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ptocarpus saxorum 행잉플랜트로 키우는 삭소롬입니다 작은 삽목이 3개를 약 8개월을 키웠어요 삭소롬은 환경만 맞으면 아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환경에 맞게 분갈이를 하는게 중요해요 •다시 보는 삭소롬 키우기• 삭소롬키우기 삭소롬키우기 첫번째 분갈이~♥ 처음 유묘를 정식 분갈이때 부터 흙을 아주 가볍게 배합해서 물을 주면 바로 다 흘러내리도록 해주었어요 모든 식물들이 살아가기에 흙의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토와 녹소토를 1;1 배합으로 해주었는데 녹소토는 중간 사이즈의 크기를 걸이분 밑바닥에 한겹 깔아주고 흙에도 섞어 주었답니다 가벼운 이유도 있지만 물빠짐이 아주 좋아서이기도 해요 한가지....마사를 섞어서 분갈이를 하기도 하지만 비추입니다 분갈이용 가는 마사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흙이 굳어버리는 단점이 있어 오히려 물빠짐이 나빠지더군요 굵은 마사는 걸이분의 무게에 영향을 주니 쓰기가 망설여집니다 또 상토에 배합된 펄라이트는 가벼워서 물을 주면 위쪽으로 다 뜨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하는 분갈이엔 녹소토를 꼭 배합합니다 무게나 물빠짐에 아주 좋아요 삭소롬 어떻게 물을 주나요? 식물울 키우며 중요한 두번째 팁 물주기 입니다 분갈이를 물이 아주 잘빠지게 해주었다면 삭소롬의 잎상태를 체크하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해요 우리집 삭소롬은 거의 4~5일에 한번씩 물을 주고 있어요 잎이 쳐지는 때에 걸이분을 내려서 무게...

다시 보는 보라싸리의 꽃 사다리선반에 놓아둔 보라싸리가 만개를 했습니다 지난주부터 바쁜일로 미루다 오늘에야 사진찍어 봅니다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보라싸리도 제법 꽃망울을 달아 아름다운 보라색 꽃이 분위기를 바꿔 줍니다 덩굴성이라 아래로 떨어지는 가지를 지주대를 새워 올려도 되지만 저는 자연스러움이 좋아 그대로 두었어요... 꽃은 어느것 하나 이쁘지 않은게 없을정도로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지요 알록달록한 색감도 귀엽고 이쁘지만 그중에서도 블루나 보랏빛의 색감은 묘한 매력을 주기에 키우면서도 더 많은 애정을 쏟게 되는것 같습니다 ^^ 작년 가을에 심어 놓은 아네모네의 보라꽃도 참 기다려지는 요즘이에요~~ 청보라색의 사랑스러운 꽃을 피우는 Hardenbergia violacea 'Bushy Blue' 입니다 (콩과의 상록덩굴식물) 보라싸리란 이름은 싸리꽃과 비슷한 꽃모양에서국내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반덩굴성이며 줄기는 목잘화가 됩니다 겨울에서 봄까지 긴 개화기를 거치기에 관상용으로 좋고 청보라빛 예쁜꽃이 오래 개화하여 원예용으로 인가 많습니다 물을 비교적 좋아하며 강한 직광에는 잎끝이 마르니 반그늘에서 키우면 잘자랍니다 이웃님들 좋은주말 되셔요~^^

중고차만 끌고 다니다가 어느 정도 운전이 익숙해져서 드디어 저만의 새 붕붕이를 뽑게 됐어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새 시트에서 나는 그 특유의 향으로 인해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 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차량용 방향제를 하나 장만하게 됐어요. 산 지 얼마 안 된 붕붕이라서 소중하게 다뤄주고 싶었고 옆자리나 뒷좌석에 탑승한 사람들에게 좋은 향을 선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무것이나 사기 싫었고 사람들에게 평이 좋은 제품을 깐깐하게 골라서 구입하고 싶었죠. 벤딕트 애트모어 제품이 저랑 잘 맞을 것 같더라고요. 시그니처 패키지로 나온 게 있어서 이거 하나 면 딱이겠다 싶었어요. 가끔 지인들 옆자리에 타 보면 저렴한 향기로 인해서 머리가 오히려 더 아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걸 고를 때는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받아 들고 맡아보니까 냄새가 더 좋아서 평소에 지니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는데요. 공병도 같이 보내주셔서 리필액 등을 이용해서 향수로도 평상시에 이용할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차에서뿐만이 아니라 들고 다니면서 무겁지 않은 선에서 몸에서도 풍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차량용 방향제 중에서도 다양한 종류가 많잖아요. 송풍구에 다는 방식은 빨리 휘발되어서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더 고급스러운 형식과 조작법을 찾았죠. 이건 특정 부분에만 향기...

옛날에는 전기매트 한 가지만 나왔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카본매트다, 온수매트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더라고요. 한창 온수매트가 좋다는 말이 있길래 저도 집에서 구입해서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요. 전기세 절약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다른 매트보다 전자파도 덜 나온다고 했어서요. 근데 요즘에는 전기보다 카본매트가 더 인기라던데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 해요. 사용하던 온수매트가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전보다 따뜻함이 줄어든 것 같아서 올겨울 새롭게 바꿔볼까 싶었었는데요. 게다가 올겨울 엄청난 한파가 온다고 하길래 미리 대비할 필요도 있겠더라고요. 예전에 나왔던 매트들은 두께감도 두꺼워 딱 봐도 뭔가 기구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냥 침대 매트 수준으로 엄청 얇게 나와서 기능적인 부분도 좋아졌지만 훨씬 깔끔해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의 전기매트들은 전자파가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전기세도 많이 나와서 잠잘 때 사용하긴 부담되었을텐데요. 온수매트는 호스에 문제가 생기면 작동이 제대로 안 돼서 고장도 쉽게 난다더라고요. 게다가 후기를 찾아보면 종종 누수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빨리 교체할 필요도 있었어요. 인터넷에 카본매트를 검색하면 종류도 너무 많이 나와서 선택하기가 좀 어려웠었는데요. 그래서 몇 가지 기준을 세워보게 되었답니다. 1.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인지? 2. 월 유지 비용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슬로우베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매트리스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침대가 불편한 분들은 오늘 포스팅에 집중해 보세요. 저도 매트리스를 교체한 덕분에 깊게 잘 수 있었답니다.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는 뛰어난 기술과 친환경적인 소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 제가 구입한 스태리나잇은 정말 특별했어요. 슬로우베드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매트리스 추천해 줘 알고 있었는데요. 지인이 먼저 구입했는데 집들이 때 누워보니 너무 편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그래서 저도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를 고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매장을 알아보다가 논현점을 알게 되었어요. 구입한 스태리나잇뿐만 아니라 이브닝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 (선라이즈 / 선셋), 미드나잇 시리즈 (뉴문 / 하프 문 / 풀 문) 도 취급해서 다양한 매트리스 추천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매장에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는데, 금액보다는 누웠을 때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방문 처음에는 금액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10년 넘게 사용할 침대라면 내 몸에 맞는 걸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었죠. 그래서 모든 모델에 직접 누워보고 가장 편안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로 선택한 이유는 이 브랜드의 소재 때문이었어요. 슬로우베드는 항균성, 통기성, 안정성까지 생각해 가장 깨...

안녕하세요 리빙인플 secret garden 입니다 가정마다 하나씩은 다 있는 전기밥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저희 집에서도 되게 오랜 기간 사용하던 구형 밥솥을 사용중인데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새로운 밥솥을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쿠쿠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트윈프레셔 전기압력밥솥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쿠쿠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전기압력밥솥인데요. 1998년부터 쿠쿠는 많은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로 베스트셀러 모델의 디자인과 메탈릭소재가 만나 세련된 헤 리티지 디자인으로 탄생한 제품이랍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구형 밥솥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할께요! 쿠쿠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전기압력밥솥의 디자인 특징 i) 둥근 바디감의 디자인 ii) 반사되는 빛을 통한 메탈감 극대화 iii) 핸들 유선형 디자인의 엣지 있는 라인 디테일 iv)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한 디자인을 적용 사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압력밥솥의 최강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기능이 좋은건 다들 알고 있을거에요 저 역시도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쿠쿠 밥솥으로만 사용중이거든요 그만큼 믿음이 가는 좋은 브랜드인 것은 틀림이 없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 쿠쿠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전기압력밥솥으로 해볼 요리는 바로! 사실 요리라고 하기도 좀 민망 한데요 ㅋㅋ;; 삶은 계란이에요! 마침 집에 계란 몇 판이 생겨서 이걸 어떻게 요리해 먹...

지난 4월에 너무 바빠서 밤낮이 바뀐 거 있죠. 충분히 숙면했는데도 낮이라 그런지 몸이 기운이 나지 않고 하루 종일 몽롱하고. 지금은 일상생활을 위해 다시 정상적으로 돌렸지만 얼마나 피곤하던지!! 이럴 때 제가 꼭 찾는게 있어요. 밤낮 바뀌는게 한두 번이 아니라 집에 꼭 모셔놓는 멀티비타민! 덕분에 밤낮 바뀐 생활에서도 덜 피곤하고 더 힘낼 수 있었어요. 작년부터 정말 열심히 챙겨 먹고 있는 마시는 멀티 비타민 종근당 이뮨비타민이에요. 종근당이라 계속 믿고 먹고 있어요 ^^ 일주일치로는 어림도 없죠. 한번 구비할 때 든든하게 챙겨놓고 떨어질 때마다 리필해야 돼요 ㅋㅋ 안그러면 언제 깨질지 모르는 생활리듬에 도움을 받을 수 없거든요 ㅠㅠ 제 필수템.. 한창 멀티비타민이 핫했을 때 만나게 되었는데 꾸준히 챙기고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멀티비타민은 당연하게도 액상+정제+캡슐 구성의 간편함이 장점이죠! 3중 복합제형으로 되어 있는 올인원 비타민인데요. 안에 들어있는 성분들 한번 살펴볼게요. 빨간색 캡슐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담겨있어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K, 비타민E로 4중 복합 기능성이랍니다. 흰색 정제에는 수용성비타민과 미네랄이 담겨있고요. 비타민B12, 판토텐산, 비오틴, 아연, 엽산, 비타민C 이렇게 6중 복합 기능성으로 말이죠! 마지막으로 액상에는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B6까지! 4중 복합 기능성이랍...

커튼의 '커'자도 몰랐던 제가 이번에 셀프로 리모델링을 해 보려고 도전을 해 보았는데요. 완전히 셀프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공동구입으로 진행하는 커튼 및 블라인드를 이번에는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이제는 제 취향대로 집을 꾸며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무엇보다도 관리하기에 어렵지 않고 충분히 제 취향인 아이템은 무엇일까 싶었을 때, 커튼과 블라인드밖에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저는 보통 무조건 안방은 암막커튼으로, 거실은 소파나 벽지 등의 색감에 따라서 커튼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원주블라인드를 고를 때에도 마음이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중요한 것은 퀄리티더라고요. 커튼과 블라인드의 퀄리티를 어떻게 따져봐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원주에 있어서 가장 좋은 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저는 원주 토박이가 아니라 결혼을 하고 나서 이 쪽으로 터를 잡은 케이스였기 때문에 이럴 때 일 수록 고향이 원주인 지인들에게 물어봐야겠더라고요. 처음 신혼집에서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했을 때에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공동구입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았거든요. 그나마 아이 키우면서 알고 지낸 동년배 엄마들이 많아져서 그 분들께 알음 알음 물어보면서 원주커튼에 대한 지식들을 얻었던 것 같은데요. 친한 엄마들에게도 물어보니 원주블라인드로는 딱 한...

목차 1. 드레스룸 계획하기 2. 맞춤 시스템장 선택하기 3. 드레스룸 설치 과정 4. 드레스룸 활용 팁 5. 드레스룸 후기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공간은 드레스룸이었어요. 두 사람의 옷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니,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죠. 여러 가지 옷장을 고려했지만, 결국 케이트블랑의 맞춤 시스템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계절에 따라 긴팔과 반팔을 섞어 입는 시기여서, 옷을 길이와 용도에 맞게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케이트블랑의 블랙프레임과 오크화이트 컬러 조합의 행거를 선택하게 되었고, 드레스룸을 꾸미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이 글을 통해 드레스룸을 꾸미는 데 필요한 정보와 팁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1. 드레스룸 계획하기 1. 드레스룸 계획하기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공간을 실측하는 것이었어요. 줄자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귀찮거나 자신이 없다면 방문 실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천장 높이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재고, 가로와 세로 길이는 바닥의 몰딩을 제외한 공간을 측정하면 됩니다. 설치 공간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미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천장형 에어컨이나 커튼 박스 같은 것들이죠. 1. 드레스룸 계획하기 1. 드레스룸 계획하기 케이트블랑의 시스템장을 선...

목차 1. 드레스룸 계획하기 2. 맞춤 시스템장 선택하기 3. 드레스룸 설치 과정 4. 드레스룸 활용 팁 5. 드레스룸 후기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공간은 드레스룸이었어요. 두 사람의 옷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니,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죠. 여러 가지 옷장을 고려했지만, 결국 케이트블랑의 맞춤 시스템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계절에 따라 긴팔과 반팔을 섞어 입는 시기여서, 옷을 길이와 용도에 맞게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케이트블랑의 블랙프레임과 오크화이트 컬러 조합의 행거를 선택하게 되었고, 드레스룸을 꾸미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이 글을 통해 드레스룸을 꾸미는 데 필요한 정보와 팁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1. 드레스룸 계획하기 1. 드레스룸 계획하기 드레스룸을 꾸미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공간을 실측하는 것이었어요. 줄자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귀찮거나 자신이 없다면 방문 실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천장 높이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재고, 가로와 세로 길이는 바닥의 몰딩을 제외한 공간을 측정하면 됩니다. 설치 공간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미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천장형 에어컨이나 커튼 박스 같은 것들이죠. 1. 드레스룸 계획하기 1. 드레스룸 계획하기 케이트블랑의 시스템장을 선...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바쁜 30대 직장인인 저에게 아침의 커피 타임은 그야말로 소중한 일상의 여유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드디어 집에서도 제대로 커피를 즐기기 위해 스테인리스 드리퍼와 컵, 그리고 숟가락과 수저를 세트로 새로 장만했어요. 생각만 해도 아침마다 향긋한 커피를 내려 마실 생각에 들떴죠. 그런데 이 설렘도 잠시, 스테인리스 제품들은 사용 전에 연마제 제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지만, 알아보니 연마제 제거는 꽤 중요한 작업이었어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 이 연마제가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더라고요. 이 연마제가 조리할 때나 음료를 마실 때 미세하게나마 물이나 음식에 섞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죠. 특히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하는 드리퍼나 커피 컵은 연마제가 더욱 쉽게 녹아들 수 있어 건강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첫 사용 전, 연마제를 꼭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연마제 제거, 왜 꼭 해야 할까요? 사실 평소에는 그냥 물로만 헹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연마제를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부터는 첫 세척이 단순한 과정이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특히 커피처럼 고온의 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더군요. 연마제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바쁜 30대 직장인인 저에게 아침의 커피 타임은 그야말로 소중한 일상의 여유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드디어 집에서도 제대로 커피를 즐기기 위해 스테인리스 드리퍼와 컵, 그리고 숟가락과 수저를 세트로 새로 장만했어요. 생각만 해도 아침마다 향긋한 커피를 내려 마실 생각에 들떴죠. 그런데 이 설렘도 잠시, 스테인리스 제품들은 사용 전에 연마제 제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지만, 알아보니 연마제 제거는 꽤 중요한 작업이었어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 이 연마제가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더라고요. 이 연마제가 조리할 때나 음료를 마실 때 미세하게나마 물이나 음식에 섞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죠. 특히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하는 드리퍼나 커피 컵은 연마제가 더욱 쉽게 녹아들 수 있어 건강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첫 사용 전, 연마제를 꼭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연마제 제거, 왜 꼭 해야 할까요? 사실 평소에는 그냥 물로만 헹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연마제를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부터는 첫 세척이 단순한 과정이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특히 커피처럼 고온의 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더군요. 연마제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바쁜 30대 직장인인 저에게 아침의 커피 타임은 그야말로 소중한 일상의 여유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드디어 집에서도 제대로 커피를 즐기기 위해 스테인리스 드리퍼와 컵, 그리고 숟가락과 수저를 세트로 새로 장만했어요. 생각만 해도 아침마다 향긋한 커피를 내려 마실 생각에 들떴죠. 그런데 이 설렘도 잠시, 스테인리스 제품들은 사용 전에 연마제 제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지만, 알아보니 연마제 제거는 꽤 중요한 작업이었어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 이 연마제가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더라고요. 이 연마제가 조리할 때나 음료를 마실 때 미세하게나마 물이나 음식에 섞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죠. 특히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하는 드리퍼나 커피 컵은 연마제가 더욱 쉽게 녹아들 수 있어 건강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첫 사용 전, 연마제를 꼭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연마제 제거, 왜 꼭 해야 할까요? 사실 평소에는 그냥 물로만 헹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연마제를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부터는 첫 세척이 단순한 과정이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특히 커피처럼 고온의 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더군요. 연마제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

슬로우베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매트리스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침대가 불편한 분들은 오늘 포스팅에 집중해 보세요. 저도 매트리스를 교체한 덕분에 깊게 잘 수 있었답니다.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는 뛰어난 기술과 친환경적인 소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 제가 구입한 스태리나잇은 정말 특별했어요. 슬로우베드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매트리스 추천해 줘 알고 있었는데요. 지인이 먼저 구입했는데 집들이 때 누워보니 너무 편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그래서 저도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를 고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매장을 알아보다가 논현점을 알게 되었어요. 구입한 스태리나잇뿐만 아니라 이브닝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 (선라이즈 / 선셋), 미드나잇 시리즈 (뉴문 / 하프 문 / 풀 문) 도 취급해서 다양한 매트리스 추천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매장에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는데, 금액보다는 누웠을 때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방문 처음에는 금액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10년 넘게 사용할 침대라면 내 몸에 맞는 걸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었죠. 그래서 모든 모델에 직접 누워보고 가장 편안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로 선택한 이유는 이 브랜드의 소재 때문이었어요. 슬로우베드는 항균성, 통기성, 안정성까지 생각해 가장 깨...

알러지프리이불 르올 제가 비염이 심한 편이라 먼지 날리고 이런 걸 정말 못 견디거든요. 그래서 집안 청결 문제에 특히 예민하게 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가장 많은 먼지가 있을 법한 침구 케어에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더라고요. 침대에서 종종 재채기가 났던 걸 보니 이불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고요. 바로 집먼지 진드기 이불 같은걸로 한 번 알아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딱 제게 알맞은 게 있어서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일단 저는 무엇을 선택하든 후기가 가장 많고 별점도 높은 것들 위주로 비교하면서 살펴보는 편이거든요. 이불도 그걸 중점으로 살펴보다가 여러 후보군 중에서도 알러지프리이불이 가장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20년 이상 경력의 국내 원단 가공 전문가와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국내에서 만들어졌다니 더 믿음이 갔던 거 같아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아무래도 국내에서 만들어진 거라 바로 문의해서 수선도 받을 수 있다더라고요. 이런 사후처리부터 백화점 못지않게 퀄리티 있다고 느껴졌어요. 보통 진드기가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만들어졌다면 그 조직이 굉장히 촘촘하게 짜여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촉감은 좀 포기를 해야 할 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다행히도 만져보니 엄청 실키하고 부드럽더라고요. 아이들도 부드러워서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후기에 적혀 있었는데 직접 만져보니 왜 그런지 알...

여행가면서 며칠 집을 비우니 물을 넉넉하게 주고 다녀왔더니 마지막 꽃송이까지 들어올려 꽃을 피우고 있다 서을날씨는 매일 비가왔다는데 햇빛도 못보고 요래 이쁜꽃을 ㅎ 핑크클라우드는 첫꽃답게 부실 ㅋ 제주 다녀올동안 팬시나 조날이나 무른애 하나없이 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이런 결과라면 한 열흘은 비워도 괜찮을듯 ㅎㅎ 아직은 6월이니까 ^^

내가 이뻐라하는 엑소티카 .. 일자로 쭉 뻗어 자라는 성질이 강해 외목대하기 참 좋은 팬시리프 수형을 이쁘게 잡고 이제 식물등아래 달달 굽는다 차츰 붉은띠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짙어지면 얼마나 이쁠지 기대중 ㅋ 다른 삼색팬시처럼 무늬가 선명하게 나오고 잎이 두꺼워 여름에도 강해서 외목대로 키워볼만하다 잎이 소복하게 나와 더 이쁜듯 하다

앨리슨마치 ~ 이름처럼 너무 이쁜 것 잎도 소복한게 딱 내스타일 ㅎ 분갈이하고 꽃대 마구 올리는 리차드업워드 ~ 홑꽃이지만 화경이 큰 위럴썬라이트 멀베리 액소티카는 외목대하기 좋다 잎도 모여서 자라고 키도 쭉쭉 자람 체리칵테일 ~팬시인데 화경도 크고 겹프릴이 이뿌다 ^^ 밥뉴잉 꽃은 사진으로 남길때까지 두면 꼭 낭패를 본다 스치면 후두둑~ㅋ 물안줘서 마른잎도 많이 생김 체리칵테일 대왕꽃 ㅋㅋㅋ 많이 흔해진 아이들인데 여전히 팬시는 잎도 꽃도 너무 이쁘다 2월말에 분갈이 끝내고 이제 봄꽃 피우는중 ~~♡♡

올봄에 분양 받았던 멀베리 한번도 잘라주지 않았더니 수형이 난리남 삭물등밑에서 곱게 물드는중이라 자르기 아깝 ㅋ 가을들어 첫삽목인데 여름을 워낙 힘들게 보낸지라 뜯을만한게 없음 나름 귀둥이들이라 여기는데 신상은 왜케 많아? ... ㅋ 지멋대로 수형 바로 잘림 ㅋㅋㅋ 허리 아파가며 이름표 달고 열삽목한게 팬시네바구니 ~♡♡ 파릇한 시퍼런 애들은 또 언제 하지 아.. 몰랑 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적응하는 팬시들~♡ 소피두마레스크도 식물등아래에서 물들기 시작하네요 분갈이는 생략하고 성장비료 투입을 하고 있는데 이제 잎들도 생기가 도는듯 해요 ㅋ 얘네들은 이 작은 모습으로 그 더운 여름을 견뎠다는....^^;;; 참 알다가도 모를 팬시들이에요 골든웨딩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름 잘 보내고 시원한 바람 불기 시작할때 속절없이 떠나버림 ㅜ 구하기 쉽지 않은데 구해봅니다 ㅋ 갠적으로 좋아하는 힐다스메모리 물들면 참 이쁘죠 ㅎ 인디안듄♡♡ 멀베리는 두녀석 다 살아남았어요 여름 잘 나라고 튼튼이 보내주신 덕분인듯 해요 ㅎㅎ UG그레이스도 엔코어도 이제 새잎들 내며 계절을 느끼는거 같아요 좀더 힘을 내어 삽목으로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