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남 여행지를 추천할게요. 밀양 은행나무 명소가 2곳이 있는데요. 밀양 암새들과 금시당이랍니다. 이번 가을엔 놓치지 말고 다녀오세요. 보통 11월 둘째주에 노랗게 물이 들었는데 현재 상태는 최근 포스팅으로 확인 후 가시길 바랄게요.
1. 밀양 암새들
- 밀양 암새들 은행나무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유지임.- 방문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음.- 주차는 마을 진입 전 둑방쪽에 하는 것이 좋음.- 개인 묘목 재배 공간이므로 나무 훼손을 주의해야 함.- 마을 안까지 차를 끌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음.- 밀양 암새들 은행나무는 밀양 금시당 백곡재와 가까운 위치에 있음.- 은행나무길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풍성한 느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음.
2. 밀양 금시당
- 밀양 금시당 백곡재는 은행나무 명소로 유명함.- 금시당은 경남 밀양시 활성로 24-183에 위치하며, 무료로 입장 가능.- 주차는 밀양시국궁장 or 낙동강변 임시주차장 이용 가능.- 은행나무는 450년이 넘었으며, 밀양시 보호수로 지정됨.- 은행나무 주변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