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본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후쿠오카는 호텔가격이 날이 다르게 오르고 있어요. 지금 검색해보니 작년기준 2~3만원 오른 것은 기본이고 주말에는 무려 1~20만원 이상 차이나는 숙소들도 있으니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후쿠오카 여행 계획이 있다면 비행기표보다도 호텔을 먼저 예약해야 경비도 아끼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어요. 이제 곧 일본은 벗꽃시즌이 시작되죠! 그렇게 되면 호텔 가격이 더 오는 건 슬프지만 사실! 숙소에서 잠만 잘 예정인 가성비 추구 여행자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다녀온 가격이 저렴하면서 깔끔하고, 하카타역 근처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했던 숙소 두 곳을 추천해드릴께요!
👉🏻시몬스 메트리스 덕분에 꿀잠이 보장된 도요호텔
👉🏻일본 호텔치곤 방과 욕실 크기가 컸던 서튼호텔
🏠 위치 : 후쿠오카 하카타역 북쪽
⏱ 체크인 : 14시 / 체크아웃 : 11시
💴 숙박세 : 1인 1일 200엔 현금
-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5분, 텐진 반대쪽 출구로 나와야 빠르게 갈 수 있음
- 금연룸과 흡연룸이 따로 있으며, 금연룸의 예약이 더 빠름
- 세미 더블룸은 침대가 작고, 잠옷은 남녀 공용으로 제공
- 욕실에는 샤워기의 수압이 세고, 욕조가 큰 편
- 로비에는 다양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용 가능
- 체크아웃 후 무료로 짐 보관 가능
🏠 위치 : 후쿠오카 하카타역 남서쪽
⏱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 숙박세 : 1인 1일 200엔 현금
-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9분,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 거리
- 후쿠오카 공항에서 우버로 15~20분 거리, 주변에 편의점 존재
-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무료로 제공
- 객실은 전체적으로 넓고, 침대는 크며, 레트로한 느낌의 인테리어
- 욕실은 리노베이션 되어 있고, 크기가 크며, 욕조가 넉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