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강릉역 컬링팀도 다녀간 갈치 생선 조림 오징어볶음 메뉴 정화 식당 강원도 여행으로 아침 일찍 분주하게 움직이던 강릉에서의 아침! 아침을 시작하기에 배를 든든히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강릉역 근처에 있는 한식당을 검색해 봤는데요. 아침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강릉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라고 오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역 주변에 위치한 식당인 "정화식당"이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인데요. 메뉴가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메뉴로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정화식당 위치 영업시간 : 10:30 ~ 21:00(마지막 주문 : 20:00) 재료준비 시간 : 14:0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정화식당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93 정화식당 강릉 정화 식당은 강릉역에서 약 1킬로 정도 떨어져 있어 차로는 5분 도보로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뚜벅이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걸어서 갈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주차정보 정화 식당의 주차장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기에 주변 골목길과 같은 곳에 노상 주차를 하셔야 해요.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테이블식으로 되어있어고요. 이곳은 점심때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하여 오픈 시간에 맞춰 10시 30분에 도착을 했어요. 다행히 그렇게 사람은 많지 않지만 11시가 넘으면서부터 손님이 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웨이팅 없이 드실 분들은 11시~11시...
33갈치조림 레시피 비린내 안 나게 부드러운 갈치 무 조림 만드는 법 갈치조림 양념장 가을로 접어들면서 들녘에도 수확할 농작물들이 넘쳐나고 먹거리가 풍성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상황도 마찬가지인데 수온이 안정되면서 온갖 어종들이 연안으로 붙고 이때 제철을 맞이합니다. 금어기가 풀린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으러 오는 사람들로 선착장에는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철 어종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을 제철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고등어와 삼치, 꽃게 그리고 갈치들이 연안에 붙는 시기라 낚시꾼들과 해루질 하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계절인데요. 오늘은 제철 맞은 갈치로 비린내 안 나게 갈치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3가지 손질 방법도 알려드릴 테니 각종 생선요리를 만들 때 참고하시면 비린내 없이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달큼한 무와 함께 칼칼하면서 맛있는 갈치조림 양념장으로 부드러운 갈치살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갈치 무 조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갈치조림" 재료 안내 기본 재료 (1~2인분) 갈치 약 1마리 무 350g 양파 1/2개 대파 1개 청양고추, 홍고추 각 2개 양념 고추장 1티스푼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2티스푼 미림 2스푼 설탕 1티스푼 ※계량은 1스푼(15ml), 1티스푼(5ml), 1컵(250ml) 기준 재료 손질 1. 무는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