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하면 흰색이 먼저 떠오르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 노란 카라~ 다른 꽃에 비해 높은 가격이였던 카라.. 지금은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꽃이되었네요. 주로 꽃꽂이용으로 사용하던 꽃을 이젠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 탐스럽게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집에서 카라를 키우기 쉽다는 분과 어렵다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얼마큼 카라에 대해 알고 있고, 얼마큼 관심을 가져주냐.. 결국 키우기 나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카라 꽃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나 환경과 물주기.. 주의할 점까지 알아봤습니다. 카라(칼라) Calla 카라(칼라) 키우기 카라는 이른 봄인 3~5월에 심습니다. 화분에는 구근이 흙에 덮일 정도로 심고, 화단이나 정원일 경우에는 6~9cm 정도의 깊이에 심습니다. 뿌리는 구근 윗부분 옆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카라 꽃말 카라 꽃말 - 순수, 열정, 사랑, 환희 카라 5송이 – 당신만 한 여자는 없습니다 카라 꽃다발 –당신은 나의 행운 노란 카라 꽃말 : 정렬, 환희 카라 키우기 / 환경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반양지에서 키웁니다. 빛이 충분해야 꽃과 잎의 색이 진하고 선명해집니다. 한 여름의 햇빛이 너무 강하면 차광막을 씌워 주거나 반그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둡니다. 유색 카라인 노란 카라는 건지형으로 25도 이상의 고온을 주의합니다. 카라 키우기 / 물주기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한번에 충분히 줍니...
카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들고 있는 부케인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인기 있는 부케는 카라 꽃 부케라고 하더라고요. 오래전부터 청초롬한 모습의 카라는 귀족 다운 우아한 모습으로 순수와 순결을 상징하는 꽃이었다고 하는데요. 꽃말 또한 순수, 순결로 카라와 잘 어울리는.. 카라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전 세계에 28종이 분포되어 있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열정과 환희란 다른 꽃말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꽃 중에 손꼽히는 꽃으로 이성에게 가장 많이 받고 싶은 꽃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카라는 제 2의 인생의 시작하는 결혼식의 장식으로 많이 사용하잖아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생을 마감하는 장례식에서 많이 사용된다고...ㅠㅠ 카라의 꽃말 순수, 순결, 청결, 열정과 천년의 사랑 카라 5송이 꽃말 ‘당신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결혼기념일 날, 프러포즈 꽃다발로 선물하기 좋다고 해요. 카라 꽃다발 꽃말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 카라 구근 ’유색 카라’는 건지형으로 습한 걸 좋아하지 않지만 ‘하얀색 카라’는 습지형으로 습도가 높고 관수가 쉬운 장소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카라(꽃) 키우기 *흙은 통풍이 잘되고,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습니다. * 빛을 충분히 받아야 꽃과 잎의 색이 선명하게 자랍니다. * 카라는 건조에 약한 아이라 분 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줍니다. * 습기가 있는 환경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