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나랜드 입니다 셋째 생각이 뿜뿜하는 요즘이네요 아이가 많은 동네라 그런가 어린 아기들을 보면 막 옛날 생각이 나고 그래요 나이가 이제 곧 마흔인데 나도 지금 가능할까? 문득 물음표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착상잘되는법 적어보았어요 제가 첫째 둘째 자연임신하면서 직접 찾아서 실행해본 것들과 추가로 알게된 정보들 함께 공유할게요 그리고 마지막엔 임신착상증상도 적어두었습니다 착상잘되는법 일단 여자몸이 따듯해야 해요 특히 복부냉증이 있다면 체질 개선이나 다른 노력을 통해 몸의 온도를 높여주어야 합니다 저도 수족냉증이 워낙 심했고 배를 만져보면 윗배보다 자궁위치 혹은 그 위의 아랫배가 냉냉 하다고 느껴졌었거든요 그래서 여자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는 음식들을 찾아서 먹었어요 여자 몸을 따듯하게 도와주는 음식은 대추 / 생강 / 마늘 / 호박 등이 있어요 대추와 생강, 호박은 차를 끓여 먹었고요 끓이기 어려울땐 티백을 활용했어요 맛이 달달구수하고 좋아요 >> 티썸대추차 따듯한 성질을 가진 음식들은 여성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자궁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이에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녹용이죠 몸에 냉기가 돌거나 손발이 찬것의 원인은 가장 먼저 혈액순환인데 이를 도와주는 식품이 녹용이예요 녹용이 남성분들만 먹는 줄 알았는데 여성 호르몬 정상화를 돕는다하여 저도 둘째 준비할때 녹용을 먹었어요 특히 국내산 녹용으로 만들어진 진생담은 지금도 기력이...
저는 뭐를 먹기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도 땡땡하고 기분나쁜 트름이 자주 올라옵니다. '매번 소화제를 먹기도 부담스럽고, 천연소화제를 먹으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 거의 만성질환이 되어버린 소화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시도해 봤던 나름의 천연소화제를 공유해 봅니다. 천연소화제는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을 사용하여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소화불량, 복통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페퍼민트 차 생강차 페퍼민트차는 박하잎으로 만든 차인데, 시원한 맛이 특징인데요. 페퍼민트에 들어있는 멘톨성분이 위장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가스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 소화력을 높이고, 복부경련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느끼한 음식을 먹은 후, 먹으면 정말 더 개운하고 소화가 더 잘되는 느낌입니다 물론 따뜻하게 마셔야 좋구요. 또 하나가 바로 생강차~! 생강은 소화촉진제로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같은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고,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생강청이 한동안 핫~!했었는데 각종 요리에서도 기름진 음식과 어울리며 향료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하는데요. 이 생강청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마셔도 저는 좋더라구요. 또한, 체온을 높여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제 곧 쌀쌀해질 날씨에 저한테는 필수템이지요. 대표적인 천연소화제 매실청 ...
요새 소화효소 관련해서 건강프로그램에 정말 많이 소개되더라구요. 탄수화물과 뗄 수 없는 우리 한국인의 식습관!! 특히 배달음식이나, 야식,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점 영양은 포화상태가 되고,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 또한 탄산수를 거의 박스채 주문하고, 가족들이 먹는 물과 따로, 탄산수만 먹고 있습니다. 그래야 더부룩한 것이 내려가서요. 근데 탄산수는 너무 습관이 되면 식도에 자꾸 자극이 되서 좋지 않다고합니다. 어느정도 한계가 분명 있고요. 이럴 때 탄산수나 소화제 대신에 간편하게 스틱 한포로 입에 탈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효소 추천해드려요. 카무트 효소 제가 먹고 있는 이 카무트 효소는 일단 저처럼 약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뭘 챙겨먹는걸 무지 싫어하는 사람한테 적격입니다! 그냥 미숫가루 같습니다. 일단 비리거나 역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구요. 카무트효소는 어떤건가요?? 카무트는 ‘생명의 씨앗’ 이라 불리는 호라산밀의 한종류입니다. 미국 타임지 선정된 슈퍼곡물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호라산 밀 자체가 다른 밀 품종에 비해 글루텐과 당의 함량이 낮고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합니다. 따라서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섭취가 가능하고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나 저처럼 소화기능 떨어진 기능성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곡물이라고 합니다. 카무트에는 풍부한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 탁월한 셀레늄...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상품을 구매하러 방문했을 때 디자인이 엉성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뒤로 가기를 눌러본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주로 밀키트, 음식을 많이 구매하는데 제품이 좋은 건 알겠는데 끌리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제품을 찾아본 경험이 꽤 있었는데요. 이렇게 고객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결국 구매까지 전환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마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현재 상세페이지 만드는 법을 찾고 계시거나 구매율이 낮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뷰티 패키지 & 브랜딩 경력 13년 웹디자인 UX/UI 경력 7년 온라인 셀러 기획 북클럽, 컨설팅 다수 기획자, 디자이너 모두 7년 차 빅파워 온라인 셀러 상세페이지 업체 중 체계적인 기획력으로 만족도 99.8%를 나타내는 제로잉스튜디오의 자문을 받아 상세페이지 만드는 법,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목표를 설정하세요. 예쁜 디자인에, 눈에 띄는 폰트만 쓰면 상세페이지 만드는 법 끝일까요? 아무리 디자인이 예쁘게 만들었다고 해도 사업 목표에 맞아야 결과를 드라마틱하게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공장식으로 찍어내는 업체와는 달리 상세페이지 제작을 기획-디자인-피드백 3단계로 꼼꼼하게 분석하고 소통하는 곳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로잉스튜디오에서는 기획 단계부터 사업의 ...
유독 덥고 길었던 올 여름, 새롭게 사무실을 옮기고, 아이들 케어에 친정엄마까지 편찮으셔서, 집 안팎으로 여러 일이 겹치다보니 피로가 쌓였는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속이 더부룩할때가 많고 계속 체기가 있는지 명치가 아프고, 위염이 도진건가, 위내시경도 했는데 결과는 너무나 Clean~ 저같이 위염 또는 위궤양이 아닌데도 소화불량인 사람들을 ‘기능성 소화장애’라고 하더라구여 뭔가 명치에 걸린거 같이 답답하고, 그렇게 먹는 거 좋아하고 식탐 많던 제가 속이 더부룩할때 뭘 잘 먹지도 못하고 피부도 더 푸석해지는 거 같고, 머리카락도 빠져서 더 우울했습니다. 거의 매일 카베진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렇게 약을 먹어도 되나 싶더라구요. 뭔가 장기적으로 더 건강하고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침 건강프로에 자주 나왔던 소화효소가 생각이 났습니다. 요새 하도 ‘효소~효소’ 해서 또 바로 폭풍검색 들어갔지요.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소개되는 카무트효소.~!!! “나이들수록 감소하는 체내 효소 우리 몸에는 대사 효소와 소화 효소가 있다고 합니다. 효소는 기본적으로 면역기능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이 활기를 갖는데 필수적인데요. 이 중 특히 소화효소는 평생 체내에서 생성되는 그 양이 한정적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양은 현저히 줄어드는데요, 70대 이후, 20대에 비해 30분의 1수준에 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가임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는 화학적 유산에 대해 적어볼게요 글 하단부에 화학적 유산 후 그리고 예방하기 위해 섭취하면 좋은 식품도 추천드리려고 하니 궁금하신분들은 마지막 단락만 읽어보셔도 좋아요 화학적 유산이란? 임신 초기 특히 임신 5주 이전에 발생하는 유산으로 착상 후 태아가 자궁 내에서 더 이상 발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임신이 종료되는 현상입니다 임신이 확인된 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유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화학적 유산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화유는 늦은 생리와 같다는 이야기도 있죠 화학적 유산의 원인 화학적 유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유전적 이상입니다 배아의 염색체가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경우 몸은 자연스럽게 이 임신을 멈추게 됩니다 이외에도 호르몬 불균형이나 면역 체계의 문제 생활 습관(흡연,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저 질환이 있을 경우 특히 당뇨나 자궁 내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학적 유산의 증상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 증상과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기도 해요 임신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가벼운 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임신 증상 (가슴 통증이나 피로감, 입덧) 같은 초기 임신 증상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립니다 혈액 검사에서도 HCG 수치가 감소하는 경우...
30대 후반부터 자주오는 증상 -명치가 찌릿찌릿~ 그럴때마다 '또 신호가 오는구나!!' 저는 만성위염에 기능성 소화장애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위통 (?) 자체가 작다는 한방의사쌤이 "소식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말고~" 등 누구나 다 아는 구구단 같은 처방말씀을 며칠전 맥을 짚어주시며 말씀해 주셨지요 제가 항상 같은 증상으로 괴로워하는걸 잘 아는 동료직원이 본인이 모닝루틴으로 챙겨 먹는 효소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바로 소화효소 인 카무트효소 SNS에서 다이어트 효소 이런건 많이 봤는데 기능성 소화장애인 친구가 추천하는 소화효소는 믿음이 가더라구요 속이 더부룩하고 트름 이나 가스차는 게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소화효소를 건강프로그램이나 요새 홈쇼핑에서 많이 보았긴 하지만 안그래도 매일아침 공복에 유산균을 꼭 챙겨먹기때문에 부담스러워 그냥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산방지제나 소화제 같은 양약을 자주먹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 폭풍검색을 해보고, 2달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두어달 되니 확실히 속이 더부룩한 것이 없어지고, 속이 편안 하다고 느꼈습니다. 기능성 소화장애가 해결이 되니 심지어 회사 점심시간뒤에 오후 4~5시가 되면 금방 허기가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화장애에 도움되는 카무트효소란? 제가 먹는 이 효소는 역가수치가 높은 효소라고 합니다 *역가수치: 탄수화물 및 단백질을 얼마나 빠르게 분해하는지를 나타...
6세 남아를 키워요 곧 영유아 검진할 시기가 온김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둘다 마른아이들이예요 한번도 평균 몸무게 백분위를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큰아이는 그나마 딸이라 날씬한게 좋은거지~ 했는데 6세 남아 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보통 체중이 키로 가지 않나? 이렇게 몸무게가 적어서야 나중에 키는 크려나 하며 6세 남아 평균키 7세 남아 평균키 막 이런것들 검색하기도 했었어요 애기때는 그래도 좀 통통? 느낌이 났는데 유치원 들어가면서 계속 마른아이 같아서 처음엔 굉장히 스트레스였는데 이것도 체질이겠거니 하고 받아들여지게 되더라구요 태어날때부터 뱃고레가 작은건가 아니면 식탐이 없는건가 밥도 잘 안먹습니다 왜 있잖아요 유튜브나 패드 볼때는 뭘줘도 입이 쩍쩍 벌어지는데 스스로 먹으라고 하면 정말 쥐똥만큼 먹는......... 보고있으면 울화통이 터지는 그런 상황 6세 7세 남아 평균키 몸무게 확인해보니 키/몸무게/머리둘레 순이예요 만나이로 보아야 하니 우리아이는 5세로 봐야하나봐요 키보다 체중이 문제입니다 체중이 ㅠ_ㅠ 아마 4세때였던듯 키 백분위 39 몸무게 백분위 36 시절...ㅋㅋ 의사샘이나 주변에서나 저 정도면 걱정할거 없다했지만 저희집 아이들은 둘다 마른아이라 식사시간되면 막 달겨들어 먹는 아이들이 또 부럽긴 하더라구요 주변에 6세 평균키 보다 많이 작아서 걱정하던 지인이 잘크톤 먹이고 있다고 한번 먹여보라고 했는데 사실 ...
아이들에게 관대하던 내가(혹은 엄마가) 욱! 할때가 많아지고 기분이 오르락 내리라가 한다? 거기에 열감 화끈거림 그리고 없던 근육통까지 생겨난다면? 혹시 40대 중반을 지난 나이라면 맞습니다 여자 갱년기 초기 증상 일 수 있다고 해요 올해 50세 이신 막내이모가 여자 갱년기 증상 때문인지 하루에 열두번 이상은 기분이 오락가락하시고, 상체부분이 화끈거린다면서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그 뿐만 아니라 무릎이 엄청 시큰거린다면서 생전 먹지도 않았던 관절약까지 복용하고 계세요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각별했던 이모라서 갱년기 약을 찾으시는걸 보니 얼마나 고생인가 싶더라구요 알아보니 심하면 호르몬치료를 권하기도 한다던데 혹여나 호르몬 약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더 심해지기 전, 관리할 수 있는것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먼저 증상부터 확인해보면 여자 갱년기 초기증상 40대 중반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초기 증상은 일반적인 갱년기 증상과 비슷합니다 보통 갱년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더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40대 중반에도 호르몬 변화가 시작되면서 초기 증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1.생리 불규칙 생리 기간이 짧아지거나, 양이 줄어들거나 하는 생리불순 2. 갑작스러운 열감(홍조) 얼굴이나 목, 가슴 부위에 갑작스럽게 열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며, 자주 땀이 남 3.알수없는 피로감 일상에서 이유 없이 피로를 쉽게 느끼며, 아무리...
우리나라 평균 여성나이 48세 갱년기를 많이 경험하신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하여 호르몬 부족이 가속화되며 여러 증상들을 겪게 되는데요 필요한 경우 갱년기 호르몬치료를 받으시기도 해요 하지만 어떤것이든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갱년기 호르몬제 나 약 복용이외에도 나에게 맞는 증상 완화법을 찾아 노력하는것이 좋아요 저희엄마는 그래도 만 오십이 넘으셔서 갱년기가 오신편이라 또래분들보다는 좀 늦게 겪으셨지만 어쨌든 엄마가 덜 힘들수 있도록 가족들이 여러가지로 노력을 했었던 기억이 나요 예를들면 갱년기 호르몬제 와 같은 갱년기 약을 드신다거나 호르몬제 대신 건강식품을 사드린다거나 하는것 처럼요. 겉보기엔 너무나도 멀쩡한데 또 다양한 증상과 통증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명확히 어디가 아프다. 이야기할 수없고 짜증이 늘게 되는것도 그 이유이지요 이 외에 다른 완화 시켜주기 위하여 앞서 말씀드린 갱년기 호르몬 치료를 병행할수 있는데요 유독 안면홍조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호르몬 보충치료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해요 병원에서 호르몬 검사인 혈중 난포 자극호르몬 (FSH)와 여성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라디올(E2)의 수치를 검사하여 진단하고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국소적 에스트로겐 요법과 티볼론 제재 복용을 처방해줍니다 만약 갱년기 호르몬치료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골감소증, 고지혈증, 동맥경 화 등 이런 증상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저용량으로...
갱년기는 언제부터 시작되는걸까 그리고 일반적인 갱년기 증상은 어떤걸까 예전엔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의 갱년기는 어땠는가 드문드문 기억을 되살려본다 갱년기 약을 드시기도 하였고 갱년기 우울증 같은 증상에 한때 온가족이 노력했었고 일부로 TV에서 광고하는 좋은 제품 갱년기에 혹시 좀 도움이 될까 싶어 사드리곤 했었다 그런데 그게 진짜 효과가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갱년기에 좋은 음식들 찾아서 먹으며 점차 나아진건지 알수는 없지만 갱년기 약 대신 먹을수 있는 좋은 음식 중 확실하게 추천할수 있는 제품이 있다 (맨 아래 확인) 갱년기란? - 갱년기 나이 궁금 갱년기는 여성의 생식 기능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로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시작된다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갱년기 우울증은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문제다. 이런거 비싸도 너무 비싸 ㅠ 갱년기 우울증은 호르몬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감정적 불안, 우울감, 무기력감 등의 증상인데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개인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갱년기 약 물 치료는 갱년기 우울증 관리에 효과적인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호르몬 대체 요법(HRT)이 있다 HRT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하여 호르몬 불균형을 완화시키지만 장기 사용 시 ...
내가 겪은 임산부 위기의 순간 best 3 는 바로 이것 임산부 비염 임신초기 중기 입덧 임신 소양증 세가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정말 너무x999 힘들었다 약을 아무거나 함부로 먹을수 없는 임산부 특성상 아파도 왠만하면 그냥 좀 버티지- 하는 생각에 더 서럽고 우울했던것 같다 특히 평소에 나처럼 비염이 심했던 사람이라면 임산부 비염은 더욱 심해지기 마련인데 처음엔 뭣모르고 이비인후과에 가지않고 악으로 깡으로 버텼었다 입덧은 초중기에 끝나기라도 하지 임신초기부터 말기까지 비염 > 축농증 > 부비동염으로 고생했던 것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진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임산부 감기든 비염이든 병원에 가서 먹을수 있는 약들도 많고 (항생제 포함) 설명 정말 모르고 먹었다 하더라도 큰일나는것 아니니 일단은 아프면 병원에 가길 추천 산부인과에 가셔서 나 코가 막혀 잠을 못자겠다~ 또는 몸살감기에 걸린것 같다~ 말씀하시면 어련히 알아서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감기약을 처방해 주신다 또 동네에 좀 경력있고 실력있다 싶은 이비인후과만 가더라도 임산부 비염이라고 하면 진료 후에 안전한 약들 처방해주시니 누군가 임산부 감기 / 임산부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일단 병원가-!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뭐든 임신성 OO은 체력 , 면역력 저하로 일어날수 있으니 왠만하면 임신기간 내에 기력보충할수 있는 음식들을 먹어주는것이 좋다 만약 ...
퇴사하고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잠을 좀 못자고 설칠때면 갑자기 귀에서 삐소리가 들릴때가 있는데요 순간 어?이게뭐지? 하며 멈칫 하는것 같아요 삐소리가 날때도 있고 또 마치 비행기를 탄것 것처럼 한쪽이 먹먹해기도 하는데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이 횟수가 점점 빈번해진 넘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걸 귀 이명이라고 하 삐소리가 잦아지고 난 후로는 이명에 좋은 음식들 일부로 찾아서 먹고 했던것 같아요 귀에서 삐소리 귀 이명 원인 이명에는 다양한 증상과 원인이 존재하는데 소리 또한 누군가는 귀뚜라미소리 누군가는 기계소리 이렇게 들린다고 하는데 저는 그 TV의 화면조정 시간처럼 삐- 하는 소리가 길게 들리는 상황이었어요 사실 이런 이명은 살면서 한번쯤 누구나 겪어보는 증상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삼지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기에 이런 증상들을 무심코 넘기고 방치하면 난청 등의 질환까지 동반될수 가 있다니 그 원인을 알고 개선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해요 귀에서 삐소리. 이명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그리고 이명에 좋은 음식은 뭘까 이명은 피로가 누적되어 원기가 허해짐 한의학에서는 이를 기허이명이라고 부른다고 2. 수술이나 출산 등으로 인해 출혈이 많은 경우 귀쪽의 혈이 부족해 생기는 헐허이명 3. 뇌 신경의 문제 등이 원인이 되는데 일단 가장 큰 맥락은 혈액순환 이었어요 내이의 감각세포 반응이 떨...
두 아이를 키우며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것 원없이 모두 완모 했던것 ! 처음엔 완전 모유수유를 완모라고 하는거야? 하며 단어 자체도 어색하고 낯설었는데 내가 첫째 둘째 총합 자그만치 2년을 넘게 완모를 하게 될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o.o 만약 주변에서 출산을 한다면 모유양 늘리기 고런거 검색하지말고 완분해!!!!! 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다만 모유수유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있는 엄마로서 적당히 눈치 보다가 거부감이 없는것 같다? 하면 그때부터 나는 왜 모유수유를 해야하는지 완모해서 뭐가 좋은지 모유양 늘리기 방법 편했던 수유자세 등등 신이나서 막 설명하게 된다 내 지난 블로그글만 보더라도 모유수유 관련 글이 많다 그 중 하나는 꽤 오랜기간 인기글에 있어서 댓글이 상당히 많이 달리기도 했다 어쨌든 내가 두 아이 다 완모를 한 덕택에 자라는 동안 정말 최소한의 잔병치레만 하고 아주 건강히 커주고 있다고 믿는다 좀 오바스럽기도 하지만 그 흔하다는 수족구 구내염도 딱 한번씩 아주 지나가고 끝 둘째는 심지어 한번도 안걸림 독감도 예방접종 없이 키웠는데도 잘 걸리지 않을 뿐더러 걸렸다한들 정말 약하게 하루이틀 열나고 무탈하게 지나가는것 심지어 첫째는 코로나도 없었음 물론 이런것들이 엄마의 정신승리 / 결과론적인 의견일수도 있겠으나 최선을 다해 좋은것을 먹고 좋은것을 주려 하는것의 시작이 완모였다 라는 자부심도 있고 또 걱정없이 커주...
결혼 일찍해서 20대에 아이낳고 30대에 아이낳고 지금은 열심히 육아하고 있는 안나랜드입니다 20대랑 30대랑 출산후 몸조리가 그렇게 차이가 날줄 몰랐는데 나이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출산 후에 망가지는 몸 게다가 무시무시한 산후풍 치료까지 내 몸을 위해서라도 꼭 조리는 잘 하셔야 합니다 저는 산후조리원을 가지않고 두번다 집에서 이모님 모시고 조리를 했던터라 저만의 노하우나 이런것들이 생긴듯한데 사실 현실은 암만 조리를 잘 한다 하더라도 임신/출산 후의 여성몸은.. 이곳 저곳 아프기 일쑤여요 심해지면 산후풍 치료 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그땐 정말 속상하죠 그래서 출산후 몸조리는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아요 저도 막 출산했을때는 어른들 말씀이 와닿지 않았는데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먹으니 이유없이 아픈 이곳 저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나 출산후 몸조리가 될리가... 저도 엄마지만 새삼 엄마들은 정말 위대해요 바쁘신 분들은 맨아래 정리분만 보세요 출산후 몸조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조리원 가시는 분들은 보통 1주에서 한달정도를 보내게 되는데, 조리원에서는 기본적인 식단이나 이런것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푹쉬고 잘드시는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하지만 조리원을 가지 않는 분들은 산후 관리사님께 식단을 부탁드려야 해요 요즘은 업체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식단도 다 가지고 오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모유수유를 하시는 분...
결혼 후 1년간 파란만장한 신혼을 보내고 임신준비를 하려고 시작했을때 막상 뭐부터 해야하지? 운동? 영양제? 검사? 이랬던 적이 있다 그럴때마다 다른분들의 포스팅을 보며 이것저것 준비하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었는데 나도 기록해봐야겠다 일단 임신 준비는 단순히 신체적인 준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준비도 필요한것이 맞다 그리고 아이를 만날 몸/컨디션을 만들어가는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포인트는 여자만? 아니다! 남편도 함께 해야하함 그래서 당연히 남자엽산 섭취도 권장하는것 임신준비의 시작은 산전검사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더라도! 부부가 함께 일단 산전검사가 필수 평소 건강검진을 잘 받았더라하더라도 산부인과나 보건소에서 임신준비를 위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다 그래서 amh수치(난소나이)등을 체크 해보고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다면 영양제를 복용해주는것이 좋다 임신준비 기간에는 야식..술 금지.. 두번째는 건강한 식사 신혼때의 빅재미는 남편과의 야식+술이다 술을 아예 못먹는 부부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대한민국 부부들은 야식의 힘으로 버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할 정도 그만큼 우리도 일년을 참 아무거나 잘먹고 잘즐겼던것 같은데 임신준비를 위해서라면 이를 멈춰야 한다 당연한 금주. 그리고 왠만하면 몸에 이로운것들로 채워넣고 그동안 쌓인 독소나 방해물질을 배출하여 클린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좋다 사실 균형잡힌 식사만 제대로 하여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냉했던 몸...
언제까지가 노산이고 고령임신으로 보는가 그리고 임신 가능한 나이는 몇일까 궁금해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노산기준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노산인 경우에도 임신을 했던 제 주변 지인의 이야기 함께 공유해드릴게요 :D 노산기준은? - 과거에는 35세 하지만? 과거에는 35세에 출산하면 노산으로 여겨졌지만 현재 OECD 평균 초산 나이는 32.4세로 증가하였어요 그만큼 출산 연령이 늦어지고 있다는것이 사실인데요, 특히 한국은 OECD에서 출산율이 0.78로 세계 최하위에 머무르며 결혼 연령 또한 지연되고 있어요 그럼 왜 35세일까? 임신 가능 나이 의학적 데이터, 난소의 기능을 측정하는 amh 호르몬을 활용하였는데요 해당 호르몬은 난소가 성장함에 따라 상승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35세 기준으로 감소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로써 35세에서는 난소의 노화가 시작된다는 기준이 생겼다고 해요 고령 임신 -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35세를 넘으면 다운 증후군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그외 임신 및 출산 시 이벤트 발생 가능성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고위험 임신이라고 하죠, 고위험임신 이제 임신에 따른 합병증들 가장 대표적인게 임신성 고혈압입니다(임신중독, 전자간증 등) 산모도 임신으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혈관 탄력 감소 상태에서 임신하면 임신성 고혈압과 같은 합병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나이가 들...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BEST 3 안에드는 질문이 바로 임신 착상 증상 그리고 착상혈 시기는 언제 나오는지 가 아닐까 한데요 아마 임신의 첫 시작이 착상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 첫째 임신때 착상증상에 굉장히 집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예민하신분들은 착상될때부터 몸의 작은 변화까지도 캐치 하시는데요 오늘은 그 착상증상에 대한 정보와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임신 착상 증상 & 착상혈 시기 착상 출혈 - 착상혈을 볼수 있다 임신 초기, 착상 출혈을 확인할수 있어요. 착상혈 시기 라고도 하죠 이는 배아가 자궁 내막에 착상될 때 발생하는 소량의 출혈로 생리와는 달리 양이 적고 색은 갈색이나 핑크색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생리 시작으로 착각했지만 미세하게 다른 차이점들을 통해 착상 출혈임을 알게 되었어요 보통 수정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관계(숙제)후 정상적으로 수정 후 착상이 되었느냐 가 궁금할 경우 관계일로부터 7일정도 이후 착상혈이 비치는지 확인을 하면 됩니다 착상 출혈은 몇 시간에서 며칠 정도 지속될 수 있으며, 모든 임산부가 경험하는 것은 아니므로 착상혈이 없다고 해서 임신이 아니다. 라는 성급한 판단을 할 필요는 없어요 저도 첫째는 착상혈이 없었고 둘째는 착상혈이 있었기에 정확한 착상혈 시기를 기다리는것 또한 큰 의미가 없다는...
요즘 여기저기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핫하다 SNS같은 곳에서 소개도 많이 올라오고 공구도 올라오는데 가격이 천차 만별 올리브오일 고르는법 과 올리브오일 효능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컨텐츠는 또 어찌나 그리 혹 하게 잘만드는지 모두가 각자의 올리브오일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 '하마터면' 살뻔 했다 ㅎㅎ 여기서 하마터면 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만으로 잘못된 정보를 마치 절대 진실인것마냥 홍보하는 경우도 보았기 때문이다 - 절대로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님 각설하고, 나야 원래 올리브유에 진심이기에 딥하게 파고든 1인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무슨 오일이 저렇게 비싸? 하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꽤나 매력적인 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법은 모르면 몰랐지 알고 난뒤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먹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내가 작년말 알게되어 쭈욱 정착하게된 오일이 있는데 그 제품은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처음 올립유에 입문하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올리브오일 효능 그리고 고르는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어떤것이 좋은 올리브오일 일까 한마디로 그냥 호구 당하지 않고 좋은 올리브 오일 사고 싶은데 어떤것을 봐야할까? 첫번째, 업체가 산도를 공개 하는지 볼것 * 산도는 올리브오일에 포함된 유리지방산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면 또 너무 어려워지니까 그냥 산도는 낮은것일수록 좋다 * EU 유럽 기준 0...
주변에 난임부부들을 종종 만난다 나는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지만 지인들은 오랜 사회생활 > 늦은 결혼 > 바쁜 스케쥴 등 다양한 이유로 한동안 딩크 생활을 유지하다 나중에 임신 계획을 갖는 분들도 많았다 임신잘되는법 착상 잘되는법 이 따로있냐 종종 물어보시는데 나 역시 둘째는 몇번의 자연임신에 실패하고 노력끝에 가진 케이스라 그때마다 내 나름대로 가진 노하우(?)를 전해주곤 했다 첫째는 단번에 성공 둘째는 왜이리도 안생기는지 진짜 젊은 나이에 난임병원이라도 가야하나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임신잘되는법은 곧 내 컨디션을 좋게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늘 군것질을 달고 살고 신랑과 습관적 야식 + 술 (과음은 아니더라도 반주 한잔씩) 밀가루 좋아하고 튀김류 좋아하고 여튼 안좋다는 식습관은 다 갖춘 내가 오로지 임신을 위해서 술도 끊고 건강식으로 챙겨먹기를 꾸준히 하고 나니 진짜 신기하게도 번번이 실패하던 임신에 성공 했다 그리하여 적어본 [임신잘되는법 / 착상잘되는법]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하게 잘먹어야 아기천사가가 나에게 온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단발성,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임신 성공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먼저, 내가 사용하는 오일 바꾸기 그동안 내가 요리할때 썼던 기름류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 현미유 요정도 였는데 임신잘되는법 에대해 공부를 하고난뒤 이 오일 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