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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결코 나쁘지 않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의외로 많이들 모르는 롱샴 가방 2개를 소개합니다!
① 카바 롱샴 XS 탑핸들 토트백
② 롱샴 에센셜 XS 쇼퍼백 or 스트랩 버전

올해 가장 핫한 신상 중에 하나인데요,
이상하게도 한국 공홈이나 매장에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어서 행방이 묘연한 가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로조 호보백"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 겸 정보로 소개를 올립니다.

2024년 롱샴의 엑스트라 컬렉션에서
XS 파우치가 신상으로 출시되면서
더 이상 스트랩 리폼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캔버스에서 가죽으로 소재가 바뀌면서
가격은 비싸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기가 많은
"롱샴 르 플리아쥬 엑스트라 XS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롱샴 에너지 XS 탑핸들백은 데일리 미니백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스트랩이 없는 에너지 파우치와 많이들 혼동하셔서
가방을 잘못 선택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에너지 XS 탑핸들백의 소개해드리면서
에너지 파우치와의 차이점도 함께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