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벌써 가을이 시작된 거 아시나요? 최근 들어 가을을 상징하게 된 팜파스가 벌써 예쁘게 만개했어요. 8월 25일 방문 기준 크림색의 팜파스가 아주 풍성하게 피어나서 많은 분들이 대저생태공원으로 방문하고 있어요. 팜파스 구경 후 차로 16~17분 거리에 있는 비아조 카페도 함께 가보시길 추천할게요. 가을에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피어나는데 현재는 댑싸리가 초록색이고 핑크뮬리도 아직이지만 야외 분위기가 좋아서 코스로 묶어서 가보시면 좋아요.
1. 부산 팜파스
- 부산 대저생태공원에 팜파스가 만개하여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함
- 팜파스는 8월~11월에 개화하지만, 현재 이미 풍성하게 만개한 상태임
- 대저생태공원 P4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
- 주차장에서 군락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음
- 군락지는 크지는 않지만 사진 찍을 정도의 규모는 됨
- 날씨가 더우므로 양산 지참 권장
- 8월 25일 방문 기준 대저생태공원의 팜파스는 100% 만개했으며, 개화상태도 좋음
- 부산 가을 나들이로 대저생태공원에 간다면 차로 17분 거리에 있는 <비아조> 카페도 같이 가보길 추천함
2. 비아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