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중간 2층 벽돌집을 사이에 두고 왼쪽 짧은 막다른 골목에는 녹색 대문 집 오른쪽 긴 골목 끝에는 축대가 있다. 누하동 2023.11.19 2023.12.25 2024.4.1 2024.8.4. 한옥과 양옥이 이어지는 골목. 길가에 화초와 나무가 자란다. #서촌 #누하동 #골목기행 #서촌골목 #한옥 #양옥 : 클립 m.blog.naver.com
축대 아래 골목 입구 하얀 집 앞 화분 사이 나무 벤치가 놓여있다. 누하동 2023.12.25. 2024.4.21. 2024.8.4. 2025.11.3 한옥과 양옥이 이어지는 골목. 길가에 화초와 나무가 자란다. #서촌 #누하동 #골목기행 #서촌골목 #한옥 #양옥 : 클립 m.blog.naver.com
막다른 골목 끝에 밝은 나무 대문집 골목 끝에 짙은 나무 대문집이 있다. 두 나무 대문이 보이는 풍경이 좋다. 누하동 2022.4.7. 2022.6.25. 2022.10.22. 2023.12.25 [네이버 인플루언서] 서촌을 걷다 북촌을 걷다 아름다운 봄날을 걷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들고 서울을 걷곤 합니다. 고즈넉한 서촌과 북촌을 좋아해 계절에 한번은 걷습니다. 올봄에는 서촌을 두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in.naver.com
어느새 2월이, 올겨울이 끝났다. 외출했다가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골목을 걸어간다. 골목이 한산하다. 영등포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이 골목에는 도매상이 늘어서 있어 이 시간이면 가게 앞마다 차에 배달할 물건들을 싣느라 골목이 분주했었다. 옆 골목을 걸어간다. 이 골목 역시 한산하다. 골목 중간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안쪽 골목 입구 집 벽에는 나팔꽃은 잎이 다 떨어지고 줄기만 남아있다. 골목 안 사거리 왼쪽과 오른쪽은 좁은 막다른 골목이다. 골목 안 삼거리에서 왼쪽 좁은 골목은 길게 이어져 바깥길로 이어진다. 검붉은 벽돌이 세월보다 더 오래된 것처럼 느껴진다. 골목을 돌아나간다. 삼거리 골목 위로 전선 줄이 복잡하게 이어진다. 골목 끝 나무 대문 집은 대문 옆으로 늘어놓은 화분에는 매년 분꽃이 만발해 정겨운 풍경이 늘 발길을 잡았다. 나무 대문 집에서 왼쪽 좁은 골목으로 걸어간다. 낡은 벽과 창살이 발길을 잡는다. 좁은 골목은 바깥 골목으로 이어진다. 돌아서 나무 대문 집 앞을 지나 반대쪽으로 걸어간다. 골목 끝 못미처 왼쪽으로 한 사람 겨우 지날 정도의 좁은 골목이 이어진다. 좁은 골목을 빠져나가면 안은 넓은 골목이다. 골목은 오른쪽으로 이어져 영등포중앙시장으로 이어진다. 골목 끝에 쳐 놓은 바람막이 천막을 밀고 들어가 시장을 걸어간다. 시장은 금요일 오전인데 한산하다. 시장 뒤 이웃들이 정답게 살던 아늑한...
막다른 골목 파란 대문집. 계단 옆은 작은 정원이다. 체부동 2023.11.19 2023.12.25 2024.4.21 2025.8.4 언덕 아래 막다른 한옥 골목. 계단 위 파란 대문집이 있다. #서울 #서촌 #서촌골목 #체부동 #파란대문집 #봄여름가을겨울 : 클립 m.blog.naver.com
막다른 골목 계단 위로 파란 대문 집 안쪽으로 오래된 나무 대문 집이 있다. 체부동 2022.6.25. 2022.10.22 2023.1.28 2024.4.21 언덕 아래 막다른 한옥 골목. 계단 위 파란 대문집이 있다. #서울 #서촌 #서촌골목 #체부동 #파란대문집 #봄여름가을겨울 : 클립 m.blog.naver.com
언덕 아래 막다른 한옥 골목 계단 위 파란 대문집이 있다. 체부동 2023.11.19 2023.12.25 2024.4.21. 2024.8.4 [네이버 인플루언서] 겨울 북촌을 걷다 서촌을 걷다 주말이면 서울 곳곳을 걷습니다. 올겨울입니다. 계동길에서 시작해서 삼청동까지 북촌을 걷고, 체부동 금천교시장에서 시작해서 누상동까지 서촌을 걸었습니다. in.naver.com
바깥 자하문로를 따라 이어지는 골목 언덕 아래 개량한옥 골목이 이어진다. 체부동 2023.6.11 2023.11.19 2023.12.25 2024.4.21 언덕 아래 막다른 한옥 골목. 계단 위 파란 대문집이 있다. #서울 #서촌 #서촌골목 #체부동 #파란대문집 #봄여름가을겨울 : 클립 m.blog.naver.com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간다. 토요일 점심 직전이라 한산하다. 응달에는 눈이 조금 남아있다. 돌담 아래 빨간 장미 한 송이 꽂혀 있는 연탄 화분이 반갑다. 올겨울 두 차례 지날 늘 있던 자리에 없어 궁금했다. 뒤로 사색의 의자가 놓여있다. 정동전망대에서 덕수궁을 바라본다. 아직 눈이 남아 살짝 눈 덮인 풍경을 기대했는데 지붕에는 눈이 다 녹았다. 전각 마당에는 잔설이 남아있다. 제일 왼쪽 한쪽에 중명전이 보인다. 석조전 뒤로 보이는 돈덕전은 아직 낯설다. 회랑이 없이 중화전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옆으로 석어당, 그리고 궁 밖으로 영국대사관 관저가 보인다. 바로 아래 함녕전은 유일하게 행랑으로 둘러싸이고 바로 앞에 광명문이 놓여 위풍이 느껴진다.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스케이트 타고 있다. 시청별관을 나왔다. 바로 앞 정원에 공작단풍을 가차 없이 가지치기해 어색하다. 딱 한 그루가 가지치기 안 한 채 있어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돌담길을 걸어간다. 조금 추워진 날씨에 돌담길에 건물 그늘이 드리워져 조금 춥다. 정동길 분수대 로터리에 선다. 길게 이어지는 정동길이 햇살에 빛난다. 정동길 입구 정동교회 하얀 아치창 앞 자목련 겨울눈이 햇살에 빛난다. 골목 안으로 들어간다. 남도식당 앞을 지난다. 중명전 앞에서 선다. 중명전 1901년 전소한 황실도서관 수옥헌 자리에 세운 전각이다. 1904년 경운궁(현 ...
고층 빌딩 그늘이 드리워진 광화문 광장 한쪽 해치와 소울 프렌즈들이 아침햇살에 빛난다. 어제 점심 무렵 유튜브 라이브 캠으로 봤을 때는 광화문 앞 월대 위가 눈에 덮여 있었는데 날이 따뜻해 다 녹았다. 광화문과 흥례문을 차례로 지난다. 궁 안은 생각과 달리 한산하다. 근정문 앞 금천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금천을 내려다보는 호기심이 가득 한 서수가 귀엽다. 금천 가 매화나무 꽃망울이 영글어간다. 근정문을 지나 마당에 선다. 근정전 어도 옆으로 눈이 남아 있다. 회랑 앞은 처마에 그늘이 져 눈이 남아 있다. 수정전 지나 잔디밭 옆을 걸어간다. 서어나무 붉은 겨울눈이 햇살에 빛난다. 수정전 옆을 지나 연못가에 선다. 눈밭 뒤로 살짝 연못 위 경회루가 아침햇살에 빛난다. 연못을 따라 걸어가다가 모서리 수양 버드나무 사이에 선다. 솔섬 그리고 그 뒤로 경회루가 있는 풍경이 멋지다. 담장 옆 숲길을 걸어간다. 나무 아래 눈이 남아 있다. 멀리 우뚝 선 북악산이 보인다. 담장 옆 수양 버드나무 새 가지가 햇살에 빛난다. 경회루 담장 옆 솔밭에 진달래에 올라온 꽃망울이 귀엽다. 담장 뒷마당 한쪽 산사나무 열매가 아직 많이 있다. 만시문을 지나 열린 문 사이로 경회루를 보며 걸어간다.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을 차례로 지나간다. 뒤로 갈수록 한산하다. 오늘 관람객들은 대부분 외국인이고, 그중에는 한복을 입은 사람이 많다. 교태전 뒷마당에 선다. 응...
할머니 집 앞 넓은 눈밭은 자세히 보니 카제코風っ子 공원이다. 철봉이 파묻혀 윗부분이 팔굽혀펴기 손잡이처럼 튀어나와 있다. 2025.2.12 삿포로札幌 [홋카이도 가족 여행]한겨울 삿포로의 아침 풍경 3박4일 홋카이도(北海道) 가족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 아침이다. 마지막 날 아침이라며 일어나기 싫어... blog.naver.com
일주일간 화려한 눈 축제가 끝난 다음 날 아침 오도리大通 공원에는 눈 조각품이 부서져 있다. 2025.2.12 삿포로札幌 [삿포로]오도리 공원 눈 축제 오타니와 애견 데코핀 어둠이 깔리며 오도리大通 공원 삿포로札幌 TV탑 불빛이 밝아진다. 눈보라 속 오타니大谷를 바라보는 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