬츠 브랜드 : 캠브릿지맴버스 색상 :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사이즈 : 76부터 100까지 특징 : 우수한 스트레치성 01. 린넨 팬츠 여름 의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리넨 소재는 구김은 잘 가지만, 친환경적인 섬유로 통풍이 잘 되며, 흡수성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원단이다. 세탁 시 빨리 마르고, 관리가 쉬워 다양한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로, 이번 캠브리지멤버스 제로치노팬츠에 적용되었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코튼 린넨 혼방 원단으로 움직임이 편한 장점이 있는 제로치노팬츠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착용 시 멋진 캐주얼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격식 있는 자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단정한 디테일을 가진 제품이다. 02. 특징 이번 23년 S/S 신상으로 출시된 캠브리지멤버스 린넨팬츠는 정장뿐만 아니라 캐주얼룩으로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적용 가능하도록, 네이비,화이트,라이트그레이 중심으로 은은한 컬러감을 더해 클래식 캐주얼의 품격을 더했다. 허리에는 히든 후크와 원버튼 여밈이,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어 착용 시 허리부터, 허벅지 밑단까지 유려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양 사이드포켓 2개와 백 포켓 2개가 적용되여 다양한 악세사리 및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최신 트렌디함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제...
@SCYE 사이 와이드 치노팬츠 브랜드 : 사이 색상 : 베이지, 다크 네이비, 컬러가 하나 더 있는데 기억 안남 사이즈 : S, M, L 특징 : 미친! 사이즈 겁나 큼 01. 브랜드 사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 문화복장학원 출신 "히다카히사요", "미야하라히데아키"가 함께 런칭한 "사이"는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유명세를 떨친 브랜드이다. (혹시 너랑 나 사이? ㅈㅅ) 퀄리티 높은 브리티시(영국) 디테일을 적용하여 " 난 영국 브랜드 그 자체다" 라는 늬양스를 뽐내면서 출시한 사이는 영국 브랜드인 척했지만 결국 일본 브랜드라는 게 걸려버린? 비운의 브랜드이다. (일본 브랜드지만, 영국 브리티시 느낌을 너무 지향하다 보니 내가 각색 좀 했음) "사이" 브랜드가 영국 브리티시를 선호했던, 이유는 패턴사 "히다카"와 디자이너 "미야하라히데아키" 가 영국 테일러링을 좋아한다는 공통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02. 브리티시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차분하다. 영국 브리티시 테일러링을 따라가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두 명의 디자이너" 무드를 멋지게 녹여내어 본인들만의 차분하고 다운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일본 디자이너답게 "일본스러움과 영국스러움?"을 동시에 담아 영국+일본을 함께 믹스하여 톤 다운된 디자인과 세밀한 디테일을 살려낸 "사이"는 아직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진 못했지만, 내가 구매했으니 앞으로 유명해질 것이다....
@YALE 헤리티지 댄 레글런 블루종 브랜드 : 예일 컬러 : 블랙 사이즈 : S부터 XL까지 소재 : 나일론 / 폴리에스터 1. 브랜드 예일 300년 정통과 역사를 가진 예일대학교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세계 최고 명문 대학으로 빈티지 패션과 아이비리그룩 시초가 되는 장소로 이곳에서 전파된 다양한 복식 문화는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비리그룩, 프레피룩이라는 복식문화를 고스란히 가져와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고유의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예일은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 교류하고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캠페인도 전개중에 있다. 2. 리퍼브 프로젝트 운영 예일은 소비자에게 의류를 판매하는 데만 급급하지 않고, 헌 옷을 수거하는 리퍼브 프로젝트를 시행 중에 있다. 소비자가 예일 브랜드 의류를 입다 질리거나, 옷이 해져 더 이상 착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브랜드 컴퍼니를 통해 판매되었던 제품을 재 구매하여 비영리 기관인 굿윌스토어 기부 및 후원하며, 추후에는 장애인 고용까지 확대되는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한마디로 소비자가 예일에서 출시되는 의류를 한 번이라도 구매한다면,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하는 거나 다름없다. 이외에 워즈 핸섬 댐 캠페인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위즈 핸섬 댐 : 반려동물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에서 판매 ...
@2023년 1월 23일 날씨가 많이 풀려서, 폴로정글퍼티그자켓을 착용했다. 립스탑 원단으로 만들어져 튼튼하지만, 라이닝이 없고 무척 얇아 봄이나 가을에 입어야 되는 자켓이지만,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정글퍼티그자켓 두벌을 착용하여 레이어드했다. 안에 입은 올리브 컬러의 정글퍼티그는 바스통 제품이다. 그렇다 폴로정글퍼티그자켓이 사이즈 미스로 나에게 크다, 어깨는 대충 맞는데. 품과 팔 기장이 길어.. 반품하면 택배비가 더 들고 어차피 저렴하게 산 김에 그냥 입어야겠다. 석사마가 수전증이 심한지 사진만 찍으면 흔들리네, 이게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문제인지 손이 떨리는 게 문제일지 알 수가 없다. 그냥 형체만 알아보면 되니 그냥 넘어가자.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자주 입는 빌스카키 치노팬츠는 드라이 3번 정도 맡기니깐, 원단이 얇아져서 하늘거린다. 처음 샀을 때는 "아니? 이렇게 두꺼운 거 어떻게 입지?" 그래도 탄탄해서 좋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제는 나와 함께 늙어가고 있다. 10분만 착용해도 무릎 발사는 기본이며, 칼 주름도 1시간 정도 입다 보면 펴진다. 나와 함께 빈티지하게 늙어가니 죽을 때까지 입는 거다. 까르미나홀스빗로퍼는 활용도가 끝장난다. 사실 구찌 홀스빗이 더 이쁜 건 사실이지만, 까르미나도 그에 못지않다. 구찌 1족 살 돈으로 까르미나 2족 사는 건 어때? 내가 가지고 있는 드레익스 머플러 중에 가장 이쁜 서커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