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을 여행지를 추천할게요. 두 곳 모두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장소인데요. 바로 남이섬과 강천섬이랍니다. 남이섬은 가을에는 평일에도 사람이 붐빌 정도로 핫플인데 강천섬은 오전 일찍 방문하면 그래도 여유있게 은행길을 걸을 수 있답니다.
1. 춘천 남이섬
- 남이섬은 가을 명소로 유명하며, 은행나무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름다움.
- 남이섬의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됨.
- 남이섬 입장권은 네이버 예매 시 할인 가능함.(2인 또는 3인 가족)
- 오전 8시 이전 선박 탑승 시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됨(10,000원)
- 남이섬은 평일과 주말 모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음.
- 남이섬 내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음.
- 남이섬은 가을에 가장 매력적이며, 단풍 시기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
2. 여주 강천섬
- 경기도 가을 여행지로 여주 강천섬 유원지 추천
- 강천섬은 은행나무길로 유명하며, 주차는 굴암리 마을회관 또는 강천섬 주차장 이용 가능
- 강천섬은 차박, 낚시, 야영, 캠핑, 취사 금지이며, 피크닉은 가능
- 강천섬 안에는 먹거리가 없으므로 미리 음식을 챙겨가야 함
- 강천섬에는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 10월 중에 강천섬 캠핑장 오픈 예정이라고 함
- 은행나무길은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가장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함
- 강천섬에는 친환경 놀이터와 옥상 정원이 있는 강천섬 힐링센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