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머플러
55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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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목도리 브랜드 매드고트 울 우븐스카프 오렌지

Wool Wovn Scarf Solid_ Orange 브랜드 : 매드고트 소재 : 울 100% 색상 : 오렌지 사이즈 : 가로 30, 세로 175cm 특징 : 40대인 내가 매도 잘 어울림 01. 20대 남자 목도리 매드고트 울 우븐 스카프 타임리스 에센셜 아이템을 출시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있는 매드고트에서 24fw 신상으로 출시한 울 우븐 머플러는 23년 시즌을 첫 시작으로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남자 목도리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울 우븐 머플러는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울 100% 소재, 심플한 디자인, 톤 다운된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겨울 아이템이다. 03. 20대 남자 머플러 매드고트 울 스카프 특징 수년간 프리미엄 소재를 다루던 매드고트만의 노하우를 살려, 울 우븐 머플러를 완성했다. 고유의 니팅 방식으로 더욱 촘촘하게 짜인 텍스처가 특징이며, 크림프성(양털처럼 곱슬곱슬하게 하는 일)과 스케일결(울 섬유 표면이 마치 생선 비늘과 같은 결)을 더욱 높혔다.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목도리 사이사이 공기 함유율을 높혀, 보온성이 뛰어나며 피부에 닿는 감촉이 푹신푹신한 느낌을 선사한다. 울 100%소재를 사용한 목도리답게, 열 보존율이 높고 약간의 흡수성과 발수성 그리고 신축성까지 겸비하여 가볍게 착용하기...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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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폴로, 엔지니어드가먼츠bdu,드레익스머플러,하츠키데님,알든6244f

폴로모자 엔지니어드가먼츠bdu 퍼티그자켓 나도 지겹다. 착용 사진 올리면서 설명 쓸 때마다 절대 빠지지 않는 폴로모자, 이제는 혓바닥을 아무리 늘어트리고 머리를 쥐어짜매도 폴로모자에 대해 쓸 말이 없다. 그냥 마실용, 코디용, 꾸미기용 다목적으로 쓰고 다닌다는 말밖에, 나는 모발이 어마어마한 곱슬이라 모자를 착용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된다. 그렇다고 외출할 때마다 포마드 바르기도 애매하고,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지겨워도 이해 바란다. 폴로 모자와 함께 코디한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정글퍼티그자켓은 s/s 즉 여름자켓이지만, 원단이 꽤 두꺼워 여름철에는 착용 불가능한 자켓이며, 가을 또는 초겨울에 착용해야 되는 제품이다. 내가 입은 사이즈는 m 사이즈로 나에게도 살짝 큰 감이 있다. 아마 내 스펙 정도 되면 m보다는 s 사이즈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겨울에 두꺼운 이너웨어와 함께 착용할 예정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내가 볼 때는 엔지니어드가먼츠bdu 자켓은 오버하게 입어야 이쁜 것 같다. (아님말고) 드레익스 머플러 1년에 꼭 한 장? 한 벌? 머플러는 머라고 해야 되지? 한피스? 하여튼, 드레익스 머플러는 1년에 꼭 1장씩은 구매했었는데, 재작년부터는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너무 화려한 패턴과 색상으로 인해 이제는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감으로써 주변 시선에 살짝 민감하다고 해야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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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리 스카프 도트무늬가 매력적인 울 머플러 소나이에서 샀음

ARCURI POISARC+ 70 V8 브랜드 : 아큐리 구입처 : 소나이 색상 : 다양 혼용률 : 울 93%, 야크% 사이즈 : 70 X200 cm 특징 : 이쁘다 말이 필요 없음 01. 소나이에서 구매한 아큐리 도트 스카프 두 달 전에 소나이에서 구매한 아큐리스카프, 해당 제품 구매 후, 주말 동안 열심히 글을 써, 블로그에 멋진 포스팅을 올린 줄 알았는데,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게 아닌가, 그렇다 진작에 올라갔어야 할 제품이지만, 이미 포스팅을 마쳤다는 착각 속에 빠져, 두 달 동안 방치해둔 비운의 주인공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매고 다녔으니, 늦게나마 올려본다. -나는 제품을 구매하면 새 상품 그대로 무조건 사진촬영 후 착용하는 편이다.(관심 없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Arcuri Cravatte -아큐리는 1999년 스카프와 넥타이를 만들며 시작된 브랜드다. 스카프와 넥타이를 만들기 이전 아큐리창업자는 컨설턴트 회사 대표로서 삶을 살아왔지만, 늘 드레스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의류관련 및 타이 메이킹 비즈니스를 보며 "아큐리"를 설립하기로 결심한다. 아큐리는 인구수 2000여명의 이태리 작은 마을 "SAN MANGO D'AQUINO" 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지만 다양하고 유니크한 원단에 대한 시도와 높은 퀄리티도 빠르게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다. 그 원동력은 아내인... 이하 생략 사실 브랜드 역사나 연혁에 대해서...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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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코트 몽고메리 타탄체크, 폴로모자,폴로머플러,필슨메키노,빌스카키,까르미나

@2023년11월11일 요 근래,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을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아무리 보정을 떡칠해도 내가 원하는 심도 있는 사진 결과물을 얻지 못할뿐더러, 보정하면 할수록 점점 인위적으로 변해가는 사진을 보니 절레절레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9으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소위 말하는 틀딱폰 리스트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구형이다. 풀프레임 바디에 들어간 35mm 센서는 바라지도 않고, 마이크로포서드 정도,, 아니 그냥 똑딱이 카메라에 들어가는 1인치 정도만 돼도 감지덕지하겠다. 해당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로 엄청난 결과물을 내는 고수들도 있겠지만, 나는 머 전문 사진작가도 아닌데 어쩌겠는가. 하여튼 요즘 블로그에 끄적끄적 수십개의 문장을 써내려가는 시간보다, 사진 후보정에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생쇼를 해도 마이크로포서드센서가 탑재된 카메라에 그 느낌에 먼지 만큼도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결론은 카메라를 사야 하는데, 이상하게 카메라 사려고 하면 자꾸 옷을 사게 된단 말이지 그냥 그렇다고. 00. 폴로모자, 몽고메리 더플코트,폴로머플러,필슨메키노베스트,빌스카키코듀로이m2 그리고 까르미나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졌다. 몸에 워낙 열과 땀이 많은 체질이라 아직까지 코트 입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잠시 코디 사진 찍기 위해 입고 나오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금일 착용한 스타일은 ...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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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옷 폴로랄프로렌,뉴발란스,르몽생미셸,매너앤대퍼,오어슬로우,에드워드그린

@Back To The Future 오늘도 역시 모든 콘텐츠를 소진했다 그럼 머나? 그렇다. 기존 코디 사진 촬영 후 남은 자투리 사진을 활용할 차례가 왔다. 이번에는 코디가 좀 다양하다.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3년 전? 2년 전인가 사진을 찾았다. 아니 2년 만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늙었을까.. 저 때는 지금보다 몸도 탄탄하고 가슴근육도 좋았는데 지금은 진짜 절레절레. 저 당시에도 폴로 모자를 미친 듯이 쓰고 다녔다 보다. 이날 입은 코디 #모자 : #폴로볼캡 #스카프 : #드레익스 #티셔츠 : #드제메르 #팬츠 : #유니클로 #슈즈 : #에드워드그린 요즘 일주일에 일주일 입고 다니는 매너앤대퍼셋업은, 내 체형에 아주 잘 맞다. 내가 지금까지 입었던 스웻셋업에 비해 무릎 발사도 덜하고, 기장도 적당 허니, 편하게 입기 좋은 제품이다. 이날 뉴발란스 퍼플리뮬을 찍기 위해, 더플코트와, 양말까지 신고 나와... 날씨가 아주 그냥 절레절레 이날 입은 코디 #모자 : 역시나 #폴로랄프로렌 #더플코트 : #스펙테이터 #스웻셋업 : #매너앤대퍼 #슈즈 : #뉴발란스 퍼플리뮬 해당 코디 사진은 지난주에 두 번이나 올려서 이미 본 사람들은 다 봤겠지만, 사진이 두 장 남아 다시 올려본다. 이날 입은 자켓은 르몽생미셸 몰스킨 네이비 컬러 48 사이즈로, 나도 그리 넓은 어깨는 아니지만, 이미 삼각근이 어깨선을 뚫고 나왔다. 그렇다. 르몽생미셸...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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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코트 코디, 까사델사르토, 켄지카가넥타이,드레익스머플러,링자켓

@2023년 3월 4일 올 겨울 마지막 착장을 업로드한다. 이제 코트와 패딩은 벗고 얇은 간절기 자켓을 꺼내 입을 예정이다. 코트부터, 수트까지 네이비컬러라, 넥타이와 양말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 흰색 양말을 꺼내신었는데, 광대같다. 양말은 양하남님이 보내주신 선물 저출산이다 머다, 너도나도 결혼을 안한다는데, 내주변은 왜이렇게 다들 장가를 가는지 모르겠다. 식장에 가면 제다 커플끼리 손잡고 오는데, 노총각은 웁......그래도 나에겐 석사마가 있다.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리는 이유는 요즘 눈밑지방이 처지고 있어, 사진으로 보면 너무 흉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건 알지만, 나이먹기 싫다.. 까사델사르토 폴로코트는 참 이쁜데 라펠이 너무 넓어서 부담스럽다. 요즘은 평범한 캐주얼룩이 좋다. 사실 그냥 아재처럼 블랙야크 등산복 입고 다니고 싶다. 오랜만에 폴로코트 꺼내 입었으니 뒷태도 한번 찍어본다. 폴로코트의 매력은 뒷태 아니겠어? 이제는 지인들 장가가는날 외에는 정장을 꺼내 입을일이 없다.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중에 하나겠지만, 그래도 가끔 정장을 꺼내 입을때면 기분이 새롭다. 먼가 기품있어 보이는달까. 하핫.. 드레익스 머플러는 올해 한번도 착용하지 않아. 똥폼좀 잡아보려고 매고 나왔다. 역시 머플러는 드레익스다. #코트 : #까사델사르토 #넥타이 : #켄지카가 #세븐폴드 #머플러 : #드레익스무굴 #수트 : #링자켓2...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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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네이비 울 코트 입고 커피 마시러 전포동 다녀옴

01. 젊음의 거리 전포동을 찾았다. 부산 서면을 조금만 지나가면 전포동이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서울로 치면, 홍대 연남동? 정도 되는 거리다. 이쯤에서 다들 눈치챘겠지만, 나 같은 아재가 올만한 곳은 아니지만, 분위기 좋고 맛 좋은 커피를 파는 카페가 많아 종종 방문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최근 본 영상 중에 성수충, 홍대충 특징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ㅋㅋ 서울에서 촬영 그만하고 부산에서 서면충, 전포충도 찍어줬으면 좋겠다. 고증을 너무 잘 살려서 무릎을 탁! 치고 간다. 성수충 공통점 11가지 중에 아이비리그 룩 이솝,바이레도향수 가 포함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난 3가지 밖에 해당되지 않아 성수충에서 탈락이다. 02. 로우앤스윗 바닐라라떼 맛있다. 이날 방문한 카페는 전포동 구석에 위치한 로우앤스윗이라는 카페인데, 바닐라라테가 미쳤다. 심하게 달지도 않고, 풍부한 바닐라빈 향이 느껴진다. 보통 바닐라라테는 한잔 마시고 나면 단맛으로 인해 입안이 텁텁해지는데, 로우앤스윗 라떼는 내 입맛에 딱이다, 우연히 찾은 카페인데, 너무 만족스럽다 다음에 또 와야지 03. 멍 때림은 정신건강에 좋다. 멍 때리면 정신건강에 좋다 하여, 요즘 멍 때리는 시간이 잦아졌다. 카페 옆에 자리 잡은 소맥 집이 맛있어 보인다. 한때 소맥 마니아였는데, 요즘 맥주 두병만 마셔도 정신을 못 차리는 거 보니, 정말 나이 먹은 게 실감이 된...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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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코트, 가메만넨, 링자켓코트,쥬산니떼수띠, 링자켓269, 스파카나폴리,오메가글러브, 벨지언로퍼, 나 탈모 아님

@2023년 1월 28일 오랜만에 정장을 입었다. 링자켓269패턴은 거의 3년 만에 꺼내 입은듯하다. 함께 착용한 코트는 링자켓 싱글 코트 까노니코 더블 페이스 560g 제품으로 안드레아서울에서 구매했다. 구매한지는 3년이 넘어가는데 오늘 처음 꺼내 입었다는 이 엄청난 사실은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도대체 왜 산 걸까? 그새 살이 쪘는지 처음 구매했을 땐 널찍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녹내장 의심 환자라,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오전에 안과를 다녀왔는데 큰 이상은 없지만, 노안이 심하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부쩍 안경을 착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참 이상한 부분이 가메만넨 안경만 끼면 눈이 작아 보여. 나는 고도 근시도 아니고 0.4 정도 되는 시력을 가지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안경만 끼면 왜 눈이 작아 보이냐고요... 거기다. 안경테가 동그랗다 보니 주변에서 쪽바리 같다길래 너무 슬펐다. 오늘도 역시 내 양쪽 뺨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 그리고 이날 코트 안에 착용한 스카프는 쥬산니떼수띠 머플러인데 해당 제품도 19년도에 구매해 놓고 오늘 처음 착용했다. 도대체 사놓고 안 매고 안 입을 거면 왜 사는 거냐고요 ㅎㅎ 그건 그렇고 살 때는 정말 이뻐 보였는데, 이제 보니깐 너무 노티 나서 부담스럽다 야. 걷는 콘셉트는 내가 일부러 하는 건 아니고, 가만 서있으면 너무 어색하다 보니깐 사...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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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켓, 폴로볼캡, 드레익스머플러, 폴로정글퍼티그, 바스통퍼티그자켓,빌스카키m2, 까르미나홀스빗로퍼

@2023년 1월 23일 날씨가 많이 풀려서, 폴로정글퍼티그자켓을 착용했다. 립스탑 원단으로 만들어져 튼튼하지만, 라이닝이 없고 무척 얇아 봄이나 가을에 입어야 되는 자켓이지만,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정글퍼티그자켓 두벌을 착용하여 레이어드했다. 안에 입은 올리브 컬러의 정글퍼티그는 바스통 제품이다. 그렇다 폴로정글퍼티그자켓이 사이즈 미스로 나에게 크다, 어깨는 대충 맞는데. 품과 팔 기장이 길어.. 반품하면 택배비가 더 들고 어차피 저렴하게 산 김에 그냥 입어야겠다. 석사마가 수전증이 심한지 사진만 찍으면 흔들리네, 이게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문제인지 손이 떨리는 게 문제일지 알 수가 없다. 그냥 형체만 알아보면 되니 그냥 넘어가자.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자주 입는 빌스카키 치노팬츠는 드라이 3번 정도 맡기니깐, 원단이 얇아져서 하늘거린다. 처음 샀을 때는 "아니? 이렇게 두꺼운 거 어떻게 입지?" 그래도 탄탄해서 좋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제는 나와 함께 늙어가고 있다. 10분만 착용해도 무릎 발사는 기본이며, 칼 주름도 1시간 정도 입다 보면 펴진다. 나와 함께 빈티지하게 늙어가니 죽을 때까지 입는 거다. 까르미나홀스빗로퍼는 활용도가 끝장난다. 사실 구찌 홀스빗이 더 이쁜 건 사실이지만, 까르미나도 그에 못지않다. 구찌 1족 살 돈으로 까르미나 2족 사는 건 어때? 내가 가지고 있는 드레익스 머플러 중에 가장 이쁜 서커스 이미지...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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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코트, 폴로, 이스트로그체스터필드,타투드데님,까르미나

@2023년 1월 22일 10년? 9년? 정도 잘 입고 있는 이스트로그 체스터필드코트, 10년 전쯤 이스트로그는 완전 내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 어 사 입지는 않지만, 오래전에 구매해놨던 몇몇 제품들은 아직까지 잘 입고 있다. 해당 남자 코트 또한 잘 입지 않아 연식에 비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0년 정도 된 제품이라고 이야기하면 주변 지인들이 놀래곤한다. 눈을 뜬것도 감은것도 아님 눈을 뜬 것도 감은것도 아님 이스트로그 체스터필드 코트를 구매했을 때,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했는데, 코트 옆 한편에 놓여있던 같은 원단으로 제작한 이스트로그 목도리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함께 구매했다. 현재까지 깔 맞춤 코디로 잘 매고 다니고 있다. 까슬거리는 원단이라 피부에 이물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코트와 깔맞춤하면 너무 이쁜 거 있지, 어쩌면 내가 타탄체크를 너무 좋아해서 내 눈에만 이뻐 보이는 걸 수도 있다. 남자 코트 이스트로그 체스터필드는 처음 구매했을 당시에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잘못 샀나 싶었는데, 나이 먹고 군살이 찌니 적당하게 잘 맞는다. 아마도 40대가 되서도 착용할 거라 본능적으로 예상했던 게 아닐까? 함께 코디한 폴로 모자는 기존에 내가 항상 착용하던 베이지 컬러 폴로 볼캡이 아닌, 멀티 포니와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제품으로 베이직 라인보다 무려 2만 5천 원이 더 비싼 제품이다. 금일 착용했던...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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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옷 폴로,크리설리스,드레익스머플러,오메가글러브,빌스카키,알든3405테슬로퍼

@2022년 12월 24일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설리스 발마칸코트는, 구매 후 몇 번 입지 않았다. 요즘 유행하는 헤링본 패턴이긴 하지만, 내가 구매한 제품은 MTO로 진행한 제품이라 해리슨 트위드사의 HA201-K3 원단으로 푸른 핏이 나는 컬러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은근히 맞춰 입기 어려운 컬러라, 나에게 잘 어울리지 않아 손에 꼽을 정도로 적게 착용한 제품이지만, 내 블로그 이웃이 신 @김숨 님이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해 줘서 혹해서 다시 꺼내 입었지 모얌. 내 크리설리스 코트가 특별한 이유는, MTO로 진행한 제품답게, 기성보다 팔 기장과 총기장이 3CM 길기 때문에, 기성에서 볼 수 없는 다른 맛? 을 가지고 있다는 거다. 사진찍을때 눈감는게 취미 받쳐 입기 어려운 컬러라, 노티 나긴 하지만, 이것도 코디하기 나름이지 머, 금일 머리를 잘라야 돼서, 포마드 바르는 걸 지양하고, 폴로 볼 캡을 쓰고 나왔다, 그래도 은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다행. 그건 그렇고 내가 착용하고 있는 드레익스머플러는 나에게는 슬픈기억이 있는대, 가장 인기 없는 모델이라 드레익스 공홈에 끝까지 남아있었고 내가 구매하자마자 며칠뒤에 큰폭으로 세일을 하는 바람에 내 양쪽뺨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사진 찍을 때 눈 감는 게 취미다 보니 역시 오늘도 눈을 감고 촬영했다, 크리설리스의 큰 매력은 바로 뒤태 아니겠는가 맨날 서서 촬영하다가 오늘은 ...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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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테일러,더블알엘,RRL,드레익스머플러,사르톨로지

@2주전쯤 언젠가 이 코디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해당 코디는 2주 전에 찍었던 사진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코디 사진 한번 찍고 포스팅을 3번 우려먹는 매직을 부리고 있다. 똑같은 코디를 3번 우려먹을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대, 첫 번째로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다. 남들 다 쉬는 주말에서야 촬영이 가능한데 코디 사진 찍는다고 옷을 여러 벌 들고 다닐 수는 없기에, 한 번에 많이 찍어서 두고두고 활용하고 있다. 두 번째로 귀찮다. 1일 1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매일 포스팅을 해야 되는 압박에 시달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코디 사진을 찍기가 귀찮다. 세 번째 요즘 옷을 안 사서 옷이 없다 흐규귝 ㅠㅠ 하늘 쳐다보는게 취미 입니다. 카페에서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주문하고 앉아서는 마크스를 벗어도 머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럼 나는 궁금한 게 카운터 앞에 테이블을 옮겨놓고 앉아서 주문하는 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눈 가리고 아웅 아닌가. 코디 사진 올려놓고 헛소리하는 건 이쯤하고, 내가 입은 블루종의 유례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블루종은 -말 그대로 불룩한 블라우스나 엉덩이 까지오는 점퍼풍을 가진 상의를 일컫는대, 군복이나 수렵인들이 즐겨 입는 점퍼로 널리 알려졌다. 블루종은 하단 부분에 상반신의 천을 늘어지게 하거나 벨트를 사용하여 조여 약간 부푼듯한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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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겨울 코디 해리슨테일러,더블알엘,드레익스,사르톨로지,알든

@2022년 11월 27일 눈 감고 사진찍는게 취미 입니다. 한번 나가서 착장을 찍을 때는 많이 찍는 편이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품 포스팅 하단에 착용 사진을 넣고, 따로 오늘 뭐 입었니? 카테고리에 포스팅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한번 촬영으로 두 번의 포스팅을 할 수 있다. 나름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나만의 노하우라고나 할까? 후후.. 내 블로그 정체성은 패션/뷰티 블로거인데 몇 개월 1일 1포스팅 열심히 하다 보니, 그냥 잡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한 콘텐츠 부족으로 이것저것 다 받아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데, 어쩌겠는가. 이 또한 나의 선택인 것을 그냥 주기적으로 착용 사진 올리면서 나는 패션 블로거입니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할뿐이다. 착용샷을 찍기 위해 이 옷 저 옷 입으면서 코디하다 보면 나름 괜찮긴 한데, 한 살 더 먹을 때가 돼서 그런지 요즘은 그냥 편한 게 좋다. 그렇다고 막 입는다는 건 아니고, 먼가 편한 그런 옷 원마일웨어룩 같은 거 있잖아, 편하게 입고 싶어, 사실 클래식이나, 아메리칸 캐주얼이 멋지긴 한데,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꾸며볼까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매년 드레익스 머플러를 한 종류씩 꼭 사는 편인데 올해는 아직 못 샀다. 내년 되기 전에 하나 구매할 수 있겠지? #자켓 : #해리슨테일러블루종 #셔츠 : #더블알엘 #머플러 : #드레익스 #팬츠...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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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 리버시블 목도리 남자 머플러

@POLO 폴로 포니 머플러 울 목도리 브랜드 : 폴로 랄프 로렌 제조국 : 이탈리아 소재 : 울 80% , 나일론 20% 사이즈 : 가로 30cm x 세로 169cm 색상 : 블랙 앤 그레이 01 폴로 랄프로렌 머플러 기업의 변치 않은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약속하는 폴로 랄프로렌에서 22FW 시즌 출시한 남자 머플러 변치 않은 철학을 추구하는 브랜드라 그런지, 매 시즌 항상 똑같은 컬러, 똑같은 원단, 똑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폴로 랄프로렌에서 판매량이 상위권에 속하는 나름 핫하디 핫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남자 머플러라고 못 박은듯하지만, 사실 남자든 여자든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해도 잘 어울리는 사이즈와 색감을 가지고 있어 여자도 매고 남자도 맬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이다. 머플러 하단 메인 위치에는 멋진 시그니처 포니 로고가 자리 잡고 있어 심심한 컬러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해당 제품은 리버시블제품이라, 메인 컬러는 블랙이지만 뒤집으면, 멜란지 그레이 컬러를 가지고 있어, 제품 하나로 총 3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으로 메고, 멜란지 그레이로 매고 꽈배기처럼 꼬아서 메고 총 3가지 컬러 필~쏘 굿) 02 따뜻한 보온성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는 보온성을 위해 구스나 덕 다운이 빵빵하게 들어간 패딩을 착용하거나, 무릎까지 길게 내려오는 울 코트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패딩 또는 코트보...

20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