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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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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과 캠핑 다니는 '우유헛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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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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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영상까지 올리려다가 포스팅으로만 마무리해 볼까 합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오프아웃 이라는 매장인데요. 다양한 아웃도어용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트레킹이나 백패킹장비나 의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한번 들러보길 권해드려봅니다. 1/31까지 세일도 진행했는데 현재는 어떤 품목을 하는지 한번 전화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오프아웃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60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311 매장을 찾기 어려우신 분이라면 사진에 보이는 나이키 매장을 먼저 찾아보시면 빠르게 위치확인이 될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사마야 텐트. 어사우트 제품인데 살짝 들어보니 정말 가볍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성능으로 BPL 이나 UL 하시는 분들이 잘 구매하시는데요. 힐레베르그 이후 너무 고가의 텐트는 다소 부담스러워 잘 참고 있는 중입니다. 사마야텐트와 시에라디자인등의 텐트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익숙한 헬리녹스와 브루클린웍스 제품도 보입니다. 말라코프스키 슈퍼 울트라라이트 600인데요. 이번에 세일을 해서 지인도 구매했는데 정말 가볍고 필파워가 엄청났습니다. 덕분에 우모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극동계도 커버가 될 정도로 스팩이 좋아보였는데요. 단점이라면 역시나 너무나 고가라는 것이겠지만 세일기간 동안 득템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발란드레 패딩도 보였는데요. 지난 번에 리뷰했던 트롤 ...
이미 다녀오고 나서 쓰는 준비물ㅋ 그래도 아쉬우니 작성해 봅니다. 일단 와이프와 함께하는 첫 동계 백패킹이었기에 짐이 2배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제것만 간단히 리뷰해 보자면... 침낭: 큐물러스 엑스라이트 400 매트: 써머레스트 엑스라이트 nxt 우모복: 큐물러스 베이직팬츠, 몽벨 플라즈마1000 알파인 텐트: 피라옴맥스타프 배낭: 야마토미치 쓰리 코펠: olicamp + ion stove 쇼벨: 블랙다이아몬드 트랜스퍼lt 피라옴맥스타프에 이너텐트 조합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공간도 좁아지고 스킨이 젖고 눈이 쌓이니 더더 좁고 축축해서 쉘터만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우모복과 매트, 침낭조합은 핫팩 없이도 충분히 취침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영하 초반까지는 가뿐한 조합이었네요. 부티는 페더드프렌즈를 챙겼는데 신고 걸어다릴게 아니라면 조이부티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여차저차 짐을 싸서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는데... ott 첫날부터 개고생을 할지 몰랐네요. ㅋㅋㅋ 저보다 곰돌이 두마리가 제일 고생을... 누가 보면 신난줄 알겠지? ㅋㅋ 우연한 기회로 다녀왔는데 정말 잊지못할 경험과 풍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텐트 앞에 앉은 인증샷은 정말 어이없어 웃는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 다음엔 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해당 글은 알타이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최근에는 가죽 길을 들이지 않고 바로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경등산화를 많이 착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번에 가볍지만 튼튼한 내구성도 챙긴 경등산화인 알타이기어 넵튠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눈이 덮힌 설산에 사용하여 혹시나 젖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하루간 삽을 파고 눈위를 헤집고 다녔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백패킹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슈퍼패브릭 방수 및 투습기능이 뛰어난 특수소재를 채용하였는데요. 미국에서 개발한 슈퍼패브릭으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발수와 내마모성 기능이 우수하며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사용 가능했습니다. 특히나 설산에서 방수기능이 있는 신발은 당연히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인데요. 젖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발이 어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잔가지나 돌에 긁혀도 큰 손상이 없는 내구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 경등산화 알타이기어 넵튠이었습니다. 비브람 메가그립 알타이기어 넵튠의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을 사용하였는데요. 한국산은 돌산이 많은데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주어 적합해 보입니다. 눈길에는 아이젠을 착용하는게 필수이지만 어느정도 다져진 길이라면 메가그립만으로도 괜찮은 접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한 경등산화로 안성맞춤이네요. 토우캡, 몰딩 내구성이 좋은 토캡 보강재...
지난 번 브루클린웍스 눈썰매 구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한 적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결국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백패킹을 가서 1회 잘 사용해 보았습니다만....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좋은 점부터 말하자면 일반 2인용 썰매에 비해 작은 사이즈로 배낭에 수납 시 좀더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덕분에 컴팩트한 느낌이 드는데요. 60L 대 배낭이라면 일체감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불만사항인데요. 처음에 낭창거리는 브루클린웍스 눈썰매에서 파손에 대한 부분을 가장 걱정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짧게 1회를 사용 한 후에 확인한 제 눈썰매의 상태인데요. 레터링이 모두 깨져 있었습니다. 일부는 무슨 글자였을지도 모르게 이미 찢겨져버렸는데요. 검색해봐도 동일한 후기를 보지 못 했는데 저희께 불량인지는 몰라도 멋스러움의 포인트였던 레터링이 한번만에 이렇게 되는 건 다소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만 그랬나 싶어서 같이 간 지인의 눈썰매도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동일한 증상이었습니다. 중간에 돌뿌리가 있었는지 지인분의 눈썰매는 이미 금도 가 있었는데요. 이건 약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노면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하루간의 백패킹을 진행했습니다. 1박동안 눈썰매를 직접적으로 탄건 3~4회. 3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