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빠질수없는 부케 그날의 감동과 행복을 영원히 간직할수있는 부케말리기선물 플라워글라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결혼식의 성수기라는 4월 5월 6월! 제주변에서도 결혼식소식이 한창 들려오고있는데요 결혼하는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에게 조금더 특별한 선물을 하고싶다면! 더구나 내가 결혼하는 친구의 부케를 받아야하는 입장이라면 예전부터 행해져왔다고하지만 막상 하려고하면 은근히 까다롭다고하는 부케말리기 친구의 결혼식에 정말 꽃과같은 존재의 부케를 말려서 선물하는 그 기쁨또한 친구에게 보내는 축복과 같을것같아요 제가 결혼식을 할 당시에는 풍성한 부케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소박한느낌의 부케가 유행이었던 때 였기도했고 결혼식이 있었던 3월 계절 특성상 튤립이 가장 이쁜시기였어요 직접 꽃집을 찾아다녀보며 부케에 사용할 꽃도 골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경우엔 부케를 저와 10년지기 친구가 받아주었답니다 그리고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친구가 부케의 꽃을 잘말려 작은 유리병에 담아 선물로 보내준거에요~ 튤립특성상 꽃입이 쉽게 무르는터라 부케말리기선물 준비했을때 번거롭고 신경이많이쓰였을텐데 꽃잎하나하나 모아 유리병에 담아 보내왔답니다 감동이죠... 요즘은 이렇게 결혼한신부를위해 부케말리기선물 이 유행처럼 번지고있는데요 부케를 꽃대 그대로 예쁘게 말려 유리돔에 넣고 LED등까지 더해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고있어요 무드있고, 보기에도좋고 그날의 감동과 설레임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