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티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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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시아 Baptisia 퍼플스모크 / 콩과의 여러해살이 다년초 사랑스러워 [ 네게 주고 싶은 것 강원석 ]

솔매음 정원에서 만난 보랏빛이 예쁜 밥티시아이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1m ~ 1.5m까지 자라는데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초여름이 시작되는 5월에 피기 시작해서 한여름이 되면 꽃이 지고 이 때 씨앗을 채종했다가 이듬해 봄에 정식을 하면 잘 자란다고 한다. 다년초라 노지월동이 가능해서 정원이나 공원에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면 참 이쁠 것 같다. 밥티시아는 북아메리카 중부가 원산지이고 씨앗으로 파종을 하면 발아기간이 15일에서 약 3개월 정도 걸리고 발아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 파종을 하고 나면 2~3년 후 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꽃이 피기 시작하면 매년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추위에 강한 편이라 전국 어디에서나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꽃은 5월부터 피기 시작하고 햇볕이 좋은 곳에 심어 두면 해를 거듭할 수록 새 순이 올라와서 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왕성한 번식을 한다고 하니 마당에 있는 집에 키우면 참 좋겠다. 보랏빛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퍼플스모크이다. 꽃이 피면 수백개의 완두콩모양의 꽃이 달리고 개화기간이 길고 질병과 곤충이 없는게 특징이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 중부 및 동부지역이 원산지이고 Blue wild indiog 또는 Blue False lndigo로 불리기도 한다. 숲의 경계에서 잘 자라고 시내나 강을 따라서 초원에서 주로 자라는데 우리나라 전국 어디에서나 월동이 가능하다. 밥티시...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