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장식 종이접기 호박 소품 만들기 서양에서 시작된 할로윈데이가 외국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영어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하나의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는데요. 달력을 보니 어느새 10월 말,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서 종이접기로 할로윈 소품으로 호박접기를 만들어봤어요.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데 원래는 옛날 켈트족이 죽은 영혼들이 이날 돌아온다고 믿으면서 나쁜 영혼들을 쫓기 위해 무서운 옷을 입는 전통에서 시작된 축제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귀신이나 마녀 등 무서운 분장을 하고 이웃집을 다니며 사탕을 받는 즐거운 날로 많이 변한 걸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즐거운 할로윈을 아이들과 더욱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할로윈 소품을 직접 만들어 꾸며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로 호박을 만들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색종이를 접어서 나만의 무섭거나 귀여운 할로윈 소품을 만들어 집에 걸어놓아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호박 접기 할로윈 장식 종이접기 호박 소품만들기 #할로윈소품 #할로운장식 #호박접기 #종이접기 #할로윈소품만들기 #할로윈호박만들기 m.blog.naver.com 재료 주황 색종이 한 장 잎 3.5x3.5cm 줄기 2.5x5cm 입 검은색 종이 약간 1. 제일 먼저 세모 접기와 네모 접기로 선을 만들어 줍니다. 2. 만들어 놓은 선을 사용...
고양이 종이접기 책갈피 만들리 야옹이 인형 diy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어요. 가을이 되면 자연스럽게 책 한 권을 꺼내들게 되는데요 그럴 때 책 속에서 나만의 귀여운 고양이가 살짝 머리를 내밀고 있다면 어떨까요? 이번 종이접기에서는 색종이로 고양이 모양의 귀여운 '야옹이'를 접어 책갈피도 만들면서 작은 인형이 되는 종이접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접는 책갈피는 독서의 즐거움을 풍부하게 하면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보는 재미까지 같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먼저 색종이 한 장으로 고양이 얼굴을 접고, 반으로 자른 한 장으로 고양이 몸을 만들면 됩니다 이 접기로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양이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여기에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즐거움도 생깁니다. 고양이 종이접기 준비물 색종이 (15x15cm 1장, 15x7.5cm 1장) 가위, 물 검은색 네임펜 (고양이 얼굴을 그리기 위해) 고양이 접는 방법은 영상으로 준비했는데요. 차근차근 따라 접다 보면 어느새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이 만들어집니다. 앞발 안쪽에 책을 살짝 끼워 놓으면, 마치 책에 앞다리를 걸치고 있는 듯한 귀여운 책갈피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고양이 접기 영상 ↓↓↓↓↓ 이렇게 책갈피로 완성된 고양이를 종이인형으로 발전시켜 보세요. 어렸을 때 종이인형으로 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이들과 함께 책갈피를 만들면서, 좋아하는 ...
취미추천 색종이배접는법 종이접기 공예 며칠째 계속되는 폭염 속에 누구나 시원한 음식이나 음료를 찾게 되고, 때로는 시원한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다나 강으로 물놀이를 떠나신 분들을 생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종이배 접는 법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종이배는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놀이 도구로 어릴 적 한 번쯤은 접어본 기억이 있을 텐데요, 이번 기회에 그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함께 만들어 보아요. 색종이배 접기를 하면서 시원한 물속을 떠다니는 상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예전의 종이접기 왕쌤으로 돌아가서 배접는법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도면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도면을 그려보는 거라 처음엔 기억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종이접기를 손이 기억하듯이 다행히 도면 그리는 것도 손이 기억을~ㅎㅎ 이렇게 손이 기억하는 감각을 다시 느끼며, 도면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참 즐거웠는데요. 여러분도 종이배를 접으면서 손끝으로 전해지는 추억을 느껴보세요. 종이배 접는법 1. 도면 1번 모습입니다. 뒤로 1/4이 접힌 모습입니다 2. 도면 2번 모습입니다. 3. 작은 네모 안쪽에 손가락을 넣고 옆으로 당겨줍니다. 4. 네모 두 개를 양쪽으로 당겨주면 세모 모양이 두 개 나옵니다. 5. 위에서 아래로 반 접어줍니다. 6. 다시 한번 더...
인테리어 소품 종이접기 가랜드 만들기 하트 모빌 접는 법 문 앞이나 현관에 걸어두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종이접기로 하트 모빌을 만들었어요.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되며 며칠째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포장지를 사용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걸어두면 좋을 모빌과 가랜드를 하트 접는 법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25개의 하트로 만든 가랜드입니다.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포장지를 잘라 하트를 종이접기하고 하트 뒷배경으로 짙은 파란색을 덧붙여 더욱 시원해 보이도록 꾸민 가랜드인데요. 외출했다 집안으로 들어오며 중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걸어두었더니 오랜만에 종이접기로 예쁜 걸 만들었다며 한마디씩 칭찬을~~ㅎ 하트 모빌 / 가랜드 만들기 오늘 만든 인테리어 모빌은 사진 속 양면 포장지를 7.5x7.5cm로 잘라 사용했어요. 가랜드는 25개의 하트가 필요하고 모빌은 앞, 뒤로 하트를 붙여 만든 거라 6개가 필요합니다. 하트 접는 법은 도면 따라 접으시면 되고, 도면이 필요한 분은 퍼가셔도 되는 도면입니다. 꽃무늬가 보이 게 하트 종이접기를 합니다. 하트 뒤 배경이 될 파란색 면에 하트 반쪽을 고정합니다. 파란색을 0.2~0.3mm 남기고 하트 모양 따라 자릅니다. 위에 모양처럼 끈을 사용하여 연결할 준비를 합니다. 구슬 5개와 연결할 끈을 준비합니다. 배경지에 붙인 하트를 준비하고 붙이지 않은 하트 ...
당근🥕 좋아~ 쉬운 당근 종이접기 지난 2월에 공룡 접기 올리고 그 뒤로 4개월 만에 종이접기를 가져왔어요. 종종 올리려고 했지만 행동이 따르질..ㅠㅠ 당근🥕 이쁘죠~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당근인데요. 쉽고 간단한 접기라서 알아두면 여기저기 다양한 곳에 응용하기 좋은 당근접기입니다. 흙 속에 묻혀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당근🥕~ tip : 쉬운 종이접기는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고 교육적인 활동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당근 접기! 당근~당근🌱종이접기 #종이접기 #당근접기 #쉬운종이접기 m.blog.naver.com 당근 접기 영상 ↑↑↑ 당근 종이접기 방법 주황 색종이 1 장과 초록 색종이 2장을 준비합니다. 1. 위로 반을 접습니다. 2. 옆으로 반을 접습니다. 3. 양쪽을 중심을 향해 접습니다. 4. 다시 중심을 향해 접습니다. 5. 4번 접은 걸 뒤집어줍니다. 6. 잎 접기- 초록색 종이 한 장을 반으로 접습니다. 7. 양쪽을 중심을 향해 접습니다. 8. 7번 접은 걸 뒤집고 한 번 더 중심을 향해 접습니다. 9. 당근 잎 두 개를 접습니다. 촉록색 잎을 주황색 안쪽에 쏙 넣어주면 당근이 완성됩니다. 당근에 주름 있는 거 아시죠~ 팬으로 주름 몇 개 그려주면 더 당근 다워져요^^ 눈을 그려줘도 좋고 저처럼 스티커로 눈을 만들어서 인형 놀이해도 좋아요. 당근이...
냉방병에 좋은 생강청 생강차 생강 효능 요리를 할 때 생강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맛과 향에서 큰 변화를 주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양념이 많은 요리에 생강을 넣게 되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더하면서 비릿한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생선조림에 생강을 넣으면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고, 수육에 넣으면 고기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생강을 넣은 요리는 맛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요리에 독특한 풍미를 더해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맛과 함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강 효능과 여름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강청과 생강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강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환절기인 가을에는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생강청을 만들어서 하루에 두세 잔씩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그 결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지며 손발이 자주 차가운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차가운 증상이 완화됩니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생강의 매콤한 맛을 내주는 성분이면서 동시에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순환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 후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유는 생강차에 소화...
따뜻한 성질 생강차효능 말린생강 생강청 생강편강효능 따뜻한 성질의 생강은 소화계를 따뜻하게 하여 차가운 기운으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말린 생강이나 생강청, 생강편강 생강차 등을 섭취함으로써 생강의 매운 성분과 정유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을 정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한다는 입춘이 오늘이네요. 하지만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반가운 입춘은 왜 해마다 더 추운 건지.. 지난번 강추위에 큰아이가 한기가 들었는지 춥다는 소리를 합니다. 평소 몸에 열이 많은 녀석이 어디가 안 좋은지 이불을 두 장 덮고도 춥다고 덜덜 덜 거리다 화장실로 달려가서 설사까지... 병원에 다녀오고야 알았어요. 며칠 전 생굴을 먹은 게 문제를 일을 켜 노로바이러스에 걸린걸요. 지금은 완치되어 언제 아팠었나 싶은 모습이지만 가족 중에 가장 튼튼한 녀석이 아프다는 통에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요.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떨어진 면역력이 원인 같아 다시 강추위 소식이 들려와서 가족들 모두를 위해 생강차를 끓였던 거지요. 생강뿐만 아니라 면역력에 좋다는 대추도 함께 넣고 끓였답니다. 깨끗하게 씻은 생강과 대추를 함께 넣고 오랜 시간 푹~끓이면 끌! 저는 오랜 시간 끓여야 생강과 대추의 좋은 성분이 우러나올 거 같아 물을 계속 보충해가며 만들어요. 끓이면 끓일수록 색이 짙어진 차를 꿀을 타고 잣을 동동 띄우면 맛있는 차가 완성이지요. 생강의 매콤함이 대추의 담백한 맛과 향이 합쳐져 나온 맛이라 건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겨울이면 1~2번은 끓이게 되는 차가 생강 차인데요. 맵고 싸한 맛에 달달한 꿀을 타 마시면 싫다는 소...
생강차 효능 7가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며 따뜻한 차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따뜻한 차를 찾아 주방을 이리저리 뒤져봐도 나오는 건 커피뿐이네요. 하루에 몇 잔씩 마시게 되지만 다른 차가 없어 습관처럼 마시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따뜻한 걸 찾다 결국은 커피~ 그래서 지난번에 만들어 마셨던 생강차를 한 솥 끓여놨다 마실까 봐요. 생강차가 워낙 몸에 좋은 차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해서 알아봤어요. 생강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7가지 있다고 해요. 1. 혈액순환 개선 마그네슘과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생강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면서 간에 좋다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간에 쌓이는 걸 막아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지 않게 예방합니다. 혈액순환 개선으로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영양의 흡수 개선 생강을 섭취하므로 음식에 들어 있는 필수 영양소가 몸에 흡수가 잘 되게 합니다. 3. 감기와 독감으로부터 보호 아시아에서는 생강을 감기, 독감, 기침 치료제로 사용하였고 과학적으로 생강차 효능이 확인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천연 가래약인 생강은 감기와 독감에 대항할 수 있는 항생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소화 기능 개선 몸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 생강은 복통을 가라앉히고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배에 가스가 차는 걸 줄여주고 소화 기능이 좋아지게 촉진시켜 줍니다. 5. ...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계절 중에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에 명절이 있어... 추우면 몸이 움츠러들어서 집에 꼼작 않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 싫어하는 계절이랍니다. 추위를 많이 타다 보니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차는 대추가 들어간 생강 차입니다. 명절을 쇠고 나면 늘 생기는 감기몸살... 감기몸살에 도움이 되게 명절에 생긴 대추와 생강을 가지고 생강 대추차를 끓여 마시기로 하면서 생강 대추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짙은 붉은색을 가진 대추는 만졌을 때 탄력이 있고 잔주름이 고른 게 좋은 대추입니다. 대추와 생강을 물에 넣어 끓인 걸 설탕을 넣거나 꿀을 타서 먹으면 몸에 좋은 약차가 된다네요. 예로부터 대추와 생강은 감기에 좋은 식품이라 약처럼 먹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생강 대추차는 생강의 쌉쌀한 맛을 단맛이 나는 대추가 보완하면서 속을 따뜻하게 만들며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네요. 8월부터 11월이 제철인 생강은 황토색이면서 단단하고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이 좋다고 하니까 구입할 때 한 번쯤 생각하고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생강은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채를 썰거나 납작 썰기 하면 생강의 맛과 성분이 잘 우러나온다네요. 저는 납작 썰기 한 생강을 다시 주머니에 담아 사용했어요. 깨끗하게 씻은 대추와 생강을 넣고 푹~끓여줍니다. 대추 맛과 생강 맛이 우러나게 푹 끓이다가 설탕을 넣거나 꿀을 ...
카라 하면 흰색이 먼저 떠오르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 노란 카라~ 다른 꽃에 비해 높은 가격이였던 카라.. 지금은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꽃이되었네요. 주로 꽃꽂이용으로 사용하던 꽃을 이젠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 탐스럽게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집에서 카라를 키우기 쉽다는 분과 어렵다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얼마큼 카라에 대해 알고 있고, 얼마큼 관심을 가져주냐.. 결국 키우기 나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카라 꽃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나 환경과 물주기.. 주의할 점까지 알아봤습니다. 카라(칼라) Calla 카라(칼라) 키우기 카라는 이른 봄인 3~5월에 심습니다. 화분에는 구근이 흙에 덮일 정도로 심고, 화단이나 정원일 경우에는 6~9cm 정도의 깊이에 심습니다. 뿌리는 구근 윗부분 옆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카라 꽃말 카라 꽃말 - 순수, 열정, 사랑, 환희 카라 5송이 – 당신만 한 여자는 없습니다 카라 꽃다발 –당신은 나의 행운 노란 카라 꽃말 : 정렬, 환희 카라 키우기 / 환경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반양지에서 키웁니다. 빛이 충분해야 꽃과 잎의 색이 진하고 선명해집니다. 한 여름의 햇빛이 너무 강하면 차광막을 씌워 주거나 반그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둡니다. 유색 카라인 노란 카라는 건지형으로 25도 이상의 고온을 주의합니다. 카라 키우기 / 물주기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한번에 충분히 줍니...
카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들고 있는 부케인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인기 있는 부케는 카라 꽃 부케라고 하더라고요. 오래전부터 청초롬한 모습의 카라는 귀족 다운 우아한 모습으로 순수와 순결을 상징하는 꽃이었다고 하는데요. 꽃말 또한 순수, 순결로 카라와 잘 어울리는.. 카라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전 세계에 28종이 분포되어 있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열정과 환희란 다른 꽃말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꽃 중에 손꼽히는 꽃으로 이성에게 가장 많이 받고 싶은 꽃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카라는 제 2의 인생의 시작하는 결혼식의 장식으로 많이 사용하잖아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생을 마감하는 장례식에서 많이 사용된다고...ㅠㅠ 카라의 꽃말 순수, 순결, 청결, 열정과 천년의 사랑 카라 5송이 꽃말 ‘당신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결혼기념일 날, 프러포즈 꽃다발로 선물하기 좋다고 해요. 카라 꽃다발 꽃말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 카라 구근 ’유색 카라’는 건지형으로 습한 걸 좋아하지 않지만 ‘하얀색 카라’는 습지형으로 습도가 높고 관수가 쉬운 장소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카라(꽃) 키우기 *흙은 통풍이 잘되고,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습니다. * 빛을 충분히 받아야 꽃과 잎의 색이 선명하게 자랍니다. * 카라는 건조에 약한 아이라 분 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줍니다. * 습기가 있는 환경을 좋아...
돼지감자 언니가 울퉁불퉁 못생긴 걸 손질하고 있길래 뭐냐고 했더니 돼지감자라고.. 씻고, 말리고, 덖아서 차로 마시면 형부한테 좋다고 해서 손질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부가 건강검진(혈액검사) 결과에서 당뇨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된 돼지감자 차~ 꾸준하게 마셨더니 당뇨 수치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네요. 돼지감자 돼지감자란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차로 마신다니.. 저는 몰랐지만 천연 인슐린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돼지감자가 유명하더라고요. 돼지감자 언니가 돼지감자 차를 마시라며 한 잔.. 감자 맛이 살짝 나면서 단맛도 조금(먹기 편한 맛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당뇨뿐만 아니라 돼지감차 효능으로 몸이나 얼굴 부기 빼는데도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체중 감량에도 좋고.. 효능이 아주 많다고 해요. 저는 다리가 붓고, 무거워서 주로 우엉차를 물처럼 마시고 있었거든요. 돼지감자 차보다 우엉이 마시기 편하지만 이번 기회에 돼지감자 차와 번갈아 마셔봐야겠어요. 효과는 마셔보고 나중에 결과 알려드릴게요~ 천연 인슐린 돼지감자 차 효능이 있는 반면에 부작용도 있다고 해서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봤어요. 돼지감자는~ 꽃과 잎이 감자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감자처럼 뿌리 식품이면서 감자를 닮은 모습이 뚱딴지같다고 해서 뚱딴지라 불리기도 한다네요. 돼지감자 꽃 8~10월에 해바라기를 닮은 꽃을 피우고, 10월 말경에 땅속에서 감자 모양의 열매(뚱딴...
언젠가부터 들리기 시작한 돼지감자! 감자인데 돼지란 단어가 붙어 있어 궁금증을 주었던 돼지감자~ 처음 알게 된 건 언니 때문이었어요. 당뇨 초기 증상을 보이는 형부가 걱정되었는지 이리저리 알아보다 돼지감자가 좋다는 말에 차로 마시기 시작한 지 몇 년째.. 며칠 전 언니 집에 갔다 커피 대신 돼지감자 차를 주길래... 맛이 궁금했던지라 따끈할 때 호호~ 불며 마셨습니다. “구수해~”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걱정이 되었던 게 사실이지만 언니의 말을 믿고 마셨더니 전혀 거부감 없는 구수함이 ~ㅎㅎ 대부분의 건강용 차는 맛이 별로일 때가 많잖아요. 하지만 돼지감자 차는~ 언니 말에 의하면 당뇨는 물론 빈혈, 다이어트, 변비, 골다공증 등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더라고요. 집에 돌아와서 여러 곳을 검색으로 찾아봤어요. 평소 관심이 있는 다이어트와 골다공증, 변비에 좋다는 게 사실인가 싶어... 돼지감자? 감자와 전혀 상관 없는 돼지감자~ 꽃과 잎이 감자처럼 생기진 않았지만 감자 모양의 뿌리 열매가 달려있어 돼지감자라 부른다고 하네요. 돼지감자 효능 1. 당뇨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고 하는 천연 인슐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장내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며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눌린은 체내에서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되지않아 대부분이 대장에 도달해 소화되어 혈당이 급격하지 않고 천천히 오르는 것을 ...
강추위가 며칠째 이어지다 보니 외벽에 걸어둔 양파가 얼어서 돌덩어리가 되었어요. 음식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재료 중 하나라서 집에 항상 준비해두는 채소가 양파인데요. 어제저녁에 겉절이에 넣을 생각으로 양파를 꺼내려는데 얼음덩어리가 되어 있는 양파가 잡힙니다. 세탁기 배수관도 얼어서 주말에 쌓인 빨래를 세탁방까지 가서 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양파까지 얼어서 칼질이 안되네요. 오랜 기간 강추위가 이어지며 생긴 일이라 황당은 했지만 수도가 얼거나 보일러가 터지는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지요. 결국 세탁기는 한번 작동 시키면 작동이 완전히 끝났때까지 기다려서 배수에 물이 남지 않게 해주고 있어요. 양파는 작은 망으로 사다가 실외보다 따뜻한 냉장고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식탁 위의 불로초라 불리는 양파를 중국인들이 많이 먹는다고 하지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지라 혈관에 쌓이는 기름 제거에 탁월한 효과 있는 양파를 먹는거라네요. 서양에서도 양파를 매일 챙겨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건강한 채소랍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양파의 알싸하면서 매운 맛과 단맛이 위에 좋으면서, 해독작용을 하는 건강 채소입니다. 양파(즙)효능 ○ 천연 항암제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더 맵거나 짠 맛을 가진 우리나라 음식은 그 자극적인 맛 때문에 위암에 걸릴 확률이 좀 더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파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유화프...
며칠새 아침, 저녁으로 몸에 닿는 찬 기운에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하는 가을이되었어요. 평소 건강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서 걱정이던 차에 가끔 먹는 양파즙에 몸에 쌓이는 나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와 함께 양파즙 효능이 8가지가 있다고 해서 정리해봤어요. 양파즙 효능 1. 혈전 생성 방지 항응고제인 퀘세틴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2. 유해 콜레스테롤 감소 및 콜레스테롤의 균형도 조절한다. 유해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면서 유익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3. 종양의 증식 억제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는 종양 발생을 막아 주며 암세포의 증식을 예방한다. 4. 기분 상승 및 숙면 효과 뇌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에 도움이 되는 엽산이 풍부하게들어 있다. 양파는 뇌에서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및 도파민 생성을 도와 수면 및 식욕을 개선한다. 5. 피부와 모발 건강 증진 양파에 함유된 비타민은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 뿐 아니라 머리카락을 윤이 나면서 두껍고 튼튼하게 만든다. 6. 독소 제거 양파즙 효능으로 독소 제거를 돕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납, 카드뮴, 비소와 같은 중금속이 쌓인 간에 양파를 섭취함으로 독소를 제거한다. 7. 대장 건강 유지 양파는 대장암 예방은 물론 대장의 건강을 책임진다. 양파의 섬유질은 설사 방지에 좋은 장내 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양파즙이 우리 몸의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 회복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마트에 가면 햇양파가 많이 나와 있는걸 알수 있는 계절입니다. 몇 년 전부터 보이기 시작한 자색 양파도 유독 많이 보이는 때가 요즘인거 같아요. 살림하는 집 주방 식자재중에 떨어뜨리지 않고 준비해두는 재료중 하나가 바로 양파인데요. 지난주 울산에 있는 친구 집을 갔다 득템(?)하고 온 양파즙을 통째로 김치냉장고에 넣어둔게 생각나서 꺼내 보았네요. 친구는 양파즙효능중에 신랑의 고혈압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하면서 얼마 전 지인을 통해 많이 구입한 걸 집으로 돌아오는 저에게 먹어보라며 차에 한봇따리 실어준걸 오자마자 김치냉장고에 넣어둔게 있었거든요. 음식 만들 때 주로 볶거나 무침으로 사용하던 재료를 그것도 생으로 먹으면 입 냄새로 인해 피하는 양파를 즙으로 마시는게 께름칙했지만 친구가 기쁜 마음으로 챙겨주는걸 거절하지 못하고 가져오며 즙으로 마시지 힘들다면 양파가 들어가는 메뉴에 대신 넣을 생각으로 받아온 걸 오늘에서야 개봉해 마셔본건데 나쁘지 않은 맛이더라고요. 즙이 입으로 들어가자마자 생각나는건 바로 농심에서 나온 과자 양파링이였어요. 양파향이 진하게 나는게 거부감 생기지 않고 매운맛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단맛이 나는 게 즙으로 마실만하네요. 친구가 먹을만 하다는게 바로 이것이구나 싶었어요. 먹다보니 몸에 좋다는 양파즙효능이 궁금해 마침 켜있던 컴퓨터로 찾아보았더니 생각보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대부분이 수분인 양파는 비...
겨울이 되면 늘 끓여 먹는 차가 대추차인데요. 대추를 조금 넣고 끓이기보단 많이 넣고 오랜 시간 푹 달여 마시곤 합니다. 아침 기온이 연일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며칠째라 가족들 건강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대추차를 끓여 보기로 했어요. 날씨가 춥기도 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집에 갇혀 지내는 요즘이라 마트가 아닌 인터넷으로 대추를 구입했어요. 주문한지 하루 만에 도착한 대추를 하나 먹어봤더니 달달한 게 맛있네요. 예전 어른들이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빨리 늙는다던 말이 대추의 주름 때문에 생긴 우스갯소리인 걸 알면서 혹시나 싶어 습관적으로 먹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푹~ 끓여 차로 마시면 맛도 좋은 대추차 효능을 알고 마시면 좋을 거 같아 정리해봤어요. 대추차 효능 대추 씨앗 효능 말린 대추 효능 대추차의 주 효능은 대추의 달달한 과육 부분이 아니라 한약명으로 산조인(대추씨앗)이라 불리는 부분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대추 씨앗에는 숙면을 도와주고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천연 수면 유도 물질이 들어 있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게 해주는 성분도 있다고 하네요. 대추 먹는 방법으로는 말린 대추를 씨와 함께 오랜 시간 끓여서 씨앗의 좋은 성분을 우려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불면증 해소 대추차에 함유된 성분 중에 수면을 돕는 성분이 있어 밤잠을 못 자는 불면증과 같은 여러 수면 장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끓여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해서 이맘때가 되면 꼭 한 번씩 대추와 생강을 넣고 푹 달여서 대추차를 한번씩 만드는데요 그래서 대추가 우리 몸에 좋은 7가지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대추의 7가지 효능 1. 항암작용 대추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및 베타카로틴 성분이 암 유발 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해서 암 예방 및 항암작용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2. 노화 예방 대추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3. 면역력 강화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대추의 따뜻한 성질이 체온을 상승시켜주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냉증 완화 대추의 따뜻한 성질을 대추차로 꾸준히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체내 체온을 상승시켜줌으로 해서 냉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5. 신장 기능 환화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신장 기능의 강화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부종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6. 염증 제거 대추차의 소염작용으로 체내에 쌓인 염증을 완화시켜주거나 제거한다고 합니다. 부종이나 관절염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불면증 개선 대추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거나 신경을 이완시켜 주어 숙면을 유도하고 불면증을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대추차 섭취시 주의사항 대추의 따뜻한 성질...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첫 번째로 키워봤던 식물이 행운목입니다. 이름처럼 행운이 내게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키워보려 했던 기억이 나지만 무엇보다 식물 초보자가 키우기에 어렵지 않아 보였거든요. 행운목은 다른 식물들과 달리 나무토막 같은 아이를 화분이 아닌 물그릇에 담아 두면 알아서 클 줄 알았어요. 하지만 물에 담가 두면 알아서 클 거란 생각과 달리 잎이 나온 부분의 색이 변하면서 산 지 얼마 안 돼 보내고 말았던 아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빛이 없는 곳에서 통풍도 신경 쓰지 않은 게 원인 같아보여요. 겨울이 되며 건조해진 실내에 가습기가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수경재배하던 행운목을 유리그릇에 담아 키우면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할 거 같아 다시 키워보고 싶더라고요. 예전엔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키우기보단 실수 없이 키워보고 싶어 미리 행운목에 대해 알아봤어요. 행운목 특징 행운목은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식물로 기본적으로 습한 열대림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행운목은 키우기에 따라 10m 이상까지도 자랄 수 있는 식물이며 이파리 또한 최대 30cm까지 자라나고 꽃이 처음 필 때는 분홍빛이 돌지만, 점점 흰색으로 변해가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외국에서는 콘 플랜트라고도 불리는데 잎이 줄기 끝에서 옥수수잎처럼 빽빽하게 자라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진 거 같더라고요. 행운목 꽃말 “ 행운, 행복” 행운목 꽃말 행...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는 식감이 아삭한데요. 붉은색의 베타인 성분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항산화 작용으로염증 완화와 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지난겨울 손이 빨갛게 물들 정도로 다듬고 덖아 만들었던 비트 차! 제주도 특산품인 빨간 무 비트를 차로 마시기 시작하면서 부종에 효과를 보여 꾸준히 마시는 차가 되었어요. 그래서 부종을 비롯해서 다양한 효능이 있는 비트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으로 샐러드부터 비트스낵까지 먹는 법이 다양한 식품으로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 지역이 원산지인 명아주과에 속하는 뿌리채소입니다. 1. 영양 성분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트 100g에 칼로리가 43kcal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11%를 가지고 있는 채소입니다. 엽산이 풍부합니다. 비트 100g에 엽산(비타민B9)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29%가 들어 있고, 비타민B 군에 속한 다른 비타민도 2~3% 정도, 비타민A는 1%, 비타민C는 8% 들어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 함량이 많습니다. 비트 100g에 칼륨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9%, 마그네슘은 6%, 철분과 인과 구리는 각각 4%, 칼슘과 아연은 2%씩, 셀레늄은 1% 들어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베타레인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인해 해독 작용을 하는 등 건강에 매우 유익한 성분입니다. 비트(차) 효능 1. 혈압을 낮춘다 질산염을 함유하고 있는 비트는 일시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트를 꾸준...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는데 저는 하루 한 잔도 마시지 않을 때가 있어 일부러라도 마시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럼 어떻게 수분을 공급하냐고요...? 음식으로, 차로, 음료수로 수분 공급을 할 뿐 따로 물은... 그러다 작년 여름부터 차를 마시게 되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순한 맛과 달리 색이 강렬한 레드 비트 차입니다. 맛은 둥굴레차와 우엉차가 생각나는.,. 다이어트 주스인 ABC 주스에 비트가 들어가는 건 알지만 그 왜 엔 사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던 비트를 둘째 언니가 차로 만들어 준 적이 있었어요. 씻고, 말리고, 볶아... 힘들 게 만든 언니 표 비트차를 볶았다며 부종에 좋으니까 차로 마시라네요.~^^ 그때부터 마신 비트 차를 지금까지 큰 잔으로 하루 2~3잔은 꼬박꼬박 마시고 있어요 다른 효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종아리 부종에 좋은건 보입니다. 언니가 준 비트차가 다 떨어져서 얼마 전 제주 특산품인 비트를 구입해 차로 만들어 지금까지 꾸준히 마시고 있어요. 비트차가 혈액순환에 좋은 걸 보며 또 다른 효능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비트(차)의 효능 철분의 다량 함유 비트는 빨간색 채소답게 철분이 듬뿍 들어있는 채소인데요 빈혈이나 철분 부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비트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 비트는 미네랄로 가득 차있습니다. ...
행복 나무 해피트리 키우기 친구가 키우는 걸 보고 키우기 시작한 해피트리~ 예전에 작은 아이로 키워보긴 했지만 너무 빨리 보냈던 해피트리입니다. 키운지 얼마 안 되어 스치기만 해도 후두득! 잎이 떨어지더니 며칠 만에 죽었던 아이지요. 마른 잎이 무섭게 떨어져요ㅜㅜ 이런 해피트리를 친구가 제법 큰 아이로 키우고 있는 걸 보고 이번엔 중간 크기의 해피트리를 구입해 다시 키우고 있는 게 사진 속 아이랍니다. 잎이 진한 초록색은 다 자란 잎으로 크기가 큰 반면 이제 막 나온 새잎은 색도 연초록이면서 크기도 손톱 만해요~ 이번에는 기필코 해피트리 키우기 방법을 터득하리라 마음먹고 관심과 애정을~ ◡̈ 특히 물 주기와 통풍에 주의하며 키운 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다행히 건강합니다 ^^ 저는 식물을 키울 때 자라는 모습이 보기 좋아 일부러 소형으로 구입하거든요. 하지만 소형이라 빨리 죽는 아이가 있는 반면 소형이라도 별 탈 없이 크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화원을 벗어나 집에 들이면 쉽게 죽는 아이들이 몇 가지 있는 거 같아요. 이번에 구입한 해피트리는 집에 들이고 한 달이 넘도록 분갈이도 아직 해주지 않았어요. 집에서 적응 시간을 주기 위해 화원에서 데려온 데로 두고 물 주기와 통풍, 빛을 주의하며 키웠더니 아직까진 건강하네요. 빛이 닿지 않는 곳이지만 밝은 곳에 자리 잡고... 물 주기는 눈으로 보아 흙이 말라 보이면 화분을 한번 들어보아 가...
엄마가 키우던 금전수를 가져다 키운 적이 있습니다. 대형 금전수로 혼자서 화분 옮기기도 힘들었던 아인데요. 기다란 가지와 잘라낸 가지 기둥으로 화분의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빈틈이 없이 채워져 있을 정도였거든요. 1년, 2년, 3년째 키우면서 새 가지가 얼굴을 내밀고 나오더니 어느새 기존에 있던 줄기와 구별이 되지 않게 자라더라고요. 실수로 부러진 줄기를 혹시나 싶어 물꽂이 한 가지에서 뿌리가 나오는 신비함에 일부러 가지치기를 해서 번식까지 했던 금전수인데요. 그렇게 키웠던 금전수 줄기가 한 개, 두 개 누렇게 변하더니 옆으로 쓰러지기까지... 얼마 전 친구 사무실에서 대형 금전수를 보게 되었어요. 대형 금전수로 다시 보니 반갑더라고요. 사무실 이전을 하면 받았을 선물을 받았을 금전수이거나, 사업이 잘 되게 해달라는 마음으로 키웠을 금전수인데요. 날씨가 풀리면 작은 아이로 대려다 다시 키워봐야겠어요. 금전수 금전수는 자미오쿨카스를 부르는 별칭이며 중국에서 잎의 생김새가 동전을 연이어 걸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전수는 알뿌리 식물로 금전수(돈나무)란 이름 때문에 지인들의 창업이나 개업, 이전, 확장과 인사에 선물로 오고 가는 유명한 나무입니다. 금전수 꽃말 "부자되세요" "번영", "번성" 금전수 꽃 금전수의 꽃은 작은 옥수수처럼 생긴 빨간빛의 꽃이 피는데요. 어린 금전초에선 꽃이 피지 않고 나이를 ...
식물 키우기를 하면서 새순이 올라오거나 꽃을 피웠을 때 즐거움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더러 까다로운 아이들은 화분, 흙, 빛, 물주기, 통풍까지 신경 써도 빨리 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탈 없이 커가는 모습에서 행복감도 느끼고요. 식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하면서 선택했던 아이 중 하나가 테이블야자였는데 첫 번째는 물만 주면 되는 줄 알고 키우다가 과습으로…. 식물 초보자라 물만 주면 되는 줄 알고 준 게 아무래도 너무 많이 줘서 빨리 보냈던 거 같아요. 그 뒤로 들인 아이는 같은 실수를 피하려고 과습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썼더니 잎 마름으로 보내기도… 사진 속 아이는 3년째 키우면서 예전에 못 보았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 테이블야자 키우기로 재미를 쏠쏠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화분으로 키운 지 1년 되었을 때였어요. 새로운 줄기와 함께 옅은 색의 어린잎들이 나오는 게 보입니다. 사진에 담아두진 못했지만 마침 화분이 작아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준비 중이었거든요. 성체에서 어린줄기를 뿌리째 나누어서 성체는 큰 화분에, 어린줄기는 수경재배로 키우다가 지인에게 나눠준 적이 있어요. 그때 성체를 옮겨 심은 화분이 지금의 화분입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사 온 플라스틱 휴지통 바닥에 물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마끈을 감아 화분 만들기를 했어요. 조금 밋밋해 보여서 세줄로 땋은 마끈을 장식으로 사용하며 완성했...
테이블야자 키우기 길쭉한 잎이 주는 시원함이 좋아 키우기 시작한 테이블야자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구매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며 이제야 조금 터득해가고 있는 테이블야자 키우기~ 형광등 불빛만으로도 잘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이블 위에 놓고 키우는 작은 야자나무인데요. 진짜 야자나무는 아니지만 실내 테이블 위에 놓아두고 키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테이블야자’라고 합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야자라는 단어로 연상되는 숲과 바다의 이미지 때문인지 초록 잎이 주는 시원함과 편안함이 좋아 몇 번을 구입했던 식물이지요. 하지만 테이블야자 키우기 한 지 몇 달도 않되어 잎이 마르거나 누렇게 타 들어가는 현상으로 매번 실패했던 아이입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식물 키우기 초보일 때 모든 식물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는 짧은 상식만으로 식물을 키우곤 했지만 지금은 식물들 특성을 알아가며 정성 들여 키우다 보니 반려 식물이란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겠더라고요. 테이블야자 키우기 테이블야자 키우기는 봄이면 많은 분들이 “한번 키워볼까”하는 국민 식물로 저처럼 테이블야자가 주는 청량감에 키우는 분들이 많은걸로.. 테이블야자 키우기 테이블야자는 열대우림인 멕시코가 원산지인 관엽식물로 언뜻 보면 아레카야자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이 더 가늘고 풍성한 게 다릅니다. 테이블야자 키우기 잎이 많아 물을 좋아할 거란 생...
벌써 3번째 구매해서 키우는 테이블야자입니다.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어 테이블야자에 대해 아는것도 없이 키우기 시작한 아이를 잎 마름 현상으로 앞 전에 키웠던 2개는 빨리 죽었던 일이 있었어요. 키우기 쉽다는 아이를... 아쉬워 이참엔 정성을 다해 키워 볼 생각으로 구입했지요. 테이블야자를 처음 본 순간 야자나무가 떠올랐는데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야자과로 책상 위에 놓고 키운다고 붙여진 이름이 테이블야자라고~~! 지금 생각해 보면 열대지방 뜨거운 햇살 아래 사는 야자나무를 생각하며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 자리를 잡아 준 게 제일 큰 잘못... 거기에 물까지 넉넉하게 주지 않아 잎 마름으로 죽었던 거 같더라고요. 이 아이는집에 들인지 7개월째인 테이블야자.. 예전 같으면 벌써... 다행히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징 테이블야자라고 해서 키가 작을 거란 생각과 달리 키가 1.2m까지도 자라지만 생육이 느린 편이라 쑥쑥 크는 재미는 없다고 해요^^ 멕시코, 과테말라 등이 자생지로 직사광선이 아닌 그늘진 울창한 정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자라는 환경은 실내 어두운 공간에서 형광등과 같은 실내조명만으로도 잘 큰다고 하는데요. 주로 울창한 정글 속 빛이 없는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빛에 둔감한 편이라고 해요. 그동안 반음지 식물을 직접광이 드는 곳에서 키운 게 테이블야자한테 독이 되었던 거지요.ㅜㅜ 물주기 ...
공기정화식물 해피트리를 월동준비하며 실내로 들여왔어요 겨울 동안 쑥쑥 자랄 화초입니다
호야 키우기 수경재배 분갈이 꽃말 호야꽃 피우기 하트 호야 흰 솜깍지벌레 퇴치 페트병 화분에 키우기 이름이 이뻐서 키우다가 물을 자주 줘서 과습으로 보낸 적도 있고, 흰솜깍지벌레로 보낸 적 있던 호야입니다. 지금은 환희 호야와 일반적인 호야 키우기를 하고 있는데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하트 호야 키우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야는 덩굴성 다년생 식물입니다. 지지대를 설치해서 위로 올라가게 키우거나 걸이 화분에 심어서 늘어뜨리며 키워야 해서 저희 집은 호야 화분을 선반에 올려놓고 2년째 아래로 늘어뜨리며 키우고 있어요. 호야 꽃피우기는 2년째부터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이고요.ㅎㅎ 예전에 과습으로 보낼 때는 다육식물이 뭔지도 모를 때라 필요 이상으로 물을 줘서 죽은 걸 알게 되었고, 두 번째 호야 키우기 시작했을 때는 흰솜깍지벌레가 생기면서 손쓸 새도 없이 보낸 적 있어요. 이때는 통풍이 문제였다는 걸 알고 그 후로는 항상 창문을 조금씩 열어놓아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이쁘죠^^ 어제저녁에 물을 줬더니 잎이 탱글탱글 살아나서 생화라기보다는 조화처럼 보이는데요. 호야 물주기는 주기적으로 주지 않고 눈으로 보아 잎이 쭈글쭈글해졌거나 손으로 만져보아 힘이 없으면 주고 있어요.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20일~30일 간격인 것 같고, 한 달 넘어 준 적도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열대 아열대 식물이라 지금은 실내에서 키...
잎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기르기도 쉬운 호야는 몇 년 전 다육이를 한참 키울 때 호야란 이름이 예뻐서 키웠던 아이인데요. 지금 키우는 아이가 3번째로 첫 번째 호야는 과습으로, 두 번째는 통풍이 안되었는지 솜깍지벌레가 번지는 바람에 빨리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키우는 아이가 3번째로 통풍이 잘 되는 거실 창 앞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물은 과습이 되지 않게 잎을 만져보아 말캉거릴 때 듬뿍 주고 있는데요. 흙이 마른 상태에 따라서 2주~1달 사이에 한번 듬~뿍 주고 있어요. 물주기는 흙이 메말라 보이고 짱짱해야 할 잎이 말캉거릴 때 흠뻑 주는 게 답인 거 같더라고요. 호야꽃말 호야의 꽃말은 고독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호야꽃 호야꽃은 주로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서서히 자라기 시작해서 다 자라면 별 모양의 둥근 형태로 피어나고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호야꽃피우기 호야 어린 개체는 꽃을 피우기 힘들고 충분히 성장한 뒤에야 꽃이 피는데요. 수경재배도 꽃이 피며 꽃이 한번 핀 자리에 이듬해에도 다시 꽃이 피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주는 경우 꽃이 진 자리는 자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야 키우기! 고온 다습을 좋아하지만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인데요. 잎이 다육질인 호야는 직사광선이 드는 한여름을 제외하곤 가능하면 햇빛이 드는 자리에서 키우는 게 좋다고 합니다. 빛을 받지 못하고 자...
호야꽃은 심은지 2~7년 뒤에 6월~9월 사이에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요. 꽃이 피면 한 달 정도 피어 있다고 합니다. 꽃은 해마다 핀 자리에 계속 피운다고 하니까 꽃이 피었던 자리가 꺾이지 않게 조심합니다.
호야 키우기 수경재배 분갈이 꽃말 호야꽃 피우기 하트 호야 흰 솜깍지벌레 퇴치 페트병 화분에 키우기 이름이 이뻐서 키우다가 물을 자주 줘서 과습으로 보낸 적도 있고, 흰솜깍지벌레로 보낸 적 있던 호야입니다. 지금은 환희 호야와 일반적인 호야 키우기를 하고 있는데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하트 호야 키우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야는 덩굴성 다년생 식물입니다. 지지대를 설치해서 위로 올라가게 키우거나 걸이 화분에 심어서 늘어뜨리며 키워야 해서 저희 집은 호야 화분을 선반에 올려놓고 2년째 아래로 늘어뜨리며 키우고 있어요. 호야 꽃피우기는 2년째부터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이고요.ㅎㅎ 예전에 과습으로 보낼 때는 다육식물이 뭔지도 모를 때라 필요 이상으로 물을 줘서 죽은 걸 알게 되었고, 두 번째 호야 키우기 시작했을 때는 흰솜깍지벌레가 생기면서 손쓸 새도 없이 보낸 적 있어요. 이때는 통풍이 문제였다는 걸 알고 그 후로는 항상 창문을 조금씩 열어놓아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이쁘죠^^ 어제저녁에 물을 줬더니 잎이 탱글탱글 살아나서 생화라기보다는 조화처럼 보이는데요. 호야 물주기는 주기적으로 주지 않고 눈으로 보아 잎이 쭈글쭈글해졌거나 손으로 만져보아 힘이 없으면 주고 있어요.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20일~30일 간격인 것 같고, 한 달 넘어 준 적도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열대 아열대 식물이라 지금은 실내에서 키...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받은 앉은뱅이 방울토마토를 베란다에 심었어요. 텃밭에는 이달 초에 일반 토마토와 대추토마토, 노란 토마토를 심었는데 며칠째 기온이 내려가는 바람에 냉해를 입은 거 같아 걱정이에요.ㅜㅜ 며칠 전 온라인으로 개당 2000원에 주문한 앉은뱅이 방울토마토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판매처에서 아무런 연락도 없이 배송이 늦어서 걱정하고 있을 때 받은 택배라 기쁜 마음으로 받은 모종이지요. 다른 방울토마토 비해 키가 작은 편이라 베란다에서 키워도 된다고 해서 구입한 모종인데요. 모종조차도 다른 방울토마토 모종보다 키가 작은 걸 알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 앉은뱅이 방울토마토를 페트병에 키워도 열매가 열린다고 해서 페트병 화분을 만들어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화분을 만들려고 모아두었던 페트병을 준비합니다. 생수병은 두께가 얇아서 좀 더 두꺼운 과일 주스 페트병을 사용했어요. 제일 먼저 겉면에 있는 상품 광고용 비닐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페트병 윗부분을 자를 건데요. 저는 페트병 자체에 무늬처럼 만들어진 선을 따라 커터칼로 잘랐더니 5개의 페트병 높이가 똑같이 만들어졌어요. 페트병 바닥에는 전기인두기를 사용해서 물 빠짐 구멍을 만들어주었어요. 그동안은 송곳을 가스불에 달구어 가며 사용했는데 전기인두기를 사용했더니 너무 편한 거 있죠^^ 모종이 5개라 페트병 화분도 5개 준비했습니다. 저는 앉은뱅이 방울토마토를 행잉으로 사용할 거라 세탁...
집에 남아도는 페트병을 가지고 화분을 만들었어요. 우리 아파트는 재활용을 버리는 날이 일주일 중 단 하루! 일주일에 한 번이다 보니 일주일 치가 제법 모인 게 있어 빈 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 작은 포트로 구입한 국화꽃이 화분이 없어 포트에서 그냥 있는 아이들을 위해 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들기로 한 거예요. 만드는 방법 빈 페트병을 적당한 높이에서 잘라주고 잘라진 단면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드라이버나 송곳을 가스불에 달구어 물 빠짐 구멍을 만들어줍니다. 물 빠짐 구멍만 있어도 화분이지만 집에 있는 만들기용 눈을 가지고 눈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코는 페트병 뚜껑 중에 색이 있는 걸 사용해서 붙여줍니다. (빨간색을 붙였더니 루돌프 사슴코~) 여러 가지 색을 이용해 다양한 코를 만들어줍니다. 비닐포트에 들어있는 국화꽃을 뿌리째 꺼내줍니다. 화분에 흙을 적당량 담아주고 국화꽃을 심어줍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화분에 국화가 심어진 모습입니다. 눈과 코가 있는 페트병 화분에 노란 머리가 생겼어요. 초록 코에 이어 파란 코, 빨간 코~ 각기 개성이 있는 페트병 화분입니다.
눈이 아픈 건 아니지만 눈앞이 뿌옇고 흐리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주로 저녁 시간에 이런 증상이 생기면서 모니터를 보거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할 때 이런 증상이 생깁니다. 눈이 피로해서 생긴 증상이라 생각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었지요. 2주일 넘게 뿌연 느낌은 나아지지 않아 결국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았어요. 검사 결과는 노~안(老眼) 눈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합니다. 결국 인공눈물만 처방 받고 병원을 나섰어요. 원인이 노안이란 결과가 다행인 건지? 슬퍼할 일인지..ㅜㅜ 약국에서 받아온 인공눈물.. 집에 가져와서 보니 작년에 작은 아이가 시력교정 수술을 받고서 한동안 점안했던 인공눈물이였어요. 아이는 수술로 인한 인공눈물 처방이었고, 저는 노안으로 인한 처방이였던 거지요. 서로 다른 상황에서 인공눈물 처방이라 인공눈물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눈물도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이란? 인공눈물은 눈물이 부족하여 뻑뻑한 눈에 눈물을 보충해 줌으로써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일회용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서 하루만 쓰고 버릴 수 있도록 눈물이 조금씩 담겨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다 똑같은가요? 증상과 원인에 따라 효과적인 성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겉보기엔 모든 제품이 맑은 액체지만, 인공눈물도 사용자의 증상과 원인에 따라 처방이 다르다고 합니다. 1회용 인공눈물 ...
겨울꽃 동백나무 색마다 다른 꽃말 동백나무 키우기 얼마 전 친구들과 양평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면서 이틀째 되는 날 들린 작은 식물원이 있어요. 양주 식물원 카페를 검색하면 나오는 더그림이란 곳입니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더니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리는데 몹시 추운 데다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그냥 차에 남아 있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과 오랜만에 간 여행에서 차에 남아 있겠다고 하는 건 쫌... ...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 건 카페입니다. 입장료에 카페 이용료가 포함이라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봄, 여름, 가을이라면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도 구경할 수 있겠지만 날씨가 추워서 실내 식물원으로 빠르게 들어갔어요. “따뜻하다~” 온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덕분에 온실은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얼마나 따뜻하던지 그뿐만 아니라 온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는 데다 빨간색과 흰색의 동백꽃이 피어 있어 반갑더라고요. 지난겨울 제주도에서 보고 이번 겨울은 동백을 양평에서 처음~ 동백하면 주로 빨간색만 보다가 흰색의 동백꽃까지 볼 수 있었던 카페인데요. 동백나무에 동글동글한 봉오리들이 올망졸망 피어 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동백이 유독 눈에 띄잖아요. 추운 겨울 빨간색의 선명한 꽃으로 피기 때문이겠지요. ... 동백나무에 대해 알아봤어요.~...
겨울의 한복판인 지금! 제주도에는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지요.^^ 지난겨울 친구들과 다녀왔던 제주는 찾아가는 명소마다 붉은 동백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 겨울인 걸 잊게 했던 여행이었어요. 그중 제주 동백 수목원은 다른 곳에서 보았던 나무들에 비해 키가 엄청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그 큰 나무에 온통 분홍 동백꽃만 피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기념사진을 찍느라 바쁜 곳이더라고요. 평소 기념사진에 관심 없는 나도 활짝 핀 동백꽃을 찾아 인생 샷을 남기겠다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진을 찍었더라지요.^^ 동백 수목원은 키가 큰 나무들로 이루어진 수목원이라 나무가 만들어낸 미로에서 친구를 찾아 헤매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번 겨울은 여러 사정으로 갈 수 없는 제주... 그래서 지난 여행 때 찍었던 동백꽃을 찾아 잠시 감상하다 동백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동백꽃의 꽃말 진실한 사람,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백꽃은 꿀이 많이 들어있는 편이라 사람이 꽃을 따서 빨아먹기도 한다네요.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야생에서 약 9미터까지 자란다고 하는데요. 제주 동백 수목원에서 보았던 나무들이 9미터까진 아니지만 키가 엄청 크더라고요. 동백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지역 산지와 해안가, 울릉도, 제주도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는 벌, 나비와 같은 곤충이 없는 계절이라 동백나무의 꿀을 먹고 사는 ...
녹색보석나무라 불리는 녹보수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작년 말경에 친구 사무실에 놀러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사무실에 제법 탐스럽게 자란 녹보수를 보고 부러워하다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요. 회사 대표가 화초를 좋아해서 자꾸 들여 놓는다고... 대표는 들여놓기만 하고 키우는 건 친구가 맡아 키우고~~ 지금 생각해 보니 사무실에 있는 화초의 절반 이상이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의미 있는 화초들이었더라고요... 사업에 행운과 재물! 중요하잖아요.^^ 집에 돌아와서 살까? 말까?를 수없이 고민하다가 작은 아이로 하나 들였어요. 작은 녹보수라 목대가 가늘지만 화원에 있는 아이들 중에서 가장 굵은 아이를 골라 가져왔던 거지요. 작은 행운이 집에 들어왔어요.~~^^ 며칠 춥더니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햇볕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죄다 일광욕을 시켜주었답니다. 그리고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구입해 왔던 체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화분에 옮겨 심어주었어요. 누런 잎 하나 없이 싱싱한 녹보수를 화원에서 같이 사 온 화분에 옮겨 심은 건데요. 뿌리가 다치면 안 될 거 같아 비닐포트에서 꺼내 통째로 옮겨 심어주었지요. 녹보수를 심다 보니 해피트리로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 유심히 관찰했더니 녹보수 = 마주나기잎 해피트리 = 어긋나기잎 자라는 모양새가 확연히 틀린대다 잎의 크기도 녹보수가 더 크더라고요, 녹보수 특징 재물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녹보수의 꽃말 ‘재물, 행운, 행복’ ‘많은 재복과 행운을 부른다’ 엊그제 회사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친구의 사무실로 간 적이 있었어요. 주말이라 다른 직원들은 출근하지 않아서 점심이나 같이 먹을 생각에 간 친구 사무실이었는데요. 사무실 창가 쪽으로 공기정화 식물을 화원처럼 제법 많이 키우고 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간 적이 있던 사무실이었지만 지난번에 없었던 식물 가족이 더 늘어나서 마치 화원으로 놀러 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사무실에 있던 다른 공기정화 식물중에 집에서 키우는 아이도 있었지만, 평소 키워보고 싶던 아이들이 있어 사진에 담아왔어요. 그중에 가장 마음을 빼앗겼던게 녹보수란 식물이었는데요. 월계수 잎의 2배 넓게 생긴 초록 잎이 주렁주렁 달린 모양이 탐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녹색보석나무라고 불리는 녹보수는 평소 키워보고 싶던 식물이라 집에 돌아와서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며 알게 된 정보를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녹보수 Radermachera sinica 학명을 가진 나무인데요. 녹색보석나무라고하여 녹보수라고 줄여 말 한 게 대중화가 된 거라고 해요. 원산지는 중국과 대만으로 외국에서는 에메랄드 트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크게 자라면 키가 30M에 지름이 1M까지 자라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대형 음식점에 가면 실내에 천장까지 인조나무로 꾸며놨던 나무가 바로 녹보수인 거 같아요. 초록색의 광택...
꽃말이 행운과 행복인 녹보수는 키우기 쉬운 식물인데요. 물은 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고. 빛이 드는 반그늘에서 키워야 합니다. 번식은 가지치기 한걸 물꽂이로 키워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옮겨심으면 됩니다.
2021년이 시작할 때 금전운을 가져다준다는 금전수를 저한테 선물했습니다. 개업이나 이사한 집 선물로 좋다는데 개업과 이사 계획이 없으니 누가 선물해 줄리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한테 선물했던 거예요. 금전운이 있으려나...ㅎㅎ 예전에 엄마가 키우던 걸 키워본 적 있어서 금전수 키우기가 쉬운 걸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키워 볼 생각으로 소형으로 한 포트 키우기 시작했던 거지요. 예전에 키우던 건 대형인데다 새순이 어찌나 잘 올라오던지... 너무 커서 감당하기 힘들 때 이사를 하면서 당근에 내놓아 누군가가 가져간 적이 있어요. 그때를 생각하고 일부러 작은 녀석으로 키우는데 예전 금전수에 비해 잎 크기도 작고, 줄기도 작아서 관리가 훨씬 편해요~ 금전수 특징 금전수는 다른 화초들에 비해 도톰한 잎과 굵은 줄기가 특징인 천남성과에 속하는 관엽식물입니다. 빛이 적은 공간에서도 잘 크기 때문에 햇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실내와 반그늘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지요, 저희 집은 거실에서도 빛이 잘 들지 않는 구석에서 잘 적응하고 있어요. 금전수 물주기 금전수는 한 달에 한 번 물을 줄 때도 있어요. 그때그때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관엽식물들에 비해 물주는 주기가 꽤 긴 편입니다. 이유는 잎과 뿌리의 구근에 수분을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희 아파트는 중앙 남방이라 겨울에 집이 매우 건조한 편입니다. 그 긴 건조한 겨울...
엄마가 키우던 금전수를 가져다 키운 적이 있습니다. 대형 금전수로 혼자서 화분 옮기기도 힘들었던 아인데요. 기다란 가지와 잘라낸 가지 기둥으로 화분의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빈틈이 없이 채워져 있을 정도였거든요. 1년, 2년, 3년째 키우면서 새 가지가 얼굴을 내밀고 나오더니 어느새 기존에 있던 줄기와 구별이 되지 않게 자라더라고요. 실수로 부러진 줄기를 혹시나 싶어 물꽂이 한 가지에서 뿌리가 나오는 신비함에 일부러 가지치기를 해서 번식까지 했던 금전수인데요. 그렇게 키웠던 금전수 줄기가 한 개, 두 개 누렇게 변하더니 옆으로 쓰러지기까지... 얼마 전 친구 사무실에서 대형 금전수를 보게 되었어요. 대형 금전수로 다시 보니 반갑더라고요. 사무실 이전을 하면 받았을 선물을 받았을 금전수이거나, 사업이 잘 되게 해달라는 마음으로 키웠을 금전수인데요. 날씨가 풀리면 작은 아이로 대려다 다시 키워봐야겠어요. 금전수 금전수는 자미오쿨카스를 부르는 별칭이며 중국에서 잎의 생김새가 동전을 연이어 걸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전수는 알뿌리 식물로 금전수(돈나무)란 이름 때문에 지인들의 창업이나 개업, 이전, 확장과 인사에 선물로 오고 가는 유명한 나무입니다. 금전수 꽃말 "부자되세요" "번영", "번성" 금전수 꽃 금전수의 꽃은 작은 옥수수처럼 생긴 빨간빛의 꽃이 피는데요. 어린 금전초에선 꽃이 피지 않고 나이를 ...
키우기 시작한 지 족히 20년도 더 된 인삼벤자민이 집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4살, 5살 때 할머니 집에 가서 찍은 사진 속 뒤 배경에 인삼벤자민 화분이 있던 걸 보면 20년도 더 된 화분인데요.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화분을 저희집으로 옮겨 오며 키운 지 4년이네요. 친정집에 가면 햇빛이 잘 드는 창가 문갑 위에서 분재인 척하며 자리 잡고 있던 아이가 우리 집으로 옮겨 오면서야 이름이 인삼벤자민인 걸 알게 되었어요. 20년 넘게 친정을 오고 가며 보았어도 자라는 모습이 보이지 않던 아이가 바로 인삼벤자민이라네요. 엄마가 정성 들여 키우던 아이를 물려받았지만 키우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아서 거의 방치하고 있다가 한 달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물을 주고 있습니다. 가끔 잎이 누런색을 띠다 떨어질 때도 있지만 큰 탈 없이 지금까지 키웠어요. 얼마 전 물을 주다 보니 한쪽 가지에 유난히 잎이 없는 체 마른 가지인 걸 보게 되었어요. 겨울이면 새잎이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풍성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쪽 가지에 잎이 없는걸 보면 관리를 못했기 때문이란 생각에... 그동안 물만 주면 되던 아이라 아는 게 전혀 없던 인삼벤자민에 대해 검색하고 다니다 알 게 된 걸 정리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나무는 대만 고무나무를 분재로 키우면서 밑동이 굵어지며 인삼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인삼벤자민인거 같아요.(분재가 맞나봅니다.) 또...
코로나가 2.5단계 격상으로 감옥이 아닌 감옥에 갇혀 지내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추위를 워낙 심하게 타는 편이라 겨울이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지만 이번 겨울은 더더욱 집콕생활이 길어지며 쓸고, 닦고, 정리하며 착한 주부 코스프레 생활을 하고 있네요. 며칠 전 둘째 언니와 약속으로 지하철역을 가고 있었습니다.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 계단을 뛰어 올라가 출발하기 직전의 지하철을 탄 적이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전력 질주로 뛰어 올라간 계단이라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헉헉대는 저질 체력에 허탈한 웃음이... 쓰고 있는 마스크와 날씨 탓에 천천히 걸어도 안경에 생기는 김 때문에 불편했을 것을 계단을 뛰어 올라가느라 가파진 호흡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경에 김이 서렸어요. 가방을 뒤져서 닦을 만한 걸 찾아보지만 휴지조각도 없어 지하철 안에서 자연히 사라지길 기다렸지요.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김이네요. 습기가 생기는 이유는 호흡하면서 마스크 틈으로 나오는 입김 때문인데요. 그런 입김이 추운 날씨엔 더욱 심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며 안경 김 서림 방지 클리닝 티슈 구입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어 다른 방법을 찾게 되네요. 안경김서림방지 방법 안경을 구입할 때 주는 안경 닦이로 닦아 보지만 김 서림 방지는 되지 않습니다. 1. 마스크 코 지지대(철사)가 있는 부분을 안쪽으로 1센티 정도 접고 코에 ...
기온이 떨어지며 생긴 귀차니즘. 20년 넘게 내 몸의 일부가 되어 있던 안경 김서림 때문에 외출하기가 귀찮아지며 외출을 주저하는 일이 생기네요. 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었지만 가끔 깜박하고 집을 나섰다가도 다시 들어와 꼭 챙겨 쓰고 나가야 하는 게 마스크인데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라 불편해도 마스크 착용이 당연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란 불편함 보다 더한 게 안경에 김이 생기며 앞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네요. 한여름 에어컨이 작동되던 실내에서 푹푹 찌는 실외로 나가며 생기던 김서림이 기온이 떨어지며 더 심해지는 김서림 현상에 안경 착용이 불편하기 시작하면서 시력교정 수술을 하지 못한 걸 후회하기도 하네요. 며칠 전부터 안경을 쓴 상태에서 천으로 된 마스크를 비롯해서 덴탈 마스크, 황사 마스크 등 모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로 나가면 안경에 뿌연 안개가 생기네요. 숨을 쉴 때마다 마스크와 코 사이로 나오는 입김이 차가운 안경알에 닿게 되고 따뜻한 입김으로 생긴 수증기가 안경 표면에 안개가 맺히며 시야를 가리는 현상이 반복입니다. 안경 김서림 방지를 찾아 비눗물로 안경알을 닦아도 보고, 마스크 위쪽 코에 닿는 와이어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 넣어 숨이 새지 않게도 해보지만 효과는 잠깐이네요. 안경 김서림 방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금요일 낮에 외출했다 한 안경점 앞 현수막에 안경 김서림 방지제 판매란 글을 보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