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아래 학교 앞까지 길게 이어지는 계동길 모퉁이네 골목을 잠깐 걷고 다시 걸어간다. 계동 2023.6.17 2023.10.29 2023.12.24. 2024.4.14 사거리 지나 언덕 아래 학교까지 계동길은 길게 이어진다 #계동 #계동길 #북촌 #교회첨탑 : 클립 m.blog.naver.com
사거리 지나 언덕 아래 학교까지 계동길은 길게 이어진다. 시선은 계동길 중간 교회 첨탑에서 쉬었다가 계속 간다. 계동 2015.7.4 2020.10.25 2020.12.13 2024.4.14. [네이버 인플루언서] 서촌을 걷다 북촌을 걷다 아름다운 봄날을 걷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들고 서울을 걷곤 합니다. 고즈넉한 서촌과 북촌을 좋아해 계절에 한번은 걷습니다. 올봄에는 서촌을 두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in.naver.com
율곡로 위 옛 휘문고등학교(현 현대 사옥) 옆을 지나 언덕 아래 중앙고등학교까지 계동길이 길게 이어진다. 계동 2022.11.5 2022.12.17 2024.4.14 2024.7.27 사거리 지나 언덕 아래 학교까지 계동길은 길게 이어진다 #계동 #계동길 #북촌 #교회첨탑 : 클립 m.blog.naver.com
성묘하고 돌아가는 길에 무섬마을에 들린다. 요즘 아들이 드론 촬영에 열심이다. 미리 드론 촬영 허가를 받아 주말이면 서울이나 근교를 촬영한다. 제법 실력이 늘었을 것 같다. 성묘하고 무섬마을에서 점심 먹을 거라 했더니 아들이 며칠 전 무섬마을에서 드론 촬영 허가를 받아두었다. 무섬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한산하다. 길은 아직 겨울이다. 마을 양지바른 곳에 혹시나 매화가 폈을까 기대는 해보지만 아마도 못 볼 듯싶다. 마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다. 한쪽에 빈자리가 있어 차를 세웠다. 무섬마을은 7년 만이다. 2013년 봄 성묘하고 돌아가는 길에 처음 들렸다. 이후 몇 번 더 왔었다. 마지막으로 왔던 게 16년 가을이었다. 점심이 조금 이르다. 먼저 동네를 걷고 점심을 먹으면 될 것 같다. 해우당 고택에 들린다. 무섬마을을 찾을 때마다 제일 먼저 들린다. 혹시나 하고 담장 옆 마당을 보니 매화는 아직이다. 가만히 생각하니 매화가 아니고 자두나무다. 4월 초 대문채 옆 마당 자목련 필 때 같이 필 듯싶다. 대문채 부엌에서 아저씨가 바닥에 물을 부어 싸리 빗자루로 바닥을 쓰신다. 봄맞이 준비를 하는 중이라 하신다. 사랑채 옆 중문으로 해서 안채로 들어간다. 처마에 비스듬히 세운 연통이 늘 발길을 잡는다. 담장 옆 좁은 길을 빠져나간다. 다시 사랑채 앞마당을 나왔다. 해우당은 1879년 의금부 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낙풍이 중수한 집이다. 왼쪽에 아...
한옥과 양옥이 나란히 이어지는 골목 골목 가를 따라 화초와 나무가 자란다. 누하동 2023.12.25 2024.4.1 2024.8.4. 2024.11.3. [네이버 인플루언서] 서촌을 걷다 북촌을 걷다 아름다운 봄날을 걷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들고 서울을 걷곤 합니다. 고즈넉한 서촌과 북촌을 좋아해 계절에 한번은 걷습니다. 올봄에는 서촌을 두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in.naver.com
골목 중간 2층 벽돌집을 사이에 두고 왼쪽 짧은 막다른 골목에는 녹색 대문 집 오른쪽 긴 골목 끝에는 축대가 있다. 누하동 2023.11.19 2023.12.25 2024.4.1 2024.8.4. 한옥과 양옥이 이어지는 골목. 길가에 화초와 나무가 자란다. #서촌 #누하동 #골목기행 #서촌골목 #한옥 #양옥 : 클립 m.blog.naver.com
축대 아래 골목 입구 하얀 집 앞 화분 사이 나무 벤치가 놓여있다. 누하동 2023.12.25. 2024.4.21. 2024.8.4. 2025.11.3 한옥과 양옥이 이어지는 골목. 길가에 화초와 나무가 자란다. #서촌 #누하동 #골목기행 #서촌골목 #한옥 #양옥 : 클립 m.blog.naver.com
막다른 골목 끝에 밝은 나무 대문집 골목 끝에 짙은 나무 대문집이 있다. 두 나무 대문이 보이는 풍경이 좋다. 누하동 2022.4.7. 2022.6.25. 2022.10.22. 2023.12.25 [네이버 인플루언서] 서촌을 걷다 북촌을 걷다 아름다운 봄날을 걷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들고 서울을 걷곤 합니다. 고즈넉한 서촌과 북촌을 좋아해 계절에 한번은 걷습니다. 올봄에는 서촌을 두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in.naver.com
어느새 2월이, 올겨울이 끝났다. 외출했다가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골목을 걸어간다. 골목이 한산하다. 영등포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이 골목에는 도매상이 늘어서 있어 이 시간이면 가게 앞마다 차에 배달할 물건들을 싣느라 골목이 분주했었다. 옆 골목을 걸어간다. 이 골목 역시 한산하다. 골목 중간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안쪽 골목 입구 집 벽에는 나팔꽃은 잎이 다 떨어지고 줄기만 남아있다. 골목 안 사거리 왼쪽과 오른쪽은 좁은 막다른 골목이다. 골목 안 삼거리에서 왼쪽 좁은 골목은 길게 이어져 바깥길로 이어진다. 검붉은 벽돌이 세월보다 더 오래된 것처럼 느껴진다. 골목을 돌아나간다. 삼거리 골목 위로 전선 줄이 복잡하게 이어진다. 골목 끝 나무 대문 집은 대문 옆으로 늘어놓은 화분에는 매년 분꽃이 만발해 정겨운 풍경이 늘 발길을 잡았다. 나무 대문 집에서 왼쪽 좁은 골목으로 걸어간다. 낡은 벽과 창살이 발길을 잡는다. 좁은 골목은 바깥 골목으로 이어진다. 돌아서 나무 대문 집 앞을 지나 반대쪽으로 걸어간다. 골목 끝 못미처 왼쪽으로 한 사람 겨우 지날 정도의 좁은 골목이 이어진다. 좁은 골목을 빠져나가면 안은 넓은 골목이다. 골목은 오른쪽으로 이어져 영등포중앙시장으로 이어진다. 골목 끝에 쳐 놓은 바람막이 천막을 밀고 들어가 시장을 걸어간다. 시장은 금요일 오전인데 한산하다. 시장 뒤 이웃들이 정답게 살던 아늑한...
막다른 골목 파란 대문집. 계단 옆은 작은 정원이다. 체부동 2023.11.19 2023.12.25 2024.4.21 2025.8.4 언덕 아래 막다른 한옥 골목. 계단 위 파란 대문집이 있다. #서울 #서촌 #서촌골목 #체부동 #파란대문집 #봄여름가을겨울 : 클립 m.blog.naver.com
막다른 골목 계단 위로 파란 대문 집 안쪽으로 오래된 나무 대문 집이 있다. 체부동 2022.6.25. 2022.10.22 2023.1.28 2024.4.21 언덕 아래 막다른 한옥 골목. 계단 위 파란 대문집이 있다. #서울 #서촌 #서촌골목 #체부동 #파란대문집 #봄여름가을겨울 : 클립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