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페페
1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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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글로리아페페 [ 물방울페페, 페페로미아 폴리보트리아 ] 삽목으로 기사회생 / 해답은 의지에 있다 정윤에세이

2020년 3월에 입양을 했던 글로리아페페가 풍성모드로 이쁘게 잘 자랐는데 어느 순간 목대만 남고 잎이 하나 둘 떨어져서 결국 맨 윗 부분에 있던 글로리아페페 가지를 잘라서 삽목꽂이를 해 주었다. 글로리아페페 정명은 페페로미아 폴리보트리아이다. 잎이 동글동글하면서 잎 끝이 뾰족해서 이명으로 물방울페페, 글로리아페페로 많이 알려져 있다. 페페로미아는 열대 남미가 자생지인 다년생 식물이다. 잎 모양과 무늬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페페는 반음지 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빛으로도 살 수 있다. 열대식물이어서 겨울철에는 12℃ 이상에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4년 전 싱그러운 모습을 자랑했던 필레아페페가 지금은 초라하기 그지 없다. 그동안 폭풍 성장을 하면서 멋진 목대를 자랑하기도 해서 사이즈가 큰 토분으로 분갈이도 해 줬었는데 ~~!!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서 풍성했던 잎 보다 나무처럼 목대를 자랑하던 필레아페페였는데 원인을 모른 채 하나 둘 잎을 떨구어 버리더니 결국 고사 직전에 다다르게 되어서 과감하게 잘라서 삽목을 해 주기로 결정했다. 글로리아페페 꽃말이 참 좋다. " 행운이 함께 하는 사랑 " 인데 아직 실물영접을 하지 못했다. 글로리아페페는 번식력이 좋아서 삽목도 잘 되고 성공율이 높아서 새로 출발하는 글로리아페페 이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랄 뿐이다. 행운이 함께 하는 사랑 꽃말을 가진 물방울 / 글로리아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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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글로리아 물방울페페 수경재배 후 외목대 성공

베란다정원에 살고 있는 글로리아페페 한 줄기 잘라서 수경재배 해서 외목대 수형으로 쪼꼬미 다육화분에 심었는데 7개월만에 폭풍 성장을 하고 있다. 귀여운 물방울모양의 잎이 아주 매력적인 글로리아 페페 정확한 이름은 페페로미아 폴리보트리아이다. 동글동글 물방울 모양의 다육질 잎을 가진 식물로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자일렌과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탁월한 그린인테리어와 공기정화를 한꺼번에 잡아주는 식물이다. ♧ 글로리아 페페 Gloria Peperomia 글로리아페페 꽃말은 " 행운이 함께 하는 사랑 " 이다. 흙의 건조에도 강하고 번식이 쉬워서 잎 꽂이, 물 꽂이(수경재배), 삽목을 해서 다양하게 키울 수 있다. 성장력이 빠른 편이라 천천히 키우고 싶으면 물주기를 약 2주에 한 번 주면 된다. 반양지, 반음지에서 잘 자라고 과습에 주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습도는 40~50%가 적당하고 온도는 15~30℃ 적정하다. 건조에 강하므로 높은 습도는 피해야 한다. 습도가 높으면 잎에 물얼룩이 생기고 건조하면 잎이 오그라든다. 글로리아페페 모체이다. 2020년 3월에 입양했는데 입양할 당시에는 귀여운 물방울잎이 옹기종기 모여서 잎장만 가득했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줄기가 목질화가 되면서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잎장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0년 12월29일 외목대 수형으로 키우고 싶어서 가지 하나를 ...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