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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끝자락, 행복으로 물든 송년회 함양점핑 [ 꼬마 밸리댄스들의 화려한 축하무대 ] 먹go 놀go 즐기고go 달리자

    2025년엔 더 높이 뛰자 ~! 점핑운동 송년회 스케치 2024년 점핑운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눈 수강생들이 열정으로 한데 모였다. " 먹go 놀go 즐기go 달리자 ~! 내년에는 더 빡세다고 전해라 " 라는 슬로건을 걸고 송년회를 열었는데 뛰는 운동만큼이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핑으로 시작 된 하루가 화려한 송년회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수강생들의 열정이 빛났던 댄스파티, 맛있는 음식 그리고 따뜻한 대화로 가득찬 시간이 되었다. 특별 축하공연으로 귀여운 꼬마 밸리댄스들의 화려한 등장은 더할나위 없이 최고의 무대로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들이다. 어묵, 치킨, 탕수육, 향어회, 피자, 가래떡, 인절미, 시원한 동치미, 아삭한 무 김치 등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하였는데 어찌나 풍성하게 차려놨던지 보기만 해도 배가 절로 부르다. 운동으로 함께 했던 시간들이 연말 송년회로 이어졌다. 시간 상 참석하지 못한 수강생들이 더 많지만 점핑운동의 열정과 팀웍이 더욱 돋보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송년회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함양 점핑 송년회의 하이라이트로 밸리댄스 축하무대가 준비 되었다. 귀여운 꼬마 밸리댄스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수강생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의 멋진 무대가 송년회에 특별한 추억의 시간을 더해 주었다.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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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비타민 충전 설향딸기 한 입의 행복 [ 서상 트리플베리 딸기농장 ] 경남 함양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 영양 가득한 겨울 선물

    어제 오후 서상에 있는 트리플베리 딸기 농장을 다녀왔다. 겨울이 준 선물, 설향딸기 농장에서 입안 가득 퍼지는 행복한 달콤함을 맛보고 돌아왔다. 설향딸기는 맛과 향,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딸기로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설향딸기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적절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생과일로 먹기도 하고 디저트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딸기케이크, 딸기주스, 딸기잼, 스무디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딸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관광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설향딸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사랑받는 대표적인 딸기 품종이다. ' 설향 ' 이라는 이름은 ' 눈처럼 하얗고 향기롭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3대가 함께 손을 맞잡고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서상면에 위치한 트리플베리 삼남매 딸기농장에서 나오는 설향딸기이다. 20년 넘게 딸기 모종농사를 지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남매의 아빠와 엄마가 한데 뭉쳐서 가족형 베테랑 농부들이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 트리플베리 딸기는 아빠가 삼남매 먹이려고 시작한 딸기 농사로 아빠의 마음을 담은 딸기이다. GAP인증, 잔류농약 시험성적서 인증완료를 해서 아빠의 마음을 제대로 담았다. 경남 함양 서상에서 나는 딸기가 왜 맛이 좋고 건강에 더 유익할까? 경남 함양은 특별한 자연 환경 덕분에 전 토양이 게르마늄 토양이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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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카시아 수경재배 물만 있으면 자라는 반려식물 관리법부터 꿀팁까지

    선물로 받은 알로카시아를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는데 요즘 싱그러운 작은 잎들이 완전 볼매이다. 알로카시아 잎은 자연의 고요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고 있는 관엽식물이다. 알로카시아잎은 우아한 곡선과 잎맥이 그려내는 고급스러운 감성이 있고 짙고 선명한 녹색잎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준다. 여리의 다육정원에서 선물 받은 알로카시아가 키가 훌쩍 자랐다. 화분에 심지 않고 와인잔에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 왔을 때보다 하얀 실뿌리가 풍성해졌다. 알로카시아 수경재배는 관리가 비교적 쉽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 초보자에게 적합한 식물이다. 물 관리만 잘해준다면 싱그러운 알로카시아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 알로카시아 수경재배로 키우기 1) 준비물 알로카시아(건강한 잎과 뿌리를 가진 것) 투명한 유리병 또는 화병, 와인잔 깨끗한 물( 정수된 물이 가장 좋음) 가위( 뿌리 다듬기 용도 ) 2) 알로카시아 수경재배 방법 뿌리 준비하기 : 알로카시아를 화분에서 꺼내 흙을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뿌리를 씻어준다. 상한 뿌리나 석은 뿌리는 가위로 잘라내 준다. 용기에 물 채우기 : 투명한 화병이나 와인잔에 물을 담고 뿌리만 물에 잠기도록 한다. 물이 줄어들면 보충해 주고 일주일에 한 번 물을 갈아준다. 빛과 온도 조절 : 알로카시아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 온도는 18~25℃가 적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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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주의보 라라잼 제라늄 일상에 핑크빛 행복을 더하다 [ 관리부터 병해충 예방 꿀팁 대방출 ] 꽃 피우는데 도움주는 비료 추천 & 주의사항

    겨울 베란다정원에 핑크빛 설렘주의보가 떴다. 봄을 닮은 꽃 라라잼은 풍성모드는 아니지만 꽃 한송이가 주는 화사한 핑크빛의 마법에 걸리고 만다. 작지만 풍성한 핑크빛 꽃볼이 솜사탕 같기도 하고 몽글몽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닮았다. 2019년에 입양했던 라라잼이다. 그 때 당시 네임카드에는 랄라잼이라 적혀 있어서 그동안 랄라잼으로 알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 보니 라라잼이라 나온다. 랄라잼, 라라잼 ...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수형은 크게 변한게 없고 외목대로 삐죽이 볼품없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핑크빛 꽃볼이 활짝 피어나면 허접한 수형에 비해 사랑스러운 핑크빛 매력에 빠지고 만다. 2020년도에 활짝 피었던 라라잼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수형은 오히려 더 엉망이 되었고 꽃도 많이 피우질 않는다. 그동안 저축이를 만들려고 했지만 세월이 흘러도 삽목을 할 만한 가지가 나오지 않아서 그대로 둬 버렸다는 ~~!! ♧ 라라잼 제라늄 관리방법과 병해충 1) 햇빛 :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하루 4~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쬐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창가에 두고 햇빛이 부족하면 식물용 조명을 활용한다. 2)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배수가 잘 되도록 신경 써야 한다. 과습에 민감하므로 물을 줄 때에는 흙 상태를 확인한다. 3) 온도와 습도 : 최적 온도는 18~25℃이고 겨울철에는 5℃ 이상으로 유지하면 좋다. 습도가 높으면 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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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이제는 점핑 트램폴린으로 즐겁게 [ 2024 함양 종합사회복지관 작품 발표회 ]

    2024 함양 종합사회복지관 작품 발표회가 열렸다. 종합사회복지관 발표회는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복지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발표회 목적은 복지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역주민과 단체의 관심을 끌어내고 복지관 이용자와 주민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나도 몇년 전에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참여했는데 잠시 작품 발표회를 보고 있으니 추억 소환의 시간이 된다. 오늘 내가 작품 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는 ? 내 삶의 루틴이 되어 버린 점핑과 캉구점프 원장쌤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핑 발표회를 하게 되어 응원도 할 겸 참석하게 되었다. 와우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핑 발표회 시간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100% 발휘해서 보여줄 시간이 다가왔다. 괜스레 나까지 긴장을 하게 된다는 ~~!! 점핑 트램폴린 운동은 트램폴린 위에서 점프하거나 다양한 동작을 통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운동방식이다. 예전에 아이들 놀이기구로 인식 되었던 트램폴린이 이제는 성인들의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 운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 트램폴린 운동의 특징과 효과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 지루하지 않고 신나는 동작으로 운동 지속력을 높여준다.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 : 트램폴린 탄성으로 인해 충격이 완화되어 무릎과 관절에 부담이 적다. 다양한 동작과 안무 가능 : 기본 점프부터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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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도 성공하는 엔젤스킨답서스 픽투스 엑조티카 키우기 & 관리방법 [ 끝이 아름다워야 한다 소윤 ]

    반려식물 엔젤스킨이 요즘 이쁘게 잘 자라고 있다. 은은한 은색 펄이 초록색 잎에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게 마치 실크로 덮인듯한 우아함을 가지고 있는 관엽식물이다. 은색펄이 광택이 있어서 빛을 받으면 부드럽게 반사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감성식물로 스킨답서스 엔젤스킨은 이름처럼 우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식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어서 반려식물로 키우기에 좋고 관리가 쉬워서 적절한 환경만 유지하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잘 자란다. 거실 한 켠에 쪼르르 살고 있는 엔젤스킨, 필로덴드론버킨, 엔젤아글라오네마이다. 오늘 나의 원픽은 바로 도톰한 잎장에 은빛펄이 반짝이는 엔젤스킨이다. 엔젤스킨 줄기가 미스모네에서 구입했던 로렌 쉐비 철제 행잉 바스켓 화분걸이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 풍경이 은근 멋스러워서 자리 이동을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인증샷을 담아 주었다. 엔젤스킨 삽목이가 어느새 내 친구 반려식물로 등극을 하게 되었다. 일반 스킨답서스에 비해 자라는 과정이 조금은 느려서 풍성모드로 키우려면 제법 나이를 많이 먹어야 한다. 하지만 나름 엔젤스킨이 주는 매력이 있어서 느리지만 천천히 수형이 변하는 과정을 오래도록 즐감할 수 있어서 좋다. ♧ 스킨답서스 엔젤스킨 키우기 & 관리방법 1) 광량 : 밝은 간접광을 선호하고 약간 어두운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직사광선을 받을 경우 잎이 타거나 변색될 수 있다. 2) 온도와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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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끝에서 피어나는 온기, 손뜨개 모자와 목도리 겨울 낭만을 선물받았다 [ 정성가득 특별한 감성 핸드메이드 아이템 ]

    겨울이 오면 자연스럽게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그런 계절 속에서 정성껏 만든 모자와 목도리 선물은 단순한 물건을 넘어서 진심이 담겨져 있어서 찐감동을 느끼게 된다. 손끝에서 피어난 실 한 올, 한 올이 모여서 완성된 핸드메이드 작품은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담아 만든 정성의 결과물이다.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았을 때 따뜻한 온기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고마움과 배려를 느끼게 된다. "내가 이만큼 소중한 사람인가? " 라는 생각에 미소를 짓게 되고 함께 한 추억과 사람의 따스함이 겨울의 추위마저 녹여준다. 손으로 전하는 선물은 마음을 전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 중 하나이다. 고마운 사람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건넬 때 그 순간의 따스함과 서로의 소중함은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 " 영덕씨 고마워 " 선물받은 모자와 목도리이다. 난 뜨개질은 잼뱅이라 손뜨개질에는 도전 자체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핸드메이드 모자나 목도리는 하나도 없는데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선물을 받아서 완전 깜놀이다. 사실 오늘 아침 모자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울집 거실에서 담았는데 요즘 사진 편집의 재미에 빠져서 AI의 힘을 빌려 보았다. 원본 사진은 뭔가 밋밋하지만 AI를 이용해서 편집을 하면 다양한 느낌으로 즐감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목도리가 피부에 닿으면 감촉이 너무나 부드럽고 좋아서 절로 행복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다. ★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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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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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타고 날아가는 꿈 박주가리 씨앗 생태적 가치와 특징 / 텃밭에서 키우는 방법 [ 박주가리 날개 ]

    박주가리는 덩굴성 식물로 우리나라 자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생 식물이다. 주로 약용으로 사용되고 씨앗과 줄기, 잎이 모두 활용된다. 박주가리는 강한 생명력으로 잘 자라고 관상용과 실용성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식물이다. 박주가리 씨앗은 작고 가벼운 몸에 하얀 솜털 날개를 달고 있는데 바람에 실려 하늘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자연의 작은 낙하산이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하얀 실타래 같은 씨앗은 대지와 하늘을 연결하는 자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스로 흩어져서 새로운 생명을 꿈꾸는 씨앗 박주가리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속에서 자급자족하는 생태계의 연결고리를 알고 있는 것이다. 박주가리는 바람을 이용해서 자연의 효율적 씨앗 분산 전략으로 생존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씨앗 분산 전략으로 박주가리 씨앗은 포자가 달린 솜털(씨앗깃)을 통해 바람에 의해 멀리 퍼지게 된다. 이는 식물 스스로 이동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장소에 퍼져 생존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 텃밭에서 박주가리 키우는 방법 ▶ 씨앗 선택 및 준비 좋은 씨앗 고르기 : 발아율이 높은 건강한 씨앗을 선택한다. 발아 전 처리 : 씨앗을 하루 정도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면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 심기 적기 심는 시기 : 봄철(3월 ~5월)이 가장 적합하다. 기후 조건 :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장소에서 잘 자란다. ▶토양 준비 배수성 : 물이 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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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함과 개성을 담은 MG세대들의 새로운 웨딩 트렌드 [ 웨딩 감성포인트 화동 연출법 ] 즐거운 편지 / 황동규

    토요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는 교회 권사님의 딸이기도 하지만 믿음 생활 잘하고 있는 청년 선혜의 결혼식이라 예식장을 다녀오고 오후에는 겨울양식의 대표음식인 김장을 하기 위해 친정을 다녀왔다. 장성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결혼에 대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어제 결혼식에서 느낀 것은 예전과 달리 웨딩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제2의 인생, 새로운 첫 출발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시작하는 한 쌍의 커플을 보고 있노라니 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성혼선언을 하는데 신랑보다 더 크고 씩씩한 신부의 대답도 유쾌했지만 결혼식 마무리 즈음 신랑신부의 뜻밖의 댄서무대는 그들의 첫 출발이 얼마나 행복하고 유쾌한지를 춤으로 증명해주었다. 찰떡호흡의 청춘남녀의 댄서가 앞으로 그들이 살아갈 인생에 있어서도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며 예쁜 모습으로 잘 살아가길 ~~♡♡♡ 암튼 어제 MG세대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게 되어 오랜만에 찐한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MG결혼식이란? 밀레니엄(M)과 Z세대(G)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을 반영한 새로운 웨딩 트랜드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예식에서 벗어나 더 개성있고 자유로운 결혼식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결혼식은 단순한 예식이 아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 MG결혼식의 특징 개성과 자율성: 정해진 형식 없이 신랑과 신부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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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베란다정원을 밝혀 주는 반려식물 제니 제라늄 컬러풀한 잎이 볼매 [ 편한 인연 ]

    2019년 2월에 분양을 받았던 제니 제라늄이 수형 정리 후 요즘 다시 화려한 말발굽 도장을 쾅쾅 찍어내고 있다. 녹색위에 번지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갈색 빛은 제니 제라늄 잎 중앙을 타고 생동감있게 물들고 있다. 마치 미니어처 가을숲을 담은 듯한 작은 잎장에서 문득 지난 가을날의 화려한 단풍숲을 떠올리게 된다. 제니 제라늄 잎은 사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담아 내는 컬러풀한 잎이 볼매이다. 제니 잎장이 계절 따라 달라지는 느낌을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일년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제니와 함께 한 세월이 5년이 지나가 버렸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유럽제라늄 제니(미시즈퀼터) Mrs. Quilter 5년 전 삽목둥이로 내 품에 안겼던 제니를 작은 미니토분에 분갈이를 해 주었는데 5년이라는 긴 시간 속 계절이 바뀌는 동안 너무나 멋진 수형으로 자라는 귀염을 그동안 보여 주었다. 키다리 제니를 작년에 수형정리를 해 주고 난 후 현재의 모습이다. 따스한 겨울햇살 보약을 먹고 골드리프에 말발굽을 찍어내고 있는데 아직은 예전의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아마도 내년 2월쯤이면 잎이 달달 구워져서 잎 색도 황금빛 골드리프로 바뀌고 말발굽도 선명해지리라 믿어본다. 수형정리를 해서 자른 가지 하나를 삽목하였는데 삽목둥이가 모체보다 더 풍성하고 이쁜 모습을 하고 있다. 제라늄의 멋진 자태를 감상하려면 묵은둥이보다는 새로 삽목해서 키우는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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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초대장 [ 상림숲 함박눈 내리던 날 추억소환 ] 겨울에 관한 시 모음

    하얀 눈이 그리워 지난 겨울 상림숲에 소담스럽게 내렸던 설경이 담겨 있는 폴더를 열어 본다. 함박눈이 포근하게 내리던 날 상림숲 속을 헤매고 다녔던 그 추억의 시간들이 그대로 담겨 있는 사진을 보니 잠시 추억소환의 몽환적인 시간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 감사한 것은 지나간 시간을 기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론 레테의 강을 건너서 까마득히 잊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 겨울 초대장 / 신달자 당신을 초대한다 오늘은...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 이런 겨울 아침에 나는 물을 끓인다 당신을 위해서 ... 어둠은 이미 보이지 않는다 내 힘이 비록 약하여 거듭 절망했지만 언젠가 어둠은 거두어지게 된다 밝고 빛나는 음악이 있는 곳에 당신을 초대한다 가장 ... 안락(安樂)한 의자와 따뜻한 차와 그리고 음악과 내가 있다 바로 당신은 다시 나이기를 바라며 어둠을 이기고 나온 나를 맨살로 품으리라 지금은 아침 눈이 내릴 것 같은 이 겨울 아침에 나는... 초인종 소리를 듣는다 눈이 내린다 눈송이는 큰 벚꽃잎처럼 춤추며 내린다 내 뜰 안에 가득히 ... 당신과 나 사이에 가득히 온 누리에 가득히 ... 나는 모든 것을 용서한다 그리고 새롭게 창을 연다 함박눈이 내리는 식탁 위에 ... 뜨거운 차를 분배하고 당신이 누른 초인종 소리에 나는 답한다 어서 오세요 이 겨울의 잔치상에 ... 눈이 온다 / 신경림 백양나무 숲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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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매력적인 호야 록타오 썬라이즈 관리법과 키우는 꿀팁 [ 반짝이는 날들이 ]

    베란다정원 호야 록타오 썬라이즈가 예쁘게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 호야 록타오 단풍은 마치 작은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는 듯 하다. 붉은 자줏빛과 녹색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그라데이션은 마치 저녁 노을 붉게 물든 하늘을 닮았고 잎맥을 따라 섬세하게 그려내는 황금빛 결은 위대한 자연의 섬세함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아침햇살을 받으면 반짝거리는 록타오 잎사귀는 마치 캔버스 위에 그려진 수채화 그림 같아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록타오 썬라이즈 단풍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서 자연이 빚어내는 감동 그 자체이며 시간을 멈춰서라도 감상하고 싶어지는 치유의 색채이다. 6월에 꽃망울일 때 초록이파리였는데 12월에 들어서면서 핫하게 물들고 있는 호야 록타오 썬라이즈이다. 꽃도 사랑스럽지만 물들고 있는 록타오잎이 아주 볼매이다. ♧ 호야 록타오 썬라이즈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관리 꿀팁 정리 1) 빛 :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고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흐리게 변하고 색감이 약해질 수 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과도한 햇빛은 잎이 탈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2) 물주기 : 건조에 강한편이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준다. 과습은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배수구가 잘 뚫린 화분을 사용하고 장마철과 겨울철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인다. 3) 온도 : 따뜻한 온도를 선호하고 18~26℃가 적합하고 추위에 민감하니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고 노지월동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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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의 힐링 한 순간 [ 함양카페 오도재 몰랑 ]

    2024년 한해의 끝자락 12월이다. 요즘 같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감성 카페 오도재 몰랑을 다시 찾았다. 따뜻한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 커피가 있는 오도재 몰랑은 바쁜 일상 속 잠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다. 특별함이 없어도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지안재를 오르기 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골 카페 몰랑은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안락한 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카페 중앙 자작나무 가지에 무심히 걸쳐 놓은 네추럴 커튼 위로 네잎클로버 인테리어가 이쁘다. 단순함이 그려내는 여백의 미가 조화롭다고 생각을 한다. 오도재몰랑카페의 시그니처 몰랑크림라떼, 복숭아 아이스티, 우유크림카스테라를 주문했다. 노랑색 페인트 벽면이 카페를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등 역활을 해서인지 사진으로 담았을 때 따스함이 느껴진다. 오늘은 마치 봄날 같아서 야외 테라스에서 고즈녘한 시골풍경을 즐감해도 좋다. 몰랑크림라떼가 놓여진 풍경과 스산한 겨울 풍경이 똑닮이다. 무언가에 감사한다는 것은 나를 위해 우주의 상서로운 힘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삶은 외롭게 홀로 싸워나가는 전투가 아니었다.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자 나를 든든히 받쳐주는 힘이었다. 그런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었다. *- 만일 나에게 단 한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중에서 존 릴런드 -* 오도재 몰랑 카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조동원구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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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첫날 [ 누가 묻거든 나 대답하리라 / 이해인 ] 無念無想

    12월 바람이 분다. 스산하게 불어대는 바람에 사그락거리며 나부끼는 떡갈나뭇잎을 한참을 올려다 보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오래도록 붙박이처럼 서서 바라보았다. 무념무상(無念無想) 움직이지 않는 고요한 마음의 상태가 이대로 쭈욱 지속되기를 ~~!! 누가 묻거든 나 대답하리라 / 이해인 수녀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게 말하리니... 그 누가 나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 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 몸에 안긴 겨울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 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대...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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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캉구점프 캉린이들 2024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점등식 공연 [ 함양군 기독교연합회 ] 유산소 & 도파민 팡팡으로 즐거운 다이어트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1월 29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하게 되었다. 행사는 함양군기독교연합회와 크리스마스트리위원회에서 주관하게 되었는데 축하공연으로 캉구점프 섭외가 들어왔다. 공연 요청에는 당연히 OK ~~!!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공연 요청을 받은 캉린이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어 열정적으로 연습에 돌입했다. 원장쌤은 공연곡을 정하고 안무와 의상, 각색까지 디테일하게 짜서 새로 고치기를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다. 공연 당일까지 끝없는 고민과 노력끝에 드디어 두구두구 ♪♬♩♩ 최종적인 멋진 공연 안무가 마무리 되었다.☆☆☆☆☆ 캉구점프 회원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도 있었지만 대부분 직장인인 관계로 함께 공연을 하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함께 뛰어 준 회원님들의 열정과 화합하는 모습에서 찐한 캉구愛를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캉구 공연을 마치고 캉린이들 인증샷은 기본이다. 캉구 회원들은 나이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할 때에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신나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 지겨운 운동은 이제 그만 캥거루처럼 통통 튀는 매력에 빠지게 되는 캉구점프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캉구점프 운동에 도전해 보자. 운동효과는 물론 자세까지 교정해주는 캉구점프는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캉구슈즈만 있으면 어디든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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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 내리는 날 겨울 김장김치 담기 / 동태탕과 수육으로 맛점 [ 서로의 관심이 되어주자 ]

    첫 눈 내리는 날 교회 김장김치 담그기를 했다. 교회 권사회에서 이틀에 걸쳐서 배추 절이기를 하고 씻고 치대기 과정으로 김장을 진행하였다. 난 새벽 운동관계로 배추 절이는 과정에는 동참하지 못하고 마지막날 배추 치대기에 함께 했다. 오전 9시 김장을 하기 위해 교회로 향했다. 진눈깨비가 내리다가 겨울비로 바뀌고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져서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권사님들과 함께 하니 요까짓 추위쯤이야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교회 부엌에 갔더니 이미 사모님과 선배 권사님들이 일찍 오셔서 김장을 하고 계셔서 깜놀... 슬그머니 옷을 벗고 앞치마를 두르고 나도 서둘러 김장에 동참을 하게 되었다. 김장김치는 치대는 과정에서 노란 배추 속을 하나 쭉 찢어서 양념을 듬뿍 묻혀서 맛보는게 최고다. 교회 김장 양념과 간배추가 짜지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되어서 완전 꿀맛이다. 목사님께서 맛있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사다 주셨는데 아쉽게도 인증샷이 없다는 ~~!! 김치를 치대다가 인증샷 담기가 쉽지 않아서 사진을 못담은게 아쉽다. 김장이 끝나갈 무렵 한쪽에서는 돼지고기 수육을 쓸고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동태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갓 지은 하얀 쌀밥도 다 되었다는 알림음이 들리니 급 배가 고파진다. 김장이 끝나고 하얀 쌀밥에 김치, 돼지고기 수육, 동태찌개로 점심을 함께 했다. 김장에 참여하지 못한 권사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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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정원 유럽 페라고늄 엘레칸테 아이비제라늄 [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 / 행복을 담아줄게 나란 ]

    10월에 여리님께 선물 받은 엘레칸테 아이비 제라늄을 지지대를 이용해서 수형을 잡아 주었다. 엘레칸테 제라늄 잎은 아이비를 닮았고 햇빛의 광량에 따라서 잎 테두리 라인이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게 아주 매력적이다. 꽃은 화이트에 가까운 여리여리한 홑꽃으로핀다고 하는데 아직 꽃은 보지 못했다. 엘레칸테 제라늄은 아이비처럼 생명력도 강하고 키우기 쉬운 편이라 제라늄 초보자도 키울 수 있고 풍성하게 길게 늘어지는 수형으로 자라는 감성식물이다. 엘레칸테 제라늄 Pelargonium L'elegante 길게 늘어지는 수형으로 자라는 엘레칸테 제라늄을 지지대를 이용해서 수형을 잡아 주었다. 유럽제라늄에 속한 엘레칸테는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노지월동은 안되고 베란다 월동은 가능하다. 물주기는 봄과 가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고 과습에 취약한 여름철에는 흙 속까지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준다. 분갈이는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3월 ~ 5월, 9월 ~ 11월이 적합하고 상토는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이용하고 화분을 선택할 때 식물에 비해 너무 큰 화분은 과습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분갈이를 해 준 후 한달만에 키가 제법 자랐다. 처음에는 작은 와이어를 이용해서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는데 키가 훌쩍 자라서 키가 큰 와이어 지지대로 교체해 주었다. 물을 흠뻑 주었더니 별모양을 닮은 이파리 위에 물방울이 또르르 맺혀 있는 풍경이 심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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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선교비 마련을 위한 교회 일일 분식집 오픈 [ 네이버쇼핑 내돈내산 사조 오양 부산어묵 사각꼬치어묵 ] 겨울철 별미 어묵탕 / 오뎅탕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제 5여전도회 여전사들이 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5여전도회에서 해외 선교비 마련을 위한 일일 분식집을 오픈했다. 토요일 교회 아동부실에 분식집 오픈을 위한 환경미화에 들어갔는데 유치부 교사로 재직 중이신 한권사님이 알록달록 오리고 붙이는 작업을 끝내고 보니 정말 분식집 같은 분위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분식집 바자회 품목은 떡볶이, 김밥, 어묵, 순대로 정했는데 내가 담당한 품목은 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이다.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사조 오양 부산어묵 사각꼬치 어묵 960g을 8봉지를 구입했다. 구매 후기를 보니 가격도 착하고 맛도 너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구입을 했는데 제품을 받아서 집에서 맛보기로 어묵탕을 끓여서 먹었더니 맛도 좋았고 한 봉지당 꼬치어묵이 30개가 들어 있어서 용량도 무지 마음에 든다. 오양 사각 꼬치어묵은 어묵이 꼬치에 꽂혀 있어서 간편하게 어묵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다. 교회에 필요한 어묵이 총 210개인데 집에서 어묵탕 맛을 보기 위해 추가로 1봉지를 더 주문을 했다. 아이스박스에 포장이 되어 왔는데 겨울철이라 포장상태가 양호하게 잘 도탁을 했다. 토요일 오후에 일일 분식집 오픈을 위해 환경미화를 하고 있다. 솜씨 좋은 한권사님 덕분에 금방 일일분식집 꾸미기가 끝이 났다. 토요일 저녁에 어묵 육수를 만들어 놓고 주일 새벽에 일어나서 어묵을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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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초록 마블의 조합으로 길게 늘어지는 덩굴식물 무늬 아이비 키우기 [ 쉼에도 계획이 필요하다 ]

    2023년 6월, 블루밍 화원에서 입양을 했던 무늬 아이비 줄기가 길게 늘어져셔 네추럴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별 모양의 잎에 흰색, 크림색, 연두색, 초록이 조화로운 무늬 아이비는 이주민들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할 때 가져간 식물이다. 그래서 잉글리쉬 아이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무늬 아이비는 서늘한 온도와 밝은 간접광을 좋아한다. 아이비의 꽃말은 우정과 성실이다. 아이비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덩굴'을 의미하는 'hedera'에서 유래 했는데 이는 아이비가 덩굴 형태로 자라는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아이비종류는 건조에 강한 편이지만 물이 부족하면 잎이 마르고 떨어지게 된다. 물주기는 성장이 빠른 봄에서 여름철에는 흙마름이 빨라지기 때문에 물 주는 횟수를 늘려준다. 물주는 횟수는 주변 환경이나 화분의 크기, 재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맞춰서 주면 된다. 물을 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충분히 빠져 나올 수 있게 흠뻑 주고 뿌리의 호흡을 돕기 위해 물을 준 후에는 화분 받침의 물은 바로 버려주는게 좋다. ♧ 무늬 아이비 키우기 물주기 : 흙 표면에서 3㎝까지 마르면 흠뻑 주는데 주 1회 ~ 2회가 적당하다. 광량 : 반양지 또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는데 하루 2시간 ~ 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하다. 습도 :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40~70% 습도를 유지해준다. 온도 : 18~27℃의 온도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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