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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추천하는 장소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돗자리 깔고 앉아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괴산 수옥폭포입니다. 이곳은 주차장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으면 폭포가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는 점이 메력적인데요. 문경새재가 가까워 함께 연계해 코스를 짜기 좋다는 점도 장점인 곳입니다.

이어서 추천하는 장소는 알록달록 불빛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한 괴강 불빛공원입니다. 늦는 저녁시간 시원하게 음료 한 잔 뽑아 들고 데이트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화려한 공원 불빛과 바로 앞을 흐르는 괴강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괴산 산막이옛길은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려 여름에 가도 그렇게 덥지 않다는 점이 장점인 곳인데요. 추천 루트는 주차장에서 연하엽구름다리까지 걸어간 후에 유람선 또는 모터보트를 타고 원점 복귀하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