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콩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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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콩포트 만들기 쉽고 맛있어요

딸기콩포트 blog.naver.com/vmdew 쿨팩흥신소 요즘 완.전.히 꽂혀있는 최애 디저트는! 바로 딸기콩포트 듬뿍 얹은 그릭요거트입니다. 처음에 500그램으로 만들었다가 순식간에 다 먹고 1킬로그램을 또 만들었어요. 요거트에도 맛있고, 탄산수에 섞으면 순식간에 고급진 딸기에이드가 완성되기도 합니다. 소주에 살짝 타서 먹어도 맛있어요ㅎㅎ 요런 거에 쓰는 딸기는 전통시장에 가서 장만하는 게 이득이죠! 이런 빨간 바구니 1개면 약 1kg입니다. 요즘 끝물이라서 3박스 1만 원짜리도 가끔 보이던데 그런 거 쓰셔도 충분해요. 꼭지 다 제거하고, 대야에 식초 1스푼 넣고 5분간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내고, 물을 충분히 빼줬습니다. 굳이 닦아가면서까지 제거할 필요는 없어요. "콤포트"란 프랑스 디저트로 설탕시럽에 생과일이나 건과일을 조린 것으로 우리나라 잼과 비슷하지만 더 묽은 모양새입니다. 한 종류의 과일로만 만들어도 되고, 여러 종류의 과일을 넣고 만들어도 돼요. 다양한 베리류를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겠죠!? 첫 번째 만들 때 찍었던 사진과 두 번째 만들 때 찍었던 사진이 섞여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꼭지 제거한 딸기 1kg, 설탕 300g, 와인 250ml, 레몬즙 50ml 사용했습니다. 원래의 콩포트는 과육 모양 그대로 만드는 게 정석입니다만 저는 일부는 반으로 잘랐습니다. 음료로 자주 드실 분은 1/4까지 커팅 하셔도 좋...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