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꽃
32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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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금전수 키우기 알뿌리 식물 공기정화식물

엄마가 키우던 금전수를 가져다 키운 적이 있습니다. 대형 금전수로 혼자서 화분 옮기기도 힘들었던 아인데요. 기다란 가지와 잘라낸 가지 기둥으로 화분의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빈틈이 없이 채워져 있을 정도였거든요. 1년, 2년, 3년째 키우면서 새 가지가 얼굴을 내밀고 나오더니 어느새 기존에 있던 줄기와 구별이 되지 않게 자라더라고요. 실수로 부러진 줄기를 혹시나 싶어 물꽂이 한 가지에서 뿌리가 나오는 신비함에 일부러 가지치기를 해서 번식까지 했던 금전수인데요. 그렇게 키웠던 금전수 줄기가 한 개, 두 개 누렇게 변하더니 옆으로 쓰러지기까지... 얼마 전 친구 사무실에서 대형 금전수를 보게 되었어요. 대형 금전수로 다시 보니 반갑더라고요. 사무실 이전을 하면 받았을 선물을 받았을 금전수이거나, 사업이 잘 되게 해달라는 마음으로 키웠을 금전수인데요. 날씨가 풀리면 작은 아이로 대려다 다시 키워봐야겠어요. 금전수 금전수는 자미오쿨카스를 부르는 별칭이며 중국에서 잎의 생김새가 동전을 연이어 걸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전수는 알뿌리 식물로 금전수(돈나무)란 이름 때문에 지인들의 창업이나 개업, 이전, 확장과 인사에 선물로 오고 가는 유명한 나무입니다. 금전수 꽃말 "부자되세요" "번영", "번성" 금전수 꽃 금전수의 꽃은 작은 옥수수처럼 생긴 빨간빛의 꽃이 피는데요. 어린 금전초에선 꽃이 피지 않고 나이를 ...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