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라색을 좋아한다면 꼭 가야하는 가을 여행지 2곳!
2024.09.04콘텐츠 2

보라색을 좋아한다면 올해 가을에 꼭 가야하는 여행지 2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이 생소한 개미취 명소인데 안동과 문경이 대표적이랍니다. 보통 9월 중순 이후부터 개화소식이 들려오니까 올해 실시간 개화상태를 살핀 후 다녀오세요.

1. 문경

01.경북 문경 가볼만한곳, 봉천사 개미취

- 경북 문경에 위치한 봉천사에서 개미취 축제가 열릴 예정임
- 보통 개미취 개화시기인 9월~10월에 맞춰서 축제가 열리는데 9월 중순에 방문했을 때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었음
- 주차장은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입장료는 유료임
-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므로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 주변에 위치한 병암정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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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동

02.안동 하회마을 개미취

- 안동 하회마을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에 위치해 있음.
-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7시 30분(4월~9월)/09시부터 16시 30분(10월~3월).
-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2,500원, 어린이 1,500원.
- 주차는 전용주차장 이용 가능(무료).
- 개미취는 충효당 앞 공중화장실 옆에 위치해 있음.
- 하회마을 주차는 평소에는 전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 후 셔틀버스 이용.
- 개미취 개화시기는 보통 9월 중순부터 10월 초중반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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