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남길 수 있는 가을 여행지 3곳을 추천할게요. 모두 팜파스가 근사한 곳이라 9월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꼭 가보시길! 부산, 김해, 태안인데 현재 팜파스가 풍성하게 만개했답니다.
1. 김해
- 김해 서낙동강변 팜파스는 부산 근교의 숨은 팜파스 명소
- 주말에도 사람이 거의 없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음
- 서낙동강 둘레길에 위치해 강뷰와 함께 팜파스를 감상할 수 있음
- 팜파스는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하며, 오랜 시간 볼 수 있음
- 김해 팜파스는 처음에는 오른쪽 구간에서 보통 사진을 많이 찍지만, 왼쪽 끝까지 걸어가면 더 멋진 스팟을 볼 수 있음
- 김해 가볼만한곳 중 현재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임
- 아직 날씨가 더우니 양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음
- 팜파스를 본 후 주변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임
2. 부산
- 부산 대저생태공원에 팜파스가 아름답게 만개함
- 팜파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개화하며, 현재는 100% 만개 상태
- 대저생태공원 P4주차장에서 팜파스 군락을 찾을 수 있음
- 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하며, 별도 입장료 없음
-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부산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적합
- 대저생태공원의 팜파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과 풍성함이 변화함
- 팜파스 군락지에서 함부로 식물을 꺾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 필요
- 대저생태공원에서 차로 17분 거리에 위치한 <비아조>도 함께 방문 추천
3. 태안
- 태안 청산수목원은 와 팜파스, 핑크뮬리로 유명한 관광지임.
- 팜파스축제는 2024년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됨.
-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입장료는 시즌별로 상이함.(현재는 12,000원)
- 주차장은 무료이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음.
- 팜파스는 매우 넓고, 사진 찍을 곳이 많음.
- 핑크뮬리와 밀레정원, 우산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음.
- 9월에 방문하면 풍성한 팜파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