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모자
6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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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모자, 더플코트, 퍼티그자켓,아나토미카치노2,까르미나 로퍼

폴로 볼캡 랄프로렌 폴로 볼캡에 대해서는 진짜 진짜 할 말이 없.... 내 블로그를 통해 20번을 넘게 소개한 모델이라. 뼈째 푹 고은 사골마냥 너무 우려먹었다. 폴로 모자에 대해 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코디룩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내 시그니처와 다름없다. 안태옥 스펙테이터 더플코트 나에겐 9년 차가 넘어가는 재킷이 두벌 있다. 한 벌은 스펙테이터피코트고, 또 다른 한 벌은 스펙테이터 더플코트다. 이 두 제품이 내가 가장 아끼는 의류다. 이날 착용한 더플코트는 2015년 9월경 안태옥 디자이너가 야심하게 출시한 제품으로, 가수 김c가 모델로 활동하여 나름 화재? 가 되었던 코트다. 클래식한 더플코트 소재인 25온스 울 와이드 헤링본에 4개 토글 여밈과 3개 스냅 여밈 디테일로 아기자기하게 포인트를 주는 한편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b-7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2개 사선 주머니와 3개의 공간으로 분할된 패치 포켓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안감은 신슐레이터 소재로 완성되어 다운패딩을 입은듯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스펙테이터 더플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겨드랑이에 위치한 "무"로 인해 손을 번쩍 들어 올려도 밑단이 달려 올라가지 않는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단점은 올해 다시 꺼내 입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는데, 더플코트 치고는 기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라는 점이다 아니면 내 취향이 크게 바뀌어 짧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201...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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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 코디 드레익스후리스, 더블알엘윙캡,카팬더팬츠,뉴발란스

40대 50대 코디룩 40대 중반 나름 불혹의 나이 ㅋㅋㅋ 쪼매만 지나면..... 50대니깐 40대 코디도 되고 50대 코디도 될 수 있는? 오늘의 룩은 RRL 볼캡과 아이보리 컬러 드레익스 후리스, 그리고 올리브컬러 카팬더팬츠, 뉴발란스에서 가장 비주류 모델이지만 내눈에 가장 이뻐보이는 878 스니커즈를 조합했다. RRL 윙드 로고 볼캡의 도드라지는 특징은 인위적인 빈티지함이 아닌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멋지다는 점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무드라는 점인데, 단점은 너무 클론 아이템이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착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나 같은 아재가 쓰고 다녀도 되나 싶기도 하는 약간의 죄책감이 느껴지는 모자라고 나 할까. 그냥 그렇다고. 드레익스 후리스 드레익스 후리스는 머 무슨 말이 필요한가, 드레익스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5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후리스에 태울 수 있는 용자만 그 갬성? 을 느껴볼 수 있다 정말 단순한 디자인과 별거 아닌 색 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 같지만, 타 브랜드 플리스 모델이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무드, 그냥 한눈에 봐도 단순함의 극치인데, 왜 이렇게 이쁜 거지? 아시는 분 답변 좀. 드레익스라서 그런가? 하여튼 드레익스 후리스 장점은, 다양한 코디에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아웃도어룩에 매치해도 이쁘고, 수트에 매치해도 이쁘고, 캐주얼에 매치해도 이쁘고, 아메카지에 매치해도 이쁘고, 워크웨어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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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폴로모자,드레익스초어자켓,MK2게임셋업,존스메들리,알든언라이드로퍼

<드레익스 초어자켓 계엄셋업 코디 보러가기> 남자 봄 코디로 활용하기 좋은 드레익스 루셋 게임 셋업 mk2 @2023년 3월 19일 01. Drake's 19일 촬영 사진과 동일하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드레익스 초어자켓을... blog.naver.com 봄자켓 드레익스 5포켓 초어자켓, 루셋 게임 블레이저MK2, 폴로볼캡 @2023년 3월 19일 01. 드레익스 5포켓 블리치워싱 셀비지 초어자켓 겨울 끝자락과 봄의 간극 앞에 서 있다.... blog.naver.com 드레익스초어자켓 나에게 아주 계륵 같은 존재, 먼가 코디하기 애매한 핏과 두께감, 한마디로 자켓류중에 포지션이 가장 애매한 제품, 입을 때마다 느끼는 부분인데, 먼가 나에게 안 어울림 허리에 살짝 라인이라도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잠시나마 짱구를 굴려보지만, 단지 내 생각일 뿐이고, 그냥 내 체형에 말지 않은 자켓이라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한 듯, 내 신체가 딱 잘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중간 포지션 체형인데 이상하게 드레익스 초어자켓은 안 어울림, 여러 방면으로 코디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나마 괜찮은 조합이 바로 드레익스 루셋게임셋업과 코디하는 것뿐, 이날도 역시 급하게 촬영하느라 옷매무새를 잘 만지지 못해 반쪽짜리 사진을 건졌지만 사진 삭제하기는 아까워 그냥 올린다. 1일 1포스팅이 이렇게 힘들다며 폴로 모자 베이지 & 누벅 컬러 볼 캡 드레익스 초어자켓과 함께...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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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보다 이쁜 드레익스 후리스 코디 팬츠는 하츠키 데님

드레익스 후리스 날씨가 딱 후리스 입기 좋은 날씨라, 오랜만에 드레익스 후드집업을 꺼내 입었다. 솔직히 드레익스 후리스에 50만원을 태운다는게 구매한 나조차도 이해가 잘 되진 않지만, 입어보면 그 느낌이 남달라. 진짜 평범한 디자인에 컬러감인데 이 먼가 다른 느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무드일까? 색상? 원단? 핏? 아니면 영국 맛? ㅋㅋㅋ 어쩌면 가격때문일지도 ㅋㅋㅋ 올해도 네이비 컬러와, 블루 컬러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가격이 살짝 오른 느낌인데? 맞나? 작년 모델하고 핏이 많이 달라졌다는데 궁금하다 입어보고 싶다. 참고로 드레익스 후리스는 안에 셔츠 입고 지퍼 풀어 입어도 이쁨 물론 내 눈에만 이뻐 보일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우터 느낌을 살려 착용해도 이쁨 그냥 그렇다고. 팔 기장만 살짝 짧게 나왔으면 참 좋겠는데, 영국인은 팔이 무지한 게 긴가 봐, 부럽다~ 팔이 길어야 옷빨이 잘 사는데. 폴로 랄프로렌 볼 캡 3일 전 엔지니어드가먼츠 퍼티그자켓 촬영하면서, 자켓을 벗고 후리스로 갈아입은 사진이라 그날 코디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자켓을 번갈아 입어도 코디 사진을 두 장 얻을 수 있어, 한번 착장으로 두 번의 포스팅 개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폴로 모자는 머 스테디 아이템이라 말이 필요 없지만, 굳이 한마디 하자면 이날 착용한 폴로 모자는 멀티 포니 자수가 새겨진 모델로 모자 뒤 스트랩도 가죽 줄로 되어 있는 하이...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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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폴로, 엔지니어드가먼츠bdu,드레익스머플러,하츠키데님,알든6244f

폴로모자 엔지니어드가먼츠bdu 퍼티그자켓 나도 지겹다. 착용 사진 올리면서 설명 쓸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폴로모자, 이제는 혓바닥을 아무리 늘어트리고 머리를 쥐어짜매도 폴로모자에 대해 쓸 말이 없다. 그냥 마실용, 코디용, 꾸미기용 다목적으로 쓰고 다닌다는 말밖에, 나는 모발이 어마어마한 곱슬이라 모자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된다. 그렇다고 외출할 때마다 포마드 바르기도 애매하고,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지겨워도 이해 바란다. 폴로 모자와 함께 코디한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정글퍼티그자켓은 s/s 즉 여름자켓이지만, 원단이 꽤 두꺼워 여름철에는 착용 불가능한 자켓이며, 가을 또는 초겨울에 착용해야 되는 제품이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로 나에게도 살짝 큰 감이 있다. 아마 내 스펙 정도 되면 m보다는 s 사이즈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겨울에 두꺼운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할 예정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내가 볼 때는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자켓은 오버하게 입어야 이쁜 것 같다. (아님말고) 드레익스 머플러 1년에 꼭 한 장? 한 벌? 머플러는 머라고 해야 되지? 한피스? 하여튼, 드레익스 머플러는 1년에 꼭 1장씩은 구매했었는데, 재작년부터는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너무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인해 이제는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감으로써 주변 시선에 살짝 민감하다고 해야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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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워크 폴로모자,베트라워크자켓,아나토미카치노2,까르미나홀스빗로퍼

베트라 워크자켓 옷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역시 옷쟁이는 가을,겨울이 최고 아니겠는가. 찬바람이 솔솔 불길래, 오랜만에 베트라 워크자켓을 꺼내 입었다. 쨍한 블루색감이 멋진 이 자켓은 두더지 가죽같은 촉감을 가진 몰스킨재질로 만들어졌다. 한쪽 면을 짧고 부드럽게 더미로 만들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약간 높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그리고 베트라 워크자켓은 몰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아님말고) 프랑스 노동자 작업복에서 유례된 베트라. 자세한 내용은 하단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크웨어 아메카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트라 워크자켓 Stone Wshed Hydrone Moleskin 브랜드 : 베트라 사이즈 : 44부터 52까지 색상 : 블루 특징 : 스톤 워싱... blog.naver.com 참고로 프렌치워크자켓은 194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이 입었던 유니폼에서 유례됐다. 머 다 알고 있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프렌치워크자켓은 베트라와 르몽생미셸 제품으로.두 제품중 베트라자켓을 더 자주 입는다. 그 이유는 르몽생미셸에 비해 베트라워크자켓 어깨가 크게?넓게? 나왔다는 점이다. 두 자켓 다 어깨가 극악으로 좁게 나왔는데, 그나마 베트라가 넓은편이다. 도대체 왜이렇게 작게 만든거임? 폴로모자 내 착장에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는 폴로모자, 가장 기본이 되는 6패널 디테일로 착용시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고 두상모양에 잘 안...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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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카지 폴로모자,유니클로옥스포드,필슨,리던퍼티그팬츠,알든9901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 내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유니클로 옥스포드셔츠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적은 많지만, 단품으로 착용 사진을 올렸던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유니클로 셔츠 착용 사진을 올려본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XL 사이즈로 약간 넉넉한 사이즈지만, 2번 정도 세탁하고 나면 나에게 알맞게 줄어든다?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 최고 장점이라 한다면 저렴한 가격대, 관리하기 쉽다는 점, 세일할 때 사면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자. 셔츠는 역시 유니클로 옥스포드 가을옷 필수 준비 아이템 옥스포드셔츠 베이지 스트라이프 브랜드 : 유니클로 색상 : 그레이, 베이지, 핑크, 블루 사이즈 : S부터 4... blog.naver.com 폴로 랄프로렌 볼캡 최근 베이지 컬러보다 자주 착용하는 폴로 볼 캡 브라운 컬러는 가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색감을 가진 제품이다. 빈티지 워싱이 가미된 듯 색 바랜 컬러감이 멋스럽다. 특히 미니멀리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시각적 활력이 필요한데, 이때 무채색 계열인 브라운 컬러를 활용하면 좋다. 필슨베스트 & 더블알엘 반다나 필슨 울 매키노 베스트는 내가 구매할 당시 10만 원 초반대 구매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수요도 적고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어 20만 원에서 30만 원대 판매되는 제품이다. 탄탄한 100% 맥키노 울 소재로 제작되어,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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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모자 청자켓 풀카운트2102w,유니클로,필슨,더블알엘,리던퍼티그팬츠, 알든9901

참고로 이날 코디는 풀카운트청자켓이 메인이 아닌, 제공받은 자켓을 촬영하기 위해 착장한코디라, 풀카운트2102w 자켓과 전혀 어울리지 않은 브라운컬러 폴로볼캡은 감안하고 봐주길 바란다 나중에 또또 비댓으로 시비조로 댓글 달지들 말고.. 진짜 인터넷 실명제 좀 했으면,,, 촬영을 위해 옷을 입고 나간다는 행위가 힘들고 귀찮은 과정이기에, 한번 나갈 때 자켓을 여러 개 들고나가야 한 가지 코디로 포스팅을 여러 개 나눠쓸 수 있다.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니 생긴 나만의 노하우랄까? 하여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관심 없는 서론은 집어치우고, 금일 코디에 대해 알아보자. 청자켓 풀카운트 2102w 나는 모든 의류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기에, 사이즈 실패 확률이 상당히 높다. 사이즈 실패한 의류는 저렴한 금액대에 중고로 판매하거나, 사이즈에 대한 부분을 극복하고 내가 입는 편이다. 내가 입고 있는 풀카운트2102w 자켓은 2세대 데님트러커로, 원워시된 모델이며, 사이즈는 44 사이즈다. 그렇다 내 스펙엔 42사이즈를 입어야 했지만, 한 번도 구매해 본 적 없는 자켓이다보니, 사이즈감을 전혀 몰라 대충 눈대중으로 선택했지만 대 실패했다. 원래 데님트러커는 아우터보단 셔츠느낌으로 입는 제품이다 보니 기장이 짧게 떨어져야 이쁜데, 기장이 너무 길어 불합격, 나에게만큼은 이미 망한 제품이라 딱히 쓸 말은 없고, 사이즈 실패에 대한 궁금하다면 아래...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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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모자,엠버옵티컬,드레익스 mk2게임셋업,캐피탈,존스메들리,유니클로,알든

나이를 점점 먹다 보니 웃질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 옷을 산다는 것 자체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닌가. 그러니깐 외출할 때마다 나 자신을 꾸민다는 것이 점점 귀찮아지고, 꾸미는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그 능력치가 현저하게 떨어져 코디하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워졌다.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며 그 발자취를 가만 되돌아보니, 제공받은 의류들에 대한 포스팅 열정은 아직 죽지 않아, 열심히 포스팅해서 올리고 있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룩을 업로드한 지는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을 알게 되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내 코디 능력을 최대한 쥐어짜고 쥐어짜서 데일리룩을 하나 완성했다. 그럼 금일 착장에 사용된 아이템과 그 후기를 살포시 올려보도록 하겠다. 오늘 코디에 가장 큰 아쉬운 점은 팬츠 착용 시 왼쪽 밑단 롤업이 살짝 풀려 바지핏이 망가졌다는 점이다. 폴로모자 볼 캡 폴로 모자는 내 시그니처 아이템 중에 하나로, 일 년 365일 내내 착용하는 제품 중에 하나다. 블로그 착장 사진에 항상 폴로 모자를 착용하다 보니, 혹시 모를 탈모가 아니냐는 댓글이 가끔가다 달리곤 하는데, 나 탈모 아니고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미용실에서 놀랄 정도다.. 이 정도로 많다며.. 포마드를 사용해도 헤어 컨트롤이 어렵다 보니 자주 모자를 애용하는 편이고, 그렇다고 모자를 활용한 코디룩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다. 그냥 어쩔 수 없이 착용해야만 하는...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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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셔츠 코디 폴로볼캡, 브룩스브라더스, 플랙, 알든684로퍼

브룩스브라더스 셔츠 타이 기프트세트를 활용한 코디 사진 촬영 후, 자투리 사진이 남아 몇 장 올려본다. 오늘도 역시 포스팅 1건을 날로 먹겠다는 욕구와 의지가 반영된 내용으로, 대뇌를 통해 흘러나오는 영혼 없는 글을 그냥 의미 없이 키보드로 끄적이며 써 내려가고 있다. 논 아이론 셔츠의 시초? 라 할 수 있는 브룩스브라더스셔츠는 주름이 덜 생기는? 소재로 관리가 용이하며, 세탁도 간편하다. 드라이클리닝해도 되지만 편하게 물세탁도 가능한 셔츠로, 세일가에 구매하면 가성비도 좋다. 또한 신축성 있는 스트레치 소재로, 드레스 셔츠답지 않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셔츠와 함께 매치한 타이 역시 브룩스브라더스로, 가격 대비 만듦새가 좋은 편이다. 매번 코디룩을 올릴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은 내 최애 아이템인 폴로볼캡 중에, 베이지치노볼캡은 항상 착용하던 제품이라 패스하고, 폴로스포츠볼캡은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으로, 진한 올리브 컬러가 멋스러운 제품이다. 폴로 스포츠답게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 코디하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 착용하고 나면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하고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ㅋㅋㅋㅋ????? 막 내뱉는 거 RG? 폴로 랄프로렌 볼캡과 폴로 스포츠 볼캡 차이점은 상단 크라운에 자수로고 차이 그리고 깊이와 너비에서 차이를 보인다. 사이즈는 폴로 스포츠가 볼캡이 폴로 볼캡에 비해 더 깊고 넓어, 두상이 큰? 사람...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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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셔츠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지막 여름코디 착장

올 여름 제주도에 있으면서 가장 자주 입었던 착장 하나를 올려본다. 금일 포스팅 주제로 착장 사진 올릴 생각은 없었지만, 1일 1포스팅 하는 블로거의 비애랄까, 항상 콘텐츠가 부족해 목마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 사진 모아둔 폴더를 뒤적거려보니 현재까지 한번도 업로드하지 않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폴로 착장 사진을 찾았다. 이날 코디룩의 포인트는 모자가 아닐까?더블알엘 볼캡은 나한테 잘 어울리지 않아 자주 착용하진 않지만 멋진 제품인 건 확실하다. 더블알엘 모자 중에 가장 인기 많은 핑크 컬러 RRL윙캡으로 해당 모자를 착용할 때마다 깔 맞춤 비스름하게 맞춰 입는 폴로셔츠가 있다. 이 제품은 아울렛 상품이 아닌 백화점 출생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 아울렛까지 넘어가지 않은 완판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지금껏 구매했던 폴로셔츠 중에 가장 좋아하고 아껴 입는 제품이다. 마음 같아서는 한 두벌 더 구매하고 싶지만, 이미 시즌이 지난 제품이라 이제 와서 구하려야 구할 수가 없다. 리넨 소재 여름 셔츠다 보니 세탁을 자주 해 본연 화사한 색감을 잃어버려 조금 속상하다. 바지 또한 폴로 팬츠다. 이날 착장은 신발 빼고 모자, 상의, 하의 전부 폴로 랄프로렌이다. 그렇다 난 수많은 의류 브랜드 중에 폴로를 가장 좋아한다. 그다음은 드레익스 RRL 모자에 폴로셔츠, 폴로 반바지를 코디할 때마다 꺼내신는 버켄스탁도 어떻게 보...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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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옷 폴로모자,바스통109퍼티그자켓,엔지니어드가먼츠BDU 다수

01 바스통 퍼티그자켓 가을이 성큼 다가왔겠다. 이제 슬슬 가을옷 콘텐츠를 올려봐도 되겠다 싶어 보유하고 있는 폴로, 오어슬로우, 엔지니어드가먼츠,바스통, 올투스바스터즈 정글퍼티그를 차례대로 입고 촬영 뒤 제품별 핏과 차이점을 작성해 보려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두벌 입고 포기했다. ㅋㅋㅋ 그래도 바스통자켓과 엔가BDU는 입었으니 두 제품이라도 올려본다. 몇 년도에 구매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은, 내 최에 아이템 바스통 정글퍼티그는 바스통에서도 워낙 잘나가는 시그니처 모델 중에 하나라, 매 시즌마다 동일한 제품으로 재출시되는 자켓이다. 당연 년도가 지날수록 부자제값 상승, 인건비 상승으로 가격도 소폭 올라가고 있지만, 한번 구매하면 몇 년은 너끈히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물론 단점도 다수 존재하지만, 오늘 다룰 주제는 이 부분이 아니라 패스한다. 이 제품은 정글퍼티그 자켓 베이스에 바스통 고유 감성을 입힌 제품으로, 오가닉 코튼 위에 가공을 거쳐 표면이 마치 이끼처럼 보이는 특징을 지녔다. 물론 난 알고 입어서 괜찮지만, 가끔가다 주변에서 "아니 옷을 얼마나 쳐 입었으면 보풀 일어난 거 보라고" 머라 한다. 자켓핏은 머 사진하고 동일하고, 내가 착용한 사이즈는 L 사이즈로 원래 자켓위에 아우터대용으로 입으려고 한 치수 크게 구매했다. 자켓위에 입은 퍼티그자켓 코디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남자 자켓, 폴로볼캡,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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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모자,프린트스타,크레이징소잉클럽,플랙,까르미나홀스빗로퍼

@2024년 8월 17일 와~~ 오늘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PC를 켜니, 진짜 완벽 아니 갓벽하게 포스팅 주제가 바닥났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1일 1포스팅을 3년 넘게 해오면서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내일 작성할 주제를 폴더로 정리한 후 날짜별로 나눠 놓는다. 오늘 써 내려갈 폴더를 열어보니 사진이 한 장도 없고 하얗고 텅텅 빈 내부 폴더가 날 반기고 있더라.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하던 찰나, 포스팅을 날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확 하고 지나가니, 바로 착장 사진을 후딱 찍어 올리는 것이었다. 내 블로그 메인 주제가 패션이다 보니, 착장 사진을 찍어 포스팅하게 되면, 제품 리뷰를 하나 써 내려가는 것, 수월하며 빠르게 포스팅을 마칠 수 있다. 그렇다. 오늘 올린 착장 사진은 24년 8월 17일 오후 5시가 넘어 촬영한 사진이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대라, 어두운 배경을 살리느라 고생 좀 했다. 그리고 이 착장 하나를 건지기 위해 여름에 잘 입지 않는 고온스 셀비지데님을 입었다는 사실. 두둥.. 내 블로그 착장에 가장 단골로 등장하는 폴로 모자는 머 말이 필요 없으니 패스.. 아 금일 착용한 폴로 모자 누벅 컬러 새로 산 제품임 그냥 그렇다고. 무지 티셔츠는 내가 가장 애정 하는 프린트스타 무지티로, 작년에 구매한 제품이다. XL 사이즈 구매 후, 세탁 100회 건조기 100회 정도 돌리고 다니, 내...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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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모자 랄프로렌 폴로 스포츠 치노 볼캡 남자야구모자 올리브 카키

POLO SPORT RALPH LAUREN 브랜드 : 폴로랄프로렌 스포츠 소재 : 면 100% 색상 : 다양 특징 : 폴로볼캡보다 깊고 넓음 01. 폴로스포츠 컬렉션 1992년 폴로에서 런칭된 폴로스포츠는 럭셔리 패션 중 최초 토탈 스포츠웨어 라인을 전개하여 많은 이목을 끌었던 컬렉션 중에 하나다. 이 당시 랄프로렌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피트니스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에 걸맞은 의류를 생산하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스포츠라인이며 스포츠컬렉션으로 출시된 의류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에너지와 아우라가 느껴지도록 멋진 디자인과 상징적인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스포츠라인에서 출시되는 의류 대부분은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트로 무드에 탁월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갖춘 특징을 지녔다. 이런 엄청난? 컬렉션에서 출시된 폴로스포츠 랄프로렌 치노 볼캡은 메인 크라운 부분에 폴로 스포츠, 성조기 디테일 그리고 랄프로렌이 자수 처리되어 있다. 02. 폴로스포츠 치노 볼 캡 폴로스포츠 치노 볼캡은, 흔하게 보이는 폴로 볼캡 과 자수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일하다. 대신 스포츠라인답게 90년대 스타일에 자주 보이는 큼지막한 로고 플레이와 과감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정도? 그리고 폴로 포니 자수가 메인 크라운 부분에 자리 잡은 것이 아닌, 백오프닝 오른쪽 하단에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자수 처리된 로고는 오버록 머신을 사용하여, ...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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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모자 폴로 팔프로렌 볼캡 누벅 컬러 위주로만 구매하는 이유

Polo Ralph Lauren 코튼치노볼캡 브랜드 : 폴로 랄프로렌 색상 : 100가지 컬러 이상 소재 : 면 100% 특징 : 무난 그 잡채 01. 폴로 코튼 치노 볼 캡 나는 폴로 모자를 정말 정말 좋아한다. 1년에 최소 2개 이상은 사 모으고 있으며, 내 두상과 맞지 않으면 방출하고 다시 사 모으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항상 동일한 핏과 실루엣으로 출시되는데 굳이 같은 제품을 반복해서 사는 이유는, 개체마다 모자 사이즈가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폴로모자는 각 패널마다 각을 잡아주는 하드싱이 적용된 제품이 아니다보니 두상을 꽤 많이 타는 편이다. 이런 이유들로 내 두상에 알맞은 실루엣과 사이즈를 가진 볼캡을 선택해야 하는데, 폴로 모자는 개체 차이가 너무 심해 동시즌 동일한 컬러로 출시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그 차이는 절레절레. 얼굴과 두상이 작은 분들이야 멀 써도 잘 어울리겠지만, 머리가 큰 나는 폴로 모자를 쓰기 위해선 돈 내고 구매하는 것으로 끝이 아닌, 여러 가지 과정? 을 거쳐야 한다. 02. 많고 많은 폴로 모자 컬러 중에 왜 누벅? 내가 보유한 폴로 볼캡 누벅 컬러의 수량은 총 7개였다. 이중 2개는 방출하고 나머지 2개는 착용과 세탁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챙 앞부분 원단이 헤지며, 각을 잡아주는 바이저 부분이 밖으로 노출돼 전부 휴지통에 버렸다. 다양한 컬러를 자랑하는 폴로 모자 중에 왜? 누벅 컬러만 계...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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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모자, 폴로 린넨셔츠 퍼플, 하츠키데님, 파라부트 몰진

네이버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작성한지 어연 4년 차.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 1일 1포스팅을 안 하게 되면 불안해지는 증상까지 생기게 되었는데, 이게 좋은 건가? 하루에 한 번 글을 써 내려간다는 건 좋은 습관 중에 하나는 맞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압박받으면서? 맞나? 처음 1일 1포스팅 작성을 마음먹은 이유는, 필력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필력이 정체되고 더 이상 늘지 않더라, 잘 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잘 쓴 글이라고 할 수 있는 공통점은 단순한 문장, 담백하고 순수하며 불필요한 부사, 형용사, 접속사, 조사를 최대한 줄여 나가는 거 아닌가?아님말고~ 근데 이게 잘 안되네 아마도 필사를 덜하거나 내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 글쓰기 고수님 도와주세요 하여튼 서론은 뒤로하고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블로그 편집 기능 중 모자이크 기능을 적용하면 사진 화질이 깨진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블러 설정을 한 듯 픽셀이 살짝 깨지는데 그냥 그렇다고. 여름에 입으려고 새로 구매한 폴로 린넨셔츠 퍼플 컬러는, 기존 내가 입던 폴로 린넨과 다르게 원단이 얇고 부들부들하다. 린넨원단 특성상 세탁 후에는 조금 빳빳해져야 정상인데, 이 제품은 빨아도 부들부들 입어도 부들부들. 적응이 안 된다. 항상 착용하는 동일한 사이즈인 라지를 구매했지만, 왠지 좀 작은 느낌? 가슴 부분도 작고,...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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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코디 폴로모자 프린트스타 하츠키와이드데님과 파라부트 몰진

청바지 맛집이라 자신 있게 소개했던 하츠키 와이드 테이퍼드 데님을 입어보았다. 내가 며칠 전에 올렸던 하바티착용샷과 전혀 상반되는 핏이 연출돼 적지 않게 당황했다. 아래 사진과 내가 착용한 하츠키 데님 핏 차이가 너무 크지 않은가? 아래 사진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출되지 않은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 같은데, 첫 번째로 기장에 사이즈를 맞추다 보니 허리가 너무 커졌으며, 내 허리 사이즈보다 2 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장이 짧다. (허리가 아닌 골반에 걸쳐 입어야 함) 두 번째로, 하츠키데님과 함께 코디한 파라부트 몰진이 안 어울린다. 파라부트 몰진 디자인상 쿼터 부분이 너무 높고 토캡과, 뱀프 부분이 넓어 먼가 펑퍼짐한 핏이 나온다. 차라리 스웨이드 로퍼류를 신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세 번째로, 하바티 착용 사진과 동일한 핏이 나오기 위해선 2업이 아닌 3 업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사진 각도...차이? 정도. 위와 같은 이유로 청바지 맛집이라 불렀던 하츠키에 대한 극찬은 잠시 접어두려 한다. 물론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분명 잘 만들고 핏이 이쁜 데님인 건 확실하다. 최근 파르티멘토 볼캡만 주야장천 쓰고 다니다 보니, 질릴 대로 질려, 다시 폴로볼캡으로 돌아왔다. 폴로볼캡은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핏이 특징이다. 무난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룩에 활용도가 높아, 시즌이 지나고 새로...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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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 폴로모자,그랑크루반팔티,타투드데님,알든언라이드로퍼

22년도에 출시한 그랑크루 네이벌 아카데미 미군해군사관학교 반팔티는 명작 중에 명작이다. 내가 40년 넘게 살면서 입어봤던 반팔 티 중에 최고의 퀄리티 멋진 실루엣, 입어도 입어도 늘어짐 없는 짱짱함, 진짜 어디 하나 나무랄 대 없는 초초초명작이다. 다시 출시되지 않는다는 게 안타깝다. 수백번을 넘게 세탁했는데, 물이 살짝 빠진 거 외에 외형적으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으며, 건조기를 자주 사용한 탓에 조금 줄긴 했지만, 줄어든 만큼 또 다른 멋이 있다. 신축성이 좋은 편이고, 땀 흡수도 뛰어난 편으로 약간 기능성? 내의를 입은듯한 느낌을 준다. 최근에도 그랑크루에서 멋진 반팔티가 출시되고 있지만, 핏이 먼가 묘하게 달라졌다. 네이벌 아카데미 반팔티와 좀 다른 느낌적 느낌으로, 시즌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네이비반팔티가 최고존엄이다. 모자는 항상 착용하는 폴로볼캡 베이지로, 최근에는 파르티멘토 볼캡만 쓰고 있지만, 최고의 모자는 역시 폴로볼캡이다. 그리고 그랑크루 반팔티에는 폴로모자가 가장 잘 어울린다. 폴로볼캡은 원래 진한 베이지 컬러였는데, 세탁을 자주 해서 아이보리 컬러로 물이 빠졌으며, 사이즈도 약간 줄었다. 폴로볼캡의 최고 장점은 착용하면 할수록 빈티지해진다는 점이다. 바지는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데님 공방?이라고 해야 되나 머라고 이야기해야 되지? 하여튼 타투드데님이라는 클래스에서 출시한 데님으로 여전히 잘 입고 있다. 긴...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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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긴팔 린넨셔츠 백화점 아울렛 어떤 차이가 있을까?

01. 폴로 랄프로렌 린넨셔츠 내가 여름에 반팔 티 보다 많이 착용하는 의류는 바로 폴로 랄프로렌 린넨 셔츠다. 폴로에서 매년마다 지겹도록 출시하는 제품으로, 출시되는 년도에 따라, 미세한 탕 차이가 있으며, 새로운 컬러도 종종 출시되는 제품이다. 가장 인기 많은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컬러로 폴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나는 폴로 린넨 셔츠 구매 시 아울렛에 없는 컬러는 백화점에서 구매하고, 보통 온라인 또는 아울렛에서 구매한다. 미주 아울렛판을 제외하고 국내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폴로 린넨 셔츠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01. 폴로 랄프로렌 리넨 셔츠 차이 대부분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폴로 의류는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이월된 재고가 넘어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폴로 랄프로렌 백화점 제품이 이월돼서 아울렛에 넘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폴로는 아울렛판 백화점판은 제작할때 각기 다른 공장에서 따로 생산하고 있다. 자 이제 그럼 백화점과 아울렛 제품 차이점을 알아보자. 아울렛판 백화점, 매장 제품과 비교해서 원단 질이 떨어짐 백화점 매장 제품과 비교하여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소량 생산됨 발주 공장 자체가 다르다 보니 퀄리티가 떨어짐 셔츠 경우 단추 음각이 없음(이건 셔츠마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결론은 백화점에서 판매 후, 재고분이 아울렛으로 넘어오는 상품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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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리넨 셔츠 장점 그리고 한 치수 크게 입어야 하는 이유

폴로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1967년 뉴욕시에서 넥타이 제작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아이코닉 한 상징이 되어버린 포니 로고를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끄는 만큼, 항상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바로 퀄리티 부분이다. 폴로 랄프로렌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느질 마감과 품질 이슈가 항상 발생한다는 점, 등 시즌 같은 제품이라도 사이즈 편차가 있으며, 탕(색상) 차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종종 생기고 있어 온라인 구매 시 복불복을 감수해야 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존재한다. 서론은 이쯤하고, 폴로 랄프로렌에서 출시되는 셔츠(옥스퍼드 셔츠도 해당됨) 특히 리넨 셔츠를 한 사이즈 크게 입어야 되는 이유를 알려주겠다. 대부분 집에 보유하고 있는 세탁기는 통돌이 모델이 아닌 드럼세탁기가 많을 것이다. 드럼세탁기 특성상 기본 세탁 모드 작동 시 물 온도가 30도에서 40도에 맞춰져 있다. 당연히 찬물 세탁도 가능하지만, 작동 시마다 모드 수정에 관한 부분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기본 모드로 작동할 것이다. 폴로 리넨셔츠(옥스포드셔츠도 포함됨)경우, 30도 이상 온수에 세탁하게 되면, 수축현상이 발생한다. (소재 특성상 어쩔수 없음, 폴로만 수축현상이 발생하는것이 아님) 수축현상은 1회 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세탁 시마다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한 치수 크게 입는건 추천한다. 나는...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