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을 가면 무이네와 달랏은 거리가 부담스러워서 시내에만 머무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시내투어도 가볼만한곳이 꽤 많더라고요. 코스에 꼭 들어가는 2곳을 소개할게요.
1. 롱선사
- 베트남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롱선사에 대한 정보 제공
- 롱선사는 매일 07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 휴무 없음
- 입장료는 무료이며, 노출이 많은 옷은 법당 출입 불가
- 롱선사는 거대한 좌불상과 와불상이 있어 나트랑 시내투어 필수 코스
- 롱선사의 좌불상은 높이가 24m, 연꽃잎 받침은 7m
- 롱선사 가는 길은 평탄하지만, 좌불상과 와불상을 보기 위해서는 152개의 돌계단을 올라야 함
- 롱선사의 와불상은 발바닥 크기만 해도 어마어마함
- 롱선사는 나트랑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관광하기 좋음
2. 대성당
- 나트랑 대성당은 나트랑 시내에 위치하며, 역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함.
- 운영 시간은 07시부터 1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임.
- 미사시간에는 입장 불가하며, 휴게시간은 11시부터 14시까지임.
- 대성당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현재는 웨딩 촬영지로 인기 있음.
- 대성당 내부에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있음.
- 대성당 외부에는 예수상과 성모 마리아상이 있으며,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