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에서 필수로 캐리어에 쏙 넣어와야 할 쇼핑리스트로 위스키 추천해요! 무엇보다 잘만하면 비행기 값을 뽑고도 남기때문에 평소에 위스키를 마시지
않더라도 선물용으로 꼭 구입해가세요.
제가 추천하는 위스키샵은 캐널시티 근처에 있는 샴드뱅과 텐진에 있는 빅카메라에요. 두 매장 모두 카드결제와 면세가 가능하고 가장 인기 많은 로얄샬루트 21년산은 10만원대! 발렌타인 30년산은 30만원대로 한국에 비해 30% 이상은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01.위스키 러버라면 꼭 가봐야할 샴드뱅
후쿠오카에서 단 하나의 위스키샵을 가야한다면 그곳은 바로 샴드뱅일거에요! 그만큼 왠만한 면세점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어요. 특히 재패니즈 위스키를 구하기 쉬우며, 잘하면 뱅기값까지 뽑을 수 있어요👍🏻
위스키 외에도 와인 꼬냑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지만 역시 위스키 쇼핑하기 최고의 장소에요. 캐널시티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일요일은 휴무, 카드 결제와 면세가 가능함
02.텐진에서 위스키 살땐 빅카메라
후쿠오카 텐진에서 위스키를 사기 좋은 곳은 빅카메라 텐진 2호점은 텐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위스키뿐만 아니라 사케와 맥주등 다양한 주류 종류가 있어요. 빅카메라에서 주류코너는 2층에 있고 중앙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쉽게 갈 수 있어요. 면세 10% 가능하며, 사케는 특별할인 이벤트가 있을때가 있으니 행사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쇼핑하시는 것 추천해요!
❗발렌타인 30년산은 44800엔이며, 면세 10% 적용 시 40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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