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영상까지 올리려다가 포스팅으로만 마무리해 볼까 합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오프아웃 이라는 매장인데요. 다양한 아웃도어용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트레킹이나 백패킹장비나 의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한번 들러보길 권해드려봅니다. 1/31까지 세일도 진행했는데 현재는 어떤 품목을 하는지 한번 전화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오프아웃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60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311 매장을 찾기 어려우신 분이라면 사진에 보이는 나이키 매장을 먼저 찾아보시면 빠르게 위치확인이 될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사마야 텐트. 어사우트 제품인데 살짝 들어보니 정말 가볍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성능으로 BPL 이나 UL 하시는 분들이 잘 구매하시는데요. 힐레베르그 이후 너무 고가의 텐트는 다소 부담스러워 잘 참고 있는 중입니다. 사마야텐트와 시에라디자인등의 텐트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익숙한 헬리녹스와 브루클린웍스 제품도 보입니다. 말라코프스키 슈퍼 울트라라이트 600인데요. 이번에 세일을 해서 지인도 구매했는데 정말 가볍고 필파워가 엄청났습니다. 덕분에 우모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극동계도 커버가 될 정도로 스팩이 좋아보였는데요. 단점이라면 역시나 너무나 고가라는 것이겠지만 세일기간 동안 득템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발란드레 패딩도 보였는데요. 지난 번에 리뷰했던 트롤 ...
이미 다녀오고 나서 쓰는 준비물ㅋ 그래도 아쉬우니 작성해 봅니다. 일단 와이프와 함께하는 첫 동계 백패킹이었기에 짐이 2배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제것만 간단히 리뷰해 보자면... 침낭: 큐물러스 엑스라이트 400 매트: 써머레스트 엑스라이트 nxt 우모복: 큐물러스 베이직팬츠, 몽벨 플라즈마1000 알파인 텐트: 피라옴맥스타프 배낭: 야마토미치 쓰리 코펠: olicamp + ion stove 쇼벨: 블랙다이아몬드 트랜스퍼lt 피라옴맥스타프에 이너텐트 조합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공간도 좁아지고 스킨이 젖고 눈이 쌓이니 더더 좁고 축축해서 쉘터만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우모복과 매트, 침낭조합은 핫팩 없이도 충분히 취침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영하 초반까지는 가뿐한 조합이었네요. 부티는 페더드프렌즈를 챙겼는데 신고 걸어다릴게 아니라면 조이부티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여차저차 짐을 싸서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는데... ott 첫날부터 개고생을 할지 몰랐네요. ㅋㅋㅋ 저보다 곰돌이 두마리가 제일 고생을... 누가 보면 신난줄 알겠지? ㅋㅋ 우연한 기회로 다녀왔는데 정말 잊지못할 경험과 풍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텐트 앞에 앉은 인증샷은 정말 어이없어 웃는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 다음엔 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해당 글은 알타이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최근에는 가죽 길을 들이지 않고 바로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경등산화를 많이 착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번에 가볍지만 튼튼한 내구성도 챙긴 경등산화인 알타이기어 넵튠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눈이 덮힌 설산에 사용하여 혹시나 젖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하루간 삽을 파고 눈위를 헤집고 다녔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백패킹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슈퍼패브릭 방수 및 투습기능이 뛰어난 특수소재를 채용하였는데요. 미국에서 개발한 슈퍼패브릭으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발수와 내마모성 기능이 우수하며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사용 가능했습니다. 특히나 설산에서 방수기능이 있는 신발은 당연히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인데요. 젖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발이 어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잔가지나 돌에 긁혀도 큰 손상이 없는 내구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 경등산화 알타이기어 넵튠이었습니다. 비브람 메가그립 알타이기어 넵튠의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을 사용하였는데요. 한국산은 돌산이 많은데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주어 적합해 보입니다. 눈길에는 아이젠을 착용하는게 필수이지만 어느정도 다져진 길이라면 메가그립만으로도 괜찮은 접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한 경등산화로 안성맞춤이네요. 토우캡, 몰딩 내구성이 좋은 토캡 보강재...
지난 번 브루클린웍스 눈썰매 구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한 적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결국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백패킹을 가서 1회 잘 사용해 보았습니다만....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좋은 점부터 말하자면 일반 2인용 썰매에 비해 작은 사이즈로 배낭에 수납 시 좀더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덕분에 컴팩트한 느낌이 드는데요. 60L 대 배낭이라면 일체감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불만사항인데요. 처음에 낭창거리는 브루클린웍스 눈썰매에서 파손에 대한 부분을 가장 걱정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짧게 1회를 사용 한 후에 확인한 제 눈썰매의 상태인데요. 레터링이 모두 깨져 있었습니다. 일부는 무슨 글자였을지도 모르게 이미 찢겨져버렸는데요. 검색해봐도 동일한 후기를 보지 못 했는데 저희께 불량인지는 몰라도 멋스러움의 포인트였던 레터링이 한번만에 이렇게 되는 건 다소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만 그랬나 싶어서 같이 간 지인의 눈썰매도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동일한 증상이었습니다. 중간에 돌뿌리가 있었는지 지인분의 눈썰매는 이미 금도 가 있었는데요. 이건 약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노면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하루간의 백패킹을 진행했습니다. 1박동안 눈썰매를 직접적으로 탄건 3~4회. 3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지팩스(Zpacks). 경량 백패킹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들어봤을 브랜드. 텐트와 배낭등의 사용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나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백패킹을 가면 종종 보게 되는 브랜드인데요. 이곳에서 티타늄 힙플라스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이야기드립니다. 저 '지팩스 로고' 땜에 구무했습니다. 인정합니다. 다들 그런거 알고 있으니 저만 속물이라고 뭐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200ml 용량의 티타늄 힙플라스 인데요. 지팩스 로고를 제외하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titanium flask 라고만 검색해도 유사한 제품이 많이 보입니다. Lixida 나 바운드리스 같은 브랜드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용량과 디테일이 완전 동일한 제품은 안 보이고 조금씩 사양이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제발... 조금 고오급 제품이라고 본체 외에 파우치, 박스포장이 되어있는데요. 솔직히 크게 사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깔때기는 기본 포함이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TOMSHOO 알리익스프레스 최저가 티타늄 플라스크 백캐핑 가서 플라스크에 담은 위스키 한잔이 정말 로망이었는데요. 계속해서 참다참다 드디어 구매하게 되... blog.naver.com 지난 번에 리뷰한 TOMSHOO 와 비교한다면 확실히 때깔이 좋긴 합니다. 우선 힙플라스크 답게 형태가 좀더 상상하던 플라스크에 가깝고, 뚜껑의 경우에도 걸쇠에 결합되어 분실우...
이상하게 아크테릭스 매장 편안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잘 없는데요. 불친절한 하다기 보단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재고가 없는데 계속해서 재고를 찾는 문의로 지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죠. 예전 후쿠오카 텐진 일본 매장은 촬영 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꽤 딱딱한 느낌을 받았었기에 더 그런 느낌이 각인된게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아크테릭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점 경기도 여주시 명품1로 42-5 아크테릭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점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점인데요. 모자도 착용해 볼겸 영업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는 시간에 방만하게 되었습니다. 꽤 넓은 공간으로 꾸며져있는 단독 매장인데요. 최근 가본 매장들과 비교한다면 가장 넓고 많은 물량이 전시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의왕 타임빌라스에 있는 더기어샵은 가까워서 간혹 가게 되는데 물량이 충분치 않아서 아쉬웠는데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아크테릭스 매장은 그런 부분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인기 품목의 경우에는 여전히 사이즈나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문 전에 재고문의를 하거나 아크테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상으로 보이는 피슬 다운 자켓은 꽤 마음에 들어 착용도 해보았는데요. 105를 입는 저에게 L 사이즈가 저스트한 핏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을 보고 조심스럽게 내려두었습니다. 2층은 마감 중이라 올라가보질 못 했는...
몇년째 고민하던 장비가 하나 있었는데 말이죠... 바로 눈썰매 입니다. 겨울이 되고 눈이 오면 썰매 한번 타러 가야지 하면서도 잘 안사게 되는 그런 장비였는데요. 지난 태기분교 백패킹에서도 @건줍줍 님을 통해 빌려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내내 거추장스러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가지고 오니 꽤 유용했습니다. 주용도인 썰매 말고 가방을 두는 공간으로 활용도 하고 길이 눈으로 덮혀있다면 배낭을 벗고 끌고 갈 수도 있는데요. 또 사이즈가 크고 손잡이가 있는 핸들 눈썰매였기에 성인이 타기에도 무난했습니다. 무겁긴 해도 튼튼하고 조금 어거지로 타면 성인 2명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일단 접이식 눈썰매나 작은 제품과는 확연히 다르게 재밌네요. 잡설이 길었는데 결국 브루클린웍스 눈썰매가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눈에 들어왔고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살까 하다가도 보관상의 부피로 일단 어떤지 보고 오자란 마음에 수원 스트필드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수원 스타필드에는 브루클린웍스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눈썰매도 취급하고 있었는데요. 궁금한거 봐야 직성이 풀리니 일단 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매번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의 눈썰매만 보다가 검은색 본체에 흰색 레터링이 들어간 글귀는 꽤 고급지고 멋스러워보였는데요. 태기분교에서 사용했던 눈썰매보다는 조금 작지만 손잡이와 끈도 달려있어 활용도는 좋고 컴팩트 한 느낌이었네요...
백캐핑 가서 플라스크에 담은 위스키 한잔이 정말 로망이었는데요. 계속해서 참다참다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지팩스 제품을 구매했는데 배송기간이 오래 걸려 서브용으로 사용해 볼겸 알리에서 구매한 티타늄 플라스크를 먼저 포스팅 합니다. 알리에서 티타늄 플라스크(titanium flask)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이 뜨는데요.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티타늄 재질이다보니 가격대가 꽤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 발견한 제품이 Tomshoo 인데요. 용량은 150/180ml 두 가지로 출시되어있는데 깔때기를 포함한 구성으로 10달러가 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구매 당시에는 150ml보다 180ml 가 저렴하여 구매했는데 몇일 뒤 추가할인을 하는 것으로 보아 8~9불 정도 수준에서 구매하시면 적당해 보이네요. 마감이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거친 부분도 보이고 뚜껑과 입구부분에는 미세한 입자들이 쌓여있는데요. 최대한 세척을 많이 하고 사용하시는게 건강상 좋아보입니다. 내부세척은 직접 닦을 수 없기에 뜨거운 물과 식초 또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세척해 줍니다. 찾아보니 쌀을 넣어 흔들어 물리적인 세척을 가해주는 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 제품은 일반적인 힙플스크와 다르게 동그란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데요. 그덕분에 정상적인 방향으로는 자립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겨우 세운다고 하여도 조금만 힘을 주면 넘어가 버리는데...
서로간의 여건 상 금요일 퇴근박을 자주가게 되는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차에 들렀던 박지. 역시 금요일 퇴근박은 박지선정도 들고갈 텐트도 잘 선택해야 하는 법입니다. 네. 넘어졌습니다. 그것도 하신길에 말이죠. 그런데 하산길이 어두운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어두운 산길을 올라가면 꽤 상쾌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도 혼자 오라면 그래도 으스스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기도금지 바위를 보면서 계속해서 전진하다보면 꽤 멋진 야경이 드러나는데요. 편도로 1시간 내 정도의 거리라 10분정도만 올라가도 저녁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바위가 많은 산이다보니 마지막 구간에서는 조심조심 올라가 보는데요. 1전망대를 지나 이윽고 정상아래 데크까지 다다릅니다. 그.런.데... 네. 먼저 오신 분이 계셨네요. 이번에 챙겨온 텐트가 피라옴 맥스 타프 4P 인데 사이즈도 흡사한 울타미드4가 피칭되어있었습니다. 아래에서 봤을 때 당연히 윗쪽 데크에 피칭을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비비색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없이 취침을 했을 텐데 공간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음식상만 펼쳤네요. 술은 먹지 않고 김밥과 육회 조합으로 늦은 저녁을 해결해 봅니다. 최근 애용하고 있는 컵누들과 ziploc 조합은 따뜻한 국물 한 모금을 마실 수 있어 추천드리고 싶네요. 급할 땐 잠시 손도 녹일 수 있답니다. 왠지 모를 아쉬움에 술을 제외한 음식은 죄다 꺼내서...
현재 우모복은 큐물러스와 몽벨 제품으로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발란드레 트롤 패딩이 세일을 하고 있어 입어보았습니다. 기존 사용하는 제품으로 충분하지만 스팩이 높은 우모복을 구매하고 싶은데 사이즈가 고민이신 분에게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오프아웃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60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311 방문한 곳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오프아웃 입니다. 이후 포스팅 하겠지만 다양한 브랜드가 전시된 곳으로 지나갈 일이 있다면 들러보시는 것도 재밌을만한 캠핑 매장입니다. 바로 목적이었던 발란드레 트롤 패딩을 입어봅니다. 같이 백패킹을 하는 형은 발란드레 트롤패딩이 우주복 같다고 싫다고 하는데요. 막상입어보니 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이트구스다운(9:1 = 솜:깃털)에 필파워가 850+ 상당히 빵빵한 느낌을 주는데요. 아웃도어 패딩의 특성상 겨드랑이 끼임도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보통 국내 사이즈 XL 이나 105,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 같은 브랜드는 L 사이즈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발란드레 트롤 패딩도 L 사이즈를 입으니 잘 맞는 느낌이었답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블랙, 화이트, 그레이가 있었는데요. 평소 블랙을 선호하지만 완전한 블랙이 아닌 배색컬러라 조금 아쉬웠고 구매를 한다면 그레이나 화이트가 이쁜 것 같습니다. 화이트가 꽤 마음에 들었는데 때가 타는 ...
백패킹이나 등산에 사용할 울 양말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요. 단터프와 스마트울 제품이었습니다. 사용해 보고 울 양말의 쾌적함에 만족스러웠는데 문제는 한켤레당 3만원 전후의 가격. 3켤레만 사도 거의 10만원이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다 지인이 알려준 양말이 cqr 울 등산양말 입니다. 가격은 3켤레에 15000원대 무료배송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구매하려고 했으나 사이즈가 너무 크다는 의견이 많아 패스하였고 결정적으로 매장에 재고도 보이지 않더군요. 첫 느낌은 꽤 탄탄하다는 느낌입니다. 울양말 특성상 실제 사용해 보고 세탁도 해봐야 알겠지만 금새 헤질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네요. 모 65% 정도라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색상은 총 5개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전 ZZHOG 구성의 차콜, 올리브, 그레이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색감이나 디자인이 단터프나 스마트울 제품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가격적인 요소덕분에 많이 무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총 2가지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신발사이즈가 아닌 본인의 실제 발길이에 맞춰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전 평소 275 정도를 신고 있습니다만 발길이는 260 전후라 M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착용해 보니 길이감은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세탁 후 수축이 어느정도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