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김서림방지
40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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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기온차 심한 날 안경 김서림방지 예방

코로나가 2.5단계 격상으로 감옥이 아닌 감옥에 갇혀 지내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추위를 워낙 심하게 타는 편이라 겨울이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지만 이번 겨울은 더더욱 집콕생활이 길어지며 쓸고, 닦고, 정리하며 착한 주부 코스프레 생활을 하고 있네요. 며칠 전 둘째 언니와 약속으로 지하철역을 가고 있었습니다.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 계단을 뛰어 올라가 출발하기 직전의 지하철을 탄 적이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전력 질주로 뛰어 올라간 계단이라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헉헉대는 저질 체력에 허탈한 웃음이... 쓰고 있는 마스크와 날씨 탓에 천천히 걸어도 안경에 생기는 김 때문에 불편했을 것을 계단을 뛰어 올라가느라 가파진 호흡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경에 김이 서렸어요. 가방을 뒤져서 닦을 만한 걸 찾아보지만 휴지조각도 없어 지하철 안에서 자연히 사라지길 기다렸지요.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김이네요. 습기가 생기는 이유는 호흡하면서 마스크 틈으로 나오는 입김 때문인데요. 그런 입김이 추운 날씨엔 더욱 심합니다. 겨울이 시작되며 안경 김 서림 방지 클리닝 티슈 구입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어 다른 방법을 찾게 되네요. 안경김서림방지 방법 안경을 구입할 때 주는 안경 닦이로 닦아 보지만 김 서림 방지는 되지 않습니다. 1. 마스크 코 지지대(철사)가 있는 부분을 안쪽으로 1센티 정도 접고 코에 ...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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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김서림 방지 1회용 렌즈 클리닝 편하네요

기온이 떨어지며 생긴 귀차니즘. 20년 넘게 내 몸의 일부가 되어 있던 안경 김서림 때문에 외출하기가 귀찮아지며 외출을 주저하는 일이 생기네요. 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었지만 가끔 깜박하고 집을 나섰다가도 다시 들어와 꼭 챙겨 쓰고 나가야 하는 게 마스크인데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라 불편해도 마스크 착용이 당연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란 불편함 보다 더한 게 안경에 김이 생기며 앞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네요. 한여름 에어컨이 작동되던 실내에서 푹푹 찌는 실외로 나가며 생기던 김서림이 기온이 떨어지며 더 심해지는 김서림 현상에 안경 착용이 불편하기 시작하면서 시력교정 수술을 하지 못한 걸 후회하기도 하네요. 며칠 전부터 안경을 쓴 상태에서 천으로 된 마스크를 비롯해서 덴탈 마스크, 황사 마스크 등 모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로 나가면 안경에 뿌연 안개가 생기네요. 숨을 쉴 때마다 마스크와 코 사이로 나오는 입김이 차가운 안경알에 닿게 되고 따뜻한 입김으로 생긴 수증기가 안경 표면에 안개가 맺히며 시야를 가리는 현상이 반복입니다. 안경 김서림 방지를 찾아 비눗물로 안경알을 닦아도 보고, 마스크 위쪽 코에 닿는 와이어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 넣어 숨이 새지 않게도 해보지만 효과는 잠깐이네요. 안경 김서림 방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금요일 낮에 외출했다 한 안경점 앞 현수막에 안경 김서림 방지제 판매란 글을 보게 되었어요. ...

2020.11.22